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오랫동안에 걸친 식사 습관의 결함,오염.유해물질의 유입, 불건전한 생활의 최종 결과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따라서,암을 극복하는 길은 과거의 식생할과 잘못된 습관을
과감히 떨쳐 버리고 체내로 부터 독소를 몰아내고 몸을 청소(정화)하여 내 몸의 자연치유력
의 회복을 위한 원초적인 길을 마련해 주고 올바른 영양을 공급하여 내 몸으로부터 질병을
스스로 몰아내는 자연치유능력(면역력)이 배양될 때 건강을 회복하게 되는 것이다.
올바른 식사요법(자연식)은 암을 극복하기 위해 취해야할 가장 기본적인 길입니다.
- 암을 극복하기 위한 식사의 네가지 원칙 -
1.신선한 야채,과일,곡류,콩류,생즙을 섭취한다.
2.육류나 유제품은 전혀 먹지 않는다(적어도 치유기간에는 지켜야 한다)
3.가공식품(인스턴트식품)도 먹지 않는다.
4.먹는 것의 70%는 날(자연식품)로 먹는다.
-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필요한 실천 사항 -
첫째-마음을 다스리는 것입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욕심을 버리고 작은 일에도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갖고 삶을 즐길 수 있는 여유와 함께
건전한 삶을 누리기 위한 생활지침을 정하여 스스로
노력하고 실천하는 일 입니다.
둘째-유산소 운동을 통해 활력을 불어 넣어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내에 산소를 공급해 주고 노폐물
(독소)를 배출해 주며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일어
나도록촉진제 역할을 해주는 일입니다.
셋째-잘못된 식생활과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자연식 위주의 식생활은 몸을 정화시켜주고 면역력
을 증대시켜 스스로 질병을 물리치게 해줍니다.
신선한 야채,과일,콩류,해조류,버섯류의 섭취를
통해 건강을 회복시켜 주는 일입니다.
자연과 가까이하는 생활 및 그 요법이 질병을 치유시키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연치유를 위한 대체의학적 요법에는1).제독요법:커피(유즙액)관장,쑥뜸,황토방솔잎찜질,
항산화 식품섭취,혈액순환을 위한 풍욕,냉온욕,모관운동 등.2).면역력 강화요법:TF+,버섯균사체,핵산,산야초,노니주스,생즙,효소 등.3).식이(영양)요법:잡곡밥 및 자연식 위주의 식사,필수 영양소 섭취 등. 4).운동 및 기타 요법:모관,붕어,등배,평상(경침)과 발목 펌프 운동,
산책,바른호흡법,정신적인 안정 등이 필요합니다.
■ 생식을 시작하기 전 식이요법
⑴ 아침을 먹지 않는다.
그 대신 생야채즙 1~1.5컵을 벌꿀로 먹기 좋게 맛을 내어 먹는다.
이상즙(泥狀汁)이 먹기 힘들 때는 물에 적당히 희석하여 먹거나 찌꺼기는 버리고 즙만 먹어도 된다. 침을 섞어 잘 씹어 먹을 것
이것을 저녁식사 30분전에 한 번 더 먹는다.
⑵ 식사(점심과 저녁)
◦ 현미가루 100g에 물 3컵을 붓고 현미크림으로 만들어 소금으로 간을 하여 먹는다.
소화에 지장이 없을 때는 현미밥을 잘 씹어서 먹어도 된다.
◦ 부식은 두부 1/2모(200g)에 참깨가루 10g에다 양념간장을 쳐서 먹는다.
흰살생선 100g 정도를 추가해도 된다. 다시마 가루와 표고버섯 가루를 약간 뿌려 먹어도 좋다. 별도의 보조식품도 무방하다.
이 이외의 과일이나 부식이나 간식, 야식은 일절 먹지 않아야 된다.
⑶ 생수와 감잎차를 합계 하루에 1되 정도 마신다.
단, 식사 중이나 식후 3시간 안에는 마시지 말고, 그 외의 시간에 30분에 30g씩 마실 것(조금씩 자주)
⑷ 대변은 1일 2회는 있도록 노력할 것
마그밀(水酸化Mg, 약국에 있음)을 물에 희석하여 적당한 양(설사가 나지 않을 정도)을 아침 기상시와 저녁 취침시에 복용할 것. 처음에는 양을 좀 많게 하여 설사를 하여 숙변이나 고변을 빼는 것이 좋다.
⑸ 보조식품을 먹어도 좋다.
비타민C, 비타민E, 요오드(미역, 다시마 등), 맥주효모(에비오제), 녹조류(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은 반드시 복용할 것
영지, 상황버섯, 동충하초, 유산균 생산물질, 표고버섯 균사체 액기스, 게르마늄, 인삼 액기스 등의 자연식품을 선택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⑹ 풍욕 1일 8회 이상
최초의 10일간은 1일 1회에서 시작하여 차차 늘려 갈 것. 많은 회수는 시간표를 짜서 시행할 것. 병상에 누운 환자는 간호하는 사람이 적당히 몸을 굴리면서 전신의 피부에 고루 공기가 닿도록 해야 한다.
⑺ 냉온욕 1일 1회(냉 5, 온 4)
불가능하면 물수건으로 전신을 닦아 피부를 깨끗이 해야 한다.
⑻ 건강체조
◦ 붕어운동 1일 3회, 1회 2분, 허리붕어운동 1일 3회, 좌우 각 50회
◦ 모관운동 1일 3회, 1회 2분, 시간이 나는 대로 할 것
◦ 합장합척 1일 3회, 1회 50~100회, 정지 3~10분
◦ 등배운동 1일 3회, 1회 10분
◦ 발차올리기, 기공요법도 상황에 따라 활용할 것
⑼ 환부에는 생강찜질, 겨자찜질, 토란찜질을 할 것
⑽ 각반요법을 매일 1회 할 것
⑾ 모든 요법을 하면서 병소가 서서히 없어지는 모습을 머리 속에 그리면서 염원하면 그대로 된다.
