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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의 부메랑"
체벌금지 10일…학생들 "인권조례 없애주세요"
체벌보다 무서운 감점제도...쌓이면 퇴학까지 갈 수도
"차라리 꾸중 듣는게 낫다" 학교에 시정 요구하기도...
▲곽노현이 초등학교 교장들에게 체벌 없는 학교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수업시간에 졸면 1점
▲숙제 미제출 1점
▲지각은 2점… 감점 30점이면 정학! 그 다음은 퇴학
지난 월요일 학교를 등교한 서울시 I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교실 앞에 붙여진 공고를 보고 저마다
“이제 살만하겠구나”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앞으로 체벌 없다. 그런데 도저히 너희들이 통제가 안되니까
이런 방법이라도 써야겠다고 결정됐다.
앞으로 조심하도록!”
경기도 학생인권조례는 제6조(폭력으로부터 자유로울 권리) 2항에서
학교에서의 체벌 금지를 명시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도 지난 1일부터 일체 체벌을 금지하고
이 내용을 곧 제정될 서울학생인권조례에 담을 예정이다.
평소 5분만 지각하거나 수업시간에 졸기만 해도
몽둥이찜질을 했던 학생부장의 설명에
학생들은 속으로 쾌재를 불렀지만, 며칠이 지난 후 오히려
“더 이상 못 참겠다”는 학생들의 불만이 학교 게시판에 쏟아졌다.
1학년 김성철(가명·남)군은 체육시간에
운동장에 침을 뱉었다가 1점이 감점됐다.
자율학습시간에 엎드려 잠을 자다 또 1점이 감점됐다.
여기에 다음날에는 학교 뒤편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돼
무려 15점이 감점됐다.
3일 만에 17점이나 감점을 받자 담임교사는 김 군의 학부모를 호출했다.
“다음은 정학이다”는 무서운 경고가 어머니에게까지 전해지자
김 군은 그제서야 뭔가 잘못됐다는 것을 느꼈다.
“잘못한 건 맞지만 이건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평소라면 호되게 혼이 나면 그뿐이었는데 이제 정말 학교 잘릴 것 같아요.”
▲서울지역 고등학교 교장들이 19일 서울시 교육청에서
고등학교 교장을 대상으로 한 곽노현의
`체벌 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강연을 굳은 표정으로 듣고 있다.
김 군처럼 대형사고(흡연)를 터트리지 않았더라도
학생들은 그야말로 초긴장 상태다.
새벽까지 학원을 다니는 학생에게
수업시간에 졸지 말라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숙제를 안했다거나 지각이 잦다는 이유로
정학이나 퇴학을 당한다는 것은 생각해본 적도 없다.
ID ‘이건아니잖아’ 학생은 I 학교 게시판에
“학생이니까 실수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 실수로 인해 퇴학 등 앞으로의 인생에
영향을 주는 결과가 벌어진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라며
불만을 토로했다.
‘교육청에 고발하겠다’, ‘차라리 체벌을 부활시켜라’ 등
극단적인 말도 쏟아졌다. 하지만 학교 측도 단호하다.
체벌이 금지된 이상 마땅한 학생 통제 수단이 없다는 것이 이유다.
근방에서도 엄하기로 유명한 I 고등학교 경우도
지난 1일 체벌이 공식적으로 금지되면서
수업시간에 무작정 엎드려 자는 학생,
숙제를 하지 않고도 태연하게 “학원 가느라 바빴다”고
교사에게 대드는 학생들이 생기면서 세운 특단의 대책이다.
I 고등학교 교장은
“학생은 공부하는 사람이며 학교는 공부하는 곳이라는 것은
시대가 변해도 바뀌지 않는 것” 이라며
“기본적인 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는 규율이 필요한데
체벌이 금지된 상황에서 선택할 수 있는 것은
강력한 벌점제뿐이었다”고 설명했다.
"순천서 여교사·여중생 '머리채' 몸싸움"
전남 순천의 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이
수업 중에 몸싸움을 벌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해당 학생의 학부모는 "인권 침해를 당했다"며
학교를 상대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고,
이에 맞선 교사는 "심각한 교권 침해를 당했다"며
맞고소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건의 파장은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 달 15일 순천 P 중학교 1학년 4교시 수업 도중
A 교사(55·여)와 B 학생(14·여) 간 몸싸움이 벌어져
학생들이 말리는 사건이 발생, 교육 당국이 실태파악에 나섰다.
이날 몸싸움은 B 학생이 수업 중에 딴 짓을 하자
A 교사가 B 학생의 머리를 때리면서 불거졌다.
B학생은 곧바로 자리에서 일어나 교실 밖으로 나가려고 했고,
A 교사는 이를 말리는 과정에 B 학생의 머리를 잡았다.
