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우 동기 양평가든의 추억

[용 아]

 매년 초대받는 이홍우 동기 집 이지만 금년에는 김원인 등산 대장이 고 박덕희 동기 부인을 함께 동행했다. 나즈막한 등산 코스를 아래사진에서 보시는 7명+  엄수남=8명이 등산을 하고 정상에서 간식을 즐겼다. 아마...처음 등산체험을 하는 김신희 여사는 힘이 많이 들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행이 끝나고 이홍우 동기집 가든에서 푸짐한 가든 파티가 이루어젔읍니다.

양평 한우로 숯불구이 해서 자연산 각종 나물과 싱싱한 쌈을 싸서 오가피주-매실주....등등 약술로 몸보신 했읍니다. 잡곡밥에 구수한 된장찌게 일품이었읍니다. 이경자 여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안봉열 동기와 이홍우동기의 거래가 막~시작되는데...인내를 가지고 지켜 봐주시기를...

[shindong]

참석하지 못하여 아쉽지만 엄회장의 사진으로 자리를 함께한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홍우 동기부부의 아름다운 봉사에 멀리서 찬사를 보내며,
등산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裕 冠 (dae-woo Jeon)]

동기 두사람이 거래가 시작되다니... 궁금하네그랴 ? ㅡ 벤쿠버에서ㅡ
대원들의 언제나 그리고 항상 베푸는 마음에 감사 감사,또 감사. 황강의 고마음.

[能仁]

2012.5월 11일도 분명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제.오래토록 가슴깊이 간직하고 싶은날---.
함께한 님들 즐거웠고 이날의 파티를 위해 달보름 전부터 텃밭에 씨앗뿌려 싱싱한 야채준비하고 한우 사기어려워 조금씩 사 뫃았다는 이여사의 따뜻한 정에
말문이 굳어버렸지오, 산 들 해 무공해 이름모른 채소류와 한우 불고기의 어울림 맛갈난 음식이며 , 5-6년된 보약주 5,6종이 배속에서 협주하니 하늘과 땅 별장 너와 네가 한동안 베토벤 운명으로 우리을 몰아갔네. 홍우내외분 정말 고맙고요 복 많이 받을거유. 그리고 모처럼 어려운자리 함께해주신 김신희여사 고맙습니다.
더 즐겁고 행복한 내일을 기대합니다. 엄회장 사진술 좋습니다.

[날개소리]

홍우 동기 부부가 넘 수고 많았어요. 우리야 뭐 먹어 주면 그만이지만. 우리 온 다고 앞마당에 벌레치는 약을 두번이나 뿌렸데요.
우리 온다고 상추를 미리 씨알을 뿌렸데요. 농익은 6가지 담은 술은 그저 죽여 줍디다. 이렇게 대접 받는데가 어딨어요. 얼마나 고마운지(좋았는지).
등산도 괜찮았어요. 산 높이도, 소요시간도, 등산길도, 서석산이래요. 근데 덕희 부인이 와서 넘넘 좋았지요. 원인 회장님(유관 해외 출타라)
마음 씀씀이가 대단하죠. 항식 동기에게도 여쭙고. 봉렬동기가 양평 네에 첫발을 딛고요. 부용동기는 등산복 배낭 지팡이
완전 한셋트 새걸로 구입하고요. 수남, 원규동기, 필자는 제 2편으로.(300자 넘었다 오바)

[청람(靑嵐)]

아름다운 은성회 가족들의 그림이었습니다. 모두가 순박하고 우정에 찬 모습에 흐뭇한 찬사를 함께 드립니다. 이홍우 동기의 몇년째 동기생들을 위한 봉사와 우정에 감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그간 고생하셨던 김신희 여사께서 참석하셨하셨다니 더욱 뜻이 있는 모임이 되었군요. 참석하지 못해 더욱 아쉬운 감이 듭니다. 참석하신 은성회 회원 여러분! 더욱 건강 챙기시고 등산 자주 하시기를....

[행복과 감사]

동호회(등산,골프)카페를 5,11일 양평 홍우집에 갓다 온후에 계속 등산 카페를 기웃거려도 무소식이라.능인한테 전화확인하여 드디어 오늘 찾았네.한달동안 입다물고 살다가 혀에 알통베기도록 떠들었던 즐거운 시간!어디가서 누구하고 이 나이에 속없이 큰소리로 이야기 할 수가 있겠나.이홍우 덕분에 매년 진수성찬에 술 연못에다 해롱해롱 떠들다 해 저물었네요.참 좋은 모임! 쑥이랑,상추랑,방아잎이랑 가방가득담아 왓네요.지금 우리집 부엌에서 나는 방아잎 부침개 냄새가 코를 찔러요.사진이 넘넘 기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