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 형식에 맞게 작성해 주셔야 합니다.
면접관 : 원장님
면접장소 : 노원연세하나로 이비인후과
면접일시(시간) : 1월 8일 토요일 2시
질문내용 : 너무 자리가없어서 원래 연세쪽일한적있어서 너무 정신없구 다신 연세안가야지 햇는데
결국 가기로 했죠 집에서 잔소리도 심하고 그 가기시른데 억지로 가는기분인거
노원이라 맘에도 안들었습니다 출구 나갈라면 왼지 암튼 갔는데 어영부영 준비하다보니
가니 시간이 12시 30분 점심이 1시부턴지아랐는데 알고보니 12시반부터라구요 그래서 그추운날
안에서 점심시간이고 있기도 모하고 해서 잠깐 끼니 때우고 추운데 엘리베이터에서 기다리다
1시반쯤 들가서 기다려야지 하고 서성이다가 들가기로 했죠 그런데 병원이 여기밖에없나 위에 안과랑
정신과랑 건물이 층별루 여러곳 있던데 여긴 10층이고 엘리베이터가 내려올라면 한참 그리고 한번
타면 우르르 탔다가 내려올때 우르르 내리고 그거부터 안조았죠 꾀 사람이 몰리겠거니 생각했져
그러다 안에 들어가서 2시되길기다리면서 환자오는 현황을 봐쬬 건물도 크고 수술실 입원실도 있고
대기석도 앉는곳도 여러곳으루 마니앉게끔 사람들이 점점 너무 많아지더라구여 거기선 무전기꽂고
진료실두 두군데 원장님두 매주 한명씩 쉬는듯 양쪽으루 누구님 부루면서 금방금방 진료보긴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직원분께서 저에게 오시더니 안내 조용히 해드려서 들어갔죠 근데 전 인사하는데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원장님인상두 맘에안들었어요 목소리가 먼가 무서운 근데 전 사진을 안붙였죠
사진붙인다고 뽑을것두 아니란 생각에 안붙이고 가떠니 안조케 보시더니 대뜸 사진도 안붙이고?
이래서 나름 웃으면서 죄송합니다 그래쬬 그러면서 연세?이럼서 여기가 어디에 있는데냐구
그래서 한성대요~!이래떠니 거기가 어디지?이래서 한성대입구요~! 이랬는데 보통 그러고 마시는데
그니깐 거기가 어디에 있냐고 막 무슨동이냐고 그래서 기분은 안조치만 말했죠
그러면서 여기 원장이름이? 근데 그만둔지 얼마안됬는데 그러케 갑자기 물으니 생각도 안나고
그러케 물어본곳도 없어서 당황했죠 그래떠니 여기다닌거맞냐고 의심하듯이
갑자기 생각이 안나서요 ;; 이래떠니 여기다닌거 맞냐고 자꾸 케묻고 ㅡ.ㅡ
짜증이 나서 친절히 맞이하고 앉으세요 이런것두 아니고 그래서 여기 이력서 남기는거 아까워서
들고있던거 아 저 죄송한데 가겠습니다 이러고 이력서뺏을라하니 힘주더라구여 찢겨질듯이
이걸 왜 가져가냐고 ㅡ.ㅡ 그래도 악착같이 뺏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갈게요 이러고 들간지
몇분도 안되 나왔다는 가뜩이나 면접보는사람은 주눅드는데 무섭게 질문하고 점점 나의 기어가는 목소리 ;;
여긴 정말 필히 사진붙이고 가야할듯 이런원장밑에서 일하기시르네요
저번에도 면접본곳에서 너무 질문을 눈크게뜨면서 공격적으루 말하구 반말해서 기분나빳는데
첫댓글 면접보는데 주눅들게 머있어요..당당하게..보세요.막힘없이 대답하시고.그리구 사진은 꼭 붙혀가시구요..이력서에 근무한병원 기재할때 괄호안에 동이름 써넣는것도 약간의 센스이기두 하구요~부디 좋은 소식있기를~
넹 격려 감사해요 ㅎㅎㅎㅎㅎㅎ
근데 간혹 진짜 무슨 취조하듯이 따지듯이 막 묻는 그런분들 있던데.... 살짝 무시하는 말투로. 기분 정말 나쁨. ㅠㅠㅠㅠ
네 너무 시러요 그리고 꼬치케묻고 여긴어디 여긴어디에 있는곳? 여긴왜 그만두고 여기도 왜? 이런식 너무 싫코 반말하듯이 말하고 너무 시러요
전.. 예전에 면접볼때 4시까지 와야한다고해서 갔더니 6시까지 기다리게하고.. 면접보러 갔더니 이병원의 분위기와 간호사들의 행동 나의 생각이렇게 써서 면접본 느낌을 이메일로 보내달라고해서 보내드리기도했었어요.. 결국 뽑히진 않았고요 내가 보내면 지도 답장보낸다면서 지는 안보내고// ㅡ.ㅡ 얼마나 고심하면서 썼는데// 님아 힘내요.. 홧팅!!
음.. 그런게 있군요...ㅎㅎ 아자아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