이어 B 학생도 A 교사의 머리를 잡았고,
결국 심한 몸싸움으로 이어지면서
주변에 있던 학생들이 이를 말리기에 이르렀다.
사건 발생 직후 진상파악에 나선 학교 측은
선도위원회를 소집해 해당 학생에게 '전학 권유'를 결정했다.
또 관련 사실을 통보받은 B 학생 학부모는 학교 측에 용서를 구하고,
관련 결정을 취소해 줄 것을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에 학부모는 지난달 27일 '과한 체벌이 원인이다'며
A 교사와 P 중학교 교장 등 6명에 대해 명예훼손과 직권남용,
폭력 등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고소장을 검찰에 제출했다.
여기에 맞선 B 교사도
"A 학생의 태도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심각한 교권 침해를 당했다"며
B 학생에 대한 고소장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학교 측은 '평소에도 B 학생의 태도 때문에 수업을
하지 못할 정도였다'는 입장이고 학부모는
'학교에 찾아가 사과까지 했는데 교사가 학생을
가르칠 수 없다고 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여중생이 여교사 머리채 잡는 등 폭행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중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이
수업중인 50대 여교사를 폭행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다.
10일 오전 11시20분께 의정부시 A중학교 체육관에서
전모(55.여) 교사가 1학년 B 양에게 폭행당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전 교사가 이날 체육관에서 2학년 체육수업을 하던 중
B 양이 들어와 이곳 저곳을 돌아 다니며 수업을 방해했다.
전 교사는 “수업중이니까 빨리 나가라며 B 양의 팔을 잡아당겼는데
B 양이 ‘XXX’ 이라고 욕을 했다”고 주장했다.
전 교사는 이어 “이를 나무라자 B 양이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발로 허벅지를 찼다”고 밝혔다.
전 교사는 B 양에게 폭행당한 뒤 머리와 다리에
통증을 느껴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B 양은 “전 교사의 주장에 사실과 다른 점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의 보고를 받은 의정부교육청은
담당 장학사를 보내 진상을 조사 중이다.
"벌점 빼줘요" 창원서 여중생이 여교사 폭행
경남 창원시의 한 중학교 교실에서
여학생이 여교사를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다.
20일 경남 창원시의 한 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0일 3학년 교실에서 A(15)양이 영어 수업이 시작됐는데도
자리에 앉지 않자 이를 나무라던 여교사 B(52)씨를 폭행했다.
A양은 B교사가 수업태도 불량으로 벌점을 기록하자
이를 삭제해줄 것을 요구하며 승강이를 벌이다가
홧김에 교탁 위에 있던 출석부로 B교사를 내리쳤다.
학교 측은 17일 선도위원회를 열어 A양에 대해 정신과 치료와
외부기관에서 5일 이내의 특별교육 이수를 받도록 결정했다.
이 학교 교감은 “A양이 잘못을 뉘우치고 있어
징계 대신 특별교육을 받도록 했으며
B교사의 수업도 재배정했다”고 말했다.
"곽노현은 급진좌경 선동가"
"마르크스주의 법학자 출신의 급진좌경 정치선동가"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사회이며 사상과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
“개인 곽노현”, “교수 곽노현”의 주장과 행동에는 거의 무제한의 자유가 있다.
그러나 “서울시 교육감 곽노현”은 절대 안 된다.
평생을 대한민국의 기본적 질서 자체를 약화시키는 “과업”에 골몰해 온 사람에게
푸릇푸릇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
곽노현 교육감 취임식장
지난 7월1일 오전 8시 곽은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비망록에 “대물림 끊는 희망교육, 포기없는 책임교육으로
순국선열의 애국애족을 후손들에게 전하겠다”는 다짐을 남겼다.
대물림을 끊는 다는 말은 자유민주주의 교육을 폐지하고
인민민주주의(공산주의)교육을 하겠다는 뜻으로 여겨진다.
곽노현의 취임식장은 전교조 정책을 홍보하는 놀이터였고
곽노현은 전교조놀이에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곽노현의 취임식에서 중학교 3년 여학생이 축사를 했다.
여학생은 “일제고사는 1점 차로 수천 명의 학생을 줄 세우는 시험이다.
이 때문에 국가는 학교에, 학교는 선생님에게,
선생님은 학생에게 압력을 가할 수밖에 없다.
이런 시험으로 어떻게 학생들의 수준을 알 수 있다는 말인가”라며
일제고사를 없애 달라고 요구했다.
여중생의 축사에 객석에서 “옳소” 하는 함성이 터져 나왔고,
곽 교육감도 박수를 쳤다니 기가 막힐 노릇이다.
교육감취임 식장을 전교조에게 학업성취도평가 폐지,
교원평가반대 홍보 선전장을 만들어 준 것이다.
