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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19일 정순이가 영화 본것^^ ★ <"아포칼립토" >영화 감독으로 본;멜깁슨> 너~무 영화가 좋아서 실화 처럼 영화속으로 빠저 들어가며 TV 에서도 다큐멘터리 방영도 하지만 그것과는 차원이 다르며 좋~은 사람들과 영화 보시라고 정순이가 추천 합니다. 결코 후회 하지 않을겁니다...<여기를 클릭하시면 영화 맛보기 잠시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를 눌러보세요^^> ※출처 : 아포칼립토 홈페이지
멜 깁슨의 감독으로써의 네번째 작품(사 실 그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브레이브하트-1995,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2004 전에 1993년 더 페이스 (The man without a face)란 영화로 감독에 데뷔하였습니 다.)인 "아포칼립토"는 그리스어로 "새로운 시작"이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영화는 제목과는 달리 새로운 시작 전, 멸망해 가는 한 사회를 처절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영화는 1528년 스페인의 마야문명 침략 직전의 사회 속에서 마을로 표현되어진 그들속의 미문명 사회와 홀케인전사들로 표현되는 도시문명 속에서 문명이 주는 타락과 황폐, 그리고 폭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야기는 한 사내, 표범 발(Rudy Youngblood)이 홀케인 전사들로부터 마을의 모든 것이 뺏기고 마을사람들이 모두 잡혀 들어가기 전 우물에 숨겨둔 사랑하는 아내와 그의 아들, 그리고 아내의 뱃속에서 태어날 아이를 구하기 위해 마을로 돌아가는 얘기입니다. 그러면서 그 속에서 우리의 역사에서 그 발전성과 과학성, 그리고 문명사회라 일컬어지는 마야 문명의 극단적인 잔혹성을 보여줍니 다.
100% 마야어와 멕시코인이 구성이 되어진 마 야 문명의 현실감은 보는 내내 영화를 숨조이게 하며, 표범 발과 함께 숲속을 달리는 듯 심장 박동의 빨라짐을 느끼게 해줍니다. 멜 깁슨이 한번쯤 출연하지 않을까 하고 기대하셨던 분들에게는 실망이 될수도 있겠지만, 제이는 이 영화에 훔뻑 빠졌답니다.
아, 그리고 제이가 선사하는 재밌는 사실 하나, 보통 영화의 주인공이 포스터에 등장하지만, 아포칼립토의 포스터에 나오는 인물은 영화의 주인공인 표범 발이 아닌, 표범 발을 너무나 죽이고 싶어하는 스네이크 잉크(Snake Ink)랍니다. 그의 문신과 얼굴을 꾸민 도구(?)들이 포스터에 더 적합했나봅니다.
* 영화 소개 - Chapter 1 “위대한 문명은 내부에서 스스로 멸망하기 전까지는 결코 정복당하지 않는다.” -- W. Durant
아카데미상 수상자인 영화감독 멜 깁슨(“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브레이브하트”)이 아포칼립토를 가지고 온다: 한 때 위대했던 마야 문명의 격동적인 마지막 시기의, 심장이 멎을 듯한 신화 액션 어드벤처. 한 남자의 전원적 존재가 폭력적인 침략군에게 잔인하게 붕괴될 때, 이 남자는 그를 기다리고 있는 공포와 억압에 의해 지배받는 세계로 위험한 여행을 떠나게 된다. 운명의 소용돌이를 뚫고, 그의 여자를 위한 사랑의 힘으로 고무되어, 그는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필사적으로 돌진하며, 결국은 그의 인생의 길을 구할 것이다.
감동이 있고, 전율을 느끼게 하고, 대담하게 감정을 자극하는 아포칼립토는, 멜 깁슨의 야심찬 창작적 비전을 통해, 오늘날 현대의 스크린에서는 결코 본 적 없으며 우리의 인생에 강하게 이야기 하고 있는 과거 고대의 세계를 가져다 준다.
카테마코와 – 멕시코에 남겨진 열대 우림 지역 중 마지막으로 남겨진 곳 중 한 곳 – 베라크루즈에서 로케이션으로 촬영되었고, 아메리카 대륙의 토착민족 전체로 구성된 배우, 아포칼립토는 멜 깁슨이 감독을 하고, 깁슨과 브루스 다베이가 제작, 깁슨과 공동 제작자 파하드 사피니아가 각본을 썼다. 총괄 프로듀서는 네드 다우드와 비키 크리스챤슨이다.
정글에서 힘든 몇 달을 촬영하느라 보내고 스펙터클한 신비로운 사원들과 하늘을 치솟는 듯한 마야 왕국을 만들어낸 영화 뒤에 있는 팀으로는, 아카데미상 수상 촬영감독인 딘 새믈러(늑대와의 춤을), 두 번 아카데미 상에 이름을 올린 프로덕션 디자이너 톰 샌더스(라이언 일병 구하기, 드라큐라, 브레이브하트), 두 번 오스카에 이름을 올린 편집의 존 라이트(스피드, The Hunt For Red October,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그리고 오스카를 수상한 작곡가이자 여러 번 아카데미 상에 이름을 올린 제임스 호너(타이타닉, 뷰티풀 마인드, 모래와 안개의 집, 앞으로 개봉할 굿 세퍼드)가 있다.
“하루 중의 암흑을 조심하라. 재규어를 데리고 오는 남자를 조심하라..
- Chapter 2
그는 너희를 파멸로 이끌 것이다.”
-- Oracle Girl, APOCALYPTO
강력했던 마야 왕국은 1000년 이상 아메리카 대륙을 지배하였고, 확장하는 도시들을 만들어 가고, 하늘을 찌를 듯한 피라미드를 건축하며, 독특한 문화적∙ 과학적 성취를 가진 인상 깊은 진보한 사회를 세웠다. 그리고 나서 역사의 섬광 속에서 이 세계는 멸망한다. 뒤에 남겨진 것은 모두 몇 개의 정글로 덮인 피라미드들과 약간만 보이는 미스터리뿐이다. 이제 마야 문명의 멸망 이후 500년이 지나, 멜 깁슨 감독은 이 결코 탐험되지 못한 왕국으로 파고들어가, 현대적인 스크린 어드벤처를 창조한다. 이 영화는 파멸의 낭떠러지에 있던 한 남자가 한 세계의 모든 것이 중요한 것을 구하기 위해 탐사해 가는 과정을 무시간적 신화처럼 펼쳐낸다: 아포칼립토
영화감독으로서 깁슨은 항상 가장 크고 대담하고 고난을 견디는 이야기들에 매력을 느껴왔다. 아이콘적인 액션 스릴러 “매드맥스”, “리셀 웨폰” 시리즈 그리고 최근 블록버스터 “사인”처럼, 그는 영화에서 카리스마 있는 스크린의 아이돌로 시작했지만, 강력한 이야기 경향을 가지고 주요 미국 감독으로서 역시 알려지게 되었다. 그의 두 번째 장편 영화는 감정을 일으키는 서사시 “브레이브하트” 였는데, 역사, 로맨스, 그래픽 액션, 드라마가 혼합되어 전설적인 스코트랜드 영웅 윌리엄 월러스의 내적이며 외적인 전쟁을 펼쳐냈다. 이 영화는 10가지 아카데미 상에 이름을 올렸고, 5개를 수상했으며, 그 중 최고 영화상과 최고 감독상을 받았 다.
이 성공에 바로 뒤이어, 깁슨은 또 다른 모험적 인 방향전환을 한다. 감독으로서 세 번째 작품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였고, 완고한 리얼리즘과 현대 영화의 가공하지 않은 감정으로 이 불멸의 이야기이며, 영화 속에 예수의 마지막 12시간을 찾아갔다. 이 영화는 전례없이 전세계적으 로 성공했고 헐리우드의 얼굴을 바꿔놓았다.
하지만 깁슨이 다음에 어디로 돌아설지는 거의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 역사상 가장 신비롭고 매혹적인 문명 중 하나로, 거기에 그가 쉼없이 계속해서 진행되는 스릴러를 만들고, 시각적 요소들과 순수한 감정에 의해 이끌어지며, 다른 영화들과는 진정으로 다른 독창적인 영화 경험을 만들어 나갔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이후에 깁슨이 전율적이고 오락적일 뿐 아니라 그 이상이 되는 영화를 향한 관객들의 커가는 굶주림을 느끼기 시작했을 때, 아포칼립토를 위한 영감이 다가왔다. “나는 사람들이 진정 감정적으로 말하고 정신적으로 감동시키는 거대한 이야기를 보길 원하다고 생각했다”고 깁슨은 말한다. 고대 마야 문명의 급격한 몰락에 매혹되어, 깁슨은 미스터리를 가진 문화 속의 이야기를 만들 것을 상상했 다.
