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 별명: 베니
♥2. 성별: 남
♥3. 생일: 10월 24일
♥4. 불어실력은 어느정도?: DALF C1 2주전에 시험 봤고요... 이제 결과를 기다려야죠;;
♥5. 키: 180조금 넘을껄요?
♥6. 혈액형: A
♥7. 몸무게: 72kg
♥8. 자주가는 장소: 강의실, 도서관, 서점, 음반가계, 홍대입구, 서현역 주변, 신촌/이대역 구역, Harvest라는 대학교 근처에 있는 카페
♥9. 가기싫은 장소: 치과, 시험장, 병원
♥10. 자신과 어울리는 장소: 공연장소, 조용한 작은 공원/해변
♥11. 직업 대학생/잉여 내공 9000단 소유자/비정부기관 자원봉사자
♥12. 좋아하는 꽃 튤립
♥13. 좋아하는 색 녹색
♥14. 좋아하는 동물 얼룩말
♥15. 좋아하는 사람 착하고, 웃기고, 개성있는 사람
♥16. 싫어하는 사람 남을 배려할줄 못하는 사람
♥17. 장래희망 교수, 개발 도상국에서 소액금융 같은 분야/빈민구역에서 일하고 싶어요~
♥18. 취미 Ð 음악 (연주도 하고 밴드랑 작곡), 독서, 수영, NBA경기밤세면서 보기
♥19. 특기 Ð 작곡/작문 (시 & 단편소설). 제가 가장 좋아하고 그나마 잘하는 것들이라서 ^^:;
♥20. 존경하는 사람 Ð Martin Luther King, Jr., Elvis Costello, 볼테르, 노암 촘스키, 지미 핸드릭스, 케인즈
♥21. 어느날 갑자기 외계인이 나타나 나에게 초능력을 준다면 어떤 능력일까? Ð 흠... 아마도 마음읽기?
♥22. 프랑스와 관계된 이유는? Ð 중1때 학교에서 외국어 배우라해서...
♥23. 프안카페에 가입동기는? Ð 다음 카페 검색창 ^^;;
♥24. 프안카페에 바라는 소망은? Ð 제가 초2 마치고 외국으로 이민갔기 때문에 한국인맥이 거의 없어요. 프랑스 좋아하시는 한국분들을 만났으면해요 ^^
♥25. 특별히 좋아하는 음악 Ð 요즘은: The xx, Dallas Green, Stars, 디어 클리우드, 브로콜리 너마저...
♥26. 최근에 본영화 Ð Wall Street
♥27. 좋아하는 영화 Ð Eternal Sunshine of the Spotless Mind
♥28. 싫어하는 영화 Ð 한글로 어떻게 표현하는진 모르지만... "chick flick"은 무조건 질색;;
♥29. 현재의 고민 Ð 경제학을 어떻게 공략해야지?
♥30. 이성과 사귄적 있는가? Ð 있죠~
♥31. 이성에게 받은 선물중 젤 기억에 남는거 Ð 생일카드, 서로 주고 받은 글들
♥32. 젤 오래 연인과 사귄건 얼마나? Ð 3개월?
♥33. 가슴이 아플땐 어떡하나? Ð 뭐... 어쩔수없죠
♥34. 첫키스의 느낌은? Ð ...이럴땐 "개봉박두"라고 해야되나??? -_-; "coming soon"
♥35. 동성친구의 이상형 Ð 활발하고 밝은 사람
♥36. 이성친구의 이상형 Ð 저랑 생각이 통하고, 왠만하면 음악할줄알면 좋죠ㅋㅋㅋ (물론 음악은 필수조건이 아니지만...)
♥37. 감명깊게 읽은책 Ð A Fine Balance - Rohinton Mistry
♥38. 최근에 본 책 Ð Globalization and its Discontents - Joseph Stiglitz
♥39. 다시읽고싶은책 Ð Nostromo - Joseph Conrad. 한국 정치인들한테 다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네요
♥40. 좋아하는 화가는 Ð Renoir, Monet, Botero, Chagall
♥41. 좋아하는 향수 Ð 페라리 블랙 cologne
♥42. 좋아하는 만화 Ð Spongebob!!!