또 탤런트 권해효가 사회를 본 이날 행사장 맨 뒤에는
청소년 인권보장을 주장하는 청소년 단체 '아수나로' 소속
청소년들은 ‘인권조례 ○’ ‘무상교육 ○’ ‘일제고사 ×’ ‘교원평가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참석했다.
(인권조례 무상급식 찬성, 일제고사 교원평가 반대)
취임식장이 온통 ‘전교조 구호’로 채워지다시피 했다.
이들은 이주호 차관이 이명박 대통령의 축사를 대신 읽자
'지켜보고 있다'는 말이 적힌 피켓으로 바꾸기도 했다.
곽이 취임식장에 나온 여중생과 청소년들이
자기 자식이었더라면 보고만 있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중생 축사 내용의 ‘일제고사’는 전교조가 지어낸 말이다.
교과부에서 실시하는 학업성취도 평가는 학습 진단 평가인데
전교조가 부정적 이미지를 덧씌우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다.
학생들 성적을 진단해서 학력 미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보는 시험이 학업성취도 평가다.
‘일제고사’를 비판한 여중생은 전교조 교사의 추천으로
축사를 하게 됐다고 한다. 피켓을 든 청소년단체 회원들은
비록 자발적으로 참석했다지만 주최 측에서 방조 조장한 것으로 보인다.
청소년들이 자신들과 무관한 교원평가에 대해서까지
‘피켓시위’를 통해 의견을 제시한 것은
전교조가 선동한 것으로 밖에 볼 수 없다.
피켓을 들고 나온 학생들이 소속된 학생인권단체라는 곳의
인터넷사이트에 들어가 보면 '교원평가는 학생을 위한 것이 아니라
교장에게 힘을 주고, 교사들을 경쟁시키고,
학생들을 더 괴롭히도록 하는 수단일 뿐'이라는
'교원평가제 반대 청소년 선언'이 올라 있다.
교원평가를 하면 교사들이 높은 평가를 받으려고
학생들을 더 공부하도록 다그치게 되지 않겠느냐는 것이다.
그래서 교원평가는 학생 죽이기 평가라는 것이다.
이 말은 전교조가 학생들을 선동하기 위하여 만들어낸 구호인 것이다.
교사들이 가르치기 경쟁을 벌이고
학생들은 지식 습득을 위한 경쟁을 해야
유능한 인재가 양성되고
국가경쟁력이 강화되는 토대가 마련되는 것이다.
좌익 교육감 취임식장에 학생들을 동원하여
'시험 보기 싫다' '교사 경쟁도 시키지 말라'고 나선 장면을 보면서
곽은 교육개혁을 좌익혁명으로 착각하고 있었다.
좌익혁명가를 교육감으로 뽑은
서울교육의 미래가 암담함을 넘어 참담하다.
경기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열린 김상곤 경기교육감
취임식장 입구엔 수십장의 메모지가 나붙었다.
'무상급식 실현해주세요', '두발자유'등
학생들을 동원해 전교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붙인 것으로 보인다.
취임식장에는 좌익들의 핵심세력인
민주당 천정배·이미경·이종걸 의원과
노무현 대통령 후원회 이기명 회장, 장은숙 참교육학부모회 회장,
함세웅 신부 등 좌익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전교조 출신의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취임식장에서는
민 교육감이 입장할 때 전교조 지부장들을 포함한
좌익들이 일어나 '임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기도 했다.
교육감 취임식장에서 대한민국이 사라지고 있다.
교육 현장에서 학생 목소리를 경청하고 참고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특정 이념의 실현을 위한 도구로 학생을 이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는 범죄행위다.
교육감들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경쟁력 강화에 앞장서야 한다.
그동안 공교육이 붕괴하고 사교육천국이 된 교육현실을 직시하고
교육수요자인 학생과 학부모의 요구를 파악하여
사교육 없이 공교육만으로 공부할 수 있는
획기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제화시대 인재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월성 교육을 통해 영재양성 교육에 힘을 쏟아야 할 때다.
좌익교육감들이 시대의 변화를 외면 한 채
좌익사상에 얽매여 무상급식 학생인권조례를
앞장세우고 있는 것은 참으로 걱정스러운 일이다.
학생들의 인권도 무상급식도 필요하지만
치열한 국제경쟁사회에 살아남기 위해서
양질의 수준 높은 학습이 더 중요하다.
외고를 비판하는 곽 교육감이
자기 아들을 외고에 진학시킨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방과 후 수업에 극력 반대하던 어느 전교조 교사는
자기 자식이 방과 후 수업을 받는 것에 대해선
몹시 흡족해 했다고 한다.