처음에 깁슨은 비교할 수 없는 추격 영화를 만들기를 원했고 그 안에서는 한 남자가 대사에 모든 것을 말해야 했다. “나는 계속 나사못을 조이는 것 같은 굉장히 속도감 있는 액션 어드벤처 추격 영화를 만들기 원했다“ 라고 깁슨이 회상한다. “나는 이야기의 대부분이 시각적으로 이야기 될 것이고, 가장 가슴 깊이 감성적인 수준에서 관객들에게 충격을 줄 것이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깁슨이 캠브리지 대학 졸업생인 작가 파하드 사피니아와 그의 생각을 공유했을 때, 그들은 마야 왕국 말기에 이 액션 대서사 이야기를 배치하기 위해, 거의 황량하기만 한 개념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사피니아는 유카탄을 여행한 적이 있었고 마야의 폐허지를 직접 본 적이 있어서 깁슨의 이야기에 호기심을 느꼈으며, 대본은 거기서부터 흘러가기 시작했다. 사피니아는 “그 아이디어는 환상적인 엔진과도 같았다. 이야기는 항상 추진력이 있었는데, 그 무언가로 향하는 추진력 말이다. 그리고 심지어 우리가 그것을 쓰면서도 전율이 있었다. 많은 폭로가 있었고, 플롯 비틀기, 빠른 속도로 일어나는 전개가 있다”고 말한다.
그들이 썼듯이, 깁슨과 사피니아는 마야의 매력적인 역사에 빠져들어갔다. 그들은 “파퓰 부”로 알려진 예언가의 성스러운 책을 포함해서 마야 신화의 창조와 파멸을 읽으면서 몇 달을 보냈다. 그들은 문명의 멸망에 대한 새로운 발굴과 이론들에 대해 최근 고고학적 책들을 모두 연구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스스로 직접 고대 마야의 지역을 보기 위한 여행을 했고, 그것이 특히 심오한 영향을 주었다.
깁슨은 다음과 같이 회상한다. “내가 과테말라에 남겨진 유일한 열대우림 속의 엘 미라도 사원 꼭대기에 섰는데, 외곽을 보니 26개의 다른 도시들의 윤곽을 볼 수 있었다. 우리 주위가 마치 시계 같았다. 아마도 멀리서 정글 위에 솟아 있는 피라미드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이 문명이 한때 얼마나 강력했었는지 그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깁슨과 사피니아는 또한 영화에서 자문으로 일했던 마야문명의 전문가이자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고학자인 리차드 핸슨 박사와 긴 대화를 했다. “리차드가 하는 것에 대한 열정은 전염적이다. 그는 우리를 재확인시켜줄 수 있었고 우리가 써왔던 것이 상상력뿐만 아니라 진정성을 가지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었다”고 깁슨이 말한다.
깁슨과 사피니아에게 가장 호기심을 자극했었던, 마야의 몇 가지 비밀들을 벗겨내는 것에 도움을 준 사람이 바로 핸슨이다. 그리고 특히 그렇게 대단한 사회가 어떻게 조각이 나버렸는지에 대한 이해를 주는 것에 도움을 주었다. 핸슨은 깁슨과 사피니아가 직관으로 알아차린 것을 확인해주었다. 바로 마야 사회의 말기와 우리 현대의 혼란 사이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킬만한 비슷한 점이 있다는 것.
“우리는 정말 알기를 원했다. 마야의 상승과 몰락의 순환주기의 원인이 무엇인가?”라고 사피니아가 말한다. “고고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이 믿고 있는 것이, 마야 사람들이 직면한 위협적인 문제들은 특이하게도 우리 문명에서 오늘날 맞이하고 있는 것들과 비슷하다는 것을 우리는 발견했다. 특히 만연하고 있는 환경 파괴, 과도한 소비, 정치적인 부패로 가게 될 때 그러하다.”
깁슨은 다음과 같이 덧붙인다. “역사를 통해서 한 문명의 몰락을 이끈 사람들은 항상 같다. 그리고 우리가 쓰는 동안 계속해서 나오는 것 중 하나가, 마야 문명의 몰락 직전에 일어났던 많은 사건들이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그 병치될 수 있는 점을 만드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했는데, 이런 순환주기가 스스로 계속해서 다시 반복된다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현대 인간이 매우 계몽되어 있다고 생각하지만, 우리는 같은 권력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이고, 역시 똑같은 영웅주의와 초월성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깁슨과 사피니아가 더 깊이 마야 문명을 연구하게 되면서, 그들은 완전히 주연 배우를 더 개발해 낼 수 있었다 – 재규어 포. 재규어 포의 이야기는 평범한 한 남자가 영웅적 행동으로 이끌어진다는 것이고, 아포칼립토의 가장 중심 되는 것이다. 영화가 시작할 때 그는 작고 전원적인 전통적으로 사냥을 하는 마을에서, 젊은 아버지이고, 촉망받고 있으며 본능적으로 인지하고 있었지만 아직은 지도자가 아닌 그런 인물이다. 그런데 숨가쁜 순간이 지나자 그의 전체 세계는 산산이 부서진다. 그가 제물로 붙잡혀서 위대한 마야 도시로 숲을 가로질러 위험한 행군을 해야 할 때 – 거기서 그들의 왕국을 파괴했던 만연한 기근을 없애기 위해 신에게 “제물로 바쳐지기” 위해 희생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직면한 죽음에 맞서서, 재규어 포가 소중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구하기 위해, 그가 흥분하여 몰두하고 심장이 마구 뛸 정도의 도전을 할 때, 그는 위대한 공포를 정복해야만 한다.
그의 놀라운 여정 내내 카메라는 그를 결코 떠나지 않고, 그가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모든 것을 드러낸 다.
수세기 전 신비로운 문화에서 인물이 살았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재규어 포의 감동적인 성장 이야기와 그의 가족을 구하기 위해 점차 용기를 가지게 되는 싸움이, 작가들에게는 깊은 동시대적 느낌을 받았다. “재규어 포의 이야기는 그 누구도 관련될 수 있는 것이다”라고 깁슨이 언급한다. “그의 여정 안에서 그는 스스로 자신을 한 켠에 비껴두고 좀 더 큰 것을 위해서 싸웠다.”
재규어 포의 전투를 그렇게 서사시적으로 만든 것의 일부에는, 그가 싸우는 것의 완전한 극악함이 있다. “영화에서 중심 악은 사람이 아니다”라고 깁슨이 말한다. “그것은 개념이고, 그 개념이 공포이다. 영웅은 그의 공포를 극복해야만 하고, 공포에게 점령당하는 것은 오늘날 세계에서뿐만 아니라 역사에서도 우리 모두가 투쟁해왔던 것이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 모두와 연관이 되어있는 것이다.
깁슨과 사피니아에게는, 한 사람이 부패된 사회에서 가족의 사랑과 다른 사람들의 희생으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면서 살고자 투쟁한다는 잠재적인 주제가, 재규어 포가 인간과 야생의 위협에 도전함을 통해 그의 길을 개척해 갈 때 온전한 재미를 만들어 가는 기초가 되었다. 그들은 매우 빨리 움직이는 이야기, 뼈까지 파고들어가는 이야기, 그 완전한 주제의 충격이 나중에 관객들에게 충격을 줄 수 있는 이야기를 만들기 바랬다. “이 이야기에 대해 당신이 받은 첫 번째 느낌은 대단한 어드벤처라는 것이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영화적 충격일 것이다”라고 깁슨이 이야기한다. “하지만 그 아래에서는 재규어 포의 여정을 움직이도록 했던 모든 것이 역회전 한다.”
냉혹한 움직임과 적나라한 시각적 이야기가 아포칼립토 창작 개념의 바로 핵심에 있다. “이야기가 흘러가는 그 순간, 당신이 스크린 상에서 보는 거의 모든 것은 움직이고 있다”고 깁슨이 설명한다. “모든 장면에서 카메라는 항상 움직이고, 움직이는 쇼트 내에서는 항상 움직이는 누군가 혹은 어떤 것이 있다.”
일단 그와 사피니아가 대본을 완성한 후, 모든 대사는 유카텍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 언어는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서 사용되는 옛 마야의 방언이다. 깁슨은 이 효과가 관객들을 이 세계로 완전히 이끌어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느꼈다. 그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에서 정통 언어를 사용했던 때처럼.
