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예배 대표기도문 모음 [10월 둘째주]
주일낮,주일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
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4 23-24)
주의 성호를 감사하며, 주의 영예를 찬양케 하시는 주님!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을 듣기 원하여 이곳에 엎드렸나이다. 저희 속에 심겨진
믿음이, 저희 심령 속에 이미 뿌려진 하나님의 생명이 예수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랄 수 있도록 저희를 도우시옵소서, 중심으로 이 시간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심령들에게 찾아와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저희의 믿음 없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가장 귀한 것은 분토처럼 던져 버리고 허탄한 것들을 보물처럼 섬기며 살아온 지난날이었습니다. 피폐된 저희의 영혼을 갈급하고 사라의 태가 끊긴 것 같은 절망적인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슬퍼하며 통곡하나이다.
눈을 들어 주를 바라보게 하시옵소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나약한 저희들에게
힘을 주시는 우리의 하나님을 앙망하나이다. 주여, 도와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이 어지럽고 힘든 삶 가운데서도 주님이 주시는 평안이 가득하게
해주시옵소서. 언제나 하나님을 찬미하는 삶이 되게 하시고, 감사와 기쁨이 넘치고
확신에 찬 믿음으로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시옵소서.
특별히 낙삼 가운데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시고, 주님이 글까지 붙드시고 계
심을 확신하며 소망이 넘치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번 주간에는 추석 명절
이 있습니다. 고향을 향해 떠나는 발걸음들을 인도하시고,특별히 창조주 하나님이
아닌 우상을 섬김으로써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는 일이 없게 하시며, 주님을 찬양
하는 일로 가득 차게 하여 주시옵소서. 무슨 일을 하든지 신앙의 본분을 잊지 않게
하시고, 범죄하는 일에 마음을 빼앗기지 않도록 성령으로충만하게 하시옵소서.
오늘 이 시간 명절의 들뜬 분위기에 쉽싸이지 아니하고 음을 정하여 주님을
가까이 한 저희들에게 주님의 크신 위로와 은혜를 쏟아부어 주실 줄 믿습니다.
오늘도 베풀어 주시는 복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배의 시종을주님께 의탁하옵고,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기도드립니다. 아 멘
주일낮,주일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회를 자유케 하리라.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
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 8 : 32, 4 : 24).
좋은 계절을 주시어 풍성한 결실이 있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지난날들을 돌이켜 볼 때 어려운 시험도 많았사오나 그때마다 극복할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되었음은 오로지 아버지의 도우심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저희
들의 예배를 받으시옵소서.
오래 참으시는 주님,저희들의 혈기 많음을 용서하시옵소서. 내 뜻대로 되지 않
으면 견디지 못하고 짜증을 내며 어찌할 바를 모르고 당황하는 못난 성품을 버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악을 행하는 데는 빠르고 선에는 무지하다고 하신 말씀이 바로
저희의 모습인 것을 압니다. 주님을 본받아 오래 참게 하시고, 선을 이루기까지 혈
기를 제거하는 인내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사랑과 은혜가 많으신 주님!
그럴 듯한 것으로 숨겨진 죄악 속에 살며 주님을 부인하며 슬프게 했던 우둔한
저희들을 불러주셔서 주님의 백성으로 삼아 주신 은혜를 평생 잊지 않고, 주님 오시
는 그날까지 주님의 사랑을 증거하며 사는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이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찾아 떠납니다. 이처럼 자기가
태어나 자란 곳을 잊지 못하고 다시 찾는 귀소 본능을 보며 저희는 결코 주님 곁을
떠나서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고, 고향 찾는 설레임으로 늘 주님
을 가까이 할 수 있는 저희들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고 가는 길에 안전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지켜 주시옵소서.
온 가족 형제 자매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이 때에 우상 숭배 문제로 인하여 가즉
들과 갈등하며 부모님과 형제들의 마음를 아프게 하지 않도록 지혜와 믿음를 주시
옵소서 무엇보다도 온 가족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명절이 되게 하시고, 한해의
풍성한 결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는 자리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복된 말씀룬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
어 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조 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주일낮,주일저녁 예배 대표기도문
"왕이신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를 높이고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
리이다. 내가 날마다 주를 송축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송축하리이다. "
(시 145 . 1-2).