♥43. 자신이 가장 존경스러울때 Ð 사람을 도울때, 목표에 도달했을때
♥44. 자신이 가장 한심스러울때 Ð 도를 지나칠때, 너무 개으를때
♥45. 비가 올때 하고싶은거 Ð 집에서 차 마시면서 창문 가까이서 비 내리는거 보기
♥46. 눈이 올때 하고싶은거 Ð 눈싸움 & 집에서 코코아 마시면서 창문 가까이서... ^^;;
♥47. 좋아하는 음식 Ð 불고기, 엄마의 김치찌개, 두부김치, 짜장면, 순두부, 순대국밥, 육계장... 혼자 사니까 한국음식이 제일 먹고싶죠
♥48. 싫어하는 음식 Ð 해산물;;
♥49. 학교ㆍ학원에서 젤 싫은시간 Ð 수학/계랑/통계학 강의 시간. 그저 한숨만... ㅠㅠ 수학 포기자 1人
♥50. 학교ㆍ학원에서 젤 좋은시간 Ð 인류학/개발학/정치외교/경제(미시/거시)학 시간. 그러니까 모든과목 (수학은 제외~)
♥51. 울고싶을때 Ð 최선을 못했을때, 가족이 위험에 처했을때
♥52. 웃고싶을때 Ð 좋은일이 생길때, 음악 연주할때, 친구들 만날때
♥53. 스트레스 해소는 어떻게? Ð 기타치기, 책읽기, 글쓰기... 전형적인 워너비 소심한 예술가죠 ㅋㅋㅋㅋㅋ 가끔식은 맥주한잔~
♥54. 당신의 정신연령은? Ð 대학생? 딱 맞네요
♥55. 가장 최근에 받은선물 Ð 작년에 제 글이 출판된 문학책
♥56. 가장 최근에 준 선물 Ð 다이어리
♥57. 당신이 킬러라면 죽이고 싶은사람 Ð 없소~
♥58. 당신이 지구에 존재하는 이유는? Ð to leave it in a better state
♥59. 당신은 사람을 얼마나 기다릴수 있나? Ð 왠만하면 오래 기다릴수 있어요 ^^
♥60. 친구가 약속시간에 늦으면? Ð 그냥 기다리죠.. 문자 보내고
♥61. 약속시간에 젤 많이 늦은건? Ð 40분 정도?
♥62. 당신이 받고싶은 선물 Ð 책, 기타, 음악CD
♥63. 당신이 주고싶은 선물 Ð 책, 음악 ㅋㅋㅋ
♥64. 1억이 생긴다면? Ð 저축하고, 대학원 갈돈 마련하고, 부모님 도와드리고, 기부하고...
♥65. 지금당장 보고싶은사람 Ð 친할머니
♥66. 지금 당신의 기분은? Ð 산뜻함?
♥67. 당신과 가장 잘 어울리는 단어 Ð Resilience.
♥68. 슬플때는 언제? Ð 그냥 기분이 우울할때.
♥69. 외로울때는 언제? Ð 혼자 대학 기숙사에 있을때, 길거리에서 커플들 마주치면... ㅠㅠ
♥70. 아침에 젤 먼저 하는거 Ð 일어나기? ^^
♥71. 자기전에 하는거 Ð 독서
♥72. 자주가는 인터넷싸이트 Ð 메일, 대학교 사이트, 페이스북, 워드프레스, 포모스, nba.com, espn, spin magazine...
♥73. 자주보는TV Ð 무한도전, 뉴스, Chaser's War on Everything, Modern Family, Pushing Daisies, Arrested Development
♥74. 즐겨듣는 라디오 Ð 안들어요
♥75. 지금 하고싶은거 Ð 친구랑 화상채팅
♥76. 좋아하는운동 Ð 농구, 수영
♥77. 즐겨하는 운동 Ð 수영
♥78. 좋아하는 캐릭터 Ð 아마도 Eternal Sunshine의 Clementine?
♥79. 지금 당신의 옷차림 Ð 대학 후드티 + 회색 데님 + 맨발
♥80. 지금 머리스타일은? Ð 짧죠
♥81. 시간을 1년전으로 되돌린다면 하고싶은거 Ð 별로 없지만... 3년전이였으면 아마 영국/미국대학에 지원했었으면 하네요. 조금은 안타깝지만, 그래도 지금 다니는 대학도 제 전공 분야에선 잘 알아주는 곳 이니까 괜찮아요 ㅋㅋ
♥82. 5년후에 나는 어떤 모습일까? Ð 대학원생 - Sciences Po/Columbia 석사과정 밟고있던가 (저의 드림 석사학 과정 ㅋㅋㅋㅋ), 아니면 소액굼융/개발학 분야에서 일하고 있겠죠
♥83. 당신의 건강상태 Ð 양호해요~
♥84. 나의 보물1호 Ð 가족.
♥85. 갖고싶은거 Ð 아이폰 4, 맥북프로, Nord Electro 2 건반, Gibson SG special, Vox AC30앰프...
