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꼬막벙커입니다. 1탄에 이어 2탄 이어서 올립니다. ^ ^
뉴욕 갔다온지 훌쩍 일주일이 지나가 버렸네요... 뉴욕 가는것 떄문에 15일간 주구장창
일했거든요 드디어 데이오프 받고 조금 휴식을 취했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 후하하
여행경비랑 비용에대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제 성수기에 접어들어서 저처럼 싸게 항공권 구입은 못하실거에요
그리고 맛집같은건 생략했습니다 ㅠ_ㅠ 단 한두군데 가본게 다에요
그래서인지 먹는거에 돈을 많이 안썼습니다.
캔불로 350불을 여분의 돈으로 가져갔는데 90몇불 남기고 왔어요
호스텔에서 햇반이랑 몇가지 밑반찬으로 끼니를 해결했습니다.
제가 묵었던 콜롬버스 호스텔에서는 식사 및 (리빙룸 식사하는 곳)에서 와일리스 인터넷이 가능합니다.
3박 4일인 만큼 짧은 일정에서 내린 결단은 뉴욕에서 이곳만은 꼭 가봐야 한다는 곳만 선정해서 가봤습니다!
콜롬비아대학 - 세인트 존 더 디바인 성당 - 센트럴 공원 - 쿠퍼휴이트 박물관 -솔로몬 구겐하임 박물관 -휘트니 미술박물관
- 미국자연사 박물관 - 링컨 센터 - 카네기홀 - 브로드웨이 극장가 - 라디오시티 뮤직홀 - NBC 스튜디오- 라 메종 쇼콜라 -
트럼프타워- 현대 미술관 - 세이트 패트릭 성당 - 제너럴 일렉트릭 빌딩 - 그랜드 센트럴 역 - 크라이슬러 빌딩 - UN 빌딩
- 메이시 백화점 - 엠파이어스테이트빌딩 - 메디슨 스퀘어 - 플랫아이언 빌딩 - 유니언 스퀘어 - 그리니치 빌리지 - 워싱턴 스퀘어
- 머쳔트 하우스 박물관 - 이스트빌리지 - 소호 - 맴버리 스트릿 - 커낼 스트릿 - 차이나 타운 - 앨드리지 스트릿 유태교회당 -
세계 무역센터( 그라운드제로) - 트리니티교회 - 뉴욕증권거래소 - 사우스스트릿 시포트 - 브루클린 브릿지 - 자유의 여신상
다른 웹사이트에서 얻은 정보입니다. 3박 4일 동안 여길 다 돌아볼 생각이었는데 거의 돌아본 것 같습니다.
이건 여담입니다,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 50대 명소를 bbc에서 소개한 적이 있는데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벌써 2군데 정복했네요! 하하하하
그랜드 캐년 - 미국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 호주
디즈니 랜드 - 미국
사우스 아일랜드 - 뉴질랜드
케이프 타운 - 남아프리카 공화국
황금사원 - 인도
라스베가스 - 미국
시드니 - 호주
뉴욕 - 미국
타지마할 - 인도
캐내디언 록키 - 캐나다
울루루 카다 국립공원 - 호주
치첸이사 - 멕시코
마추피추 - 페루
나이아가라 폭포 - 미국and캐나다
페트라 - 요르단
피라미드 - 이집트
베니스 - 이탈리아
몰디브
만리장성 - 중국
빅토리아 폭포 - 짐바부웨
홍콩
요시미티 국립공원 - 미국
하와이 - 미국
오클랜드 - 뉴질랜드
이과수 폭포 - 브라질
파리 -프랑스
알래스카 - 미국
앙코르 와트 - 캄보디아
히말라야 - 네팔
리오데자네이로 - 브라질
마사이 마라- 케냐
칼라파고스 제도 - 에쿠아도르
룩소르 - 이집트
로마 - 이탈리아
샌프란시스코 - 미국
바르셀로나 - 스페인
두바이 - 아랍 에미리트
싱가폴
라디게 섬 - 세이셸 공화국
스리랑카
방콕 - 태국
바베이 도스 - 카리브해
아이슬랜드
진시황 병마용 - 중국
마터 호른산 - 스위스
앤젤 폭포 - 베네수엘라
아부심벨 - 이집트
발리 - 인도네시아
보라보라 - 폴리네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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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맨하탄에서의 저의 이동수단은 지하철 이었습니다. 애석하게도 버스는 한번도 못타봤네요 ㅠ
지하철 표 끊는곳 (메트로 카드) 27불 주고 (일주일용) 무제한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일단 두번째 날에는 본격적으로 아침에 타임스퀘어를 돌아다녔습니다.
밤에보는 타임스퀘어와 아침에 보는 타임스퀘어는 또 다른 느낌이더군요!
