우리가 알고 있는 天 上 之 愛(천상지애)라 함은 하늘이 맺어준 사랑..
정도로 해석함 될꺼다.
예전에 제목이 넘 좋아서 읽었던 인터넷 소설이 있어. 내용이 유치해
서 얼마 읽지는 않았지만.
千 相 之 愛(천상지애),
일생을 한 번이라고 한다면 천 번을 죽고 살면서 서로 얼힌 인연. 맞는
지 잘 모르겠네.
하늘이 맺어준 인연도 대단하지만 천 번의 삶에 서로가 얼혀진 사랑
이라면 정말이지 대단하단 생각이 든다.
암튼, 우리가 지금 생에 누군가를 만나서 헤어짐에 슬퍼하고 미워하
기엔 우리 삶이 넘 짧다는 생각이 들어. 그 짧은 만남에서의 헤어짐이
결코 끝은 아니리라........앞으로 남은 999번의 인연을 위한 전주곡일
꺼야. 아님 999번째의 헤어짐 뒤에 기다릴 마지막 1000번째의 사랑을
위한 헤어짐일꺼란......인연이 좀 더 앞당겨진다면 이 번 생에 다시
이루어질 사랑일꺼라.....................아멘^^
첫댓글 불교의 인연, 윤회생사를 얘기하면서 마지막에 '아멘'은 뭐꼬???
-..-
날나리 신자!!ㅋㅋ
아멘-라면먹자고
제발 이번생에 그 인연을 만나고 싶다~~ 크윽~~~ 어디있는겨..이눔!!
너 왜 감상문 제출 안햇!!
니 말 맞다.
나~~항상 친구들 글에 장난으로 글을 올렸었는데 내가 힘들고 괘로우니깐 농담들이 미워~~~~~^^음헤헤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