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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학지맥(黃鶴枝脈) 3구간[대평리~강정마을:낙동-금호강 합수지점]
팔공지맥은 가산(901.6m) 북서쪽 1.5km지점 851봉에서 서쪽으로 분기하여, 칠곡군 가산면과 동명면 경계를 따라 오계산(466m), 백운산,황학산(758m)을 거치며 태극형태로 북진과 서진을 반복하다 방향을 돌려 남진하며 지천과 왜관의 경계인 자봉산을 만들고 다시 달성군 하빈의 봉수대가 자리잡은 마천산을 거쳐 금호강이 낙동강에 합수하는 달성군 다사면 죽곡리 강정마을에서 맥을 다하는 41.1km의 산줄기다. 팔공지맥과 더불어 대구시민의 젖줄이라 할 수 있는 금호강의 북쪽 울타리를 이루며, 합수점에서 강 건너편 비슬지맥에서 갈라져 대구 시내를 관통 후 마지막으로 와룡산을 형성한 청룡지맥의 끝점과 마주본다.
새해들어 시작한 황학지맥의 3구간은 2구간을 진행한 후 2주를 건너뛰다 보니 새로 시작하는 기분이다. 2구간을 여유롭게 마친 상태고 2주라는 시간을 건너뛰고 보니 걱정이다. 그러나 여기저기 자료들을 ?어 보니 3구간은 고도차도 심하지 않고 거리에 비해 수월할 것 같다. 다만 강정리에서 합수점까지 경작지로 이용되는 삼각주 구간이 힘이 들것 같다. 빤히 보이는 곳이나 거리가 많많찮다.왕복 6km정도..... 3구간은 중식시간에 다사지역을 통과하니 도시락을 준비하지 않고 출발 한다.가벼워진 배낭이다.
매서운 추위를 보이던 날씨가 낮부터는 누그러 진다는 소식에 발걸음이 가벼워 진다.하나 아침 기온은 아직 장난이 아니었다. 폐교를 활용한 달성하빈들소리에 도착하니 쟈스민님이 호빵과 따뜻한 음료수를 준비하고 기다리신다. 2구간때는 중식을 대접하더니 3구간에서는 새벽 이른 시간에...고맙다는 인사치레로 떼우기는 너무 감사한 대접이었다. 들소리마당에서 출석부를 작성하고 3구간의 장도에 오른다. 만만찮은 거리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출발한다. 2구간때 농땡이 부린 참나리님 우수관을 통과해보고,덩달아 태산님도 체험을 한 후 본격적인 종주에 임하니 하늘도 도움을 준다. 많이 풀린 날씨...이번 3구간은 고정멤버들이 몇명 빠지고 4명의 신규멤버들이 추가되어 팀이 구성 되었다. 야산대장 태산님.세월이님.팔공기맥때 얼굴을 보여주신 로즈백님,배두대간 종주를 마치신 와이마린 산악회 총무님...
황학지맥 3구간은 전체적으로 수월한 구간이었으며 특히 지하철 2호선 개통후 문양역에서 접근이 용이한 탓인지 지맥 분기점에서 이현고개 전 237m봉까진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산행 구간이었다. 울 대장님 왈 실버등산코스란다. 문양역에서 마천산 자연휴양림까지 4.1km이니 왕복미면 간단한 운동코스로는 딱이겠다.평탄한 코스와 조망도 괜찮은 편이었다. 148봉에서 e편한세상을 지나고 다사초등옆을거쳐 다사근린공원을 올랐다 내려 오는 구간은 짧지만 만만히 볼 구간이 아닌듯. 중식은 다사 식당에서 느긋하게..산행하며 이렇게 중식을 해결하는것도 생전처음... 오후 산행은 삼산아파트를 지나며 체육시설이 드문드문 배치된 모암봉을 거쳐 강정마을까지 까지의 한시간 반여 수월하게 지나고, 강정에 이른다.강정취수장 입구에서 출석부 한번 더 작성하고 합수점으로 향하는데..... 강정보 공사로 출입을 통제한다.누구를 위한 공사인지.. 직선거리인 공사장을 가로 지르지 못하고 금호강 바닥으로 내려 섰다가 다시 삼각주로 올라와 농사를 중단한 삼각주 농지위를 가로질러 합수점까지의 1시간15분여 거리는 거리도 거리지만 모래위를 걷는 길이라 산행보다도 힘이든 코스 였다. 거대한 삼각주는 지도 와는 달리 변화된 모습이었으며 화원동산의 정자턱밑에서 바라본 화원동산과 사문진교는 새로운 모습이었읍니다. 합수점에서 느긋하게 팔공기맥과 황학지맥 종주를 자축한 시간도 흐르고 강정으로 나오는 길에는 잠시 트럭을 얻어타고 강정까지 내달리니 해가 서산에 뉘였뉘였...문양메기 메운탕집에서 종주 쫑파티로 팔공기맥과 황학지맥을 마무리 한다. 2월 말 부터는 다시 보현 지맥에 도전하리라 다짐하며 수고하신 님들과 자축하는 바 입니다.... 울종주대장님 넘 수고 많았읍니다. 함께한 팀원 모두 감사합니다.
