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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정이 '선택과 집중'의 원칙에 따라 뽑아든 천하 삼분지계의 구도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즉 색향기미 등 차의 구성성분의 조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차산의 선택과
최고의 병배기술을 지니고 있는 차창을 선택함으로써 시대를 대표하고 이끌어 나가는
상위 등급의 차맛을 모두 여러분께 진상하기 위해 천하삼분지계라는 개념을 고안해내게
된 것입니다.
이 개념에 따라 시대를 양분하는 두 차산인 노반장 순료차와 이무정산 순료차, 그리고
병배 기술의 강자들을 선택함으로써 천하삼분지계의 구도는 완성이 됩니다.
다만, 애초에 이무정산 고수차는 진승차창이 아닌 다른 차창의 제품이었습니다만,
제품간 품질차이가 너무나 확연히 드러나고 품질의 안정적인 관리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이무정산 제품에 대한 소개는 잠시 유보하였었습니다.
올해 운남의 진승차창을 찾아가 진승하 사장과 담판을 벌인 결과 내년부터 이무정산의
순료를 사용하여 매년 1톤씩의 최고급 이무정산차를 찍기로 결의하였습니다.
진승하 사장이 2008년에 확보해 놓은 복원창 상표와 복원창의 원 생산공장을 개조하여
수억원을 투자하여 초제소를 짓게 되며, 이무정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던 복원창을
계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곳이 바로 진승차창이 사들인 복원창호 생산 공장입니다. 이곳은 원형을 유지한채
초제소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천하삼분지계는 좀 특별합니다.
미래를 누가 알 수 있겠습니까만, 과거를 반추해보고 현재를 살펴 본 후 미래를 조망해볼때
앞으로 이런 조합의 천하삼분지계가 나올 것인가?
당분간은 역대 최고의 대장정 천하삼분지계 세트로 인정받을 수 밖에 없을 것같습니다.
일부 제품의 수량이 부족해 딱 8세트 밖에 진상해드릴 수 밖에 없음이 안타깝습니다.
1. 2010년 노반장 조춘특제(1편 500g, 재고량 8편, 세트로만 판매)
방촌의 모든 차 도매상들도 이 차를 보다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는 차. 그러나 유통량은 갈수록
적어지고 있습니다.
노반장의 역사를 다시 쓰겠노라고 장담을 해드렸었습니다. 노반장 조춘 모차중에서도 다시 고르고
골라 엄선된 원료를 사용하였고, 마침내 색향기미(色香氣味)의 완벽한 조화를 갖춘 차가 탄생할
수 있었습니다.
이미 많은 회원님들께 그 우수성을 입증받은 차입니다.
지난번에 구입기회를 놓치신 회원님들께서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셨으면 합니다.
중국에서는 이미 부르는게 값입니다.
한건 씩 사신분들 중 몇분께 제가 재구매 요청을 드렸습니다만,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군요^^
2. 2009년 노반장 방전차(1편 200g, 재고량 8편, 세트로만 판매)
진승차창의 노반장이 세상에 널리 알려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이 바로 09년 노반장
전차입니다. 그만큼 제품이 우수했기 떄문입니다. 지난해에 썼던 시음기 잠깐 감상하시죠.
09년 출시된 진승차창의 노반장은 200g 전차로 출시되었습니다.
진승차창이 아니면 절대 구할 수 없는 노반장 최고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막대한 자금을 투입하여 품질안정과 대량생산 체제를 구축하였습니다.
빨간 도장 세개는 노반장 촌민들과의 합작임을 의미합니다.
지난해 노반장 특제를 구입하신 분들로 부터 진승차창의 노반장이 기대했던 것보다
맛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08년 진승차창의 노반장에 대한 시중의 평가가 그리 탐탁찮은 것으로 기인하는데
그러나 노반장 순료만을 사용하여, 최고의 기술진이 결합한 진승 노반장은
훗날 당대 최고임을 인정받을 것입니다.
현재 진승차창의 노반장은 대만 소장가들에 의해 상당수 매집되었습니다.
맹해차창이 반장차 제작을 선언한 상태이고, 맹해차창이라는 최대 차창이 반장원료 시장에
진입할 경우, 이는 노반장 순료의 가격은 불보듯 뻔하게 엄청나게 오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도 수십만건의 보이차가 거래되는 방촌시장의 한 가운데에 서 있다보면,
시장의 흐름에 대해 감이 잡힙니다. 시장흐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한번 정리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승차창의 제품들을 볼때마다 '참 투박하네' 하는 감정이 많이 생깁니다.
꾸밈이 없고, 그냥 살테면 사라 하는 식입니다.
그래도 올해는 정말 많이 나아졌다는 생각입니다.
