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계동 104번지에 있는 달동네를 백사마을이라고 합니다.
이곳은 앞으로 재개발되어 없어진다고 합니다.
빈집들도 많고....
거주민들은 촬영에 대해 아주 민감해서 눈치 많이 봤습니다.
부족하지만 용기내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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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서울에도 아직도 이런곳이 있네요..청주에 수암골 풍경같네요..연탄재와 스러져가는 스레트집들이 애잔히 다가오네요..잘 보았습니다..
저런 골목길이 사실 아파트보다 더 삶에 색채가 강한곳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한곳들이라 곧 없어진다니 서운합니다..
찹~쌀~떡~~ 메~밀~묵~~~소리가 들리는듯,,, 어릴적 정겨움 가득했던 그시절을 떠오르는걸요..귀한 작품 즐감합니다.많이 보여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104번지라 백사마을 인가요.재개발이 되면 그리움으로 사진 속에만 남아있는 동네가 되겠네요.
첫댓글 서울에도 아직도 이런곳이 있네요..
청주에 수암골 풍경같네요..
연탄재와 스러져가는 스레트집들이 애잔히 다가오네요..
잘 보았습니다..
저런 골목길이 사실 아파트보다 더 삶에 색채가 강한곳이잖아요. 제가 좋아하는 주제이기도 한곳들이라 곧 없어진다니 서운합니다..
찹~쌀~떡~~ 메~밀~묵~~~
소리가 들리는듯,,, 어릴적 정겨움 가득했던 그시절을 떠오르는걸요..
귀한 작품 즐감합니다.
많이 보여 보여주셨음 좋겠어요~~~
104번지라 백사마을 인가요.
재개발이 되면 그리움으로 사진 속에만 남아있는 동네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