자기 자식은 올바른 교육시키고 남의 자식은 낡은 이념교육시켜
좌익들의 앞잡이로 이용하겠다는 곽노현은
130만 서울 초중고생들에게 범죄행위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6개 시·도 좌익 교육감들은
무상급식, 학용품 공짜지원, 평준화 확대, 외고의 일반고 전환 검토,
고교선택제 재검토, 전국 학력평가 반대, 교원평가제 재검토
같은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대한민국의 미래나 학생들의 미래를 걱정하는 흔적은 찾아 볼 수 없고
당장 학부모·교사·학생들을 현혹시킬 정책만 골라 눈가림 하고 있다.
공부 덜 해도 시험을 보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만큼
학생들이 좋아할 말이 없다.
그러나 교육감이라면 학생들을이 좋아 할 일만 골라 하기에 앞서
그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어야 한다.
학교교육이 무사안일에 빠져 붕괴되어 있는 현실에서
공교육 경쟁력강화를 위해서 경쟁체제 도입이 시급한데
지구상에서 사멸한 좌익의 낡은 사상이나 주입시키고
평등 평준화 경쟁 없는 교육을 주장한다면 공교육은 자멸하고
대한민국은 후진국의 나락으로 추락하게 될 것이다.
지금 시급한 것이 무상급식과 학생 인권조례인가?
곽노현에게 묻고 싶다.
곽노현은 국민들의 기대와 열망
그리고 미래세대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짓밟으려 하고 있다.
부정비리 부패보다 더 무서운 것이
아이들을 낡은 좌익 사상적으로 병들게 만드는 것이다.
만일에 학부모들의 요구를 무시하고 좌익혁명교육을 계속한다면
국민소환제를 통해 곽노현을 퇴출시킬 것을
서울 시민에게 강력히 호소한다.
한마디로 곽노현은 전교조의 대부이며
각종 포털에서 설치는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좀비들과 같은 노선을 걷고 있는
좌익, 종북 세력의 앞잡이이다.
배우는 학생들에게 공짜밥(무상급식)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서는 절대 안된다!
그것은 공산주의 이론에 가깝다.
공산주의 이론에서는 자생력이 상실된다!
글로벌 사회에서 자생력 없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생각해 보라.
오호, 통재라!
"곽노현의 부메랑'의 실례...
순천의 P중학교에 다니는 학생의 아버지”라고 밝힌
‘부운뜬구름’이라는 필명의 네티즌은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의 이슈청원 게시판에
‘교권 때문에 성폭행 누명을 쓰고 전학을 갈 순 없습니다’는
제목의 글을 게재, 네티즌들의 서명을 받고 있다.
“교권확립을 위해서라면 아이의 인권이나 학습권은
무시해도 되는 거냐”라며 “P중학교에서 내쳐진 우리 딸아이는
어디로 가야하느냐. 학교도, 선생님도, 교육청도 똘똘 뭉쳐
불량 학생은 모두 전학가야 한다고 말하는데
과연 학교에 남을 학생이 있겠느냐”고 호소했다.
“최초에 아이의 뒤통수를 손으로 내리치고,
뒷머리 채를 잡고 끌고 간 선생님도,
또 당시 그 자리에 있었다면 아이를 밟아 죽였을 거란 선생님도
모두 전교조 선생님들이라고 한다”면서
“내가 지금껏 알고 있던 참교육의 대명사인 전교조 선생님들이
이런 분들이었으리라고는 믿어지지가 않는다”고 말했다.
각종 포털의 사고뭉치, 거지발싸개같은 싸가지없는 쓰레기 좀비들은
'무슨 전교조 선생이 그럴리가...' 하면서
좌빨, 종북론자를 옹호하겠지만 저 학부형이 감히, 어디라고
저 무시무시한 벌떼작전과 물고늘어지기에 능한
전교조를 청원서에서 들먹거리다니요. 얼마나 억울했으면...
자, 이런것을 이율배반이라고 하나요?
전교조가 주장하고 전교조 출신 교육감들이 만든
학생 인권인데 자기들이 당하거나 자기들에게 불리하면
선생 인권을 먼저 내세우는게 전교조의 진면목입니다.
전교조 선생에게 불손하게 대드는 학생은 개취급 당합니다.
무자비하게 폭력을 행사합니다.
눈으로 목격한 일도 많이 있습니다.
전교조를 반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이중잣대를 가지는
전교조 선생들이 전체 선생들을 욕보이고
전체 교직사회를 흐리게 보이도록 오도하기 때문입니다.
전교조없는 학교에서 살고싶다는
다수 학생들의 절규도 마찬가지 이유입니다.
아아, 통재라... 대한민국 교육이여!
좌빨, 종북자들이 하는 짓은 무조건 찬성하고 여론 조성하는 신문사
에고고...다 신경 접고 입 벌리고 누워서 떨어지는 감이나 기다릴까보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