대장정의 건의를 전폭 수용한 노만아 차청의 '패왕청병'이 출시되었고,
국색천향(國色天香)이라는 진승차창으로서는 낯간지러운 이름의 청병도 출시되었습니다.
하드웨어를 거의 다 갖췄기 때문에 이제 소프트 웨어를 하나씩 보완해 나가겠다는
전략인 것입니다.
노반장 원료로 제작된 보이차의 최대 특징은 강력한 회감에 있습니다. 회감이 가장 좋은 차산이
바로 노반장이고, 100% 순원료로만 제작된 '진승차창의 노반장'이기에 품질보증, 순도 보증이
되는 것입니다.
지난해의 노반장 특제에 비해서도 한층 진일보한 안정적인 맛입니다. 순료 노반장 차청으로 만든
보이차에서는 차를 마신 후 빈잔에 독특한 노반장 차산만의 비릿한 향이 남습니다.
여러분들도 확인해 보세요.
노반장을 차왕이라 비유하고, 이무정산을 차후라 비유하기도 합니다.
상술이 빚어낸 조어라고 넘기기에는 함의하는 바가 너무 큽니다.
노반장이 처음부터 차성을 강력히 표현하며, 자신의 맛을 보여준다고 한다면
이무정산은 처음은 다소곳하다가 어느 순간에 강렬한 힘을 발휘하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왜 노반장이 차왕이고 이무정산은 차후인지는 순료를 사용한 노반장과 이무정산을
드셔보신 분들이라면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내다"라며 자신을 그대로 드러냅니다.
강력한 차기는 기본이고, 입안을 강렬하게 감싸는 고삽미는
시원하게 쓸어내리는 구감에 의해 어느새 회감으로 변해버립니다.
잘 만들었습니다.
순료 100% 노반장 답게 그리고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여 제조공정을 안정화 시킨
값을 제대로 해냅니다.
대수차의 최고봉 노반장. 그리고 그 노반장 중에서도 가장 순료를 보장하는 진승차창에서
09년 여러분께 선보이는 노반장 전차로 차왕을 만나보시길 기원합니다.
3. 영원히 쓸수 없는 그 이름!! 차왕청병
(09년, 복금차창, 1편 357g, 1편 12만원, 1통 80만원, 재고량 10통)
지난해에 제가 이 차를 소개해드릴때, 차왕청병 상표권이 아직 등록돼 있지 않은 사실에
놀란 적이 있습니다. 최근들어 중국 상인들 사이에서 상표권, 특허권에 대한 인식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데, 웬만하면 상표로 등록해 버립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차왕청병은 올해 부터는 상품명으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중국 정부가 '차왕' '극품' '정급(顶级)' 등의 이름을 상품명으로 사용할 수 없게 막아버렸기
때문입니다.
하여 복금차창의 09년 차왕청병은 마지막 차왕청병이 돼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야말로 마지막 황제입니다. 복금차창에서는 차왕청병을 대체할 새로운 브랜드로서
금운(金韵) 청병을 내놓았습니다만 차왕청병의 대가 끊김이 못내 아쉽습니다.
한 회원님께서 차왕청병을 찾으시길래 시장에서 찾아보았더니 건단위(12통)로 소장하고
있는 사람이 한명도 없더군요. 10통 겨우 찾았습니다.
시음기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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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금차창의 차왕청병 샘플이 도착하였습니다. 아직 시장에 출시된 제품은 아닙니다.
수량이 30건(1건=12통) 소량 생산이라 이 제품은 올 9월 시장에 출시되자 마자
즉시 품절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복금차창은 한국에서는 아직 생소하지만 보이차 좀 안다는 상인들이나 차인들 사이에서는
선망의 대상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맹해차창 출품으로 생산된 02년 차왕청병과 1성~6성 반장차의 레전드를
지니고 있는 차창이기 때문에 그들이 출시하는 제품 하나하나 마다 모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됩니다.
02년 차왕청병을 출시할때의 반장차의 kg당 모차 가격은 20위안 정도였습니다.
올해 신반장차가 kg당 250~300위안 정도에 거래된 것에 비하면 터무니 없이 싼 가격이었습니다.
차왕청병이 선명하게 박혔습니다. 차왕청병 상표 등록했냐고 하니까 아직 안했다고 하네요.
제가 내일 가서 등록하겠다고 하니까 깜짝 놀래는 표정입니다.
WTO 체제에 중국 편입을 꺼리던 이유가 저작권 문제때문인데
왜 그런지 알게 하는 하나의 사례입니다.
반장 고수차 원료들로만 병배하였습니다.
원료 선택을 엄밀히 하여 가공기술 또한 전통석모압제를 하였습니다.
