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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고 자란 그곳, 유년을 함께 한 계성의 벗 들아!
쌓인 그리움 밟고 너희에게 가리라, 시간의 숲을 지나 그리움의 강을 건너 그날 8월 22일에!!!
그 일당들의 수고에 고개숙여 감사하며... 2009.08.08.
친구들아, 소중하고 반가운 내 유년의 친구들아. 만나니 좋더라!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나니 정말정말 좋더라! 데따데따 좋더라! 지금도 설레고 동창회의 광경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되감기해서 보고 또 봐야지! 졸업 후 처음 보는 친구도 있었고 어떤 여자 친구는 학교 다닐 때 제대로 얘기 한 번 나누어본 적 없지만, 그래도 여덟 살 열세 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조금은 또는 아주 많이 남아있는 어릴 적 모습에 반갑기만 하더군. 이럴 줄 알았으면 여학생 고무줄도 좀 끊고 하는 건데- 후회 또 후회!
하루의 일상 사이사이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달래려니 열세 살의 기억들이 한폭한폭 수채화를 그려내는군;
우리 공부하던 교실의 낡은 책걸상과 흑칠판. 교실 한 복판엔 솔방울 조개탄에 발갛게 달아오른 난로의 따스함, 그 위엔 한귀퉁이 찌그러진 도시락들이 구층탑을 쌓고- 탑돌이하는 눈길들은 점심시간을 고대하는 친구들의 기도...
안개옷을 걸친 산허리를 두 구비 돌아가던 이른 아침의 등굣길 그리고 언제나 신나던 하굣길, 파란하늘 하얀구름이 발을 담고 잠시 쉬어가던 시냇물 껌정고무신 두짝 벗어들고 한참을 빠져들던 고기잡이, 씨름하며 뒹굴다 가끔은 기분 좋은 풀포기의 감촉을 등으로 느끼며 책을 읽기도 했던 둑길, 살짝 밀려오는 허기를 몰래 채우던 냇가 무밭 콩밭 감자밭... 동네어귀에 들어서면 저녁굴뚝마다 피어오르던 아늑함과 평온함...
내 열세살의 화첩엔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에나 너희들이 함께 있더구나! 군데군데 빛바랜 세월의 흔적에 그리움이 더 아련하다. 친구야! 이제 우리들의 화첩에 새 그림 하나 그려보지 않으련? 동심의 물감 그리움의 붓질로 우리 모두가 함께 그린 우리들의 그림을...
친구들아- 마저 못다한 이야길랑 카페에서 나누고 다음 운동회 때 우리 뛰놀던 그 운동장에서 풀어보자꾸나! 그때처럼 청군 백군 나뉘어 뜀박질 기마전 오재미놀이... 친구들아- 우리 언제나 열세 살의 그리움으로 그렇게 만나자꾸나! 그때처럼 손에 손을 잡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고 위안이 되고 기쁨이 되어보자꾸나!
친구 읽어주어 고마우이. 긴 기다림 짧은 만남의 아쉬움 한 잔 글에 담아보았네.
♠ 오 르 페 우 스 의 화 원 그리움 ♠
순수의 마음 순수의 사랑으로 다시뛰는 심장 내가슴에 핀 예쁜꽃
그리움이 깊으면 향기또한 짙으리니 온세상에 퍼지는 오르페우스 사랑의 칠현금 소리
♠ 카 페 일 기 ♠
그리움과 그리움의 만남 일지
2009.8.22. 동창회창설모임; 당진 설악가든 2009.9.26. 최현숙 칭구 장녀 결혼식; 서울 뉴힐탑호텔 2009.10.10. 신숙이 칭구 장녀 결혼식; 아산둔포 감리교회 2009.10.17. 김영숙 칭구 장남 결혼식; 당진 설악웨딩타운 2009.10.18. 전태숙 칭구 장녀 결혼식; 당진 가원예식장 2009.11.15. 청양 칠갑산 산행 2009.12.12. 당진 아미산 산행 및 송년회
2209.10.28. 때아닌 가을황사에 새벽바람이 뿌옇다. 새벽안개가 아니라 새벽황사라니...가뜩이나 신종독감이 확산되어 걱정인데... 바이러스도 가을단풍에 취해 맘씨가 고와지면 좋으련만... 2009.10.27. 가을이 되면 사람들은 더 많은 일에 분주해지기도 하고 한편으론 일상으로부터 벗어나고 싶어 하기도 하는것 같다. 그래서 주중이든 주말이든 항상 무언가를 하려 더욱 바빠지고... 우리 친구들의 가을산행! 단순한 일상의 탈출구가 아니라 옛친구와 오르는 가을길에 삶에 대한 성찰도 겻들여지면 우리네 인생처럼 깊어가는 단풍빛이 덜 서럽겠다. 2009.10.25. 안녕 일요일의 새벽은 더욱 달콤하고 깊다. 동 티우는 새벽바람 지나고 나면 단풍은 오색으로 한결 짙어졌겠지. 친구들아 빛길도 카페문도 일찍 열어놓을테니 즐거운 나들이 다녀가시게. 2009.10.21. 친구들아 안녕! 카페가 온통 가을색으로 물들었구나~ 우리 카페지기님 기암절벽도 ~ 칸칸이 글자들도 단풍옷으로 갈아입히느라 수고하셨소. 덕분에 가을정취 맡으며 우리 친구들 다녀간 발길 따라가 봐야겠네``` 우리 친구들 차가운 갈바람 감기 조심들 하시게. 기숙사에 있던 아들 녀석 신종독감 땜시 아직 격리 조치 중... 많이 좋아져 곧 등교할 예정~~~
2009.10.19.