“다른 언어를 듣는다는 것은 관객들이 완전히 그들 자신의 현실을 두고 영화의 세계로 빠져들어갈 수 있도록 한다고 생각한다” 고 깁슨이 요약한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이것은 또한 영화적 시각에 강조를 둘 수 있다는 것이고, 그 시각은 일종의 마음의 보편적인 언어이다.”
-Chapter 3 “나무가 떨어지면, 별도 떨어진다. 숲이 사라지면, 우리도 사라질 것이다”
-- Contemporary Mayan Elder Chan Kin
만약 아포칼립토에 대한 깁슨의 비전이 실제로 된다면, 이 감독은 이야기가 완전하고 완벽하게 현실적으로 느껴지도록 만드는 배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마치 여기 현실에서 지금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는 처음부터 이 본토 이야기를 말하기 위해 정통적으로 원주민의 얼굴을 쓸 것이라고 결정했었다. 그리고 영화를 보러 가는 관객들에게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을 섭외할 것을 결정했었다. “이것이 이야기를 훨씬 더 현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만들 것이다. 왜냐하면 당신이 볼 연기에 대해 참고할 다른 지점이 없기 때문이다” 라고 깁슨이 언급한다. “하지만 이것은 당신이 대단한 연기를 보지 못할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볼 것이기 때문에.”
그의 배우 하나 하나에서 일관적으로 메소아메리카적인 모습을 잡기 위해 영화제작자들은 특이하게 넓은 범위에서 섭외했고, 멕시코 전체를 광범위하게 찾아 다녔으며, 특히 유카탄 반도, 멕시코 시티, 와사카, 자라파, 베라크루즈, 카테마코 에서 찾았다. 이 탐사는 중앙 아메리카뿐만 아니라 남부 캘리포니아와 뉴 멕시코, 에드먼튼, 캘거리, 토론토, 밴쿠버에서도 계속되었다. 결과적으로 3명의 배우들을 캐나다에서 맞이했고, 2명은 미국에서, 그리고 마야 도시 장면에서 많은 계급과 배경이 되는 풍성한 메트로폴리스의 느낌을 만들어 내는 700명 이상의 엑스트라까지 포함한 나머지는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다른 지역에서 왔다. 고립된 인디안 사회에서 온 더 어린 배우들 몇 명은 제작하기 전까지 호텔이라는 것을 본 적도 없었다.
“우리 배우들 중 많은 이들이 전에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다”고 깁슨이 말한다. “하지만 그게 더 잘 작용했다. 왜냐하면 우리가 정말 잡아내고자 했던 것이 원시적인 본능과 자연스러운 반응이었고, 나에게는 가장 가슴에 와닿고 감정적으로 현실적인 것이었다. 나는 모든 것이 진짜 같고 믿을 수 있도록 느껴지기를 원했다.”
깁슨은 칼라 훌을 고용했는데, 멕시코 시티의 배우 캐스팅 회사로, 특별한 과정과 연관된 오디션을 도와주었다. “배우들은 정말로 운동선수나 무용가처럼 신체적으로 육체적으로 갖추고 있어야 했다”고 그녀가 설명한다. “사실 우리 캐스팅 과정의 일부는 어떻게 배우들이 움직이고 뛰는지를 보는 것이었다. 또 그들에게 마야의 시를 읽도록 했다. 비록 캐스팅 한 좋은 배우들이 많이 있지만, 배우 경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반드시 찾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들은 연기 자체를 할 필요는 없었다. 필요한 것은 그들 속에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그들의 움직임, 그들의 생긴 것 이상의 것이었다.
재규어 포라는 주연 역할에 깁슨은, 예기치 못한 전투, 충격, 폭로의 끊임없는 이 여정을 통해 관객이 따라갈 수 있는 배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광대한 오디션 후에 그는 코만치, 크리, 야퀴족 미국원주민인 루디 영블러드를 발견했고, 그는 아포칼립토에서 이 역할로 데뷔한다. 주술의식 무용수이고 가수이자 예술가인 영블러드는 뛰어난 운동선수이기도 하고, 크로스 컨트리 선수이자 복서이다. 항상 집이 되어주었던 숲과 사랑하는 이들, 목숨을 구하기 위해 달려야 하는 한 남자의 역할에 완벽한 그의 자연스러운 표정이 함께 있는 그의 육체적인 떨림.
“루디는 순수함을 가지고 있고,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힘이 있다”라고 사피니아가 말한다. 깁슨은 “나는 그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덧붙였다.
재규어 포가 고대 문화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도 불구하고, 영블러드는 바로 그와 연결된다. “재규어 포는 나랑 많이 닮았다”고 그가 말한다. “우리는 다른 시대에서 왔지만, 굉장히 비슷한 사람이다. 그는 강하다. 그는 베푸는 사람이고 빼앗는 사람이 아니다. 그는 가족을 사랑한다. 그는 존경할 만하고 이야기의 과정 속에서 그는 두려워하지 않는 것을 배운다. 이것 역시 내 문화 속에서 내가 배워왔던 것이다.”
영블러드의 물리적인 용맹함과 갈고 닦은 운동성은 대부분 그 자신의 스턴트 부분을 해낼 수 있게 해주었다. 재규어 포가 재규어에게 쫓기는 숨막히는 장면-루비가 직접 이 커다란 고양이 가까이에 가서 일어나는 것까지 - 뿐만 아니라, 분노한 폭포의 꼭대기에서 죽음에 도전하여 뛰어내리는 것을 가장한 장면까지 모두 포함한다. “루비는 내가 본 중 가장 순수한 운동가일 것이다” 라고 아포칼립토의 스턴트 코디네이터 믹 로저스가 말한다. “그는 머리도 좋고, 완전히 게임의 꼭대기에 있다. 그가 배우가 아니었더라면 그는 스턴트맨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영블러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 영화의 물리적인 것들은 창자가 다 꼬일 것 같았고 어떤 장면 – 폭포에서 뛰어 내린다거나 재규어에게 쫓기는 장면 – 은 말 그대로 나에게는 심장이 터질듯한 것이었다. 계속적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흥분이 있었고, 계속되는 액션에 많은 고통과 공포가 있었지만, 재규어 포는 이 모든 것들을 초월할 수 있었다. 그것이 그 사람의 일부인 것이다.”
한편 사나운 홀캐인 전사이고 재규어 포를 잡아서 몰아넣어야 하는 제로 울프 역에, 깁슨은 영화와 텔레비전(“블랙 로브,” “새로운 세계”)의 기성 배우이고 댄서이자 안무가인 뉴 멕시코 출신 원주민 라울 트루지로를 캐스팅하였다. 그가 전형적인 흑백의 구분을 가진 악당을 넘어서서 배역을 따낼 수 있도록 깁슨을 설득했던 것은 –더 상처입기 쉽고 부성적인 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 트루지로 의 강력한 집중력과 리더쉽 자질이었다.
트루지로의 변신은 제로 울프로 변화시키는 완벽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면 완전해진다. “그는 사실 아주 잘 생긴 남자이어서 우리는 그를 어느 정도 못 생기게 만들어 야 했다!”고 깁슨이 말한다. “우리는 그의 자연스러운 특징을 망쳐놓고 좀 더 그에게 신화적인 코를 만들어 주었다. 그는 정말 무서운 모습이 되었다.”
트루지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한다. “첫 만남 에서 멜 깁슨은 나에게 ‘당신은 제로 울프다’라고 말했고, 그 때 나는 제로 울프가 누구인지도 정말 몰랐다. 하지만 내가 의상을 입고 메이크업을 했을 때, 정말 내가 제로 울프가 되었다. 멜 깁슨이 “당신은 무서울 필요가 없다. 당신은 무섭거든”이라고 말한 것처럼 그랬다.
하지만 제로 울프 역할을 할 때, 트루지로는 그 인물이 반드시 악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강조하기를 원했다. “제로 울프는 무시간적 인물이고, 모든 문화에 존재해 왔고, 모든 인간성 안에 있는 인물이다”라고 그가 말한다. “그는 이 영화에서 영웅의 그림자를 재현한다. 그는 인간성과 미래를 위한 현재의 희망이 될 필요가 있는 사람이 반드시 된다는 재규어 포를, 모든 걸음마다 끌어당긴다. 나는 그가 할 일을 가지고 있고 그것을 해 나가는 어떤 사람의 복잡성을 가지고 있기를 원했다. 나는, 악에 그 뿌리를 두거나 기반을 두고 있지 않으면서, 임무를 행하고 있다는 사실에 그 원인을 두고 있는 인물을 개발하는데 에너지를 다 소비했다.”