⑿ 인생을 즐겁게 살고 모든 것에 플러스의 사고를 가지고 반드시 낫는다는 확신을 가지고 생활 할 것(뇌내 혁명이라는 책을 읽을 것)
⒀ 전신의 지압요법이나 마사지도 가능하면 할 것
이상의 요법을 당분간 실행하고, 1~2개월이 지나 익숙해지면 완전생식으로 들어가는 것이 좋다.
■ 완전 생식요법
⑴ 아침은 먹지 않는다.
⑵ 생수와 감잎차 합계 1일 8컵~1되를 마실 것
단, 식사중이나 식후 3시간 안에는 마시지 말 것
⑶ 식사(점심과 저녁)
① 생야채
◦ 잎채소 250g을 이상즙으로 만들어 먹는다.
먹기 힘들면 녹즙으로 짜서 먹어도 무방하다.
(생야채는 5종류 이상으로 케일, 시금치, 겨울초, 제다스, 상치, 유채, 당근 잎, 무우 잎 등을 이용하고 여기에 레몬즙을 약간 짜 넣어 그대로 먹는다)
◦ 뿌리채소 250g
뿌리채소는 무우 100g, 당근 120g, 마 30g을 각각 따로 강판에 갈아 그대로 잘 씹어서 먹는다.
② 생현미가루 70g~100g(조금씩 잘 씹어서 먹는다)
③ 소금 5g
④ 두부 200g을 추가하는 경우도 있다.
⑷ 이 이외의 사항은 (표1)에 따르고 적응이 안 되면 현미소식의 식사로 되돌아갈 것
■ 일과표의 한 예
◦ 06:00 기상. 생수와 마그밀 복용하고 풍욕
◦ 07:00 풍욕과 운동
◦ 08:00 풍욕과 운동
◦ 09:00 녹즙 음용과 동시에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등의 복용
◦ 10:30 풍욕과 산책
◦ 12:00 점심식사와 건강식품 등(비타민류, 기타)
◦ 13:00 가벼운 일광욕과 산책
◦ 14:00 냉온욕과 사우나
◦ 16:00 풍욕과 건강체조
◦ 17:00 풍욕과 건강체조
◦ 17:30 녹즙 음용
◦ 18:00 저녁식사와 건강식품 등
◦ 20:00 풍욕과 체조
◦ 21:00 풍욕과 체조
◦ 22:00 명상요법, 이미지요법을 한 후, 마그밀 음용하고 취침
풍욕은 많이 할수록 좋다.
적당한 시간대에 기타 특수요법을 짜 넣어 실행할 것
나의 식사요법은 암을 완벽하게 치료하는 치료약이 아니라,
몸의 면역력을 높여서 치료에 도움이 되고, 암이 싫어하는 짓을
함으로써 암이 살 수 없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시행하는 것이다.
질병은 하루 아침에 고치는 것이 아니라, 서서히 몸을 만들다
보면 어느 순간에 암이나 질병이 없어지게 된다. 암환자나
간경화 등의 만성질환 환자는 제때 식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암세포는 그 증식 속도가 정상세포보다 수십 배나 빠르기
때문에 영양분을 다 빼앗아간다. 그러므로 균형 잡힌 식사와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여야 한다.
우리 인체는 위에서는 알코올 이외에 거의가 흡수되는 것이
없고 소장의 상반부에서 모든 영양물질이 흡수된다.
대장에서는 물과 염분이 흡수되고 약간의 포도당이 흡수되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섬유질과 물을 많이 마셔서 노폐물을
몸밖으로 빨리 밀어내게 하여야 하며 과식은 절대 금물이다.
과식을 하면 몸 안에 노폐물이 많이 쌓이고 암들을 기쁘게
할 것이다. 또 많이 먹은 만큼 우리 몸의 장기들이 활동을
많이 하여 피로하게 되고 암에게 이롭게 하는 일이다.
그냥 먹는 것이 아니라, 이왕에 먹는 음식을 질병이 싫어하는
항암성분이 들어있는 식품과 면역력을 높이는 식사로 해야 한다.
음식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고 가능하면 천천히 오래 씹어서
먹고 배가 부르도록 과식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이러한 것을 잘 알지 못하고 무식하게 살았던 결과가 암손님을
초대하게 된 것이다.
암선고 받기 전에 내가 먹었던 음식은 암들이 좋아하고
나의 몸을 망치게 하였다. 매일 밥을 먹을 때 빼고는 물을
거의 마시지 않았으며, 식사를 한끼 때운다는 관념으로
자주 뼈다귀를 삶은 국에 고기를 넣어서 편식하여 먹었고,
튀긴 음식을 좋아하여서 음식을 골고루 먹지 않았다.
인스턴트 음식은 항상 좋아했으므로 매일 먹어도 좋아했다.
한국에서는 소고기가 비싸서 돼지고기를 먹었지만,
미국은 소고기가 싸서 주로 소고기를 먹었다.
고기를 매일 먹어도 질리지가 않고 맛있었는데, 암선고를 받고
지금까지 육류는 먹지 않고 대신 생선으로 대처하였다.
어쩌다가 고기를 한 입만 입에 넣어도 구토가 나고,
예전에는 과일은 잘 먹지 않았으나 지금은 먹지 않으면
서운하다.나의 마음이 암이 좋아하는 것이면 뇌에 지시를 내려
생각을 조절하여 자동으로 거부반응이 나도록 되는 것이다.
또한 밀가루 음식이 싸고 편해서 사서 먹었고 끼니를 한끼
때우는 식사를 했으니 질병이 당연히 찾아온 것이다.
사람들이 소에게 자연적인 사료를 먹이지 않고 가공한 동물사료를
먹여서 광우병이 생긴 것처럼, 나 또한 음식을 잘못 먹어서
병이 났고 집안에 암이 걸린 사람은 나 혼자뿐이다.
육류를 섭취하고 2-3시간 뒤 혈액을 채취해보면 채식한 경우
보다 혈액이 많이 탁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는 혈액 속에 육류의
노폐물인 요산이나 콜레스테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채식의 주역은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이다.
이 물질이 있기에 우리 몸 안에서 당뇨병이나 동맥경화
또는 암 등을 유발하는 유해산소라는 것이 채식을 함으로써
제거를 할 수가 있다.