![]() ![]() ![]() ![]() ![]() ![]() ![]() ![]() ![]() ![]() ![]() ![]() ![]() ![]() ![]() ![]() ![]() ![]() 시곡리 홍시미인
행복기원 ♤♠♡♥♧♣⊙◈우리 이쁜 순덕이
생일 맞은 우리 친구들에게 선사하고 싶은 것; 초가을의 따스한 햇살, 시원한 바람, 빨갛게 누렇게 익어가는 가을들녁 오곡백과, 다가올 겨울 인고의 시간을 넘어 다시 오리라는 생명의 약속 ! 그리고 우리 친구들 다시 만나리라는 가을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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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9.23.
2009.9.14. 추카추카
2009.10.18.
2009.10.17.
2009.10.16. 숙이친구 애썼어 참으러 잘 어울리는 한쌍이었어.
2009.10.9. 친구들, 즐거운 고향길, 한가위 보내셨는가? 습관이 되어버린 그리움의 카페에 들리지 못하니 왠지 하루가 허전하여 짧게라도 인사를 전하네. 당분간 자주 들리지 못하 것 같으이. 그래도 잠깐씩은 들려 친구들 다녀간 숨결이라도 맡아보도록 하겠네. 제법 스선한 가을바람에 감기 조심들 하시게. 2009.10.1. 구름아~ 오늘 하루도 너를 닮아 내 친구들에게 그늘이 되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 바람아~우리 친구들 귀향의 설레임에 생활의 지리함도 즐거이 감내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 해님달님아~ 어쩌면 내 친구들 밤을 새워 고향가는길 내내 밝혀주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정말 조컸다!!! 2009.9.30. 방가방가가을~한가위~ 안녕 친구들, 구월의 마지막 날이어선지 새벽바람이 제법 스선하네. 내일이면 시월이고 주말이면 한가위라서인지 왠지 오늘은 진중하게 마무리할 일들이 많을 것 같다. 어렸을 적 만큼은 아니어도 고향가는 명절이 기다려지고 조금은 설레이기도 한다. 고향의 모습이 많이 변했어도 혈육이 있고 친구가 있고 유년의 추억이 있어서인가! 친구들아 카페 문 열어 놓을게, 고향 생각하며 많이들 다녀가고 즐거이 담소 나누기 바란다. 2009.9.29. 현숙친구 장녀 결혼식에 많은 친구들이 참석하여 축하
2009.9.26. 현숙친구야, 오늘 친구의 장녀 결혼식에 꼭 참석해서 축하도 해주고 친구들도 보고 싶었는데... ... ... 미안미안죄송죄송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축하할게
2009.9.26.
2009.9.26.
2009.9.25. "祝"
2009.9.23. 방가방가 친구들 안녕 새벽길따라 카페에 들렀네. 문만 열어놓고 가려 했는데 내 친구들 긴 기다림 짧은 만남을 아쉬워하며 찍은 사진이 차마 나를 잡는군. 그날 참석했던 친구들 모두 함께 찍었으면 더 좋았을텐데...웃고있는 얼굴얼굴마다 어릴적 모습이 겹쳐 보이고 내 친구들 목소리가 들려오네. 따스한 차 한 잔 마시며 그리운 얼굴들 반가운 내친구들 다녀간 자취따라 잠시 둘러보려네. 난 당분간 자주 들르지 못할 것 같네. 날씨가 차가워지면 신종독감이 더 확산될거라고하니 내 친구들 유의하시길... ^-^ ♥ ★ 종승친구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 ★
2009.9.23.