아포칼립토의 많은 다른 중요한 인물들은 고전적인 외모와 다채로운 성격이 독특하게 조화되어서 영화 제작자들에게 인상을 주었던 신인들이 연기하였다. 예를 들어 교활하고 참을성 없는 홀캐인 전사 스테이크 잉크 역할에는 호돌포 파라시오스로 멕시코 시티에서 온 배우이며, 신선한 방식으로 위협적으로 보이는 독특한 능력 때문에 캐스팅되었다. 파라시오스는 스네이크 잉크가 아주 독특하게 무섭게 보이도록 하는 복잡한 거미줄의 얼굴과 반 신 문신으로 치장하면서 매일 메이크업 의자에 7시간 동안 앉아 견뎠다. 쉽지 않았지만, 파라시오스는 깁슨이 그 다양하 고 넓은 경험도 없는 배우들에게 얼마나 너그러운지 항상 감 동 받았다. “그는 항상 대본에 대해, 우리의 인물들, 그리고 전체 프로세스에 대한 의견을 우리와 함께 이야기한다. 그것은 정말 특별했다”고 파라시오스가 말한다.
또 다른 무서운 전사를 그리기 위해서 극악하고도 훌륭한 전사 미들 아이(Middle Eye)는 베테랑 멕시코 배우인 제라르도 타라세나가 합류했다. “미들 아이는 절대적으로 미친 인물이고, 제라르도는 대단한 외형을 가지고 있으며, 훌륭한 배우이다”라고 캐스팅 감독 칼라 훌이 그 선택에 대해 이야기 한다.
영화의 가장 재미있는 인물 중 하나로, 재규어 포의 마을 친구와 많은 마을 농담을 하는 블런티드(무뚝뚝함)이다. 그는 또 다른 새로운 발견으로 배역을 맡았다: 조나단 브루어는 캐나다 블러드 원주민 거주지역에서 찾은 사람으로, 거기에서 그는 연기를 하고 도시 내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게 그의 문화를 가르친다. 깁슨이 이 역할에 그를 데리고 온 것은 브루어의 인상적인 신체 사이즈와 그럼에도 부드러운 정신 때문이었다. 브루어는 그 인물이 제공하는 희극적인 안도감 아래에 진정한 인간의 지각을 가져오기를 원했다. “나는 블런티드가 정말 누구인지 알아내기 위해 대본을 수 십 번 읽었고 멜 깁슨 하고 다른 배우들과 그에 대해 이야기했다. 스크린에서 보는 인물은 그 모든 것에서 자라난 것이다”라고 이 배우가 말한다. “그는 우리가 모두 연관시킬 수 있는 인물이고 – 덩치가 크고 부드러우며 항상 뽑히게 되는 눈에 띄는 일물이다.”
마야 도시의 강력한 대제사장의 역할은 페르난도 에르난데스가 맡았고, 그는 멕시코 치아파스 출신의 마야인이며, 현재 캐나다에 살고 있으면서 거기에서 원주민 치료 의식을 행하고 있다. 에르난데스는 또한 올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천년을 흐르는 사랑”에도 출연하였다. 마야인으로서 그는 특히 영화의 더 큰 주제에 가까이 있음을 느꼈다.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 영화는 불균형이 발생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를 보여준다고 생각한다”고 그가 말한다. “인간으로서 우리는 항상 조화를 가지고 있는 사회를 창조하도록 노력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 영화에서 더 많은 마야인 배우들로는, 생생한 신화 이야기를 불빛에 비추면서 마을 사람들에게 즐겁게 이야기 해주는 늙은 이야기꾼이 있다. 이 짧지만 매력적인 역할을 위해서 깁슨은 유카탄의 작은 마을에서 발견한 실제 마야 이야기꾼을 선택했다.
많은 배우들이 우연한 발견으로 찾아졌다. 머니 조라는 인물은 카를로스 라모스가 연기하는데, 그는 3번가 산책길에서 춤으로 발굴되기 전에는 산타 모니카에서 주스를 파는 차에서 일했고 엘 살바도르에서 온 이미자이다. 다른 고무적인 것은 영화 제작자들이 처음 베라크루즈에서 무용가이자 학생인 달리아 에르난데스 놀라운 얼굴을 보았을 때 왔다. 그녀의 감동적인 고전적 특징은 재규어의 아름답고 모험적인 아내 세븐의 모습 그대로를 만들어냈다. 아포칼립토에 캐스팅 된 다른 사람들은 무용수, 마임가, 아크로바트 전문가, 운동선수, 서커스 공연자, 무대나 거리 연극 배우들, 음악가, 그리고 텔레비전 제작 보조, 심지어 캔쿤의 초등학교 선생님까지 다양한 연기 경력이 없는 사람들까지 있다.
하지만 캐스팅 된 사람들이 어디에서 왔던지, 전에 어떤 경험을 가지고 있던지, 깁슨은 이 영화의 마야 세계 현실에 그들 자신을 완전히 몰입하면서 그 모든 과거를 지워버리기를 원했다.
“놀라운 것은 멜 깁슨이 기본적으로 이 서사시적 영화를 카메라 앞에 서본 적이 없는 대부분 비전문 배우들과 함께 만들었다는 점이다”라고 총괄 프로듀서 네드 다우드가 말한다. “그는 끈기있고, 친절하고 여러 번 그 배우들과 그들을 위한 장면에서 연기를 했던 지점에 세부적으로 들어갔다. 그는 이 배우들에게 매우 헌신적이었으며, 지치지 않고 주연 배우들뿐만 아니라 엑스트라들에게까지 그의 시간과 에너지를 헌신했고, 그들이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고 그 인물들을 정의하는데 그들 내면의 특별한 것을 찾는데 도움을 주었다.
-Chapter 4 Koestler
아포칼립토가 시작하자, 멜 깁슨은 특이한 종류의 도전에 직면했다. 그는 모국어가 서로 다른 많은 신인들과 비전문 배우들과 함께 작업해야 할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이 국제적인 배우들이 영화에서 유카텍 마야어를 말하기를 원했다. 유카텍 마야어는 오늘날 유카탄 반도에서 사용되는 언어이지만, 그 지역 외부 사람들은 그 말을 들어본 적도 말해 본 적도 거의 없었다.
이 영화가 대화의 사용보다는 강력한 시각 효과에 강조를 두고 있긴 하지만, 배우들에게 언어를 바르게 습득하는 것은 진정한 연기를 만들기 위한 큰 부분이었다. 루비 영블러드는 말한다. “이것은 존경의 문제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단순히 인물들만을 그려내는 것이 아니라, 한 민족의 전체 삶의 방식, 말하는 방법 그것을 전달하는 방법을 그려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화와 언어를 이해하는 것이 우리에게는 매우 중요하다.”
유카텍 원어를 말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대사의 올바른 발음과 높낮이에 대해 5주 동안 배우들을 훈련시켰고, 그것은 모든 사람들에게는 도전이었다. 블런티 드 역을 맡은 조나단 브루어는 말한다. “그것은 배우기 꽤 힘든 언어이다. 왜냐하면 그 많은 뻥소리와 딸깍 소리들을 입과 혀로 만들어 내야 하기 때문이다. 또 말하기를 배우는 한 가지와 가짜 이를 끼고 그것을 말해야 하는 또 다른 문제 가 있었다!”
그 과정에서 더 많이 도움을 주기 위해 각각 배우들은 MP3 플레이어를 받아서 언어가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서 그들의 대사를 들었다. 제작 동안, 대사 코치들은 매일 현장에 있었고, 발음을 확인하고 수정이 필요한 곳에서 는 수정을 했다. 영화제작자들이 부가적인 대사가 필요한 경우 또는 대사를 변경해야 한다면, 그들은 수정된 문구와 그것이 실제 말해지는 방법의 발음을 깁슨에게 주었다.
지역의 대사 코치들은 주류 세계 영화계에서 그들의 지역 언어를 사용하고자 하는 깁슨의 의지에 스스로 감동받았다. “아포칼립토는 우리 문화의 긍지, 사랑 때문에 마야 형제들에게,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의 뿌리, 우리 언어, 우리의 조상들에게 대단한 충격을 줄 것이다 ” 마야어 코치 중 한 명인 힐라리오 치 카눌이 말한다. 그의 성은 우연하게도 “언어의 수호자”라는 뜻을 갖고 있다.
