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균열은 아직 균열이 발생하지 않은 부재의 중앙부에 대개 발생하며 기존의 균열은 위 방향으로 확장하여 올라간다. 각각의 균열의 최대폭은 기존 균열의 선단 바로 위에서 발생한다. 이 위치의 아래 쪽에서는 체적변화와 Balance를 맞게 2배이상의 균열이 존재한다. 부재 중간까지 늘어난 균열의 선단에서의 콘크리트 인장응력을 σ‘t라 하면 임의의 수평면에 있어서 균열폭의 합계는 전체체적변화량(KRLCTTE)에서 콘크리트의 신장능력 L×σ't/(Ec)를 뺀 값과 대략 같지 않으면 안된다.
콘크리트의 신장능력은 크리프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따라서 체적변화에 요하는 시간의 장단은 균열을 발생시킨 온도강하량 TE에 대해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Hognestad는 고강도 철근을 사용한 철근콘크리트구조물에서 작용하중에 의해 발생하는 철근응력의 범위는 통상 30~40psi 이지만 이 상태에서 평균 균열폭에 대한 최대 균열폭의 비의 평균치는 1.5정도라고 밝혀냈다. N을 균열의 본수, ω를 최대균열폭이라 하면 Nω/l.5는 부재 전장에 대한 균열폭의 합계가 되므로 다음식이 성립된다.
Nω/(1.5) = 12L(KRCTTE - σ't/(Ec)
여기서, L은 "ft"로 표시된다. 또한 평균 균열간격을 L'라 하면 NL'=L이 되므로 다음식으로 나타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