◇.일 시 : 2010.02.06.토.맑음. ◇.구 간 : 대평(접속)~경부고속도~마천산~이현고개~다사고개~모암봉~강정~삼각주[낙동.금호강합수부] ◇.인 원 : 10명[알럽산사랑,산신령,산유화,해우,송전,참나리,태산.세월이.로즈백,와이마린] ◇.시간-거리:도상 19.5km(지맥 12.5km, 접속 1.2km, 합수부 왕복 6km) 9시간10분[08:30~17:40 후미기준]:휴식 및 중식시간 포함
◇.구간별 시간 및 요약 ■ 08:30 대평리 들소리 출발 ■ 08:44 우수관 배수로 체험:참나리님,태산님 ■ 08:53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80안부-시멘트계단 ■ 08:58 절개지 상부 ■ 09:01 광주이씨지묘:잠시 휴식 ■ 09:46 144봉-무덤; 무명묘지. 용산에서부터 대구시 경계를 벋어나게 된다. 그리고 이달박 등산로를 따라서 이현고개까지 이어진다. 이달박 등산로란 다사면 사무소에서 이천리, 달천리, 박곡리의 머리글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다사면 사무소의 ‘이달박 등산로’ 표지기가 이현고개까지 이어진다. 올라갔다가 다시 마천산삼거리까지 내려서서 왼쪽(서쪽)으로 진행하여야 한다. ■ 10:46 233.3봉-이정표 ; 달천리 4.0km 봉수대터 0.2km 이천리 1.2km. 가야산이 한눈에 들어 온다. ■ 11:04 이정표-독도주의 ; 이정표ㄹ르 따라야 하나 시원한길다라 내려서니 휴양림 오르는 임도. 희미한 산길을 따라 30m 정도 직진(서쪽)하다가 왼쪽(남서쪽)으로 산길이 없는 주능선을 따라 방향만 잡고 3분 정도 무작정 내려서면 전주이씨 문중묘지가 나타난다. 전주이씨 문중묘지부터는 묘지 임도가 양호하며 이현고개에 정확하게 떨어지게 된다. - 독도주의. 넓직한 등산로가 계속이어짐.문양역 이후 생긴것으로 보임 배수지방향으로 좌측길로 내려서야 함 ■ 12:11 배수지,배수지 앞도로는 부곡리 가마실에서 죽곡리 진밭들로 넘어가는 시멘트 포장도로. 배수지를 감아돌며 직진(남쪽)하여 136봉으로 ■ 12:21 136봉.체육시설. ■ 12:31 e-편한세상 아파트 ■ 12:36 115봉 입구:다사초교 옆골목으로 올라(동남쪽)야함 ■ 12:45 115봉 헬기장- 오른쪽(남쪽)으로 30번 국도가 지나는 매곡아파트삼거리까지 내려서는 길.. 근린공원이라 길이 뚜렷함.헬기장에서 내려다본 금호강변 깨끗이 다듬어져 있음.죽곡지구 개발 덕분인듯함. 중식후 나오는 길에 강정 구입...오늘은 묵자 판 잉기라...배가 불러 오후 등산이 걱정이다... 대장님도 오늘은 느긋한기라... 죽곡지구에 아직 공사가 한창이고 건너 성서 아파트단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금호강을 건너는 강창교. 거대한 성서 공단 모습이 눈아래다... 황학지맥 방향으로는 대구시 공업용수 죽국 정수장, 82봉, 강정마을과 양수머리(낙동강과 금호강의 합수점)가 평야 벌판처럼 펼쳐진다.