2009.9.21. 건성친구의 깃발 언제나 펄럭이길 바라네~~~ 그런데......바람이 부니 깃발이 펄럭이는 것인가? 아니면 깃발이 펄럭이니 바람이 부는 것인가? 우리는? 세상은? 친구들아 더블에스워너비 지난 주말 참초하러 고향다녀왔기에 이에 신고합니다. 알곡 여무는 고향들녘은 그대로인데 우리 다니던 길은 찾아볼 수 없더이다. 한가위 귀성길 잃지않으시길... 2009.9.18. 햇볕 참 좋다! 한가위로 가는 화창한 가을 아침, 친구들 다녀간 발길따라 걸어보는 잠깐의 카페산책, 떠오르는 그리운 얼굴들, 오버랩되는 학교운동장 정경, 하굣길 고향들녘, 집으로가는 친구들 목소리; 송현 형섭 세철 경환 재홍 명섭 경진 경섭 신재 관석... 광휘 재선 하윤 기운 선기 남덕 남석 남주 남두 철호 남용...은영 재붕 기성 본기... 저만치 앞서가는 단발머리 여친들...상복 금숙 재숙 혜옥 경호 정일 상옥 경옥...순덕 영희 인자... 근데 같이 좀 가지! 정안삼거리 다다르면 경호친구집 방앗간 고소한 깻묵냄새 끼고돌며 바로 해산-정안 돌삐 금암리 원당리 시곡리 각자 위치로~내 친구들 한가위에 다시 원위치하려나! 2009.9.17. 마음의 점을 찍을 시간, 직전에 잠깐 들러보니 상복,금숙친구 깉이 카페를 걷고 있네. 상복친구야, 금숙친구가 부탁한 초딩때사진 어떻게 됐어? 금숙친구 애타게 기다리던데... 우리 어렸을 땐 사진이 흔치 않기에 금숙친구에겐 귀한 추억이 될거야. 난 방해하지 않고 바로 나갈테니 둘이 정담 나누시게. 아 그리고 어제의 우울함은 좀 가시었는지... 아직도면 금숙친구랑 종일 수다 ... 아니면 당진친구들 불러 소주 한 잔... 열 개의 괴롬이 있어 한 개의 기쁨에서 행복감을 느끼며 살아가는게 삶의 지혜인지도... 그게 착각일지라도...
2009.9.17. 예산 지역에 돌풍이 불어 피해가 심한가 본데 우리 고향은 괜찮은지... 지난 번 고향에 갔을 때 갓 패었던 이삭들 꽤 영글었을텐데...이 무렵이면 누런 알곡들 익어가는 들녘을 바라만 봐도 마음이 넉넉해지곤 했는데...요즘은 누런 볏단 만큼이나 누런 근심이 쌓인다더군. 올 해도 쌀값은 더 떨어진다니 일년을 하루같이 땀흘려 가꾼 농부들 근심이 오죽하랴! 아이가 자라면 성숙한 어른이 되듯이 세상도 그랬으면 싶다... 친구들아 잘 자라 아침이 되고 또 하나의 하루가 오면 오로지 그 하루에 충실하자꾸나. 그 오늘이 바로 어제고 또한 내일이기에...
2009.9.15. 상복, 금숙친구 ^-^ ♥ ^-^ 카페에서 카페 한 잔 하며 정담을 나누고 있나보다. 우유빛깔 상복씨
넉넉히 차렸으니 다른 친구들도 오시오들~~~
2009.9.15. ^-^가을로 가는 주말, ★ 편지글 30번 '빛바랜 앨범사진 모음'에서 친구들을 만나보자^-^ ************** ★ 우리는 매일 카페에서 동창회한다. - '동창회 이모저모' 41번가에서. ★ ************************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나는 곳, '편지글 97번가' ♥******************************************* 2009.9.14. 추카추카 효자
2009.9.14. 친구들아, 길 나서는 아침 목깃에 감기는 바람에 제법 가을이 서려있더군. 그러고보니 한가위도 한 스무날밖에 안 남았구나. 어제 고향에 참초하러 다녀온 친구들도 있겠다. 나는 이번 주말에 다녀오려 하네. 월요일 아침 우리 카페에서 따스한 차 한 잔 하고 일터로 가자. 2009.9.12. 재숙친구, 상복친구 러브러브 ~~~수고수고에 감사감사~~~ 띄워준 사진 들 잘보았어. 카페에 들를 때마다 보고또볼게. 2009.9.12. 상복친구야, 금숙 태숙친구 사진 빨랑 올려주시용~ 기다리다 눈이 중천에ㅡ닿겠수, 상연, 광자, 정혁, 기성, 병웅친구는 좋았겠다. 자리 같이하지 못한 우리 친구들 몫까지 반가운 마음 새겼겠지! 2009.9.11. 재숙이 바쁜 하루였구나. 운전하느라 피곤하겠다. 흥순이랑 통화했다고? 지름길인 산길로 등하교 할 때는 항상 흥순이집 앞으로 다녔는데... 눈이 까만 진주 같았던 흥순이 보고싶네. 2009.9.11. 김금숙 (09.09.11 17:39)어제 상복이 만나 많은 꿈을 꾸듯 이야기 나누며 자성친구 이야기두 하니 어린시절 모습이 기억나 반가웠써 ^^* 2009.9.10. 