그러나 깁슨에게, 아포칼립토의 진정한 충격은 세계의 사람들을 연합시키는 하나의 언어에 있다; 시각적인 것의 언어, 그것의 효과는 단어들을 넘어서서 멀리 갈 것이다.
-Chapter 5 “가장 매력적인 달은 숲 너머에서 떠올랐다.” -- From "The Songs of Dzitbalche," Ancient Mayan Poem
그가 멕시코 정글로 떠나기 전에, 멜 깁슨은 그가 거기서 얻고자 하는 것에 대한 강한 비전을 갖고 있었 다. 그리고 그것은 타임머신 효과보다 덜 한 것이 결코 아니었다. “나는 관객들이 그 시기의 일부를 완전히 느끼기를 원했고, 21세기의 흔적을 원하지 않았다. 동시에 영화적으로도 나는 일종의 매우 빠른 촬영 기술을 갖고자 했고, 가장 최신의 것을 원했다”고 그가 말한다. “그것은 정말 하기 힘들었다.” 그는 굉장히 재능 있고도 독특하게 유연성 있으면서 헌신적으로 숙련된 기술팀이 또한 요구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그는 다수의 서사시 베테랑들과 오스카 수상자들을 포함하여 스텝을 모았 다.
처음에 그 팀은 진짜 정글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지역을 엄격하게 물색했다. 그들은 멕시코, 과테말 라, 코스타리카를 다 찾아 다녔지만, 바로 그들은 한풀 꺾여서 한 문제에 직면했다. 그들이 찾아 다닐 때, 그 팀은 아메리카 대륙에 원시 우림이 거의 남아있지 않다는 것에 직면했다. “그것은 정말 낭패였다”고 깁슨이 말한다. “이 숲들이 1분에 1헥타아르 씩 사라지고 있다는 것은 정말 부끄러운 일이다. 운이 좋게도 우리는 우리의 정글이 될 매우 아름다운 우림을 멕시코에서 찾을 수 있었다.”
엉켜있는 넝쿨과 솟아있는 나무들이 너무나 이 이야기의 액션에 중요한 이 두텁고 푸른 숲은 멕시코의 카테마코 바로 외곽에서 발견되었다. 이 곳은 멕시코에서 마지막으로 보존된 열대우림 중 하나이고, 지역에서는 단순 히 ‘라 정글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마야 도시를 세우기 위해, 영화 제작자들은, 베라크루즈 도시 외곽으로 약 45분 정도 가는 거리에 있는 보쿠에론의 광활하고 외딴 사탕수수 밭에 정착했다. 그 곳에서 깁슨과 그의 팀은 그 땅으로부터 전체 마야 메트로폴리스를 창조할 공간을 갖게 되었다.
대부분 그 지역의 노동력을 사용했기 때문에, 제작진은 특히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고, 지역 경제를 올릴 수 있어서 기뻤다.
다음으로, 아포칼립토의 옥탄가가 높은 모습을 만들어 내기 위해 – 그 안에서 카메라가 흐르듯이 미끄러져 들어가고 마야 정글을 통해 굉장한 속도로 – 깁슨은 미국 원주민의 서사시인 “늑대와의 춤을”을 작업했던 오스카 수상자 촬영감독 딘 세믈러를 고용했 다.
깁슨은 과감한 시각적 위험을 감수하고 그가 구현했었던 빠른 불빛과 같은 카메라 움직임을 수행하고자 하는 누군가를 원했다. “나는 누군가 자신의 것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내 생각을 수행해 줄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고 그가 말한다.
심각한 토론을 거친 후에 깁슨과 세믈러는 아포칼립토를 디지털로 촬영하기로 결정하고, 파나비전의 최첨단 기술을 사용한 고선명도 지네시스 카메라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그 시스템이 새로 나온 것이긴 하지만, 세믈러는 그것의 강화된 움직임, 다목적성, 그리고 특히 그들이 이야기를 끌어갈 필요가 있는 극단적인 날씨의 조건 - 폭우, 타는 듯한 더위와 끈적한 진흙이 모두 기다리고 있는 - 에서도 촬영할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지네시스 역시 다른 장점을 주었다. “아포칼립 토는 심장이 뛰는 듯한 추격적에 대한 것이어서, 우리는 스피드를 강조하고자 했고, 그것이 일종의 플래쉬 라이트 효과로 강화될 수 있었다. 그 효과는 우리가 지네시스와 그것의 360도 셔터 능력이 만들 수 있는 것이었다.”고 세믈러 가 설명한다. “추격 신에서 그것이 경이적이었다는 것을 증명했다. 우리에게 어떤 다른 카메라에서 얻지 못했던 이미지를 주었다. 모두 그랬고, 사실적으로 느껴졌고, 우리에게 완전히 새롭게 높아진 차원과 속도를 주었다.”
지네시스는 또한 깁슨과 세믈러에게 자연광 소스를 사용할 기회를 주어서 열대 우림 덮개에 비슷한 어둠 속에서 촬영하였는데, 거기의 둘러싼 빛은 종종 늦은 오후가 되면 낮은 수준으로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사용해서 놀랍게 세부사항까지 찍힐 수 있었다. “캠프파이어 장면에서 우리는 모니터를 보았고 전체 마을이 밝게 비춰졌 다. 전체 장면이 나타났다. –사람들, 얼굴들 오두막과 나무들 모두.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고 세믈러가 회상한다. “그리고 우리는 더 느린 조리개로 찍었기 때문에, 불빛이 더 나른해 보이도록 만들었고, 깜박이긴 했지만 거의 흐르는 것 같았고 아주 부드러웠다. 절대적으로 아름다웠다.”
세믈러는 특히 밤에 롱 렌즈를 사용할 수 있었다는 것에 흥분했는데, 그것은 영화의 오프닝 액션 장면에 바로 시작부터 자극을 준 것이었다. “오프닝 밤 장면에서 롱 렌즈를 사용하여, 홀캐인 사람들이 카메라를 향해 뛰어나올 때, 그들은 아주 압축적이면서도 몸매가 좋 다. 그건 대단한 것이고 영화에서 해본 적이 없는 것이다”라 고 그가 말한다.
동시에 3개의 카메라를 종종 사용해서 디지털 로 촬영하는 것은 나아가 세믈러가 카메라를 오래, 계속해서 테이크를 길게 갈 수 있도록 해주었다. 때로는 한 번에 20분까지 가기도 했다. 이것은 영화에서 또한 불가능해 왔던 것이다. 카메라 시스템의 다목적성의 가장 좋은 점은 그것이 또 허리케인, 높은 바람, 120도의 한 낮의 더위 같은 어떤 잔인한 조건에서도 버틸 수 있다는 것이 다.
세믈러는 다음과 같이 정리한다. “나는 이 영화에 촬영감독으로 여러 곳을 다닐 수 있었다. 내가 전에 가보지 못했던 곳을. 창조적인 가능성들은 진정 굉장하다.”
또한 프로덕션 디자이너 톰 샌더스도 놀라운 창조적 가능성을 만났다. 그는 “브레이브하트”로 오스카 상을 수상하고 깁슨과 함께 이전에 공동으로 작업하여 2번 아카데미 시상식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었다. 샌더스의 경력 은 수많은 장편서사 영화에 걸쳐있다. 그의 디자인은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2차 세계대전의 전장에서부터 “드라큘라”의 동화 같은 세계에까지 걸쳐있다. 하지만 아포칼립토에서 그는 사라진 세계의 원시 마을과 극도로 부유한 왕국을 완전히 새로 탄생시키는 독특한 작업에 직면했다.
그는 요새의 벽, 건물들, 피라미드, 광장들, 기념물, 고문대, 오두막, 시장과 상인 지역들까지 포함하여, 고대 마야 도시에서 사용되었었던 마야 건축과 건축 기술들을 널리 조사하는 것을 시작했다. 리차드 핸슨 박사와 가까이 일하면서, 샌더스 역시 마야의 기구, 가정용품, 전쟁 무기(무기담당 사이먼 애서튼과 함께), 그들의 섬유와 도자기까지 모두 공부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이 세계를 상처로부터 세우는 엄청난 작업을 시작했다 . “영화에서 보는 거의 모든 것은 소품들을 포함해서, 멕시코에서 손으로 만들어진 것이다”라고 샌더스가 말한 다.