삼각주로 섬이 였을터지만 지금은 이어져 있으며 강정보 공사로 파 헤쳐진 모습이 보인다. ■ 14:53 계단입구 전망대; 청룡지맥과 황학지맥이 성서공단,두물머리 삼각주,먼리 비슬산,화원동산이 잘 보인다. 오른쪽(남쪽)을 따라 대구시 공업용수 정수장 방향으로 해서 식당지구로 내려선다. 2~30년 전엔 꽤 번성했던 식당가 였었는데...쇄태해가는 모습에서 과거의 번영모습은 저점 싸라져 가는 모습이다. ■ 15:22 강정보 건설사무소 앞 네거리에서 두물머리 삼각주방향으로 진입.우측 보 건설 현장[철망] 왼쪽으로는 비닐하우스 즐비.하우스 끝나는 지점에서 현장 직원이 달려 나와 공사 현장으로 들어 갈수 없다며 제지.. ■ 15:43 공사현장 직전 좌측제방으로 금호강 방면으로 이동하여 강바닥을 가로 질러 삼각주로 돌아 진입 광활한 삼각주 농지 지역을 농사가 금지되어 직선 방향[남쪽]으로 이동 푹신한 모래밭은 걷기가 상당히 힘들었음.수십만평의 방치된 농지가 너무 아까움. 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자연을 망치는 것은 아닌지..4대강 개발의 주역인 낙동강...2~30년 후엔 어떻게 변할지.. 농사를 짓던 농사꾼들의 반발과 불평이 심한데...그리고 비닐이라든지 ?지 않는 쓰레기를 묻어 버리는 건... 두물머리는 지도 와는 다른 모습이었다.삼각주가 화원동산 쪽으로 더 길게 뻗어 있었다. 삼각주 좌우가 조수 보호구역인데 ...개발후 지형은 또 어떻게 바뀔지... ■ 17:40 강정보 건설사무소 앞 네거리도착.황학지맥 3구간 완료. 3회에 걸친 황학지맥은 여기서 끝을 맺는다.
[3구간 산행 사진 갤러리]~ 08:30 하빈 대평리 들소리 출발.
08:44 우수관 체험...
08:53 고속도로 절개지...시멘트 계단
08:58 절개지 상부에서 내려다본 경부곡속도로
09:00 모닝커피 한잔씩 때리고...모두들 느긋하다..
지나온길,팔공기맥과 황학지맥의 출발지가 파노라마가 되어 다가 온다.
09:46 237봉
09:49
10:12 대구시계 갈림길
10:25 마천산
10:33 마천산에서 돌아서면 서재일원이 눈앞에 펼쳐진다. 가운데 와룡산을 넘으면 대구시민의 쓰레기 매립장인 방천리 먼리 앞산과 청룡산,비슬산 줄기가 달려 오고 있다.
10:46 마천산 팔각정과 봉수대 가는길의 삼거리...
10:52 마천산 봉수대
봉수대에서 바라본 가야산..
11:04 봉수대에서 마루금길을 따라...요쯤에서 우측으로 내려 서야 할것 같은데... 대장님 왼쪽으로 방향을 튼다.그쪽은 산림욕장 가는 임도길인데..일전에 마천산 일원을 둘러 보았기에 감이 잡힘 ...
11:09 마천산 자연휴양림 오르는 임도길
11:10 마천산 자연휴양림 입구 주차장..
11:14 원래는 이리로 내려 서야 하는데... 이현고개 마루금으로 내려서는 길은 언제 시간 나면 확인 하기로 하고......우측 절개지 상부 길이 마루금 내려 서는길
11:16 다사와 하빈의 경계 이현고개... 잠시 숨돌리고...회장님 커피 장사...
11:33 237봉.체육시설.여기부터 지맥 갈림길 까지는 인산인해..