새벽 1시정도 였을 겁니다. 뉴욕에서의 첫번째날 왁스 뮤지엄 앞에서 찍었어요~ 금요일 밤이라 굉장히 소란스럽고
길거리가 더럽습니다 -_ -a
뉴욕 지하철 안 모습입니다. 뉴욕 지하철이 생긴지 100년이 넘었다고 하죠? 굉장히 숨이 탁탁 막히고
환기가 안됩니다. 겨울에는 꽤 따뜻하겠지만 여름에는 무지 더울것입니다. 밑에 지하철 선로에
새끼쥐가 지나다니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는 + _+a
새벽이라 사람들 다 지친 모습 + _+ 저만 말똥말똥 신기해 하면서 사진을 찍었답니다.
뉴욕에 오니깐 옷잘입는 사람들 꽤 많더라구요, 훈남이 훈녀들도 많고 ㅠ_ㅠ
다음날 아침 7시 정도 스타벅스에서 그린티를 시켜 몸을 녹인다음에 다시 타임스퀘어로 나갔습니다.
타임스퀘어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간판은 바로 저 위에 도시바 2009년 간판 위에 지폐 위에 I'll be back 이었습니다.
tkts 티켓 부스 빨간 좌석에 앉아서 저걸 뚫어져라 바라보았는데, 뉴욕은 제가 담아가기에 엄청 과분한 곳이었어요
제가 다시 여기 올 수 있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도 들고, 경험을 중요시 하는 저에게 다음에 뉴욕에
온다면 더 뉴욕커처럼 거리를 활보하면서 여유롭게 다닐 수 있을거라는 확신도 가졌었습니다.
저렇게 아침을 거리에서 먹는 사람들이 태반입니다. 약간 쌀쌀했지만 가진게 튼튼한 다리라 걷고 또 걸었습니다.
타임스퀘어 맥도날드 근처에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상세 지도를 얻으시거나
쇼핑몰 할인쿠폰 카드를 챙기세요! 정보가 돈이신거 아시죠? ^ ^*
건질만한건 메이시 10프로 쿠폰이나 다른 뮤지컬 쿠폰 저는 디즈니쿠폰을 챙겼습니다.
쿠폰도 아니지만 상세 지도가 나와있어서! 하하하 전 미키 광입니다.
타임스퀘어를 지나 무작정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명품거리인 5 ave를 가기 위해서죠~
하하하... 간판이 무진장 많습니다. 눈이 즐겁습니다. 마치 스펙타클한 영화를 24시간 내내 보는 느낌이라고 할까나?
7ave에 더 많은 지도와 정보를 나눠주는 인포메이션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서 메트로 시티맵을 얻었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콜롬버스 서클 호스텔에서 묵으실 경우 체크인 카운터에 보시면 거기서도 맵 나눠줍니다.
워메 구찌 매장이 보이는 군요! 드디어 명품거리 도착 + _+ 명품 다 필요없다, 꼬막벙커에게 명품은 따로 있었으니...
에스까따가 꼬막벙커에게 명품이었나? 쇼윈도에 미춰진 내 모습이 예뻐보여?! 찍은 사진 ㅋㅋㅋ
알마니 오빠도 필요없다~ 부내나는 명품거리에 명품은 따로 있었으니... 바로바로
디즈니 스토어! + _+ 하하하 제 이름이 미키인 만큼 미키를 보기위해 뉴욕에 왔다고 (좀 오바) 할 수 있는데
잡소리 때려치우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매장에 들어갔습니다!
미키 아이템이 한 가득 흑흑 + _+ 너무 신났습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그런지 매장 직원들이
박수를 쳐주더군요 허허허
그리하여 득템한 아이템 미키 반지 + _+ 미키 시계는 원래 차고 다니던 거에요! 허허허
28불 줬습니다. 텍스까지 해서 은반지네요! 저를 위한 선물로 반지를 샀지요!
여기는 알마니 오빠 매장이에요~ 매장이 참 독특해서 찍었네요 + _+ 훈남 매장직원들이 친절하게 반겨 줍디다!?
이날 거리에서 무슨 페스티벌을 하더라구요 구경하고 싶었지만 시간은 저에게 금이라
예정대로 명품거리를 마치고 뮤지컬 표를 구하러 갈 예정이라 빠른 걸음으로 돌아 다녔습니다.
루이 비통이 가서 백도 들어보고 + _+ 대리만족 ㅋㅋㅋ 저는 꿀리지 않고 사진을 잘 찍고 다녔답니다.
뉴욕 혼자 갔다 오시면 배경사진 말고도 인물사진도 많이 찍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아베크롬비 피치 옷가게에요 여기 어두컴컴해서 처음에 클럽 들어온 줄 알았어요!