사람들이 자연 속에서 조화롭게 살고 있는 재규어 포의 마을을 위해서, 샌더스는 실제 데이터에서 끌어올 것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다. 마야 소설에 쓰여져 있거나 그려져 있는 생활들만으로 숲에서 사는 일반 마을 사람들의 삶은 오늘날까지 미스터리로 남아있다. 그래서 여기에 샌더스는 외삽으로 추정과 상상을 사용했다. “나는 마을 오두막이 숲에서 둥지처럼 보인다면 재미있을 도시의 기계적이고 네모난 돌 기둥들과 대조된다”고 그는 말한다.
이 디자인은 또한 재규어 포의 여정을 만드는 힘들고 놀라운 공격에 영향을 받기도 하였다. “숲의 수직성 때문에 마을이 공격 받을 때 집의 벽을 통해서 우리가 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내기 원했다”고 샌더스가 말한다. “우리는 오두막을 높이 새워서 발이 뛰어가는 것만 볼 수 있고 사람들이 공격하고 도망가는 혼란스러운 시점을 섬뜩하게 찍을 수 있었다.”
하지만 샌더스의 최후의 한 방은, 관객들에게 멸망의 날들을 향해 가는 마야 권력의 중심에서 완전한 찬란함의 느낌을 주는 방식으로 - 또한 노예, 기근, 공포의 암시를 가진 동요하는 혼동을 주면서 - 위대한 마야 도시 가지고 시작했다. “나는 조각가이고 내가 디자인하는 방식은 우선 큰 14피트 3차원 모델에서 전체적인 조합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샌더스가 언급한다. “이런 방식으로 나는 어떻게 각각의 조각들이 다른 것들과 연결되는지를 ]볼 수 있고, 멜 깁슨이 스크린에서 어떻게 구현하고자 하는 방식을 위해 가장 좋은 카메라의 위치를 보아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조각가, 모델 제작자, 화가, 미장이, 무대 마스터뿐만 아니라 100명 이상의 지역 노동가들, 그리고 몇 명의 건축 팀을 고용해서 그 모델을 실제 사이즈의 현실로 만들어냈다. 궁극적으로 그 도시는 놀랍게도 다양한 장관을 가지고 있게 되었다. 외곽에는 빈곤하고 황폐한 오두막 마을이 있고, 야자수로 지붕을 이어 만든 오두막이 있는 마을이 중간 계층이 사는 부분으로 이어지며, 상업지역에는 제조업이 이루어지고 있고, 마침내 시장지역에서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이 모여서 노예를 포함하여 상품을 사고 판다.
주요 건축이 이루어진 후, 모든 고민은 - 가짜 미가공된 하수도 물이 오염된 도시 운하로 흘러 들어가는 것 같은 - 도시의 최근 몰락하는 상태를 보여주는 것이었다. 계단식 옥수수 밭과 다른 농작물들이 자라고 있다가, 기근과 재앙의 다가오는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죽게 된다. “우리가 심은 모든 것은 우리가 죽기를 원하는 것이었다”라 고 샌더스가 말한다. “이론상 우리는 가뭄의 정 중앙에 있고, 그래서 그렇게 빠른 속도로 인간을 희생시켜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이 상태로 이끌어 온 환경적 손상을 보여주고자 했다.”
샌더스와 그의 팀이 만든 피라미드들은 한때 마야의 도시 중 가장 컸었던 고대 도시 티칼에서 발견된 것들에 영감을 받은 것이다. 비록 그들이 광범위한 조사를 토대로 해서 그 디자인을 했지만, 팀 역시 현대적 영화제작의 요구에 맞도록 비율을 적용해야 했다. “주요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배우들, 엑스트라, 스텝 그리고 카메라의 편의를 위해서, 우리는 가장 좁은 부분을 20%까지 규모 조정을 해서 액션이 일어날 수 있는 좀 더 넓은 공간을 주어야 했다” 고 샌더스가 설명한다.
특히 샌더스를 기쁘게 했던 것은 마야 전문가 인 핸슨 박사가 처음 재탄생된 마야 도시에 발을 디뎠을 때 굉장히 감동했던 것이다. 핸슨 박사는 “그들은 영화에서 결 코 보지 못한 방식으로 과거를 다시 살아나게 했다”고 말한 다.
과거를 더 살아오게 하기 위해, 깁슨은 다른 주요 팀에 의지한다. – 의상 디자이너 마예스 루베오, 헤어와 메이크업 디자이너 알도 시그노레티, 그리고 메이크 업 디자이너 비토리오 소다노는 영화 인물들 각각을 위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한 모습을 협력하여 만들어내었다. 비약하게 입은 마을 사람들 – 귀마개와 썪은 치아를 가진 – 에서부터, 마야의 귀족과 성직자들의 정교한 의상 – 도안이 새겨진 자수품, 정교한 조개 구슬세공, 장식 머리핀과 거대한 보석을 한 – 에까지, 이 세 명의 트리오는 이 작업을 그들을 위해 세공했다.
의상의 거의 모든 것들은 멕시코 전역으로 부터 온 수백 명의 예술가들에 의해 정교하고 꼼꼼하게 손으로 만들어졌다. 의상 디자이너 마예스 루베오는 멕시코 시티 출신으로 이 일을 위해 준비를 갖추고 있었다. 그녀는 전에 고대 마야에 대한 멕시코 다큐멘터리가 결코 만들지 못 했던 것을 위해서 넓은 조사를 거쳤고, 그래서 일상에 서부터 의식을 위한 것까지 마야 패션을 친밀하게 알고 있다 . 그리고 나서 루베오는 52명의 팀을 모았는데, 그 중에는 미술 교수, 패션을 공부하는 학생, 자수가, 가죽 예술가들이 있으며, 개별적으로 각각의 인물을 위한 각각의 의상을 만들 었다.
루베오는 중요한 마야의 도시에서 보일 수 있었던 놀랍고도 다양한 모습들을 가지고 오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는 복잡하고 다양한 마야의 스타일을 도안에서 부터 보석, 머리장식까지 보여주기를 원했고, 마야 사회에서 다른 계층들이 옷을 입는 방식을 보여주길 원했다”고 루베오 가 말한다. “마야 왕국은 많은 스타일의 미를 가지고 있다. 모든 사람들은 그나 혹은 그녀의 존재를 개성적으로 만들었 다.”
루베오가 만난 한가지 어려움은 마야 사람들이 권력, 부, 특권을 상징하는 보석 중에서 옥을 좋아했다는 것이다. “옥은 너무 무겁고 비싸서 우리 팀은 다른 것을 손으로 페인트칠해서 옥의 아름다움을 가질 수 있으면서도 가볍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고 루베오가 말한다. 또한 마야 왕의 거대한 머리장식에서 전통적으로 사용되는 귀중한 에메랄드 색의 퀘찰 새 털을 구하는 것은 불가능했다. 퀘찰 새가 이제 거의 멸종되다시피 남아있기 때문에 루베오는 좀더 구하기 쉬운 갈색의 꿩 털의 형태로 적절한 대용물을 찾아서, 하나하나 색을 빼고 녹색으로 염색하고 원하는 효과를 위해 손으로 칠했다.
섬유로 오게 되면, 루베오는 마야 사람들 원래 소재를 사용하려고 노력했고, 면이 여전히 직접 손으로 베틀을 이용해 짜는 와사카에서 뿐만 아니라 치아파스에서 산 크리스토발 드 라스 카사스 같은 현대 마야 공동체에서 도안된 섬유를 구했다. “분명히 우리는 700벌 이상의 의상과 그 각각을 똑같이 배로 갖고 있기에는 이 섬유를 충분히 구하지 못했다”고 루베오가 말했다.“그래서 정통 샘플을 사용하여 나는 진짜와 아주 비슷하게 보이는 재생 가능한 섬유를 찾기 위해 열심히 조사를 했다.” 멕시코 시티에서 염색 전문가의 서비스를 받아서 섬유들은 고대 마야인들이 동물, 광물, 식물 소스에서 얻었었던 색과 맞는 색으로 손으로 염색하였 다.
루베오의 작업을 강화하고 좀 더 복잡한 세부사항을 더하는 것은 국제적인 헤어 스타일리스트, 가발 제작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팀으로 전체 300명에 달하고 이탈리아, 멕시코, 말타, 프랑스, 영국, 아일랜드 그리고 다른 나라에서 왔다. 그들의 직업은 문신과 바디 페인팅을 하는 사람에서 제의적 방혈을 몸에 표시하는 일까지 다양하다. 영화 인물들 중 몇 명 – 왕, 여왕, 대제사장, 책스, 제이드 여성들을 포함해서 – 은 외형 모습이 너무 복잡해서 매일 아침 메이크업 의자에서 3-4시간 준비를 해야 한다. 스네이크 잉크의 경우, 방혈과 문신이 마구 엉켜있어서 완전한 메이크업 과정은 7시간 정도 계속되었다.