♥86. 사고싶은거 Ð 위에있는것들
♥87. 즐겨듣는 노래 Ð Missing (Serravalle) - Dallas Green
♥88. 졸릴땐 어쩌나? Ð '견디자' 라고 생각하죠
♥89. 어두운 밤 잠이 안올땐? Ð 음악듣고 창문 바라봐요. 아니면 다시 글쓰러 ㄱㄱㄱ
♥90. UFO는 어떻게 생겼을까? Ð 약간 찌그려진 보울
♥91. 거울을 본 후 느낌 Ð 에잇 베니야 운동이나 더해라 -_-;;
♥92. 내인생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것은? Ð 한국 떠났을때
♥93. 당신은 언제쯤 결혼할까? Ð 20대후반?
♥94. 당신의 이상형은? Ð 유쾌하고, 쿨하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 그리고 너무 예쁜분들은 부담가요;; ㅋㅋ
♥95. 운명이란? Ð Fate is determined both by internal and external factors
♥96. 신은 있을까? Ð 흠... 모르죠
♥97. 지금 누군가에게 하고싶은말 Ð 힘내세요! :)
♥98. 당신은 왜 100문100답을 하는가? Ð 심심해서
♥99. 이것을 하고나서 무엇을할것인가? Ð 자야죠,..
♥100. 100문100답을 한 소감은? Ð 길군요;;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음악하시는 분들 멋지던데... 낭만적이고... 반갑습니다. 카페활동하시면서 자주뵈어요.. 좋은 사람도 만나게 되시길... ^^
잘 부탁해요~ ^^ 감사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군요. 외국에 일찍부터 나가서 사시나봐요. 화이팅입니다. 그런데 NGO 가 뭔가요?
NGO는..Non goverment Organization..비정부기구 아닌가요? ^^;; 시민단체 정도로 보면 될듯..
불어가 아마 더 익숙하신 듯... O.N.G (organisation non gouvernementale) 요거 맞는가? ㅎㅎㅎ
네 ONG 맞아요 ^^
한국을 어렸을때 떠나서 한글은 왠지 거의다 까먹은거 같아요 ㅠㅠㅠㅠㅠ 집에서 부모님이랑 한글로 의사소통까지는 하는데 정규교육은 거의다 외국에서 받있기 때문에 표현력이 부족해요
아~ 그거 당연히 알지요..O.N.G , karma20K 님, ame-soeur 님 고마워요. 베니님, 다국적 기업들의 횡포를 막는데 기여를 꼭 해 주세요..
아..NGO를 불어로는 그렇게 쓰는군요^^ 오늘도 뭔가 알게 되었습니다~^^다들 감사합니다~~
네... 내슬레같은 다국적 기업들이 세계를 망치는걸보면서 마음은 화가나고 답답하더라고요 ㅠ palm oil, baby formula사건...
와~~달프 준비하시네요^^ 부럽습니다~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 중2때부터 투자한 시간이 이제 나타나는거같네요 ㅋㅋㅋ (내년엔 대학교 3학년이에요. 벌써. 쩝...)
Regina Spektor 좋아하시는 Benny님이 궁금해서 넘어왔어요 :) 와 뮤지션이시군요! 멋지네요! 근데 호주에 계세요?! 전 뉴질랜드에 있는데.. ㅋ
아 저는 처음에 뉴질랜드에서 10년 살았었어요 ㅋㅋ North Shore에있다가 Christchurch로 이사갔죠 ^^ 반가워요~ Year 13마치고 대학때문에 호주로 갔죠
?!! 저도 13년 동안 Christchurch 인데?! 지금은 오클대학에 다니고 있지만.. 우리 아는 사이예요, 설마?! ㅋ
아 정말로요?! 저는 리카톤 다녔는데 ^^ 지금은 캔버라에 있어요 (ANU)
Oh! 저는 걸스 다녔어요 :) ANU에서 뭘 배우세요?!
처음엔 외교학이랑 불어 했었는데 지금은 개발학쪽으로 넘어갔어요 (Development Studies). ANU로간이유가 외교학 때문이였는데 이제 안하니까.. 쩝 ㅋㅋㅋㅋ
불어는 아직도 하고요, 경제학도 추가했어요 (degree 는 B Arts/B Economics에요) 님은 오대에서 뭐배우세요??
오 재밌는거 배우시네요~ 저는 BSc로 biomedical science 졸업하고 다시 BA에서 불어랑 media쪽으로 더 공부하고 있어요 :) 불어를 고등학교에서 배우다 말았었는데 포기하기 싫어서요 ㅋ
아 그럼 이미 학사학과정을 마치시고 하나 더 하시는거죠? Conjoint 아니고? 언제 걸스에서 졸업하셨어요? 전 리카톤 2008년에 탈출했어요 ㅋㅋㅋ
그럼 고등학교에서 Level 3까지 다 하셨어요?