노래도 경쾌하고, 매장 냄새도 상큼한게 좋아요 + _+
여기서 전 잊지 못할걸 건졌답니다 ㅎㅎㅎ 그것이 뭔지는 다음 3편에서 보여 드리겠습니다.
To be continued...
첫댓글 일빠인가요 - 체험기 기다리구 잇엇답니다 ㅎ _ㅎ 건물들이 거의 높고 , 간판 많구 - 주변 구경하느라 발밑 조심해야 될듯 ㅋ 벙커님 루이비통 가방 사신줄 알고 깜딱ㅋㅋ 미키 매장 주전자 귀여워요 갖구싶다 ㅜ ㅎ 어떤걸 건지셨길래 잊지 못하셨다는 거죠 ? 궁금 + _ + 3편 고고 - ㅎ
하하 제가 아이쇼핑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ㅋㅋㅋ 루이비통은 그냥 들어보기만 했어요;; 살려면 한달 홈스테이 날려야 한다는;;ㅎㅎㅎ +_+ 사람들이 왜 뉴욕 뉴욕 하는지 알거같아요...이젠~
와우! 뉴욕 사진 보니 더 가보고 싶어요! 다음편도 기대입니다!
네, 아직 많이 남았어요;; 찍은 사진들 다 보여드리고 싶다는 ^ 0^
혼자 다녀오셨다니.... 완전 대단하세용... 간판많고 사람북적이는 사진들보니... 왠지 ㄷㄷㄷ 3편 기대할게요~
혼자 다니기 싫어하시는 분들도 뉴욕 만큼은 혼자 다니셔도 됩니다. 저처럼 떠돌이 관광객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인생은 제것(본인 하기 나름)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커님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껴ㅋㅋㅋ캐리어에 테이프...설마 계속 저걸붙이고 다니신 건가요ㅠㅠ역시 쿨한 벙커님~명품샵 첨봤어요~덕분에 눈으로 나마 좋은구경 감사^^*
캬캬 제가 쏘 쿨합니다. 저 캐리어에 테이프는 표시용으로 붙여놨어요; 사실 한국에서 캘거리 왔을때 그대로 저러고 왔거든요 허허허 제거 찜!! ㅋㅋㅋ
2편도 잘보고 갑니다! 3편 기대할께요~~~ ^^
네 3편 기대하셔도 됩니다. ㅋㅋㅋㅋ
혹시...에버크롬비 훈남과의 찐한 사진 한방?ㅎㅎㅎㅎㅎ
글쎄요?? ㅋㅋㅋㅋ 3편 보시면 아시겠죠?ㅎㅎ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꼭 가고 싶네요. 저도 캘거리에서 돈 많이 벌어야 겠다.ㅋ.ㅋ.
한국에서 뉴욕 가는것보다는 왕 싸게 갔다왔어용 다음에는 제대로 갔다오고 싶네요~
반지 넘 이쁘네요! ㅎㅎ 잊지 못할 무엇을 건지셨는지도 넘 궁금합니다~ ^^
헤헤 제가 악세사리에 관심이 많아용 + _+ 치장하는걸 좋아해서~ 흐흐 잊지 못할거는 ㅎㅎ... 다음편에
위에 말한 코스를 다 돌앗다니... 헐 ㄷㄷㄷ.......
사실 저건 예시용이구요 3박 4일동안 저길 다 돌기는 무리입니다. 한 5군데 빼고는 다 돌았어요;;ㅎㅎ
우어어어 !!!! 진짜 쿨녀시다 ㅎㅎㅎ 명품매장가면 주눅들거나 그러는거없이 와와 ㅎㅎ 캐리어는 계속 끌고다니신거에여?? 미키반지 너무 에뻐여 !!
캐리어 끌고 들어가기 싫었지만 당일 4시부터 체크인이라 ㅋㅋㅋ 캐리어가 정말 저한테 짐이 되었지요;;ㅎㅎㅎ 미키반지 +_+ 저의 소중한 추억의 아이템이 되었어용! 하하하
우와와와와~ 진짜 멋있으셔요! ㅋㅋㅋㅋㅋ 잊지못할 추억을 하나 또 남기셨네요^ ^
흐흐흐.. 예쁘다는 말보다는 멋있다는 말이 더 좋다는 + _+ 하하... 네~ 남는게 사진이라 사진 더 찍을걸 하는 생각이 아직도 맴돈다는...