“모든 우리의 문신은 엑스트라들뿐만 아니라 배우들을 위해서 손으로 행해진다”고 헤어 메이크업 디자이 너 시그노레티가 말한다. “우리는 문신의 선들이 진짜 문신가들이 한 것처럼 보이기를 원했다.”
인물이 누구이든지 아주 작은 세부사항의 완벽함까지 필수적인 것이었다. “멜 깁슨이 촬영하는 방식 때문에 우리는 한 명의 엑스트라를 위해서도 모든 각도에서 모든 것이 완벽해 있어야만 했다”고 메이크업 디자이너 소다노가 말한다. “멜 깁슨은 많은 클로즈업을 하고, 카메라가 촬영되는 장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동안 다른 카메라는 엑스트라 중 한 명에 집중하고 있을 것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은 또한 마야 사람들이 지위의 척도로 사용했던 이상한 신체 변형의 몇 가지를 다시 만들려고 시도해야 했다. 모든 배우와 엑스트라들은 특별한 귀 실패, 뼈와 돌을 꽂은 넓은 귓볼을 착용해야 했고, 이것은 고대 마야의 트레이드 마크이다. 마야 사람들이 했던 거처럼 실제로 배우들의 귀를 늘릴 수는 없었기 때문에, 특별한 귀 부착물이 유연한 실리콘으로 만들어져서, 정성 들여서 각각 배우들의 피부에 맞도록 칠해졌다. 다른 공통적인 마야의 관습은 두개골의 변형이었다. 아이가 태어난 며칠 수에, 납작한 판을 이마에 올려놓아서, 이마가 유명한 마야사람들의 두상 모양처럼 움푹 들어가게 된다. 이 효과를 흉내내기 위해서 많은 배우들이 그들의 머리 윤곽선을 이마 위까지 높이 면도하고, 길게 늘인 머리 장식을 했다.
이 대단한 세트와 메이크업 – 디지털 촬영과 대체할 수 없는 정글의 아름다움과 위험과 함께 – 은 깁슨의 비전에 매우 중요한 강력한 시각적 현실성을 만들어내는데 도움을 주었다. “우리가 카메라, 세트, 메이크업, 의상, 연기에서 하기를 원하는 것은 가능한 한 그 시대에 가장 실제적이고 믿을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드는 것이다”라고 그가 말한다. “나는 영화가 전달하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고 생각하지만, 그 메시지를 심장이 멎을 듯하고 전율적인 방식으로 전달한다면, 그것은 훨씬 더 좋을 것이다.”
-Chapter 6
“지금은 우리의 거대한 슬픔의 날들이다. 땅은 목마르다. 무서운 전염병은 우리의 농작물에 창궐했다.”
-- High Priest, APOCALYPTO
아포칼립토는 메소아메리카의 위대한 마야 문명의 중앙에 배치된 첫 번째 주요 헐리우드 액션 어드벤처이다. 하지만 마야사람들은 누구였는가? 넓은 미스터리를 통해 탐정들이 조사하는 거처럼, 오늘날 고고학 자들은, 그들이 남긴 이야기 속의 피라미드, 묻혀진 도시, 음모가 있던 공예품들로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들이 한 때 아메리카 대륙의 위대한 문명이었지만, 부유함도 권력도 뛰어난 기술도 파괴되는 사회적 붕괴에서 마야 사람들을 구해내지 못했기 때문이 다.
광활한 마야의 땅은 한때 5개의 현재 나라들 – 멕시코, 과테말라, 베리즈, 혼두라스와 엘 살바도르 – 까지 펼쳐져 있고, 3가지 구별된 시대에 번성했다: 전기 고전 마야, 고전 마야, 후기 고전 마야이며 기원전 2400년부터 서기 15세기에까지 이른다. 우리는 그들이 복잡한 예술을 창조하고, 수학에 정통하고, 자신들의 문자 체계를 만들어 냈으며, 천문학에 심오한 이해를 가지고 있었고, 숙련된 농부, 기술자, 건축가들이 있었으며 그들의 도시들이 열대우림에서도 번창했었던 진보한 사회였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우리는 역시 그들의 잔인한 관습을 행하고, 전쟁을 선도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들의 복잡한 사회가 폭력, 노예제, 혼란에 의존하고 있었다는 것도 안다.
마야 사람들이 누구였는지, 왜 그들의 세련된 문명이 쇠퇴하고 사라졌는지에 대해 더 알기 위해서 멜 깁슨과 파하드 사피니아, 그리고 아포칼립토의 전체 제작진은 몇 명의 고고학자들과 함께 작업했다. 그들 중에는 영화의 중요 자문가 중 한 명도 포함한다. 리차드 핸슨 박사는 수세기 동안 과테말라의 정글이 발달했던 아래에 매장되어 있던 26개의 고대 마야 도시들의 거대한 네트워크를 발굴해내고 있던 현대의 탐험가이다.
핸슨에게는 아포칼립토의 유혹은, 마야 왕국의 시대에서 살아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을 것 같은 영화 내적인 재창조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었고, 그러한 특별한 힘을 가진 그런 사회가 어떻게 자체 멸망하게 되었는지를 탐사해 가는 것에 있다. “나는 멜 깁슨이 이 문명 의 현실성 뿐만 아니라 그 현실성의 강조가 그 결말의 열쇠라는 것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라고 느꼈다. 이것은 이야기 될 필요가 있는 이야기이다. 만약 한 사회가 역사에서부터 배우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것을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핸슨이 경고한다.
핸슨은 깁슨에게 마야 사회가 고전 시기 동안 얼마나 번성했는지를 강조해 주었다. “마야 왕국에서 매력적인 것은 서양이라는 세계에서는 새로운 눈으로 사회 적 복잡성을 발전시킬 수 있었다는 것이다”라고 핸슨이 설명한다. “고전 시기까지, 거대한 도시들은 모든 곳에서 번성했고, 일련의 작은 도시들이 그들 주위에 흩어져 있으면 서 더 큰 도시들에게 먹을 것을 주고 그들이 필요한 상품을 공급해왔다.”
실제로, 문명의 수명에 중요한 것이 되는 것의 일부는 그들의 농업적 성공이었다. “마야 도시는 초기의 도시들이었다”고 핸슨이 말한다. “그 도시들은 경작으로부터 모든 유용한 자원을 얻었다. 그들은 옥수수, 호박, 콩, 면, 카카오, 열대 과일들을 길렀다. 먹고 살 수 있 게 되었을 때 사람들은 천문학, 수학, 음악, 예술, 전쟁, 정부와 같은 다른 것들에게 집중하게 된다.”
문명의 정점에서 마야 사람들은 특히 시간을 이해하는 것과 인생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하는 것에 집중했 다. “시간의 주기는 매우 조심스럽게 짜이게 되었고 그들의 이데올로기, 우주론, 행동을 새겨 넣게 되었다. 인생의 주기와 시간의 주기는 하나의 유형이 되어가기 시작했고, 그 유형은 자연과 정신적인 세계에서 관찰된다”고 핸슨이 말한다.
그러나 초기에 그들이 과학에 매료되었던 것은 미신에 대한 믿음과 보이지 않는 힘의 영향이었다. 그들은 세계가 질서를 유지하는 강력한 신들에 의해 지배된다고 생각했다. – 하지만 인류가 그에 맞게 행동해야 만 하고 규정된 의식들과 봉헌을 준수해야만 한다. 대제사장과 왕들이 그렇게 경고한 것처럼 그것에 실패한다 면 분노한 신들의 복수를 낳고, 그것은 질병, 역병, 농작물 피해, 가뭄, 다른 자연 재해의 형태로 나온 다.
강력한 마야 제사장들은 신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일한 사람들이었다고 하고, 그 신들에게 정기적으로 봉헌하는 것을 감독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다. 이것들은 음식과 도자기로 만들어진 우상에 서부터 후기 고전 시기 말의 전면적인 인간 제물에 이르기까 지 퍼져있다. 인간은 궁극적인 봉헌대상으로 여겨지고 위대한 소동의 시기에 신들의 노여움을 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움을 청하는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희생을 위한 더 많은 포로들을 획득하기 위해 마야 사람들은 더 많은 전쟁을 수행한다.