폴리페놀은 종류가 수천 가지가 넘는다. 자두에 가장 많이 들어 있고,
양송이버섯이나 귤, 붉은 양배추, 오렌지 주스, 산머루즙, 사과,
붉은 치커리 등의 순서이다. 녹차에 든 카테킨이나 포도주의
레스베라트롤, 사과와 양파의 퀴세틴, 과일에 많은 플라보노이드,
콩에 많은 이소플라본도 등이 폴리페놀의 일종이다.
녹차에 든 카테킨이 전립선암과 폐암을 예방해주니 자주 먹는 것이 좋다.
포도주는 심장병 예방에 좋은 건강식품인데 포도의 폴리페놀은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저밀도지단백이 동맥혈관에
달라붙는 것을 막아준다.
심장질환 환자가 매일 포도주스를 한잔씩 14일간 마신 결과,
혈액이 동맥 안에서 더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채식은 체중의 감량 효과를 비롯하여 당뇨병과 관련되는
중요한 신체부분인 신장과 신경계의 기능에 좋은 영향을 준다.
또 과일과 채소를 많이 섭취함으로써 뇌의 기능을 비롯해 인식 및
운동 수행력에 있어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늦추어 준다.
단점은 채식의 경우 저단백질 식사가 칼슘 섭취를 줄여 골격에
나쁜 영향을 줄 수도 있고, 남성의 경우 전립선암 발병률이 높고
남녀 모두 골반 골절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그러므로 육식을 섭취할 때 인체에 필요한 영양소를 내는 생선과
어패류, 미역, 다시마, 김 등을 먹음으로써 더 좋은 효과를 얻는다.
지금도 나는 항상 먹을 때 이 음식들이 질병이 싫어하는가 좋아하는가를
생각하며 먹는다.
특히 암이 좋아하지 않는 음식을 먹고 싫어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치료와 예방에 도움이 되는 음식을 골라서 먹는다.
또한 가끔씩 변비로 인해 일산화탄소가 발생하였던 것이
암을 유발하게 된 원인이기도 하다.
그래서 변비가 될 때는 관장을 하여 노폐물을 뽑아주는 것이
질병과 암의 원인 제거가 되도록 하는 것에 중요하다.
식이요법은 항암효과가 높은 것으로 입증된 비타민 A의 전구체인
베타 카로틴을 만들어준다. 또한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채소나 과일은 암을 일으키는 나이트로소아민의 생성을
억제시키는 효과가 있다. 세포막 변성 억제작용과 항암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E와 항종양 작용과 항산화 작용이 있어
발암물질이 유전자에 결합하는 것을 억제하는 셀레늄에 이르기까지
식이요법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암환자들은 같은 식이요법이 아니고 질환과 증상에 따라
조금씩 식이요법이 틀려야 한다.
예를 들면, 위암과 간암자들은 되도록 생선도 흰살생선을
먹어야 하고, 특히 간암환자는 생선도 증상에 따라 피해야
할 경우가 많이 있다. 간이 일을 하지 않도록 하면 간의 회복이
빨라지기 때문이다. 간암환자는 다른 암환자 보다 먹는 것을
특별히 주의하여야 한다.
그러므로 모든 암환자들은 좋은 항암식품을 많이 섭취하고
짠 음식과 열이 나지 않는 식품을 섭취하여야 한다.
좋은 식생활로 질병과 암 등을 몰아내도록 하자.
아침에 일어나서
식전에 날감자 혹은 당근주스를 만들어 먹는다.
항암치료가 시작되면 날감자를 3일 동안 주스로 먹는다.
감자주스를 먹고 나서 약 20분쯤 지나서 당근주스를 마신다.
주스 양은 우유잔 한 컵 정도이다.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 나서 바로 뜸을 한다.
뜸을 한 후에는 약 1시간동안 찬물과 차가운 물
또는 찬바람을 쐬지 않는다.
감자는 비타민 C와 필수 아미노산이 들어 있다.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이며, 소화기암을 치료하는데 사용한다.
류마티스, 통풍, 요통, 특히 위암, 간암에는 필수적인 식품이다.
수분이 75%, 녹말이 약 20%, 단백질, 무기질, 환원당 등이
소량 들어있다. 날감자의 경우에는 100g에 80cal 열량과 같다.
튀긴 감자는 암을 발생시킨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감자는 혈액을 맑게 하고 소화불량을 치료하며 소화를 돕는다.
그러나 감자를 먹고 나면 혈액의 혈당치가 빠르게 올라가므로
더운 양체질 당뇨병 환자에게는 적당하지 않을 수도 있다.
주스로 만들어 즉시 마신다.
주스기로 나온 감자즙은 흰녹말을 흰녹말가루와 같이 복용하면 된다.
소화기 장애가 있는 분은 위장에 부담을 주어 소화가 잘 안되니
가라앉혀서 위에 뜬 물을 복용해도 좋다. 날감자를 잘 씻어서
껍질을 잘 베끼고 씨눈을 없애야 된다.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안된다.
씨눈에는 몸에 해로운 독소가 있으므로 미련없이 두껍게 도려내어서
갈아서 복용을 해야 한다.
크기는 보통이면 되고 3-4개정도 갈면 된다.
암환자 아니 독감환자는 갓 태어난 아기들보다 면역력이 약해서
특별히 음식을 만들 때 주의를 해야 한다. 꼭 씨눈을 없애서
주스를 만들어 복용을 하기 바란다.
당근은 맛이 달고 매우며 독성이 없는 식품이다.
당근은 위와 장에 있는 나쁜 물질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다.
또 엽산, 리그닌, B-카로틴 등이 많이 들어 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증강시켜 병균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작용을 한다.
빈혈에도 효과가 있고 이뇨작용이 있어 얼굴과 손발이 자주 붓는
신장병환자에게도 좋다. 야맹증을 예방하며 성장발육을 도와주고
철분과 칼슘 등의 무기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비타민 C를 파괴하는 효소가 있으므로 다른 채소와 요리할 경우에
주의를 해야한다.
