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크는 아이들.

[최성희]

아이들 셋이서 함께 놀이하는 모습을 보면 흐뭇함 마음이듭니다. 서로 돕고 배려하며 친남매처럼 지내는 아이들.
두빛 어머님들도 내아이만 챙기지 않고 모든 아이들을 내 아이처럼 생각하고 배려해주시는 덕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조만간 함께 하게 될 서호와의 만남도 기대가 됩니다.
작아진 옷을 물러주고, 아이들이 지낼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맛있는 것은 함께 나누어 먹고, 계란 알레르기가 있는 서호를 위한 영양만점 맞춤 식단까지~!! 아이를 함께 키우고 있다는 생각에 두빛에 있으면 저절로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요즘 같은 세상에 찾아보기 힘든 따스함이 두빛에 있고 구성원임에 자랑스러워집니다. 앞으로의 두빛도 그러하길 바래요~!!

[최봄엄마]

봄이는 종종 서호 얘기를 해요. 오늘도 서호가 안왔다며 보고싶다고 하네요^^

[서미나]

어머 잠시 본 서호를 기억해주고 고맙네요. 친구인걸 아나봐요ㅎㅎ
오늘 서호도 첨에 가서 봄이를 찾는 눈치였어요. 봄이가 오니 “친구 귀여워”하며 좋아하더라고요^^

[박소영]

옹기종기 알콩달콩 같은 예쁜 말들이 떠오릅니다
맞아요
우리 두빛은 함께이고싶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구요

아이도 부모도 교사도
즉 조합원들이 맘을 모아 함께이기를요 ^^
다들 감사해요

[주아엄마]

한아이가 자라려면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따뜻한 마음들이 모이고모여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랄수있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