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들이 말하기를 자기 고향은 엄마의 따스한 품속이라고 하였었지...
정말 반가운 고향 친구들, 나는 박 재환이라고 한다 현재 용인 수지에 살고 있어.
현기로부터 여기 모임 싸이트를 소개받고 오늘 들뜬 마음으로 시간을 내어 둘러 보았는데..
나부터 30년 넘는 세월속에 많이 변했지만 우리 친구들도 정말 많이들 변했구나.
지금 나는 그옛날 중앙초등학교 시절로 돌아가 그때를 생각하며 정말 잠시나마 행복하였다.
우리의 바쁜 삶속에서 이런 고향과 추억을 나눌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이 정말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시간이 없어 짧은 인사하고 앞으로 자주 이곳에 들러 인사할께.....
그리고 카페방장 종슬이 정말 수고많다... 앞으로 기회되면 꼭 만나자고..
수도권에에 올라오면 꼭 전회줘 내가 뜨뜻한 밥 한그릇 살께...
그럼 안녕......
첫댓글 방갑네! 오랜 시간속에 어릴적 친구를 찾아보고 생각한다는 것은 그만큼 나이를 먹고 여유가 생겼다는 것이 아닐까 항시 건강하고 하는일 승승장구하길 바라고 자주 카페 들러서 소식 좀 전해줘 정말 방가워! ^^!
친구야^^ 방가우이... 난 재경지역 총무를 맡고 있는 최홍수네..... 언제 기회가 되면 모임에서 한번 보세... 그리고 수지쪽에 형기우도 살고 있는데... 방가워~~~
친구~반가워^^^^이름을보니, 아스란히... 초등시절기억에 남아있는것같네(^_^) 카페에서 자주안부전하고..이번 재경 모임때 꼬옥 참석하길바래..
현기한테 소식을 가끔 들었지만 이름은 알겠는데 얼굴이 생각나질 않아! 보면 알겠지뭐! 한번 만나서 야기보따리 풀어보자구친구우! 그립네 ~~ 한반이 된적이 있었나? 기억도 없구 말일세
재환아 반갑다. 난 박기용이다. 궁금했는데 소식 알려줘서 고맙다. 담엔 꼭 나와라 나도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해 볼께 친구는 지난 과거와 추억이 무척 중요한 것이네 "고구" 라 했던가 많이 변해있을 모습을 생각하면서도 즐거운 마음이 앞선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