당근주스와 병행해도 되고 나는 서로 며칠씩 바꾸어서 공복에 마신다.
그래도 당근주스를 많이 마신다.
감자주스는 한 달에 대략 5일 정도만 마시는 것 같다.
다른 식품과 혼합은 피하는 것이 좋다.
혼합시키면 다른 성분으로 변할 수가 있다.
주스를 먹고 나서 화장실에 가서 밤사이 쌓였던 노폐물을 제거한다.
때때로 필요하다고 느끼면 대변을 보고 나서 커피관장을 하기도 한다.
나쁜 퇴폐물을 완전히 없앨 때까지 장세척과 관장 등으로
장을 청소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침식사
모든 밥과 찌개, 국은 항암물로 요리한다.
그리고 나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모든 식사는 항상 항암밥을 먹는다.
항암밥이란 4가지 식품을 삶은 물로 밥물을 해서 만든 밥을
항암밥이라고 부른다. 밥을 지을 때 쌀이나 잡곡을 잘 씻어서
맹물을 넣어서 밥을 하지만, 나는 맹물 대신에 4가지 식품을 넣어서
삶은 물로 밥물을 넣어서 밥을 한다. 여러분들도 항상 하는 밥이나
국에다 4가지 식품을 삶은 물을 넣어서 요리하면 된다.
4가지 식품을 공개하고자 한다.
조금 귀찮더라도 환자에게 좋고 가족들의 건강을 지킬 수 있으니
오늘부터 당장에 이 밥을 복용하여 치료가 빨리 되어서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고 건강한 사회가 되길 바란다.
**보약이 필요없는 암예방식과 치료씩 항암밥**
마른 표고버섯 5개 정도.
마른 다시마 20센지 정도.
우엉 긴 뿌리의 반정도.
연근 한마디.
표고버섯은 성질이 평하며 맛은 달고 독이 없다.
정신을 좋아지게 하고 음식을 잘 먹게 하며 구토와 설사를 멎게 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저하시킨다. 몸의 저항력을 증강하여 암을 억제하고
항균작용이 있다. 또 간기능을 강화시켜주는 역할을 하며 몸 안에
뭉쳐있는 나쁜 피를 없애고 가래를 삭혀 주기도 하며 당뇨병에도 좋다.
기를 보강하게 되어 신체가 강건하게 되고 향기롭고 맛이 있다.
끓인 물을 복용하면 고름이 있는 종양이 터져서 몸 밖으로 나오게 한다.
탈수 소화작용을 도와준다. 꼭지 안에는 다당체 등 유효성분이
들어 있으므로 전체를 다 쓴다.
말린 표고버섯은 생버섯 보다 더 강한 약효가 있다.
말리는 동안 약효가 유리한 쪽으로 화학반응이 더 진행되기 때문에
말린 버섯이 좋다. 버섯의 베타 크루칸이란 주성분은 암의 발생과
성장을 억제하는 물질이며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레티난은 직접적으로 종양세포에 작용하는 것은 아니고
몸의 저항력을 증강함으로써 종양세포의 증식을 억제한다.
이 레티난(고분자 다당체)은 임파구나 특정 단백질과 접촉하여
마크로파지와 NK세포 등의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새로 만들어지는
세포를 공격하고 이들 세포의 활성화를 촉진하는 인터루킨이나
인터페론 등을 증강시켜서 면역력을 상승시킨다. 뇌의 자율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도 크다. 또 스테로이드라는 성분은 자궁경구암
세포정식을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지금도 활발히 연구 중이다.
열에 대한 내성이 강해 조리를 해도 파괴되지 않는다.
다시마는 성질이 차고 맛이 짜며 독이 없다. 신장과 간에 작용한다.
대장의 운동을 도와 음식물을 청소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음식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을 짧게 하고 장 안의 발암 물질을 배설해 버리게 한다.
소변을 잘 나가게 하고 얼굴이 부은 것을 내리게 한다.
기를 내려주기 때문에 오랫동안 먹으면 여위고 먹을수록 좋고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한다. 그래서 담을 삭이고 굳은 것을 유연하게 한다.
카로틴류, 크산토필류, 엽록소 등의 여러 가지 색소 이외에도
탄소동화작용으로 만들어지는 마니트, 라미나린 등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 세포벽의 성분인 알긴 산이 있으며 요오드,
비타민 B2, 글루탐산 등의 아미노산이 있다. 갑상선 호르몬의 분비에
필요한 옥소가 들어 있고 요오드와 요오드화물을 함유하고 있어서
요오드결지성 갑상선기능저하의 이상적인 식품이다. 많은 무기염류와
라미닌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어서 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발암물질의 흡수 억제하는 작용도 있다. 신체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동맥경화, 고혈압을 예방하고 대장암이나 유방암의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특히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대장암을 예방하는 좋은 식품이다.
우엉은 찬 성질이며 맛은 맵고 쓰고 폐와 위에 작용한다.
이눌린과 조금의 팔미트산이 들어 있으며 이뇨제와 발한제로 쓰고
부기가 있을 때 이뇨제로 쓰며 인후통, 독충의 해독제로 쓴다.
우리 몸에 좋은 리그닌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중금속을 해독하고
암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모든 덩어리를 풀어주게 하여 장기가 청명해진다.
아연과 몰리브덴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식도암에 효과적이다.
급만성 맹장염에 우엉뿌리를 즙내어 복용하여 나은 예도 있다.
맹장염(충수염)일 때 5스푼 정도의 우엉잎 생즙을 된장국으로
오랫동안 먹게 되면 효험이 있다.
연근은 성질은 약간 차고 맛은 쓰며 조금의 독이 있다. 간장, 비장,
위장, 대장에 작용한다. 아스파라긴과 티로신, 숙취해소와 피로해복,
신경안정, 정자를 만드는 데 중요한 알기닌과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청열하여 폐를 좋아지게 하고 피를 잘 통하게 한다. 신장, 비장,
위장을 좋게 하며 날 것을 갈아 마시면 위궤양, 천식, 폐결핵, 빈혈,
치질 등으로 나는 피의 지혈작용, 이뇨작용을 하고 치료에 도움을 준다.
