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편에서는 포크 or 치킨 이더군요.
전 당연히 포크 선택했습니다.
갈 때는 한국 출발이라 오예스를 줬나봅니다. 싸고 괜찮으니깐 ㅎ
올 때는 샐러드가 연어샐러드로 바꼈고, 디저트도 제대로 된 케잌이 나왔습니다.
저 케잌이 정말 맛있었던 기억이 남네요.
참! 본 메뉴는 2010년 9월버전입니다.
올 때는 빵 먹기 전에 찍었습니다.
갈 때는 깜빡하고 먹어버려서 ^^;; 없었죠. 빵 리필도 밥 다 먹을 때쯤 알았구요..쩝..
암튼 올 때의 돼지고기+밥도 아주 맛있었습니다.
싹싹 비웠습니다.
왕복 모두 식사가 맛있어서 더욱 좋았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 건데
왕편과 복편 모두 치킨이 있는 것도 그렇고 제 경험에 다른 항공편들도 항상 보면 치킨 or something 이더군요.
왜 치킨은 빠지지 않을까요... 흠...
암튼 중화항공 기내식 맛있습니다. ^^
첫댓글 아마 날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상상입니다. ^^
왠지 설득력이 있어뵈는데요 ㅋㅋ
아마 날개가 있어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상상입니다.^^2
돼지고기나 소고기는 종교나 나라의 국가관에 따라 기피하는 승객이 있을수 있기 때문 아닐까요? 닭을 좋아라 하는 나라는 없잖아요~! 모든 나라에 닭X가리 라는 말은 있어도요~! ㅋ 캐나다에도 있더군요 Chickin Head~!
하긴 비프 or 포크하면 못 먹는 애들도 있겠네 ㅎㅎㅎ
아마 날지 못한 설움을 기내식으로 대신 보상하려는 모양입니다.
심오해...닭들이 카페지기를 존경하겠당 ㅋㅋㅋㅋ
그렇군요. ㅎㅎㅎ 그나저나 동원씨가 국제선을 그리 안탔단말입니까?? 좀 외유갈 때 끼워주시죵 ㅋ
맨날 쥬스만 먹어봐서...국제선 안타본지 100만년이네요...T.T
넘 쿨하게 패스만 하지말고 함 나가보지요? ㅎㅎㅎ
진짜 맛있어 보이는 기내식입니다ㅠ 덮밥처럼 생긴게 침꿀꺽~ㅋ
맞습니다. 왕편도 맛있었지만 이 복편은 더 맛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