오늘은 금숙친구가 상복친구를 만나러 당진에 온다고 한 날! 금숙친구, 내가 일찌감치 아침열어 오는 길 밝혀놓을테니 잘 다녀가시오. 아마 상복친구는 밤새 내내 설레임에 뒤척이다 지금쯤에야 잠들었지 싶은데... 겹겹이 접어둔 이야기 풀어내려면 하루로는 부족하련만... 2009.9.8. 병일친구 힘내자! 동생 꼭 쾌유할거야 친구야! 현숙친구 소식도 있네, 준비하느라 바쁘겠다 2009.9.7. 안녕 친구들아, 주말- 즐거운 나들이 혹은 편안한 휴식? 일상은 우리에게 또 월요일을 허락하고...친구들에게 월요일은 어떤 의미? 월요병 아니면 또 하나의 시작? 한 주 내내 백로의 풍요로움이 친구들과 함께하기를...러브러브 2009.9.6. 친구들아, 구월의 첫 주말, 가을맞이 첫 휴일 잘들 보내고 이제 마무리하고 있겠군. 난 아들녀석 기숙사 데려다 주고 와서 주말정리해야겠다. 다녀와서 다시 들를테니 그사이 다녀가는 친구들 한마디 올려주시길... 2009.9.5. ^-^땡~ 또 한 번의 토요일로 넘어간다. 무료한 휴식이 되지 않기를...또 한 번의 주말을 기다리고 기뻐하고... 같은 일상의 반복속에서도 길나서는 아침햇살 담모퉁이 돌아가는 바람에선 어느덧 국화꽃향기가 난다. 오늘은 그런 하루였음 조컸다. 국화꽃향기같은 그런 하루였음 조컸다. 2009.9.4. 병웅회장님께 긴급제안합니다. 100 번째 회원가입자에게 담 운동회 때 상품 수여 어떠한지... 상품은??? 2009.9.4. 상윤친구가 전해주는 고향소식. 오곡백과익어가는 고향들녘의 가을 소식. 친구야 고맙다. 가을처럼 우리 친구들 우정도 익어간다. 세상도 그랬을면... 2009.9.4. 상철친구, 보낸 편지 잘 받았네, 언제 전주에 가면 연락함세. 카페에서 자주 보세나 2009.9.3. 성례친구, 혜옥친구에 이어 담엔 어떤 친구가 가입신고하려나? 기다림은 지리함? 아니 우리 카페에서 기다림은 즐거움! 회원수97명~ 100고지가 코 앞이네~~~ 아무래도 청군 백군 나누어 가을운동회 한 판 벌이려나보다. 2009.9.3. 철호친구의 다정한 인사, 건성친구의 맑은 하늘, 병웅친구의 정겨운 풀벌레 소리로 시작하는 아침, 친구야 멀지 않은 곳에 가을이 와 있나 보다. 여름에 다시 만난 우리 친구들, 뜨거운 햇볕이 가을의 풍요를 약속했듯이 과실처럼 익어가는 우정의 향기! 친구들아 카페 가득한 향기 한 모금 우리 일상에 위안이 되리~~~ 2009.9.2. 방금 걸려온 철호친구의 전화, 언제나 우리 카페를 지켜주는 친구, 어릴 적 벗들을 그리는 친구의 애정이 가슴에 와닿네! 순탄치 만은 않은 우리네 인생여정, 굽이굽이 넘어온 굴곡을 딛고 선 자네이기에...그 의지와 성실함을 배우려 하네... 철호친구건강기원 홍삼명가사업번성!!! 2009.9.2. 우직한 농부의 땀방울 익어가는 9월! 달도 바뀌고 계절도 바뀌고 카페도 바뀌고~~~친구들아 가자 오늘도, 일상속으로~~~ 병웅친구수고감사!!! 2009.8.31. 경순친구, 서울 생활은 어때? 신림동으로 이사한 것은 혹시 자녀 학교 땜시? 2009.8.31. 마음에 점을 찍는 점심시간, 카페에 들른 명섭, 철호, 상윤 친구 그리고 송현, 길윤, 기옥, 선영, 금숙, 병일, 남용, 병웅, 환빈 친구 맛난 점심 드셨는가? 카페 한 잔 하고 가시게나! 2009.8.31. 친구들, 8월의 끝자락 마지막 일요일, 편안한 휴식 또는 즐거운 나들이? 상철, 은숙, 정혁, 로테, 경순, 빨간사과, 환빈, 기옥,금숙, 선자, 하윤, 성주, 혜자, 정일,길윤, 철호, 병웅, 상복, 명섭, 상연 등 많은 친구들이 카페에 들러 카페도 한 잔 하고 갔다네.친구들아 잘 자라. 2009.8.30. 새벽녘 내린 비에 아침 공기가 상큼하다. 길 나서기 좋은 하늘~~~ 그런데 다른 곳은 아직도 비가 오나보군-강력추천; 부침개 2009.8.29. 주말의 편안함 만끽하면서 잘 쉬고 잘자라 친구들, 장하다 충남챔피온 환빈 친구도, 같이 한 잔 한 기성친구도, 우리회장 병웅친구도, 지금 카페에 산책나온 경순친구, 영자은숙친구도 오늘 카페를 다녀간 철호, 상복, 명섭, 선자, 연화, 상윤, 진화, 영수, 하윤 친구도, 누군지 모르지만 갱개미, 이픈냔v 친구도, 그리고 보고 싶은 13회 모든 친구들 잘자라. 2009.8.29.
