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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 맛집답사후기 이태원맛집 타이가든/태국 음식 우린 무려 8가지나 맛을 봤다지요~
애물단지 추천 0 조회 2,144 11.01.13 16:57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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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1.13 16:58

    첫댓글 오...마이 해드뱅뱅...ㅋ
    먹긴 잘 먹은것 같은데, 이거 맛이 잘 기억이 않나네욤....풋

  • 11.01.13 17:03

    대단하십니다... 와우 기억력 쵝오...

  • 11.01.13 17:23

    사진들을 보니.. 마치 어제일인것처럼 생생하게 기억납니다요..ㅋ

  • 작성자 11.01.13 17:37

    어제 그래서 제가 영수증을 챙겨왔다지요...풋

  • 11.01.13 21:48

    고생하셨수다~~~ㅎ

  • 11.01.13 17:21

    Moo manao는 15,000.0원입니당..ㅋ..즉 일만오천원
    태국맥주는 탄산적인게 없어서 그런지.. 맛은 별로였슴돠..
    전 개인적으로 닭고기 캐슈넛요리와 대게가 들어간 푸 팟 뽕가리가 좋았습니다.
    자극적이지 않아서 그런지..
    밥도 예전에 먹었던 것과는 달리 맛있다는 느낌이..
    똠양꿍이 세계3대 국물에 들어가는 이유는.. 맛과는 별도로 독특한 맵신한..맵고신느낌의 강한 임팩트때문인듯.
    ..
    방가방가 아저씨는 부탄이 아니라 태국에도 있군요..ㅋㅋ.

  • 작성자 11.01.13 17:42

    늘 뒷심이 딸려서리 똥글뱅이를 틀리네욤...풋

    저도 똠양꿍이 참특이하나 싶었는데, 세계3대국물에 들어간다니, 아이 뿌듯해라....그런것을 다 먹어보고...ㅋ
    개인적으로는 깽 끼우완 느아(휴~) 이 음식이 맛도 그렇고 비쥬얼도 그렇고,
    특히나 그린색감의 카레라 기억에 남네요...ㅎ
    방가방가 아저씨는 태국방씨성을 가진분이라고나....풋

  • 11.01.13 21:25

    한번 더 아는 척-->똠양꿍(톰양쿵)은 지중해식해물탕인 부이야베스, 중국의 샥스핀과 함께 3대 수프(국물요리)로 불린다고 합니다. 톰(끓이다.), 얌(맵다), 쿵(새우)....그리하여 새우가 들어간 매큼시큼한 끓인국물.

  • 11.01.13 21:48

    3등안에 들어가면 장땡이죠~~~므흣~~

  • 작성자 11.01.14 08:38

    샥스핀하고 부이야베스는 아직 못먹어봤으니(혹 나혼자만일까....ㅋ) 우리 이왕이면 베스트 3를 섭렵해 보도록 하시지요~~~유후~~

  • 11.01.14 09:32

    샥스핀에 캐비어?..ㅋㅋ

  • 11.01.14 14:27

    어데서 파는데, 칼켜주면 내가 포장해 가려구염~~~흐흐

  • 11.01.13 18:19

    음식이 끊이지 않고 들어오는 바람에 후기 쓰시기 힘드실지도 모르겠다라는 걱정은 괜한 우려였나 봅니다. 빅토리 아시아님이 자꾸 후기 쓰라고 압력을 넣으시지만 저는 음식의 맛을 묘사하는 데에는 영 젬병인 것 같네요...ㅠㅠ 혹시라도 다음에 방가방가 아저씨의 살가운 영어 구사력 만큼이나 어렵지 않은 음식을 함께할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 보겠다는 기약없는 약속으로 떼우도록 하지요...^^;;

  • 11.01.13 20:40

    전기쓰라고는 못하니깐요... 음식에 관한 것도 있지만.. 사람들이 모이는 것에 관한..그런 너무 의도적이지 않은 의미부여.. 머.. 이정도를 얘기한거라고나 할까요?. 막내아닌 막내(?)의 시선으로 본 사람들.. 머 이런 타이틀..ㅋ

  • 11.01.13 21:49

    기약없는 기대 기대여 봅니다~~~ㅋ

  • 11.01.13 22:11

    왠지 두분의 유머 코드가 평행이론? 비슷하게 느껴지면 누가 손해인가요?