찌거나 꿀을 가미하여 삶아 먹으면 오장을 보하고 하초를 실하게 한다.
신진대사작용을 촉진시키며 세포를 활력화하고 어혈을 풀어주며 조혈 및
뛰어난 해독작용과 강정효과를 가지고 있다. 그런 작용이 산후처방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 체내에 쌓인 불순물을 제거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설사를 그치게 하는 작용도 있다.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보호해줌으로써
고혈압이나 동맥경화를 예방해준다. 그리고 신경과민으로 인한 불면과
수면증에, 꿈이 많고 때로는 유정, 몽정이 있는 증상에 효력이 있다.
모든 충을 죽이고 대장을 잘 통하게 한다.
종창을 없애고 콩팥 병세 치료에 특효가 있다.
몸이 차고 소화기관이 약하거나 변비가 심한 환자에게는 부적합할 수도 있
다.
최근 미국에서는 연근이 육식위주인 식생활의 피해를 막아주는 섬유질
식품으로써 당뇨치료에 효과있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주성분은 당질이
다.
연근의 당질은 서서히 흡수되기 때문에 비만을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레몬과 비슷한 양의 비타민 C가 들어 있어서 감기예방은 물론이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은 식품이다. 코피 혹은 각혈을 하거나 하혈을
할 때는 생연근을 껍질과 함께 갈아서 즙을 마시면 피가 나오는 것을
멈추게 한다. 우엉과 마찬가지로 아연과 몰리브덴 등의 무기질이
들어 있어 식도암에 효과적이다.
이 4가지를 냄비나 솥에 물을 가득히 넣고 삶아서 물이 조금 줄면 된다.
물의 양은 재료의 두 배 정도를 넣으면 된다. 센 불에서 끓으면, 약한 불에
한 시간 정도 삶으면 된다. 삶아서 쓰고 남은 물은 유리병에 넣어서 냉장고
보관을 해야 된다. 이 물은 종양세포 억제물질이 들어있고 암과 각종 질병
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며 변비, 당뇨병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삶은 물이
상하지 않도록 꼭 냉장고에 보관하고 필요할 때 쓰면 된다.
상온에 놓아두면 물에 거품이 생기고 이 물이 잘 부패된다.
우리 집에는 국이나 찌개를 끓일 때 이 물을 사용한다.
특히 환자는 좋은 음식과 환경으로 치료기간이 단축된다.
씻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마른 표고버섯은 물로 씻고 먼지만 제거되면 된다. 오래 씻으면
좋은 성분이 남아 있지 않게 되니 먼지만 씻는다는 기분으로 씻으면 되고,
마른 다시마는 염분이 많으니 흐르는 물에 씻어서 염분을 제거하면 된다.
우엉과 연근은 껍질을 그대로 쓰며 흙만 없으면 되고 얇게 썰어서
삶으면 된다. 삶아서 남은 찌꺼기는 반찬이나 찌개에 넣어 요리를 하면 된
다.
이 밥을 한 달만 복용하게 되면 몸의 피부가 아이들처럼 되고, 피부에
탄력과 윤기가 생기며, 면역력이 생겨서 질병을 물리치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얼굴과 몸에 탄력이 생겨서 잔주름이 없어져 젊게 만든다.
이 물을 사용한 음식을 꾸준히 먹으면 기초체력이 향상되어서 항암제
치료에도 견딜 수 있는 체력이 되기에 항암제 치료나 방사선 혹은 수술을
한 환자가 포기하지 않고 질병을 이길 수 있게 한다.
밥의 재료 중에
쌀과 현미와 찹쌀 비율은 1:3:2 정도에 콩은 노란콩(메주콩)과
검정콩 비율은 3:1 정도로 노란콩을 많이 넣는다. 거기에 완두콩, 강낭콩,
팥과 통보리, 율무 등을 조금 섞어서 여러 종류의 콩으로 서로 바꾸어가며
넣기도 한다. 곡식의 종류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자기가 좋아하는 곡식을
넣어서 밥을 지으면 된다. 잡곡에 물은 암이 싫어하는 항암성분이 있는
물을 넣어 항암밥을 먹는다. 약으로 쓸려면 1인분에 한 주먹을 섞어서
밥을 지으면 된다.
예를 들면 율무의 성분으로 질병을 고치려면 한 사람 분에 율무를
한 주먹 넣어서 복용해야 효과가 있다.
식이요법에서 현미가 좋다고 현미 식이요법으로 소화불량을 일으켜서 죽은
경우가
있으니, 너무 좋다고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건강에 해가 될 수가 있으니 욕
심을 버리
고 장기적인 안목으로 식이요법을 하여야 한다.
찹쌀은 위와 비장을 따뜻하게 하고 설사를 그치게 하며 독을 풀어 준다.
밥맛을 돋구어 주며 간장염에도 좋다.
율무에는 탁시에노라이드라고 하는 항암제 성분이 있으며, 암을 억제하는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강력한 단백질 분해 효소가 암세포를
용해시키는 작용을 한다. 세포의 이상 발달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질을 개선하는 약효가 있어 암예방시에 도움이 된다.
폐를 보호하고 위를 튼튼하게 하고, 또한 비만을 치료하는 특징까지 있어
영양과다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유방암 자궁암의 예방 식품으로 꼽힌다.
율무밥을 한달 정도 먹으면 티눈이나 사마귀 등 피부병에 좋고,
담석에 율무를 차로 매일 꾸준히 마시면 담석을 녹게 한다.
현미에만 함유된 성분으로는 몸의 기능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
비타민 E, B6, 비타민 D의 전 단계인 에고스테롤, 비타민엽산,
비타민 B1, B2 등이 들어있다. 칼슘, 인, 철분 등 무기질도 흰쌀보다
2-5배가 많으며 풍부한 아연도 있어서 감기예방에도 좋다.
혈압강하제가 포함되어 있어서 고혈압에도 좋다. 식물성 섬유가 많아
변비에도 좋고 악성종양을 비롯한 심장병, 동맥경화, 비만증 등의
성인병에도 좋다.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며 장과 위를 이롭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액이 잘 통하게 한다.