11:52 송전탑지남
12:03 문양역에서의 등산길과 지맥 갈림길..갑자기 흘러나온 방송때문에 놀라기도... 앞쪽은 문양역 방향,왼쪽이 지맥길...
12:11 배수지 148봉 오르기전에 문양 차량기지도 보이고
12:21 e-편한세상 내려 서기전 마지막 봉우리 148봉에 설치되어 있는 체육시설
12:32 e-편한 세상
12:33 e-편한세상을 돌아 나오면 건너 다사 초등학교 앞으로...도로 횡단 근린공원 오르는 입구...초등학교 담장 옆 다사초등학교옆 골목으로 근린 공원으로 오르는길...
12:44 근린공원 정상 헬기장
근린공원에서 내려다본 금호강..죽곡지구 개발로 강변이 산뜻하게 단장 되어 있다.
12:50 다사읍 구도로 삼거리[매곡삼거리] 도착...근린공원에서 건물과 건물 사이로 내려 옴
12:50~13:55 중식....뜨신 밥에다 감자탕으로 포식한 중식..
13:56 다사읍 신도로 매곡삼거리 //중식 후 읍 도심을 가로 질러...나머지 오후 구간에 돌입 음악학원 옆 소로길이 등로
14:11 아파트 옆 골목으로 등로가 열려 있다.
14:14 아파트 옆 소로를 지나 잠시 오르면 배수지가 나타나며..... 배수지로 올라 서며 돌아본 아파트 단지와 철탑 모습
14:17 배수지 위로 통과 배수지 위에 자리한 휴게 정자에서 잠시 휴식.... 푸짐한 중식에 걷기가 힘들어 ~~~~~~세월이님과 대장님의 춤대결도 잠시 감상하고...
14:47 모암봉 정상의 정자 모암봉 정상석 앞에서 모암봉 전상에서 바라본 죽곡지구[우측]와 다사읍[좌측]
죽곡지구와 강창교 건너 성서일대모습 .왼쪽으로 청룡지맥의 끝자락 와룡산이 길게 누워 있다. 대구 시내 모습이 한눈에 들어 온다.
성서공단 모습[ 앞은 금호강]
낙동강과 금호강 합수지점에 형성된 삼각주. 좌측금호강과 우측 낙동강 사이에 중간 화원동산까지 이어진 거대한 삼각주가 자태를 뽐내고 있다..
죽곡리 정수장 모습이 보인다.
강정마을 내려 서기전에 죽곡리 정수장 취수장 아래 강정보 공사 현장이 보인다.
15:16 죽곡리 강정마을 도착
15:18 죽곡정수사업소 ..단체 출석부 작성도 하고 정수장 입구에서 바라본 죽곡리...한때는 매운탕과 찜등으로 번성했던 곳이 었는데... 쇠락한 모습에서 과거의 영화를 엿보기도 힘들만큼 많이 변했다..
15:22 강정보공사 현장...우측 팬서로 막아 놓은 곳.. 이길을 벗어 나기전 관리인이 따라 오며 공사 현장으로 들어 갈수 없다고 제지...
15:32 강정보 공사로 현장을 통과 할 수 없다는 관리인의 제지로 금호강 바닥으로 내려섰다 삼각주로 돌아 가기로... 아득히 바라 보이는 화원동산밑까지라...엄청 먼 거리 인데...그러나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한발 한발.... 강 바닥에 농사를 못짓게 하려고 불도저 작업으로 밀어 버린 농토... 농사를 지었다는 농삿꾼의 불평 불만이 대단..
15:43 금호강 바당에서 삼각주로 오르며 바라본 금호강 강창교 방향.. 좌측은 죽곡지구이며 우측은 청룡지맥 끝으로 계명대학과 삼성 명가타운 방향
15:52 한가운데쯤일까????원두막도 보이고
15:35 광활한 삼각주...
15:56 엄청나게 펼쳐진 보리밭도 나오고...저먼리 비슬산과 화원동산도 선명하게 다가 오고 지루한 삼각주 모랫길....정말 크긴크다... 너르긴 너르다.. 16:15 갈대밭 사이로 난 길을 걷고 또 걷고.
16:34 합수부 도착 ...우측으로 사문진교가 낙도앙을 가로 지르고 있다.
낙동강과 금호강 합수부에서......