찬송을 받으실 영원하신 하나님!
지나간 한 주간 동안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와 함께 해 주신 것을 감사드
립니다. 오늘 이 시간에도 주님 앞에 머리 숙인 저회들에게 영광의 빛으로 비추시
고, 오직 주님만을 찬미하는 기쁨의 시간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주님이 주시는 힘이 없이는 저희는 늘 넘어지오니 좌로나 우로 치우치
던 저희의 지조 없는 생활을 용서하시고, 심지가 굳은 주의 사람이 되게 하시옵소서.
어리석고 무지한 저희를 하늘의 지혜로 채우사 밝고 빛된 생활을 할 수 있게 하
시옵소서. 다시 안일과 타성에 홀려버리지 않게 하시고, 헐벗고 눌림받는 형제들을
위해서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을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더욱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게 하시옵소서. 이 전에 나아오는 자마
다 성령님께서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임을 채험케 하시고,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
다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시고,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일꾼들이 되게 하시옵소서.삶에 소망이 넘치게 하시고, 기쁨이 충만케 하션서 늘
주님을 위하여, 이웃을 위하여서도 희생하고 봉사할 수 있는 삶이 되게 하시옵소서.
은혜의 주님!
이번 주간에는 정기 노회가 있습니다. 노회 위에 함께 하셔서 주님의 뜻을 높이
고 지교회의 형편을 살피며,노회에 참석하시는 총대 목사님 이하 장로님들에게도
주님께 영광돌리는 은혜스런 노회가 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오늘도 단 위에 서신 목사님이 주님의 말씀을 선포하실 때에 이 시간 참여한 저
회 모든 심령이 하늘의 신령한 은혜를 충만하게 채험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옵소서.
주일을 지키지 못하는 성도들이 있습니다. 주님을 멀리 해야만 하는 저들의 형편
을 알 수는 없사오나 혹 지금 이 시간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기억하게 하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 주님께 의탁합니다. 이 시간 성령게서 친히 운행하실 것을 믿사옵
고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릉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수요일예배 대표기도문
빛과 진리로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도 저희에게 은혜와 평강을 주시기를 원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주님을 따르는 길만이 진리이며 거기에 온전한 평화에 있는 줄 비로소 깨닫습
니다. 주여, 저희 이 시간 저희의 예배를 받으시오며 진리의 길로 인도해 주시옵소서.
자비하신 주님
저희들은 지난 삼일 동안도 주님의 얼굴을 피하고 어둠과 짝하였으며 스스로 자
고하여 진리를 거스려 행동하였음을 고백합니다. 오! 주님,불쌍히 여기사 자신은
물론 나라와 민족들이 주의 얼굴을 구하며 주신 은충을 다시 깨달아 감격하여 새로
운 찬양으로. 영광돌리게 하시옵소서.
능력의 주님!
저희 자신은 물론 모든 것이 약해질 수밖에 없는 시대에 저희들이 살고 있습니다.
결실의 좋온 계절을 맞이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이 좋은 계절에 열매 맺는 삶
이 될 수 있는지 막연하고 아득하기만 합니다.
소망의 주님!
현실의 벽에 부딪혀 끝없이 추락하고 있는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진리의 빛을 비춰 주시사, 약해질 때 강하게 될 수 있는 지혜를 얻게 하시고, 생활은
좀 어렵더라도 마음의 풍성함으로 소망이 넘치고 기쁨이 충만케 하셔서, 주를 모시
고 사는 자의 표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구조 조정으로 말미암아 실직자들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일할수 있
는 능력이 있음에도 불곽하고 직장을 그만 두어야만 하는 근로자들을 긍흘히 여기시고
위로하여 주시기 원합니다. 생계에 타격을 받지 않도록 무슬 일이든지 일할수 있는
터전을 마련할 수 있게 하시고, 이 위기를 잘 극복해 낼 수 있도록 함께 하시읍소서.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했지만 가족의 따뜩한 정을 주고 받지 못하는 가정들
이 많습니다. 저들의 상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용기 잃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들고 단 위에 서시는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들어
주시옵소서. 저희들의 게으르고 굳어진 마음, 강팍해진 영흔을 녹여 주시고 주의
말씀을 듣게 해주시옵소서.
예배의 시종을주님께 의탁하오며,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