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팔팔 이삼사..................(사)

[바래미]

70 할애비께

4살박이 손자놈 왈

'나는 구십구세까정 팔팔하게 살다가

이틀동안 아프고 삼일만에 축 사망할끼라...예'

[고갈산,,]

모든이의 희망사항 일까요 아니면 나만의 희망 할수만 있다면 그러고 싶네 꼬마 말처럼,,ㅎㅎㅎ

[바래미]

그래도 손자놈에게 99살 살고 가라면 욕이 아닐까요? ㅎㅎㅎ

[도라지꽃**]

부디, 그 염원을 바래미 ~~......ㅋ

[바래미]

그렇게 오래 모 하실래요? 내 희망은 80 ㅎㅎㅎ

[바다천사]

그렇게만 된다면이야

[바래미]

지성이면 감천....그렇게 될겁니다

[기쁘미오]

환장하거네

[바래미]

창자가 뒤집히면 99,88 못하는데요..ㅎㅎㅎ 건강하세요

[도현이]

넘 오래살어요 ㅎㅎㅎㅎ

[바래미]

그렇지요. 이몸도 그리 생각합니다. 이 나이에도 어딜가나 노인네 취급인데.....

[꽃뿐이]

애보는 앞에선 말조심 해야혀...........

[바래미]

맞습니다 맞고요...밤에는 행동(?)도 조심해야 됩니다. 요즘 애들은 다 알아요.ㅎㅎㅎ

[핑크 하트]

ㅎㅎㅎㅎ 웃다갑니다,,즐거운 오후 되십시요

[바래미]

소문만복래..웃음을 이겨낼 무기는 이 세상에 없는 것 같아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