2009.8.29. 안녕친구들, 주말에 어울리는 날씨야. 즐거운 시간들 보내길. 그리고 볼링 충남 대표 평가전에 다녀온 우리 환빈친구에게 용기와 격려의 글 날려주시게 2009.8.29. 신비주의 빨간사과님, 오늘은 아침에도 카페에 오셨군요. 친구들 올린 글 보면 하루가 즐겁죠? 친구도 몇 줄 올려보시고 대화도 나누어 보소. 요즘은 쌀 고기뿐 아니라 과일도 다 이력표시 하는데... 님도 이제 그만 실명으로 바꿔주시길... 2009.8.27. 친구들아 오늘 하루도 잘 보냈나. 새벽녘까지 천둥번개 비바람에 신나게 벌인 굿판 덕에 더위가 슬쩍 발뺌을 했나보다. 이제 성큼 가을이 다가오려나. 오늘 같은 날은 부침개가 제격인데... 친구들 카페에 들러 부침개도 해먹고들 가게나. 난 한 참 후에 다시 들를 수 있을 것 같으이. ★ 추신: 병웅친구와 상복친구가 친구들 주소 기다리다 학이 되었다네. 바로바로 주소 날려주시게. 2009.8.27. 친구들아 비가 내린단다. 당진에도 인천에도 서울에도 수원에도 천안찍고 대전에도 상철친구전주에도 정일친구대구에도 재관성복부산에도 미숙친구강릉에도- 까까머리까치머리 상고머리더벅머리 아리따운단발머리 나빌레라쪽진머리 찰랑찰랑 긴머리는 나의 그리움. 껌정하양고무신 노랑빨강운동화 맨발벗은 순덕이-우리 친구들 툇마루에 걸터앉아 나란히 도란도란. 처마에 떨어지는 빗방울 내민 손등에 닿고. 열세살 분홍빛 손톱에 아롱지는 수줍음... ... ... ... 친구들아, 다른 하늘 아래 있어도 우리가 보고 있는 비는 같은 비, 우리가 꾸고 있는 꿈은 같은 꿈. 우리 그리움은 같은 그리움.
2009.8.27. 친구들아, 지금 천둥비바람에 번개치고 하는게 오늘은 하루내내 요란한게 한 판 벌일 것 같으이. 허긴 여름 땡볕이 순순히 물러갈리가 없지. 천둥번개에 자동차경보음까지 난리를 치는군. 친구들, 오늘은 조금 일찍들 일어나는 게 좋겠어. 아침 출근길 조심들 하게나. 카페문은 열어 놓았으니 사이사이 들러 차 한 잔 하시게나. 2009.8.26. 친구들, 하루의 일과를 마무리하고 있겠구만. 편안한 휴식에의 기대감으로 무사히 지나간 하루에 감사하면서... 또 하루치만큼 일상의 무게를 덜어내느라 고생들했네. 원츄그런데 친구들아 어서들 이리 오게,강추 http://cafe.daum.net/gyeseongcho13 우리 카페 마음의 쉼터 편지 창 85번 방으로, 지금 친구들이 다 모여있다네, 상복친구 건성친구의 생일을 축하해주러 먼거리를 마다 않고들 왔구만. 축하의 꽃다발, 축하음악, 친구들의 정겨운 목소리, 온 방안 가득한 장미향에 하루의 피로도 흠뻑 취해버렸나보이. 차린 음식 넉넉하니 맛나게 먹으며 얘기 나누세!!! ((( ^-^갈 때 장미 한송이씩 가져가세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2009.8.26. 친구들아,점심먹으러 와라. 오늘은 카페 창-마음의 쉼터-편지 자유계시글 85번지 방으로 모이자. 병웅친구가 차려놓은 상복친구와 건성친구의 진수성찬 생일밥상에 둘러 앉아 맛난 음식 들면서 축하해주자. ^-^갈 때 장미 한송이씩 꼭 가져가세요!!! 소원이 이루어집니다.
2009.8.26.
2009.8.26. 상복친구 상복 터졌네