콩단백질은 매우 우수하기에 육류를 먹지 않고도 콩으로 만든 음식만
충분히 먹으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충분히 공급된다.
콩은 유방암이나 전립선암을 걱정하는 사람들에게는 또 다른 좋은 식품이
다.
생식기 종양(유방암 포함)의 발생을 가장 강력히 촉진하는 것으로 에스트로
겐
호르몬을 꼽을 수 있다. 빠른 초경이나 고령 출산, 늦은 폐경, 비만 등으로
고농도의 에스트로겐에 노출된 여성들은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
콩에는 약한 에스트로겐 역할을 하는 이소플라본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것은 세포에 접근하기 위해 체내의 강력한 에스트로겐과 겨룬다.
이소플라본은 에스트로겐을 끌어당기는 세포 수용체와 결합하게 되는데,
그들이 전달하는 성장 신호의 강도는 1천 분의 1에 지나지 않는다.
따라서 세포 분열이 덜 일어나므로 작은 병변이 암으로 발전될 위험성이 줄
어든다.
노란콩(메주콩)은 정자의 생성을 촉진시키는 라이신과 아르기닌,
글루타미산이 많다. 혈관을 부드럽게 하며 레시틴이 있어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기억력을 향상시켜 치매를 예방한다. 또 항암작용이 있어 암세
포로
변이하는 것을 억제시키며, 인체에 유익한 균을 촉진시켜 면역성을 강화하
여
발암물질을 해독시킨다. 암세포를 흡착시키고 파괴를 하며 이뇨작용이 있
다.
노화를 억제하고 심장병, 동맥경화, 고혈압, 암을 예방한다.
콩은 소화가 잘 되며 콩성분에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혈액을 깨끗이 하여
콜레스테롤을 청소한다. 볶으면 소화가 잘 안되니 삶아서 쓰는 것이 좋다.
우리가 좋다는 검정콩보다 항암작용이 더 많다.
완두콩은 다른 콩에는 거의 들어 있지 않는 비타민 A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봄철에 거칠어지기 쉬운 피부를 윤택하게 해주는 것은 물론이고 야맹증에
도 좋다.
습관성 설사에 삶아 죽을 쑤어 식전에 먹으면 좋고 숙취에도 좋다.
강낭콩의 주성분은 당질이고 그 대부분이 전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단백질 양은 적지만 필수아미노산으로 구성된 질 높은 단백질이 들어있다.
쌀밥을 많이 먹는 사람들의 탄수화물 대사를 순조롭게 하는 칼슘과 칼륨,
아연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식욕부진, 변비, 피로, 신장염,
심장장해, 부종 등의 가벼운 증상에도 훌륭한 효과를 보인다.
검은콩은 비타민 B군이 많고 리신, 아스파라간산 등 필수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신장병을 다스리고 소변을 깨끗하게 해주며,
이것을 달인 물은 몸의 독소를 밖으로 배출하여 주는 해독작용을 하고
기침과 목쉰 데도 좋다. 콜레스테롤을 없애주는 필수지방산이 풍부해
혈압을 내려주고 중풍을 예방해준다. 검은콩의 한 종류인 서리태도
검은콩과 같은 성분과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방약합편에 산후 단백질의
보충을 위하여 잉어와 검은콩을 달여 먹는 것이 나오지만 약으로는
별로 가치가 없고 비싸서 잘 사용하지 않는다.
서목태는 보통 검정콩의 일종이지만, 검정콩보단 훨씬 작아 쥐눈콩이라고도
하고 한방에선 약콩으로 널리 쓰여 약콩이라고도 한다. 몸의 활혈작용이
강하고 해독작용과 지방을 분해하는 효과가 탁월해 식초 콩으로도 만들어
먹는다.
울타리 콩은 윤기나는 진한 보라색 콩이며, 강낭콩보다 동그랗고 단단하다.
밥에 넣어 먹으면 맛도 좋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아 맛도 부드럽고 샐러드
나
튀김에도 쓰인다.
붉은 팥은 곡류 중에서 비타민 B1이 가장 많다. 이뇨작용이 강하며
장을 자극하는 작용이 있어 변비에도 좋고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를 잘 흐르게 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몸이 붓는 증세를 막아서
산후 부종에 좋고 신장염에 사용하며 피부염증을 억제한다. 복수가 차서
호흡이 가쁘고 소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에는 잘 익은 호박꼭지를 도려내고
속을 파낸 다음, 붉은 팥 한줌을 넣고 삶아서 팥과 호박을 하루에 세 번
식사 전에 먹으면 좋다. 갱년기에 접어든 여자의 경우 신장이 붓기도 하고
냉증이 있는데 그때에도 좋다. 지방세포 속의 지방의 연소를 억제시켜
비만에도 좋으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팥을 먹으면 방귀가 많이 나오게 된
다.
십이지장충증에는 팥을 삶아서 삶은 물만 한 그릇 마시면 좋다.
통보리에는 칼로리가 전혀 없고 식이성 섬유로 되어 있다. 비타민 B가
많이 들어 있고, 위장이나 간, 폐, 신장, 비장을 튼튼하게 하며, 콜레스테
롤을
감소시키고 변비와 성인병 예방에 좋다. 혈당의 상승을 억제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서 당뇨병에 좋다.
주변에서 이 밥을 먹고 나서 너무나 놀라운 일들이 많이 생겼다.
우리 가게 이웃에 사는 손님은 소원이 죽는 것이라고 하였다. 식당 및
매점을 하니 항상 바쁘고 영어와 스페니쉬를 잘하지 못하니 스트레스에다
과중한 일을 많이 하여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다. 피로가 겹쳐서 신경이
날카롭고 조그마한 일에도 쉽게 흥분을 하였다. 항상 피로에 지쳐서
밥맛도 없고 밥을 잘 먹지 못하니 기초체력이 부족한 것이다.