  • 작성자 11.01.14 08:42

    이건 남여간의 밀당은 전혀 아닌것 같궁.....그저 등밀.....ㅋ

  • 11.01.14 09:34

    소신껏 판단하시면 될듯.. ㅋㅋ. 근묵자흑인듯 합니다..근주자적인듯도 하구요..

  • 11.01.14 14:30

    이러다 진짜로 나중에 후기 올라오겠습니다.
    모임을 좀 빨리 합시다~~~벙개벙개벙개벙개

  • 11.01.13 19:09

    오늘도 무척 춥네요... 사무실에 나무난로를 때는데 나무가 끊임없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책상 아래는 서늘한 느낌이.. ㅡㅡ;; 어제는 잘먹었습니다.. 늘 먹던 음식이 아니라 색다른 음식을 먹는것도 즐거운 일이네요.. 다음을 기대하며.. _(__)_

  • 11.01.13 20:41

    나무난로??.. 왠지 럭셔리한 느낌이 듭니다. 나무값이 더 비싸지 않나라는 생각과 함께요.. ㅋ 열선풍기하나 추천합니다. 방가웠습니다. 혹 담에 기회가 된다면.. 세련된 유머를 구사해볼 작정입니다만..ㅋㅋ

  • 11.01.13 21:50

    반가웠습니다~~ 시간되시면 자주나오십시요~~ㅎ

  • 11.01.13 22:18

    중요한 건 다!음!을 기대하며.. 다음에 또 뵈요~~~!!!

  • 작성자 11.01.14 08:45

    같이하셔서 즐거웠습니다.
    색다른 음식 맛보는 재미가 좋았고, 또 새로우신 분들 만나뵈어서 더 흐뭇한 자리였네요.
    자주 뵈어여~~ㅎ
    아니 그리고 사무실에서 나무난로라면, 머리속에 가끔 그리던 창가에내리는 눈에 거실엔 장작불이 타오르는 그 패치카 말씀이신듯...오호~~~ 멋스럽's....ㅎ

  • 11.01.13 21:47

    어제 태국음식먹으면서 다시한번 느꼈지만, 난 아무래도 외국음식이 입맛에 더 잘맞는것 같든데여~ㅋ
    된장찌개보다 이런것이 더 맛난것을 보면 아마도 외쿡 어느나라의 왕족쯤~~~흐흐흐
    고기를 좋아하는데 음식들이 니끼하지도 않고 개운하니 좋았고,
    쌈장없이도 고기를 먹을 수 있는것을 보니, 태국음식이 저하고도 잘 맞는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많으셨습니다~~ 다음에 또 뵙시다~~ㅎ

  • 11.01.13 22:20

    음... 다 잘 드실 듯한 국사님께서 의외로 안 드시는 게 많다는 사실에 살짝 놀란...

  • 작성자 11.01.14 08:46

    왕족.....왕족......이거 증말 기가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풋

  • 11.01.14 09:35

    국사님.. 성씨가 국이 아니고 왕이신가봅니당..ㅋㅋ 모 라디오프로에 황족이 있거든요...

  • 11.01.14 14:33

    이빈후과 가면 뚫리는 약 줍니다~~퍽퍽퍽!!!!

  • 11.01.14 11:51

    시큼시큼 시큼한 맛이 또 올라오는 듯하네요..ㅋㅋㅋ
    신기한 맛이었어요....
    다 경험이지욧~~음하하
    갠적으로 카레크랩도 좋았던것 갔습니다~~

  • 11.01.14 13:00

    카레크랩?..ㅋ... 맛이 좋았습니다. 대게와 카레의 조화라니.. 킹크랩집 땡기네요..ㅋ

  • 11.01.14 14:34

    똠씨는 나하고는 별로였고, 다른것은 다 만족...내가 왕씨가 맞기는 헌가봅니다~~~흐흐흐

  • 작성자 11.01.15 09:46

    거 시큼한 맛을 다른음식하고 먹으니
    먹을수록 개운한것이 진짜로 신기한 맛....ㅎ
    잘 들어갔죠?
    동대문에 언제 놀러나오삼... 저녁같이 먹게요~~~ㅎ 뉘좀 꼬들겨서리~~

  • 11.01.17 23:10

    맛있게 잘봤습니다. 칭구랑 이번주에 가봐야겠어요..ㅋㅋ

  • 11.01.19 15:54

    볶음요리와 구이요리가 한국인의 입맛에 편하다고 합니다. 닭고기가 들어간 요리들이 특히.. 참고하세요..ㅋ

  • 작성자 11.01.21 12:10

    맛나게 식사 잘하고 오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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