2009.8.26. 친구들, 오늘 하루 즐거운 일이 더 많기를 바란다. 손 자주 씼자. 신종 플루가 심상찮다. 수고수고 2009.8.25. 친구들아 잘자라, 돼지꿈 꾸고- - - 아침에 일어나면 꼭 주소 좀 병웅친구에게 문자로든 카페로든 전해주길... 병웅친구 주소 기다리다 눈이 십리는 빠졌다. 2009.8.25. 안타까운 소식; 나로호 탑재 과학위성의 궤도 진입은 실패, 계성호는 선장과 선원이 하나가 되어 순항 중. 다음 위성은 완전한 성공에 이르기를 기원합니다. 2009.8.25.17:31 ★★ 2009년 8월 22일 18시 발사된 계성13호도 성공리에 궤도 진입하여 현재 전 국민적 관심 속에 순항 임무수행 중임. 계성13호에 관한 보도는 다음카페에 접속하면 언제나 접할 수 있음. ★★ 2009.8.25.17:09 ★ 현재 나로호 탑재 과학위성 2호 분리 성공(17시 9분); 13시간후 위성과 첫교신이 이루어지면 최종 성공 확인! !- 아직 확신할 단계는 아닌데 정부도 방송도 너무 앞서가는 분위기-정치적 혹은 심리적 기대감 때문인가 2009.8.25.17:08 현재 나로호 목표 궤도 진입 성공(발사후 7분 33초; 17시7분33초) 2008.8.25.17:07 현재 2단계 로켓 점화(17시6분 35초); 2단계 로켓은 순수 우리 기술의 성과 2009.8.25.17:06 현재 1단계로켓 분리 성공현재 발사체 비행 정상! 2009.8.25.17:04 ★ 2009년 8월 25일 17시 : 나로호 발사--> 나로호 페어링 분리 성공(발사 후 3분 35초) 2009.8.25 당진에는 비가 오나보구나. 비야! 모임 준비 하느라 애쓴 우리 친구들, 먼길 마다않고 다녀간 우리 친구들 피롤랑 몽땅 씻어가고 네가 지나간 자리마다 그리움의 꽃송이 만발하게 해다오!!! 2009.8.25. 잘잤나 내 친구들아, 좋은 꿈 꾸고? 잠깐 카페에 들어온 김에 오늘은 일단 내가 창을 열어놓을게. 많이들 들어와 얘기 나누고 글 남겨주게나. 그리고 나중에 가입한 친구들아 안녕 방가방가★★★ 카페 알림방 '가입신고' 28번의 '시곡리자성' 창에 들어가 그리운 친구들과 인사 나누어 보자!! 꼬 ~ 옥 꼬~옥 러브러브 2009.8.25. 친구들아, 소중하고반가운 내 유년의 친구들아. 만나니 좋더라 정말정말 좋더라 데따데따 좋더라. 지금도 설레고 동창회의 광경이 필름처럼 지나간다. 되감기해서 보고또봐야지! 졸업 후 처음 보는 친구도 있었고 어떤 여자친구는 학교 다닐 때 제대로 얘기 한번 나누어본 적 없지만, 그래도 여덟살 열세살 그 시절을 그리워하는 마음은 조금은또는아주많이 남아있는 어릴적 모습이 반갑기만 하더군. 이럴줄 알았으면 여학생 고무줄도 좀 끊고 하는건데- 후회또후회! 하루의 일상 사이사이 친구들과의 헤어짐을 달래려니 열세살의 기억들이 한폭한폭 수채화를 그려내는군; 우리 공부하던 교실의 낡은 책걸상과 흑칠판. 교실 한복판엔 솔방울 조개탄에 발갛게 달아오른 난로의 따스함, 그위엔 한귀퉁이 찌그러진 도시락들이 구층탑을 쌓고- 탑돌이하는 눈길들은 점심시간을 고대하는 친구들의 기도...안개옷을 걸친 산허리를 두구비 돌아가던 이른 아침의 등굣길 그리고 언제나 신나던 하굣길, 파란하늘 하얀구름이 몸을 담그고 잠시 쉬어가던 시냇물, 껌정고무신 두짝 벗어들고 한참을 빠져들던 고기잡이, 씨름하며 뒹굴다 가끔은 기분좋은 풀포기의 감촉을 등으로 느끼며 책을 읽기도 했던 둑길, 살짝 밀려오는 허기를 몰래 채우던 냇가 무밭 콩밭 감자밭...동네어귀에 들어서면 밥짓는 저녁굴뚝마다 전해오던 아늑함과 평온함... 내 열세살의 화첩엔 하루의 시작부터 끝까지 어디에나 너희들이 함께 있구나! 군데군데 빛바랜 세월의 흔적에 그리움이 더 아련하다. 이제 우리들의 화첩에 새 그림 하나 그려나가자. 동심의 물감 그리움의 붓질로 우리 모두가 함께 그린 그림을... 친구들아- 마저 못다한 이야길랑 카페에서 나누고 다음 운동회 때 우리 뛰놀던 그 운동장에서 풀어보자꾸나! 그때처럼 청군 백군 나뉘어 뜀박질 기마전 오재미놀이... 친구들아- 우리 언제나 열세 살의 그리움으로 그렇게 만나자꾸나! 그때처럼 손에 손을 잡고 서로에게 용기가 되고 위안이 되고 기쁨이 되어보자꾸나! 친구- 읽어주어 고마우이. 긴 기다림 짧은 만남의 아쉬움을 한 잔 글로 달래보았네.
