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재활시설 관심맨의 문제제기에 일부 동의합니다.
서울시와 협회의 미지원시설에 대한 향후 대책 및 청사진 제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법정종사자 미배치에 대한 향후 계획 역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면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이며 선정기준이나 심의결과에 대한 의구심이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협회의 모든 시설의 종사자(원장, 직업훈련교사, 생산관리기사 등)가 동의할 수 있는 문제제기였으면 합니다.
근래의 일부 언론들이 하는 행태인 던져놓고 " 아님 말고~~" 식의 책임없는 글로
협회와 시설들을 흔드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관심맨이 누구신지 모르겠으나 실명을 밝히시고 객관적인 근거를 들어 문제제기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너무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하나된 힘을 모아도 모자란 상황에 "카더라" 라는 글로
회원시설들 간의 불신과 반목을 조장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다시 부탁드립니다.
실명을 밝히시고 근거를 제시하여 문제제기해 주십시요.
회장님 이하 이사진 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관심맨이 실명을 밝히시고 근거를 제시하시면 적절한 답변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동의가 되는 미지원시설에 대한 대책과 법정종사자 미배치 시설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혀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이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나 이러저러한 문제들로 인해 지금 현재 상황이 이렇다 라는 설명이라도 있어야 할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마포구립장애인직업재활센터 하강택 원장입니다.
관심맨의 책임있는 글 기다리겠습니다.
첫댓글 하강택원장님의 충언 잘 받겟습니다.
다만
지원과 미지원시설간의 고뇌,고충등등 잘 알리라 믿으며 쓴소리에 대한 의견은 당연한 요구라고 믿고 하강택원장의" 반목"이라는 단어는 적절치 못한듯 싶으며 정정당당한 심사와 절차가 있었다면 나머지 미지원 시설들에 당당히 공개를 해야 하지않나 싶군요??
미지원시설의 고뇌와 고충은 동감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에 대한 향후 계획에 대한 의견도 협회장을 비롯한 이사진에 요구하였구요. 그러나 지금 글쓰시는 분이 본인의 소속과 실명을 공개하시지 않는다면 키보드 뒤에 숨어서 익명성을 통해 불신과 반목을 조장하시는 게 맞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