네ㅋ biomed는 conjoint를 못해요 ㅠ.. 걸스는 06년에 level 3 마치고 졸업했어요 :)
오 06... 제가 1~2살 어리군요 ㅋㅋ 아 오늘 좋은 소식있어요, 내년에 Sciences Po 교환학생 program에서 성적 잘나오면 대학에서 불어 Honours Year붙는데요~ 더 열심히해야되겠네요 ㅋㅋ
오 축하드려요~~ 근데.. 내년에 sciences po 가시는 거예요?! .. 저도 가는데..ㅋㅋ 1월에 가세요? 그제 새벽부터 course들 enrol하느라 힘들었어요.. space들이 왜 이렇게 빨리 없어지던지..ㅠㅠ 저는 1월 14일 파리 도착예정이예요.
제가 1살 더 많네요.. 1년을 올려 들어갔었거든요 :)
저는 7월에 가요 ^^ 저희쪽에선 2학기 교환프로그램은 치열해요 >_< 왠지 French Schol시험이 생각나더라고요;; 애들이 다 ScPo를 first preference로 찍으니까...
아 그렇군요 :) 저희 학교에서도 3명 밖에 안보내는데, 다들 Lyon으로 가더라고요. 1학기만 가세요? 2학기? 저는 1년 가니까 7월달에 볼 수도 있겠네요 ㅋ
저희는 1~2명. 대학이 작다보니;; (15000명 조금 넘어요) 그리고 사람들이 캔버라오는것을 싫어하더라고요 ㅋㅋㅋㅋ 교환학생들은 다 시드니 아니면 맬번가고싶다보니 >_< 아 그럼 잘하면 볼수있겠네요 ^^ 저도 1년있으면 좋았을탠데 1년있으면 졸업이 지연되서... 저도 이제 캔버라 탈출했었으면해요 -__-;; double degree의 저주
저도 1년 하고 돌아오면 1학기 더 해야 하긴 한데 이왕 가는거 최대한 오래 있다 오려고요 :) 고등학교 때 2달 교환학생으로 갔었는데 너무 짧다고 생각했었거든요 ㅋ 진짜 캔버라가 조그만 하군요! 그쪽으로 택하신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요?! 외교학으로 알려진 곳인가요?
뭐... 일단 ANU가 명성이 좋고 (세계대학 20~30위권), 정경 과 외교, 안보, 개발학쪽에서는 최고죠. 캔버라가 수도니까 자료도 풍부하고 정책분석랑 연구도 많이해요 :) 여기서 NGO인턴십도 해봤고, 지금은 정책 씽크탱크에서 인턴으로 있어요 - 기회가 정말로 많아요
저는 3년전에 프랑스 달랑3주 가봤어요 ㅠㅠ Gap year에 프랑스간 애들과 대학에서 불어강의 같이들으니까 차이점이 뚜렷하더라고요 >_< 그래서 이번에 DALF준비하면서 재대로 공부해서 scpo갈때 별문제 없이 수업들었으면해요... 그리고 말 풀으셔도되요 ㅋㅋㅋ
아ㅋㅋ 그럼 같이 말 놓을까..?! ;p 진짜 열심히 하나 보다~ 나도 빨리 인턴도, DALF도 해야 할텐데.. ㅠㅠ DALF는 독학으로 하는 거야, 아님 학교에서?! 지금 방학 아닌가?! 난 책만 사놓고 미루기만 하고 있음..;; 클났어.. 1달 뒤에 프랑스에 있을 텐데..ㅋㅋ
DALF는 독학과 학원수업 위주로;; ㅋㅋ 수업은 speaking때문에... 내가 혼자서 할수없잖아 ㅎㅎ
ㅋㅋ 나도 어제 드디어 DALF 책 열었어! 우리 열심히 하자구~ㅋ
스펀지 밥!!! 인상 깊었어요~ ㅎㅎㅎ
^^ 스펀지밥은 아직도 즐겨봐요 ㅋㅋㅋ 그 하이톤 목소리의 중독성...
좋아하는 영화 이터널선샤인! 저두 좋아하는 영화라 반가워요 ㅋㅋ 닉네임은 베니와 준의 베니인가요? ㅎㅎ
안녕하세요 ㅋㅋ 저도 반가워요 ^^ 닉네임은 제 영어 이름이 "Ben"이라서 그냥 베니로 정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