이 밥을 먹고 나서 기운이 생기고 이제는 죽겠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
한국에서 건설회사를 경영하시다 이민 오신 손님이 이 밥을 먹고부터
외식을 할 수가 없다고 하신다. 이 밥만큼 맛있는 것이 없으니 집에 있는
밥 생각에 외식을 하고 싶어도 참고 집으로 가서 식사를 하신단다.
한국에서 온 나이 많은 유학생이 이 밥을 먹고 나서 주름이 없어지고
피부에 탄력이 생겨서 몸이 좋아졌다고 만날 때마다 가르쳐 주어서
고맙단다. 이 밖에도 여러 사례들이 많다. 나를 아는 한의대학원에 다니는
학생들도 먹어보고 이 밥이 정말로 좋다고 인사를 한다.
환자는 이 밥의 효능을 빨리 느끼며 건강한 사람도 거의 한 달을 먹으면
이 밥의 진가를 알 수가 있다.
약 한달 정도 먹으면 샤워를 하면서 느낄 수가 있다.
신체가 보들보들하고 윤기가 있으며 아기 피부처럼 되었다가 점점 탄력이
있어져서 살이 야물어진다. 특히 기초체력이 좋아져서 피로를 모른다.
이 항암밥은 너무 맛이 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장기 복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그 이유는 늘 먹어도 되는 식품이니깐.
김치는 배추김치, 깻잎김치, 부추김치, 풋고추김치, 총각무, 오이김치,
열무김치 등이다. 배추 속은 무 대신 되도록 양파나 부추 등으로 대처한다.
무가 삭아서 신맛이 나면 위암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좋아함으로 무 대신 대신 양파나 부추를 넣으면 좋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주는 캡사이신 성분이 강력한 발암물질인
니트로사민의 발암효과를 약화시켜주기 때문으로 학자들은 추정하고 있다.
캡사이신은 또한 담배 연기 속의 발암성분을 막아주는 것으로도 추정되고
있다.
개에 물렸을 때 고춧가루에 침을 발라서 상처에 바르면 낫는다.
겨울철에 눈 위에 오래 서 있거나 추울 때 동상을 예방하기 위하여
구두 속에 고춧가루를 조금 넣으면 열이 나면서 예방이 된다.
반찬은 신선한 야채와 생버섯, 돛나물,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오이,
다시마, 미역, 김, 마늘, 양파, 민들레 레몬절임 등을 검은깨, 참깨, 풋고
추 등과
된장과 고추장을 섞어서 만든 막장에 찍어 먹는다. 생선을 많이 섭취한다.
김은 담배로 인해 폐점막에 손상을 입었을 때 폐의 점막을 보호하고 이미
손상된 점막은 재생하는 비타민 A와 메릴 메티오닌이라는 성분이 있어서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시켜 주므로 폐암 예방에 좋다.
암은 구운 김의 향기를 싫어하므로 기름과 소금을 가미하지 말고 먹는다.
단 방부제 등 화학처리가 되지 않은 무공해 김이라야 한다.
양파는 해열제로서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하며 강판에 갈면 나오는 알라신은
흡수력이 탁월한 비타민 B1 유도체로 체내 비타민 B1의 흡수를 높여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특히 만성피로에 좋고 날것이 좋다.
생선은 연어, 참치, 메기, 고등어, 바다장어, 명태, 갈치, 꽁치, 잉어, 농
어,
쏘가리, 오징어, 문어, 아구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무더위로 지치기 쉬운
여름철에는 메기, 농어, 쏘가리 등이 좋다.
그러나 나는 생선은 먹고 싶은 것을 먹고 싶을 때 먹는다.
암의 치유 과정에서 필요한 요법이다 수정 삭제 2003-07-19
■ 복수완화의 민간요법
*까마중(용규,개꽈리),겨우살이,어성초를 각각 50그램에 물을 3배 넣고
물의 양이 1/2 되도록 다려서 하루 3~5회 나누어 먹는다.
□ 야채스프요법을 철저히 실시한다
□ 팥
10-30g을 달여서 한번에 먹거나 팥 150g, 마디풀 10g을 물 600ml에 넣고 달인 것을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기도 한다.
팥은 오줌을 잘 나가게 하고 부은 것을 내리며 독을 풀어준다.
간경변증으로 오는 복수 때 쓴다.
□ 율무쌀(의이인)
율무쌀 가루와 쌀가루를 각각 50g씩 섞어 죽을 쑤어 한번에 먹는다.
오줌이 잘 나가고 부은 것이 금방 내린다.
복수가 심할 때에는 율무쌀과 이스라치씨를 각각 15g씩 섞어서 가루내어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 강냉이수염
15g을 물 300ml에 달여 하루 3번에 나누어 먹는다.
강냉이수염은 뚜렷한 이뇨작용이 있다.
□ 커피관장을 하루 2~3회씩 실시한다
□ 각종 찜질(비파잎, 된장, 원적외선, 전기, 겨자찜질 등)을 한다
□ 뜨거운 목욕을 한다
■ 각종 찜질법
.■ 복수 및 통증 완화를 위한 각종 찜질법
■ 겨자 찜질요법
겨자 찜질을 하는 목적은 몸의 표면에 발적을 일으켜서 내부의 울혈이
흩어지게 한다.
결국 세균의 먹이를 몸의 표면으로 빼앗아서 균을 아사시키는 방법으로 인후부, 복부, 흉부 등에 많이 사용한다.
폐염, 기침, 감기, 요통, 좌골신경통, 관절염, 디스크, 신경통, 견비통, 각종 통증, 중이염, 충수염, 피로회복, 초조감, 히스테리, 월경통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만드는 방법
겨자가루와 감자가루(또는 우리밀가루), 거즈, 비닐 등을 준비한다.
겨자가루와 감자가루를 7:3의 비율로 혼합하여 용기에 담아 약 55℃ 정도의 따뜻한 물로 끈적끈적 하게 반죽을 한다.
해당 부위를 충분히 덮을 만큼 크기의 거즈 위에 겨자 반죽을 올리고, 그 위에 비닐을 덮어 손으로 약 3mm 정도의 두께로 환부 크기만큼 납작하게 만든다.