그러나 매우 단단한 긴압입니다.
왜 대장정이 복금차창을 '천하삼분지계'의 병배차를 담당시켰는지
이 차를 통해서 확실히 아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장 병배차의 최고봉, 바로 차왕청병을 그대로 재현해 냈기 때문입니다.
고수차는 병배차라 할지라도 풋내가 나지 않고 안정적인 맛이 나옵니다.
놀래키거나 마시는 것이 두려운 그런 고삽미가 아니라 청량고추와 같은 먹으면 맵지만,
잊을 수 없는 맛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내포성 좋고, 고삽미 조화 좋습니다. 실제 가격이 얼마가 될 지 저 역시 확신할 수 없습니다만,
이 차는 출시되자 마자 생산량의 10%인 세건을 구매하기로 하였고,
중국이 아닌 해외에서 소개하는 만큼 복금차창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도록
적절한 가격에서 소개할 수 있도록 안배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시장의 흐름은 점점 우수한 제품으로 옮겨가고 있고, 소량 생산할 지라도
최고의 품질을 가진 제품을 생산해서, 최고만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자는 방향으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그러한 시장의 욕구를 정확히 꿰뚫는 제품입니다.
복금차창의 본색을 이 차를 통해서 곧 확인하시게 될 것입니다.
4. 대익 부활의 화룡정점!!! 09년 이무정산!!!
(1편 357g 60,000원, 1통 400,000원, 주문 가능량 30통)
최근 생산된 대익 병배차 중 최고봉을 꼽으라면 단연 09년 이무정산입니다.
대익은 대수차청을 소량 병배하여 최고의 효과를 냅니다. 그만큼 병배 기술이 탄탄합니다.
09년 이무정산을 왜 지금 이 시점에 여러분께 소개하는 것일까요?
10월에 2010년 이무정산이 생산되는데 그때쯤 되면 이 차는 가격이 그야말로 '팡팡'
오를 것이기 때문에 2010년 이무정산이 출시되기 전에 아직 이 차를 소장하시지 못한분들을
위한 대장정의 배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하나. 보이차 업계에서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2007년은 버리고 04년과 09년은 취한다.
즉, 2007년 모차 대란시에 생산된 보이차들은 가급적 소장을 하지 않고, 작황이 가장 좋았고
원료의 품질이 우수한 04년과 09년 차를 소장한다는 것입니다.
올해 모차의 수준도 역설적이게도 가뭄의 영향으로 좋습니다.
양이 적어진 것은 분명하나 이후 해갈되어 어느 정도 방어한 것으로 보입니다.
분명한 것은 04년 모차와 09년 모차는 검증되었다는 것입니다. 특히 09년 대수차 시장에
출시된 차들의 품질은 그야말로 최근 몇년간의 보이차 업계의 권토중래 노력이 가시화된
기술 집적 효과도 엿보입니다. 901 이무정산은 일과수 전통중 최고라고 평가받는 99년 일과수
즉 흑표를 뛰어넘을 것으로 개인적으로 예상합니다.
지난해 소개해드린 시음기 살펴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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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익 09년 이무정산. 소개하겠습니다.
대수차 시장이 눈에 띄게 신장하자 맹해차창, 하관차창 등 메이저급 차창은 물론
자본을 갖춘 진승차창도 대수차 시장에 대한 공략을 한층 강화하였습니다.
대만 상인들의 움직임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그간 소규모 차창에서 매입하던 대만상인들이
최근 대익 대수차와 진승차창의 대수차를 마구잡이로 사들이고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09년 대익 이무정산도 조만간 물량이 떨어졌다가 몇 년후 엄청나게
상승된 가격으로 여러분 눈앞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수장증입니다.
광동에서 오래동안 맹해차창 총대리를 지냈던 사람이 독점 판매하였습니다.
1992년부터 시작된 일과수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병면배치입니다.
1992년~2000년까지 대만상인이 주문제작하였고 이후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광저우 방촌시장의 한 대리상이 일과수 시리즈와 일편엽 시리즈를 함께 주문제작해
왔습니다. 2005년은 일과수라는 포장지를 버리고 '이무정산'이라는 이름으로 제작했으며
2006년~2008년 맹해차창이 주문제작을 더이상 하지 않음으로써
맹해차창 이무정산의 전통이 단절되었다가 올해 들어 복원되었습니다.
2006년부터 주문제작을 받지 않고, 차의 대중화를 선언하며 맥호차의 대량생산에
힘을 기울이던 맹해차창이 2007년의 보이차 시장 폭발기, 2008년의 혹한기를 거치며
2009년 새롭게 품질관리를 위해 주문생산의 재허용과 대수차 시장으로 뛰어들게 된 것입니다.
