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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카이나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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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사(세계/한국) 일반역사 직접 간추려본 언더우드 선교사의 일생
들꽃 추천 0 조회 626 10.03.07 04: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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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3.07 06:53

    첫댓글 당시만 해도 가난하고 미개했던 조선에 와서 31년 간이나 살았으니 대단한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개화기의 사진을 보면 저런 때가 있었나 싶을 정도로 어려운 삶을 살았던 우리 조상들이었습니다..기독교가 들어오며 사람들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다고 생각합니다..YMCA 에 대해서는 좀 논란이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그 취지는 좋은데 지금은 그 역할이 많이 약화된 것 같습니다..기본적으로 복음을 베이스로 사회활동을 해야 하는데 실제 그들의 프로그램을 보면 아주 세상적이라는 것입니다..물론 그 당시는 지금의 역할과는 차이가 있었겠지요..더구나 프리메이슨 조직이라는 얘기도 있으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천천히 살펴볼까 합니다.

  • 작성자 10.03.07 07:43

    저도 와이엠시에이에 대해서는 프메라는 말을 들었어요. 낙후된 나라에서 주님의 도우심과 영적인 비젼이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을 거에요.

  • 10.03.07 07:34

    이 당시에 우리가 오늘날 깨어있는 것처럼 깨어난 생각 가졌던 사람들은 아주 잘 살았고 무언가 크게 업적을 남겼을 것입니다. 결국은 인간의 무지가 문제라는 것이겠지요. 언더우드박사는 연상의 여자와 결혼했었군요. 그것도 8세나. 이 스크랜튼 여사의 업적은 대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 수많은 조선 파송 선교사의 이면에는 윌리암 보덴이라는 청년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는 미국인들도 놀라는 금액의 엄청난 거부였는데 26세의 젊은 나이로 그가 카이로에서 이슬람 국가들 선교를 준비하다가 열병으로 죽었을 때 세계가 울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세계의 수많은 선교사들을 그가 지원하고 있었기

  • 10.03.07 07:37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때에 조선에 나와 있던 많은 선교사들도 울었다고 하며 그들 중에 스크렌튼 여사도 포함되었다고 말들었습니다. 저 당시에는 의과대학 들어가기가 쉬었던 것도 선교 사역에 도움이 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0.03.07 07:58

    죽으면 죽으리라의 저자 이인숙여사도 후원자의 집에 가보니, 너무나 낡은 침대와 극도의 검소함에 큰 감동으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엇다고 했습니다. 윌리암 보덴도 젊은데도 위대한 사람이군요.

  • 10.03.07 08:10

    안이숙 여사이시지요. 그분은 분명히 거듭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윌리암 보덴은 수많은 선교사들의 후원자였습니다. 당시의 대부호로서 상속받은 재산을 그렇게 선교를 위해 기부한 사람은 찾아보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이 빨리 데려가셨다는 것이 선교사들에게 안믿어졌던 것입니다.

  • 작성자 10.03.09 09:06

    아,맞다~ 기억이 가물가물~~~ 안이숙여사님... 일본국회에 가서 유황불심판이 있다고 경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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