○ 찜질법
겨자를 환부에 붙이고 나서 2,3분 후에는 거즈의 모서리를 들어보아 피부의 발적이 어느 정도인가를 보고 붉게 되었으면 바로 거즈를 떼 준다.
5분 이내에 붉게 되는 것은 효과가 잘 나타난 것으로 증상이 가벼운 상태로 볼 수 있다
반면에 20분이 지나도 붉게 되지 않거나, 붉게 되어도 바로 퇴색되는 것은 중증이라고 보면 된다
20분이 되어도 붉게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일단 중지하고, 피부에 마그밀 액을 바르고 40~50분 후에 다시 겨자요법을 실시한다.
이렇게 몇 번이고 반복하여 피부가 발적을 보일 때 까지 실시한다.
○ 주의사항
주의 사항은 한 자리에 절대로 20분 이상 붙여두면 안된다는 것이다
겉으로 발적이 안난다고 해서 계속 붙여두면 내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필히 명심해야 하며, 발적이 사라진 뒤에 겨자요법 때문에 피부가 거칠어진 경우에는 마그밀 액을 바르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횟수는 보통 1일 1회이지만 때로는 2회를 해도 무방하다.
겨자가 없을 때에는 생강, 후추, 고추 등을 대용으로 쓸 수도 있지만 아무래도 겨자가 수월하고 효과도 좋다
■ 된장 찜질 요법
된장으로 찜질을 한다고 하면 무슨 된장 찜질이 효과가 있겠나 하고 의심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절대 그렇지 않다
된장 찜질을 하면 열이 빠지고 변통이 생기며, 호흡이 쉬워지고, 소변이 잘 나오며, 복수가 흡수된다.
그래서 복막염, 뇌일혈, 중풍, 폐결핵, 결핵성 복막염, 신장결핵, 늑막염, 복부 팽만, 변통 불량, 발열 등의 증상에 적용하면 탁월한 효과가 있다.
○ 만드는 방법
① 된장 2~3국자, 온찜질 팩, 복대, 거즈 50~60㎝, 비닐 40~50㎝, 반창고 또는 명함 크기의 두꺼운 종이 등을 준비한다.
② 거즈 위에 된장을 부어서 그 위에 비닐을 덮고 된장의 넓이가 30~40㎝, 두께는 5㎝정도 되게 손으로 넓힌다.
모양은 복부에 맞게 직사각형으로 하면 된다.
③된장이 덮이지 않은 거즈의 나머지 부분을 안으로 접는다.
○ 찜질법
① 먼저 된장물이 들어가지 않게 배꼽에 반창고나 두꺼운 종이를 바르고. 만든 된장을 거즈 쪽이 복부와 맞닿게 붙인다.
그리고 온찜질팩을 그 위에 올리고 복대로 고정시킨 다음 전기 코드를 끼우고 찜질을 시작한다.
②찜질하는 시간은 4시간 정도이고 찜질하는 동안 누워있거나 앉아 있는다.
찜질을 할 때 화상을 입지 않도록 온도조절을 적당히 해야 한다.
③배변을 쉽게 하기 위해 찜질을 시작할 때 관장액을 30~50㏄ 주입할 수도 있다.
④된장 찜질 도중에 배가 아프면 변통이 생기는 것이므로 이때 붕어운동을 실시하면 다량의 변을 볼 수 있게 된다.
⑤된장 찜질은 한 번에 끝낼 수도 있지만 일주일이나 10일 또는 필요에 의하여 그이상 연속할 수도 있다
■ 비파잎 찜질
비파의 성분인 비소와 청산가스를 이용하여 뼈나 세포, 장기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통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효과. 암 통증제거 및 암 전이 방지로 장시간 이용하면 아주 좋다
요령은 큰 용기에 물을 끓인후 비파잎 자루를 넣고 적당히 우러나게 한후 수건에 적셔 복부나 환부에 피부가 거의 데일 정도의 뜨거운 상태 (가스배출)에서 올려놓고 가스가 새지않게 비닐과 담요를 덮는다.
약 30~50분간 계속 끓이는 상태에서 번갈아 교대 실시한다.
찜질(저녁)후 욕조에 물+비파끓인물+비파자루를 넣고 약 20분간 목욕한다.
찜질과 목욕후에는 샤워한 다음 찬물수건으로 온 몸을 맛사지하듯이 문지르며 닦아준다.
■ 전기(적외선)찜질
전기나 적외선 찜질기를 구입하여 복부에 감고 약간 뜨거울 정도의 온도로 1회에 30분씩 하루 수회실시한다. 단,머리나 심장쪽은 피해야 한다
*약초 요법
까마중,겨우살이,어성초 각 50그램을 물을 넣고 달여서
하루 3~5회에 나누어 복용하면 복수가 빠지고 변비도
없어진다.
*타히티안 노니주스
진정,진통작용 및 세포재생력,면역력 증강 작용 등이
있는 천연식품으로 통증에 도움이 된다.
쑥뜸과 함께 노니주스를 음용하면 상승 효과가 있다.
*** 정신 건강 ***
치유에 있어 정신적인 안정 및 믿음과 자기 확신,긍정적인 자세 등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
그만큼 치유에 있어 상당한 비중과 의미를 갖는다.
그러나,신체가 약해지고 기능이 저하되는 환자의 입장에서 보면 마음을 평화롭고 나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갖는 다는 것이 쉽지 만은 않다.
환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마음가짐과 환자를 대하는 자세와 말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종교가 있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찬송가를 항시 듣도록 하고 가족들과 교우들의 찬송 소리와 기도가 치유를 도울 것이며
자연의 소리를 담은 자연치유음악 테잎이나 CD 1~2개 정도를 비치하여
듣게 하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지금 이순간 이 세상에 내가 존재하고 볼수 있고 먹을 수 있고 친구,친지,가족,이웃들과 함께하는 자체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이며 선물이다.
따라서,항상 감사해야 한다. 항상 기뻐해야 한다.항상 기도로 대화하며 주님께 찬양해야 한다.
왜냐하면,누구나가 이 세상을 떠나 하늘나라로 갈텐데 다시는 이 순간을 맛볼 수도 즐길 수도 없는 소중한 나만의 시간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