2009.8.22. ^-^드디어 D-12시간...때로는 두근거림으로 하루가 즐거웠고 때론 기다림으로 하루가 길었지, 친구들아. 어느날은 그리움이 비가 되어 내렸고 또 어느날은 뜨거운 햇살이 되어 내리고... 그 오랜날들 우리 만남을 위해 너무너무 너무너무나 고생 마니마니한 우리 지기들에게 감사감사!!! 그동안 어느 하늘 아래서든 잘 살아준 우리 친구들에게 감사감사!!! 그리고 적잖은 세월이 갔어도 옛친구 소식에 마냥 설레고 반가운 윌들의 동심에 감사감사!!! 2009.8.22.04:18 방가방가드디어 오늘이 바로 역사적인 2009년 8월 22일입니다. 우선 해가 뜨기 전에 카페 문을 활짝 열어놓겠습니다. 2009.8.21. 방가방가만세만세러브러브친구들아 내일 이 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거지?! 열세살의 기억과 기억이... 운동장에 뛰놀던 개구진 소년들도 만나고- 어린 수줍음에 저만치 지켜보기만 했던 소녀들도 만나고- 그렇게 열세살의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날 수 있는거지?! -내일 이 시간이면... 딱 하루만 있으면... 2009.8.21. 현재 시간 18시. 드디어 D-24시간! 내일 요때면~ 자 출발하자 내일을 향하여 요이~땡 2009.8.21. 친구들아 마우스를 상복친구 이미지에 살짝 올려놔봐라 - 이야 상복친구 눈이 부셔~~~ 멋져부러~~~ 2009.8.21. 보고싶은 얼굴들...듣고싶은 목소리... 그리움과 그리움이 만나기 하루 전!!! 부질없이 빠르던 하루가 오늘은 어찌 이리도 길단 말가... 2009.8.21. 방가방가 친구들아 드디어 8월 21일이다. 어제 내린 비는 우리들의 그리움, 오늘의 뜨거운 햇살은 친구들의 우정!!! 그리고 내일 우리들의 만남은 시간의 탈락!!! 무얼 해야 하나? 뭘로 또 하루를견디나? 전화? 문자? 쪽지?...............!!!!!!!! 나는 그리워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잠시 할 일 좀 하다가 다시 들러봐야겠다. 2009.8.21. 상복친구야! 금숙 친구 찾았니? 혹시 찾았으면 바로 글 올려도~!!! 2009.8.21. 드디어 D-1...분명 오늘이 8월 21일 금요일 맞지? 그러니까 이제 하루 남은 거 맞지? 친구들아 그렇지? 그런데 운희친구도 찾았다니... 마지막 하루까지 병웅친구는 우릴 감동시키는구나!!! 고맙다 친구야. 사랑한다 친구야!!! 2009.8.20. 친구들아 비오고 바람불고 천둥치고... 오늘 하루가 그렇게 갔다. 마치 천지개벽하듯이... 우리 친구들 만나면 새세상이 열리기 때문인가! 내일 하루 또 기다림의 시간을 어떻게 채우나!!! 내 친구들 향한 그리움에 무엇이라도 하지 않곤 못배기겠다. 친구들아, 너희들에게 아마도 중독되었나보다. 채근하는 할 일은 아예 밀쳐두고 이 카페에서 나가질 못하고 있으니... 보고 싶은 친구들아 !!! 친구들아!!! 내 고향 친구들아!!! 2009.8.19. 카페에 보이는 반가운 이름들! 철호, 예원상연, 왕대공(선기). 남용, 기옥...보고 또 보다 창밖을 또 한 번 내다보고... 그렇게 하루를 기다림으로 채우고 있다. 하루해가 넘어갈 때련만 내려앉는 볕은 아직도 뜨겁다. 이왕 뜨거울 불볕이라면 우리 친구들 보고싶은 마음을 달구어다오!!! 2009.8.18. 안녕 친구야★★★ 카페 알림방 '가입신고' 28번의 '시곡리자성' 창에 들어가 그리운 친구들과 미리 인사 나누어 보자!! 꼬 ~ 옥 꼬~옥 러브러브 2009.8.16. 구름아~ 오늘 하루도 너를 닮아 내 친구들에게 그늘이 되는 그런 시간이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 ! 바람아~우리 친구들 해후를 기다리는 설레임에 생활의 힘겨움도 지리함도 즐거이 감내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 해님달님아~ 길을 스쳐도 어쩌면 모를 어릴 적 내 친구들 고향오는길 내내 밝혀주었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조컸다. 그랬으면-------------------- 그랬음 저~엉말 조컸다!!! 2009.8.15. 오늘은 광복절! 태양을 다시 찾은 광복의 날에 나는 염원합니다. 8월 22일! 그날 계성의 태양이 다시 뜨고 계성의 성벽 너머로 닭울음 소리 들려오기를!!! 2009.8.15. 난 오늘도 내리는 폭염 사이로 8월 22일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갑니다. '8월22일'은 '파로 (우리친구)둘이' 만나는 날입니다. (너무 억지로 말을 맞추었나?!) 난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들도 내게 한 걸음 더 다가오고있음을! 2009.8.14. 안녕~친구들아, 카페 창에 보이는 반가운 이름들, 상복, 철호, 영자, 재옥, 경순!!! 오늘 많이 더웠지? 친구들이 올린 글을 보며 더위를 잊자!!! 2009.8.12. 오늘 하루도 친구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설레임으로 보냈습니다.
2009.8.12. 러브러브!!! 오늘은 비내리는 수요일!!! 그리운 친구들에게 빨간 장미 한 송이 선사합니다. 러브러브
2009.8.11. 병웅아, 아까 네 사무실에서 본 주소록과 메모지들에 가득했던 글자들이 살아나 움직인다. 그 하나하나는 친구 찾으러 사촌에 팔촌에 외가에 고모댁까지 수소문하고 다녔다는 너희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상일기이다. 고맙다 친구들아! 고맙다. 2009.8.8. 새들도 그들의 보금자리를 잊지 못하거늘 하물며 푸른 하늘 내 고향이랴. 내 나고 자란 고향, 유년을 함께 한 계성의 벗들아 쌓인 그리움을 밟고 너희에게 가리라, 시간의 숲을 지나 그리움의 강을 건너 8월 22일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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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이거 머야 .자성이 자주오는구나.