그들 자신을 제물로 삼는 것은 의식에 있어서 만연한 것이었다. 희생자는 옷이 벗겨지고 파랗게 칠해져서 교회 제단 돌 위에 걸쳐 놓여진다. 마침내 제사장은 돌이나 요석으로 만든 칼로 직접 가슴을 찌르거나 여전히 뛰고 있는 심장을 빼낸다. 그러나 마야 사람들 역시 제물로 쓰이는 희생자들이 그들의 삶을 포기하는 동안 어떤 것을 얻을 것이라고 믿었다. – 바로 천국으로 가는 출입구. “마야 사람들은 지하세계와 죽음 후의 삶을 헌신적으로 믿었다”고 핸슨 박사가 말한다. “그들은 그들이 여기에 한가지 목적을 위해 있으며 갈 곳이 있다고 믿는다. 그리고 그들은 부활할 기회가 있다고 믿으며, 그것이 그들 이데올로기 안에 깊이 뿌리 박혀 있다.”
깁슨은 마야 문화의 빛과 어둠 양면 사이의 이분법에 매료되었다. “많은 면에서 그들은 매우 세속화되었고, 다른 면에서 그들은 너무도 야만적이었다” 고 그가 관찰하였다. “하지만 아주 흥미로운 것 중 하나는 그들의 사회가 상승하고 몰락할 것을 분명 그들이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 그것이 자기 충족적이 예언이든 아니든, 그들은 매우 정확했고, 약 400-500년 기간이라는 어느 정도 의 시간이 있는지 알았으며, 한 사회는 모든 것이 사람들 아래에서부터 떨어지기 전에 번영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마야의 도시들이 성장할수록, 귀족과 제사장들의 정치적 권력 역시 극대화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이 사회는 분명 소비에 점점 더 집착해 가는 것처럼 q이고, 엘리트들의 권력을 보존하고, 자원을 통제하고 경외심, 굴욕감, 공포를 통해 비굴한 인구를 조작하였다. 통치자들은 계속해서 더 크고 더 좋고 더 많은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성장을 위한 이 모든 문제되지 않은 성장이 지불해야 할 대가가 되었다. 세계의 가장 큰 문명 중 하나의 궁극적인 죽음이 알게 된 것이 다.
마지막 마야의 붕괴를 이끈 한 가지가 아닌 결 정적인 것이 있었다. 아니면, 학자들과 고고학자들은 삼림채 벌, 가뭄과 기근 같은 기후적 압박, 증가하는 전쟁, 질병의 확대, 중요 무역 루트의 손실, 대중 봉기를 포함하여 내적으 로 연관된 많은 원인들을 언급한다. 이것들 각각이 사회의 분열을 이끄는데 공헌했다.
“우리는 세계 역사를 통해 많은 문화에서 이와 같은 이야기를 발견했고, 심지어 오늘날도 환경의 타락, 사회시스템의 퇴폐가 한 사회에 전체적인 억압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억압의 유형은 인간 역사에서 재앙적인 사건, 비극적인 사건을 이끄는 것이며, 우리는 그것에서 배워야 한다”고 핸슨 박사가 말한다.
삼림채벌은 핸슨 박사에게 특히 흥미로웠다. 그는 마야 왕국을 전멸시키는데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했는지 제작자들에게 설명했다. 그는 그들의 사원, 궁궐, 광장, 기념탑을 짓는데 사용했던 석회 벽 시멘트를 만드는 과정에서 마야 사람들이 석회석을 뜨겁게 하기 위해 불을 피워야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5톤의 신선하고 푸른 나무가 1톤의 석회를 만들어내는데 필요했다”고 핸슨이 언급한다. “나는 엘 미라도르에서 하나의 피라미드가 석회석 으로 하나의 빌딩을 감싸기 위해서는 1600 에이커의 모든 나무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다면 마야 시 하나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에이커의 나무들이 사용되어야 했겠는가? 서사시적 건축은 다른 많은 장소들에서 일어나고 거대한 규모로 황폐화를 만들었다.”
그는 계속해서 “일단 숲의 나무들이 사라지면, 유기적 퇴비가 되어 농업에 필요한 흙이 늪지대로 쓸려가서 구하기 어렵게 된다. 그들은 더 이상 많은 인구를 먹일 수가 없다. 그래서 그들은 과학자, 제사장, 천문학자, 군인, 복잡 한 사회의 모든 부수적인 것들을 유지할 수가 없다. 평화와 고요가 사라진 것이다”라고 말을 이었다.
이런 많은 것들이 아포칼립토에서 대화를 통해서가 아닌 놀라운 시각 장면 속에 묘사되어 있다. 이것은 재규어 포의 정글의 푸른 풍부함과는 거리가 먼 말라 비틀어진 밭과 끝없는 마야 도시의 건설을 드러낸 다.
그러나 마야 문명이 쇠퇴하고 사라졌다 하더라도 마야 사람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오늘날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에 살고 있는 약 4백만의 마야 민족이 남아있다. 가장 큰 그룹은 유카텍이며,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에 약 30만 명이 있다. 멕시코 치아파스 근처에는 란칸돈 마야인들이 살고 있는데 고대 마야의 종교와 문화의 일부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란칸돈과 다른 마야 사람들은 그들의 성스러운 정글에 남겨진 것을 채벌하려는 사람들에 저항해서 현대 전쟁에 직면하고 있다. 마야 사람들에게 위대한 힘으로 숭배되었던 재규어 조차 이제 멸종 위기에 있다.
아포칼립토를 만들 때, 멜 깁슨은 한 사회가 마지막 날을 향해 간다는 그의 그림을 굽히지 않기를 바랬다 . 하지만 그 역시 또 다른 중요한 개념을 포함하기를 원했다. 그것은 희망이다. “재규어 포의 이야기는 죽음의 문화 속에 조차 존재하는 삶의 불꽃이라는 이야기이다”라고 그가 말한다. “모든 결말은 항상 새로운 시작이다”
-Chapter 7
3100 B.C. - 마야 달력에 따르면, 세상의 창조 가 발생한다.
2600 B.C. - 마야 문화는 중앙 아메리카의 고원지대와 저지대에서 형성하기 시작한다. 마을 농경 기술이 성립된다.
1500 B.C. - 마야왕국의 전(前)고전시 기가 문화가 번성하기 시작함에 따라 시작된다.
700 B.C. - 첫 문자가 메소아메리카에서 나온다.
400 B.C. - 최초로 알려져 있는 석기시대 마야 태양력이 처음 등장한다.
300 B.C. - 주요 마야 도시들이 풍경에 점을 찍기 시작한다. 티칼, 우아삭툰, 엘 미라도르라 는 도시들이다. 왕과 귀족들에 의해 지배되었던 귀족 지배 시스템이 성립되다.
200 A.D. - 올멕 문명이 쇠퇴함에 따라, 마야왕국은 그 지역에서 지배적이 된다. 지식의 문화적 표현의 정점인 고전 시기가 시작한다. 600 A.D. - 티칼시 인구가 50만 명에 이르고, 메소 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가장 강력한 도시 국가가 된 다. 반면 알려지지 않은 사건이 테오티후아칸이라는 한때 강력했던 도시를 파괴한다.
750 A.D. - 마야의 무역이 쇠퇴하고 마야 국가들 간의 갈등이 증가하자, 전쟁과 혼란의 시기가 뒤따른다.
800 A.D. - 많은 주요 마야 도시들이 버려지고, 권력은 멕시코의 코바 같은 도시로 동쪽을 향해 이동한다.
899 A.D. - 티칼이 버려진다. 900 A.D. - 위대한 도시들이 몰락함에 따라, 후기 고전시기가 시작한다. 비록 많은 마야의 마을이 그들의 전통적 방식을 유지하고 있긴 하지만, 몇 백 년 내로 마야 문화는 톨텍 문화와 섞이게 될 것이다.
1517 A.D. - 스페인 사람들이 유카탄에 와서, 90%의 남은 마야 인구를 죽이게 되는 질병을 가지고 온다. 대부분 마야 사람들이 정복당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한 세기 동안 계속된 작은 접전으로 스페인 통치에 계속해서 저항한다.
1695 A.D. - 티칼의 폐허가 한 스페인 신부에 의해 발견된다. 1697 A.D. - 마야 시의 마지막 제전인 타야살은 몰락한다.
2012 A.D. - 12월 22일, 마야 달력은 끝난다. 마야 예언자에 따르면, 세계는 연속적인 강력한 지진으로 영원히 바뀔 것이다.**흐르는 음악은 [야니] 모음곡 중에서 [Prelude]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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