벙커님 궁금하게 있는데요, 버스타고 뉴욕 가실때 캐나다 국경이랑 미국국경이랑 두번다 내려서 검사받나요?? 아니면 미국국경에서만 하나요?? 체험기 잘 읽고 있어요, 빨리 3편 고고 ㅋㅋ
글쎄요, 전 비행기 타고 뉴욕 간거라 그건 자세히 모르겠네요;;ㅋㅋㅋ 버스 타고 갈려고 했지만 (토론토 경유해서)메가버스 타고 그 뉴욕 가는 시간이 너무 많이 잡아 먹어서;;ㅋㅋㅋ 비행기 타고 가시는게 좋으실거에요, 토론토 들리시려면 버스타고 가세요 ^ 0^
미국 국경에서 한번 내려서 검사해요~ 새벽에 하는 검사는 머 특별한거 없고 엄청 대충해요~
아래 사진 안경 안썼네? 더 낫다ㅋ
ㅋㅋㅋㅋ 그래? 안경 쓰는게 더 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려야 돼
뉴욕 한번 가보고 싶네요 ㅎ 근데 케리어는 무거우셨겠어요. 보통 체크인 시간 전에도 숙소에 가방 맡겨 놓으시면 되는데. ^^ 즐거운 워홀 계속 하시길~
체크인 전에 숙소에 맡길 수가 있나요? 전 시간이 없어서 ㅠ 그냥 질질 끌고 다녔네요 제가 갖고 있는 캐리어 중에 작은거였는데 사실 이것저것 챙기다보니깐;;ㅎㅎ 다음부터는 적게 들고 갈려구요 ^^
꼬막벙커님 여리여리하게 생기셨는데 완전 대단하세요~ 혼자서 꿋꿋이 여행하는 모습 너무 용기있어보여 부럽다능~~~3편 웬지 우통깐 근육맨들일듯한데 어서 공개해주세요 !!
ㅋㅋㅋㅋ 여리여리하게 생겼다니..허허 용감한 여자가 될려고 노력중입니다! ㅎㅎ 3편 곧 올리겠습니당;;
드뎌 2편.. 이제 봤네요. 가방 들고 다니시느라 힘드셨겠어요. 그리고 이쁘신데 왜 노란안경 쓰시는겁니다^^ 전 명소 한군데 가봤네요. 열심히 돈 벌어서 다녀야 겠다 ㅎㅎ 3편 기대할께요.
첫날이랑 마지막날만 캐리어 끌고 다녔네요;;ㅋㅋ 제가 생각해도 대단;;ㅎㅎㅎ 특히 지하철 환승할때 -_-a 하하하...
아.. 진짜. 볼때마다.. 중간중간에 빵빵 터지시게 하네요..^^날카로운 뉴욕 탐방기.. 잘보고 갑니다..ㅎㅎ
무엇이 빵빵터지게 했나요? -_-a ㅋㅋㅋ 재미있게 보셨다는 말인가?ㅎㅎㅎ 감사합니다.
작년까지만해도 미국여행은 비자땜에 선택받은(?) 깻잎들만 가는 영역이였는데, 전자여권땜에 미국여행가는 깻잎많아졌네요, 할로윈과 추수감사절 대박세일 기간엔 뉴욕이 진짜 떠들썩 합니다. 드라큘라가 운전하고... 운전하다가 깜짝놀랐어요 신호대기중 옆엘 보니 드라큘라가 피를 흘리면서 신호대기를 하고 있어서.... 코요테 어글리를 찍은 바도 있던데 몇번가였던지 생각이 안나네요, 한인타운쪽엔 한인 룸싸롱까지 있어요
하하하, 네 이번 깻잎분들 크리스마스때 뉴욕 많이 가실듯 하네요 ^ ^ 저도 할로윈 데이가 기다려집니다. 전자여권으로 바꾸길 참 잘한듯 하네요!
할로윈때는 클럽앞에 줄서서 대기하는 모습들 천지고 추수감사절엔 문닫은 가게앞에 의자갖다놓고 임무교대하는 뉴요커들천지에요, 미국인들의 극성은 한국이랑 같은거 같아요, B1/B2 비자랑 J1 비자 받을려고 애쓰던거 생각하면 ㅎㅎ전 뉴욕에 친구들이 많이살아서 걔네들이 뮤지컬 미리 싼거나올때 구해서 주고 어떤건 자기네직장인용 공짜티켓도 줘서 한 다섯편정돈 본거 같아요^ ^ L.A에서 뉴욕까지 비수기엔 비행기 정말싸더군요, 근데 타주에선 뉴요커들 엄청 싫어해요, 뉴요커들이 너무잘난체 한다고...
음.. 나도 가야지...꼭!
네, 준비 잘하셔서 가세요 ^^
꼬막벙커님 여자분이셨군요!! 우와...ㅋㅋ 대단하세요^^
네 닉네임이 남자같지만 여자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