두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대익이 본격적으로 대수차 시장, 고급차 시장에 뛰어듬으로써
보이차 시장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은 더욱 가중 될 것입니다.
보이차의 대중화라는 산토끼를 잡기 위해 집토끼인 보이차 매니아들의 이해와 요구를
외면함으로써 맹해차창은 사실상 곤경에 처했었습니다.
맥호차들이 팔리지 않았고, 수천건의 재고가 발생했기 때문입니다.
맹해차창은 경영전략을 재수립하면 안되게 되었던 것입니다.
맹해차창이 보이차 대중화를 목표로 대량생산 대량유통에 열을 올리는 동안
고급차 시장을 노리며 노반장을 접수한 진승차창 등 신생차창 등의 대수차 시장의 약진은
눈부셨습니다.
그 결과 대수차 시장이 무척 커졌고, 소규모 차창과 차업을 하는 개인등이
대수차청을 원료로 차를 엄청나게 찍어대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대익이 맥호차를 통해 '대중화'를 위한 대량생산-대량유통에 열을 올리는 동안
맹해의 맥호차에 실망한 차 대중들은 대수차 시장에 눈을 돌리게 되었고,
그 시장은 커지게 된 것입니다.
즉 앞으로 대익의 길은 고급차 시장에 대한 빠른 선점과 함께 이를 바탕으로 맥호차의 명성을
복구하는데 심혈을 기울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09년 대익의 이무정산은 시장의 쏠림현상이 가속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시된지 두달만에 20% 가격이 오른 파달고산 유기차의 교훈은
이무정산 역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가격이 오를 것이며,
한정생산된 수량으로 인해 시장의 반응을 더욱 뜨겁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가격으로 여러분들이 구매하시고 나면 나머지는 제가 소장하면 됩니다.
이런 차는 재고가 무섭지 않기 때문입니다.
신차를 품할때는 나름대로의 몇가지 원칙이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두가지입니다.
1. 고삽미의 균형 2. 회감의 속도
원료의 순도, 살청, 유념 등의 제조과정, 대수차와 대지차 병배의 정도가
저 두 가지 속에 모두 녹아 있으며, 앞으로 어떤 차가 될지는 가장 중요한
저 두가지를 종합해 봄으로써 가늠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신차는 비교적 회감이 느립니다.
5년 이상된 양질의 중기 보이차보다 오히려 느린 것이 정상입니다.
신차에서의 회감은 입을 자극하는 고삽미가 강하면 강할 수록
즉 대지차의 비중이 높으면 높을수록 빨리 옵니다.
대익의 09년 이무정산은 원료의 순도가 매우 높은 편임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회감이 늦게 옵니다.
팽팽하게 살아 있는 고삽미입니다만 입안을 자극하지 않습니다.
어떤 차가 될지 사실은 자명합니다. 일과수의 전통을 복원했기 때문입니다.
거의 다 마실때 쯤 되서야 비로서 입안을 감도는 은은한 회감이 '아...일과수'라는
감탄사가 자동으로 나오게 해줍니다. 품질뿐만 아니라 든든한 브랜드가 바쳐주는....
사실 별 말이 필요없는 좋은 차를 출시했습니다.
대익이 연초에 대익의 제품에 대해 '일희일비 하지말라'라고 큰소리를 쳤던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대익은 대익입니다!!!
이 글을 쓰는 동안에도 이 차맛이 떠올려져 입안에서 침이 고입니다.
버스가 지나가고 있네요 ^^
대장정 천하삼분지계 세트 구성
* 2010년 노반장 조춘특제(500g)+2009년 노반장 전차(200g)+ 2009년 복금 차왕청병(357g)+2009년 대익 이무정산(357g) 각 1편
* 세트 수량 : 8세트 * 세트 가격 : 판매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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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복금 차왕청병과 대익 이무정산은 세트와 관계없이 재고량 만큼 주문가능하십니다. /// 부가세 별도, 배송료 포함 가격입니다.
환상적인 구성에 파격적인 가격...ㅠㅠ 초춘한편가격만으로도 충분가격이니...
찟어지는 가슴 대바늘로 꼬매고 마숫거리는 역쉬 8분중 한분에게 돌려드리는..
에혀~~대바늘이면 괜찮지여...불쏘시게로 꼬매는 마음입니당..ㅠ.ㅠ
ㅎㅎㅎ 두 분 대단하십니다. 이 카페를 따땃하게 해주시는군요.
1세트 주문입니다
차액 입금하였습니다
복금차왕청병~2통1편이요!
5세트 주문입니다.
1세트 주문입니다
1세트 남았습니다.
혹시 여분이 있나요? 만일 있다면 가격은 어떻게 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