관석친구 카페에서라도 자주 보세
누가 젤 이쁜가 볼까 아무리봐도 영자가 가장 못난이여 자성이 친구는 멋쟁이 ^^*
아냐 아냐 그건 거짓말야 우리 영자은숙친구가 젤 이쁘당 게럼게럼
야,,,,,,,,자성아, 어찌 얼굴이 비슷혀냐,,,,,,,,,,
영수친구 그걸 말해줘야 아나? 아- 보고싶어하는 우리 친구들 맴이 한맴여서 아니겄능감? 이런 말 들어봤잖여; 그리움은 닮는다.
야! 맨 꼴찌에 있던 내가 많이 진급했네~ 어느새 많이 올라갔어~ 어찌됐든 기분 ~ 짱!~~~~~~~~
카페에 단골출석하니 당연지사-, 자주오니더좋네
사진속에 친구모습 찿느라 한참을 헤멨지? 상복이 조언에 친구모습 발견! ~넘 기쁨~ 한참을 바라보니 눈이 아파서..다른친구보다 훨~젊어보여 좋았다 친구야~~
모처럼 들어와보니 작품하나가 있었네 친구야 수고했다 멋지다 환상적이야 정성이 보통을 넘었군 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워![~](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자네만이야 하겠는가!!!
우리친구들대단한친구들이여~~13회동기들박식한친구들있어서~나도박식해질거야~~~
철호친구가 있어 우리 카페가 항상 활기가 도네. 어릴적에도 서글서글하니 사교성이 좋았던 친구, 친구의 넉넉한 마음이 카페를 찾는 우리 친구들을 즐겁게 한다네.
역시 자네는 항상 부지런 하구먼 배려도 하시고
만남을 준비하느라 애쓰고, 다친 팔로 사진 찍느라 고생 많았네. 자네가 올린 사진 보고또본다네. 자주는 볼 수 없지만 카페에서라도 만나세.
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코너![~](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만 들어오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우리 계성13회 동창회는 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풍성하고 활기찬 모임인것 가테 이게 자성칭구 덕분이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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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굽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0724/texticon_81.gif)
동네방네 발품 팔아 친구들 연락처를 알아내고 세세한 준비로우리 친구들 사십 년의 세월을 넘어 만나게 해준 준비위원들에게 감사감사~~~나는 그저 자네들이 준 소중한 기쁨을 즐길뿐!!!
요즘 사진 옆에다 이름표 부쳐노면~~아하~ 야가~갸구나~쉽게 알아볼수 잇지 안을까^^
참으로 좋은 생각~~~ 역시 은숙친구 재치가 번뜩번뜩~~~
자성아![!](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4.gif)
요즘에 너무 빠져있는거아녀![?](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어쨌껀 좋다 니 덕분에 친구들 자주 볼수 있어서...
봉사의 삶을 실천하는 재숙이 여기서 보니 반갑다. 주말이라 시간이 좀 났었나보다. 카페 창 띄워놓고 다른 창에서 작업하다 가끔~ 자주~ 들어오곤 해. 친구들 만남을 위해 애쓴 당진 서울 인천의 친구들의 수고에 감사하면서 몇 자 적기도 하고... 전에 주산 끝나고 광휘랑 너랑 달밤에 집에 가던 생각이 또 나네. 건강하시게.
이런곳이 있었네,자성이 고생많다 병일 이 동생 추후 소식 아는 친구 누구![?](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너희들이 고생한 덕분이지. 그리고 병일이 동생 소식은 좀 기다려보는 게 좋을 것 같다. 여러 사람이 자꾸 전화하면 일일이 대답하기도 편치 않은 상황인 것 같으니...중환자실에서 나오면 바로 알려줄거야.
자성아 수고해다 ...카페에 들어오면 여러친구을 보는것 같아 즐거워 재미나는 글 많이 올려 자주놀러올께....
그래그래 친구야 카페에서라도 자주 보자. 친구들 보고싶은 맘 깊어 멀리 대구에서까지 다녀간 정일친구, 언제나 그마음으로 카페에 들려 카페 한 잔 하자. 그러다 보면 또 볼 날 오겠지!
청강생도 있는디 ~ 히히!
기성이하구 나하구 바꿔줘~~ 기성이 모습이 여자처럼 예뻐 보이니까 !! 부~탁~해~요
아니~ 언제 고고 금숙씨가 다녀갔네... 진작에 말하지...예썰~~` 즉시 실행하겠습니다. 이쁜 금숙씨~~~ 근데 기성이가 둘이거든, 축구공과 태극기...일단은 태극기로 할게. 바꾸고 싶음 또 말해.
내맘 어찌 알았지 쌩~~~유
우와 이렇게 글을 모아 놓으니 멋진 일기장이 만들어져네!!1 나두 일기장으로 열심히 써야지~~~
자성이 재주가 많아 어쩜 이리도 내 친구 다워 자성~~
이뻐해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