낙동강과 금호강의 합수부 모래톱 끝자락.......우측으로 사문진교가 보인다.↑↓
합수점에서 바라본 낙동강
합수점 금호강과 대명천의 합수부...우측 절벽 아래로 앞산에서 흘러 내리는 대명천이 금호강과 합류하는 지점이다.
합수점 삼각주 끝부분에서 먼리 보이는 산이 모암봉..모래톱 좌측이 낙동강이며 우측이 금호강..합수점 물에 발을 담근체~~~
17:26 합수점에서 돌아나오는 길에 해는 벌써 서쪽 산마루에 걸리고..... 농사용비닐에 반사되는 햇살 모습이 아름다워...몇커터..
17:35 농사일 마치고 귀가 하는 차량 뒷칸 짐칸을 얻어타고 강정리로...선두 대장은 강정이레 도착 했다고... 대장님 살짝 샘통 건드려 보고 싶었는데...헛빵...
17:42 강정마을 도착.지맥산행 마무리...강정보공사현장입구 보공사 관리자들을 바짝 십어 보고..식당차량으로 쫑파티장으로 이동..
18:00 쫑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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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늘 보다 아름다운 내일을 꿈 꾸며~ 원문보기 글쓴이: 정진
첫댓글 농땡이 이제사 사진과 후기글을 정리해서 올립니다.설 명절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듬뿍 받으세여..보현지맥에서 뵙겠읍니다.보현지맥전에 사진 올린거 잘했지여..너무 멀라카마 크는아 기 다 죽니더...모두들 건강 하세염.....사진 다운 받으실 분들은 출처의 원문보기로 가셔셔 다운 받으시면 됩니더..
오늘 후기글 안올리서면 쥑이뿔라 케는데 잘햇다.ㅎㅎㅎ설명절 가족과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라
쥑이뿔라 케는데 ~넘...살벌타.해는 넘기마 안돼죠..새해 복많이 받으세염.꾸뻑~~
지맥길 갈림길 배수지 입구에서 방송듣고 우재 맨들은 긴데 깜짝 놀라서 뚝 떨어지뿌따,,ㅎㅎㅎ 후기글 정감 하구 간다.보현에서 보제이.
다시 맹글라 카마 힘들낀데 우야는교...
삭제된 댓글 입니다.
설명절 잘 보내시고 보현부터는 같이 하입시더~~
에궁~ 보고~ 읽고~ 쓰고~ 하는데... 무려 1시간이 넘게 걸린것 같습네당ㅇㅇㅇ 직접 쓰고 올린 송전님은 과연 어떠했을까??? 수고만땅이었겠지요.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당ㅇㅇㅇ 큰 박수를 온힘을 다해 보냅니다. 짝! 짝! 짝!
시껍하겠심더...설명절 잘 보내시고...복 다 우얄라 카는교...쪼매씩 농갈라 주이소....건강하이소.
송전님 그동안 정리하시느라 수고 하셨슴니다. 보는 동안 태산님 멘트가 자꾸 생각나 웃지 않을 수 가 없네요.설 명절에는 가족들과 정겨운 시간 되시고 복많이 받으십시요.
태산님땜시 눈물을 머금고 잠도 안자고 했심더..명절 잘 보내시고 보현에서 보입시더...
잘보고.잘읽고.잘느끼고갑니다..태산이송전님한테.쥐약이네.다음부터는꼭태산데리고가야지...ㅎㅎㅎㅎㅎㅎ
설 잘 쇠셨죠.담부텀 사진기 안가지고 가야겠심더...보현에서 뵙겠심더...
석양 사진이 넘 멋지네요... 산행 후기 덕분에 땀한방울 안흘리고 황악지맥 잘 했어요 ㅎㅎ
명절 잘 보내셨지요.자운영님의 멋진 사진 쏨시를 봐야 하는데...그럴라마 같이 가야죠...보현에서는 함께 하실수 있길.....
명절 잘 보냈으리라 봅니다.정모와 보현에서 뵙시다.병주고 약주고...우야마 졸랑공..
송전님 이렇게 상세히 올리시니 잘느끼고 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셔요!!!
복 너무 많이 받었심더..및일 동안 못들어오다 이제사 인사 올림을 용서 하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