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아는 나 *****
이름: 오일환
닉네임: 환씨네(fancine)
학교: 간신히 들어간 불문과 간신히 졸업, 프랑스 영화고등전문학교(ESEC) 영화연출 전공
나이: 국가기밀
성별: 튼튼남
1. 태몽? 어무니가 우물우물하신걸로 봐 신통치 않은 걸로 추정됨
2. 신체적인 특징은? 큰 머리와 굵은 목땜시 실제보다 과체중으로 비치는 쬐끔 억울한 체형
허나 속살은 딴딴하단 얘긴 듣는다. 누구에게?
상상력이 곧 21세기의 경쟁력
3. 외모를 스스로 평가해 본다면? 그럭저럭 봐 줄만 하다는게 중론임
4. 얼굴에서 가장 자신 있는 부분은? 긴 눈섭 몇올, 눈섭이 길면 장수한다는
'낭설로 믿고 싶잖은 낭설'도 있음
5. 지금의 헤어스타일은? 민둥산, 향후 녹음이 우거질 과학적 가능성 제로
왜 이리 과학기술발전이 더딘겨!
7. 주변에서 자신의 성격 평가는? 둥굴둥굴하면서도 센시티브한 편, 그러다 간혹 센시블 함
가끔 지랄맞단 얘기다
(센시블은 센시티브하고 뉘앙스가 쪼깨 다르다
이참에 딕셔너리 먼지좀 털죠)
8. 내가 생각하는 이상형은? 경조임금!
9. 결혼 후 가족 계획? 이미 설계,시공 끝냈음. 경조임금과 사춘기 중3 딸아이 하나
중딩때 어무니 아부지 속썩인 죗값을 지금 톡톡히 치루고 있음
******나의 라이프 스타일******
10. 현재의 일과는? 메인: (주간) 프로듀서와 영화제작기획회의. 시나리오 집필
: (야간) 어디 술케없나 탐조등 밝히기
and 경조임금, 세하(사춘기 우리 공주)와 싸랑나누기
서브: 일요일의 로망 용살! 6기 희선 현아 보라공주, 선배들과의 즐거운 만남
and 우리들의 시샵 피성철대장에게 깨지기
11. 하루도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일은? '조중동' 문화섹션 일별하기.('anti 조선'의 선봉이면서도
쉬트! 좃선의 편집역량은 인정안할 도리가 없음)
and 오마이뉴스 데일리서프라이즈 검색
12. 하루 중 가장 많이 생각하는 것은? 이 시대 중년(인생)에게 즐거움과 프라이드를 앵길수 있는 code는?
그럴수 있는 기발한 영화적 내러티브, 과연 뭘까?
13. 일어나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은? 홍삼 달인 차 한잔, 비타민C, 목구멍으로 넘기기
14. 집에서의 통금시간은? 개념없이 살았음(여태 꺼정)
헌데 슬슬 통금칼자루가 경조임금님께 넘어가는 엄혹한 현실을 목도중
15. 일년 중 가장 기분좋은 날은? 술값 두둑한 날 (근데 고게 넘 뜸해용)
16. 한달 용돈은 얼마인지? 경조임금 심기에 달려있어 기복이 심함
17. 자신을 칼라로 표현한다면? 오방색
18. 비가 오면 기분은? '셸브르 우산'의 추억은 간곳없고...우이 씨, 어제 세차했는데! 관상대 확 폭파해 뻐려? 말어?`
하늘님, 웬만하면 앞으로 차카게 살겠심더, 좀 봐주이소
19. 즐겨듣는 음악은?(국악/클래식/가요/팝)? '살싸'아님 귀막고 삼(솔찌키 살자)
20. 다룰 줄 아는 악기가 있다면? 없을 '무' = 무식할 '무'
21. 최근에 노래방에서 부른 신곡이 있다면? 가 본지 몇년 됨
22. 자신이 즐겨 부르는 애창곡은? 용한 음치크리닠 제보자 후사 함
23. 노래방 점수를 공개한다면? 너무 잔인하다. 자료 자체가 부재
24. 평소 꿈을 자주 꾸는가? 뜸하지만 화끈한 편
25. 최근에 꿨던 꿈이 있다면? 꿈이야기1 (간혹 전직대통령이 보임. 전통, 노통, 김영삼 등등...
언젠간 클린턴과 조깅도 했음
그런 날 당근 복권 긁고...하지만 모조리 꽝!꽝!꽝!...
다신 복권 사나 봐라! 결심했다가도 갸들이 보이면 또 복권에
지문 찍으니...으이구 인생이 원체 이리 꼬질꼬질 한겨?)
꿈이야기2 (간혹 수학땜시 졸업 몬하고 헉헉대다 깸
내 인생 공공의 적 '수학!' 그래서 딸아이가 지난 중간고사때
국어는 100점 인데 수학을 75점 맞고 버벅댔음에도
난 가장임을 스스로 포기하고 묵언수행 했음.
( 왜 유전자 변형은 착한 소한테서나 일어나고
오일환 가계엔 우째 발병안는겨!)
26. 평소의 잠버릇이 있다면? 뭔가 품어야 숙면함 (오랜 독신 휴유증)
27. 하루에 보통 몇 끼를 먹나? 잘먹음. 과음 다음날은 가볍게 2끼
28. 즐겨먹는 식단은? 체질상 돼지고기 닭고기는 가급적 피하지만 그왼 뭐든지 거부 안함
경조임금께 받는 유일한 상찬포인트!
29. 평균적인 식사 량은? 평균
30.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 굶어본 적이 있는가? 그 딴 짓을 왜 하남
31. 지금 가장 먹고 싶은 것은? 까멍베르치즈 바른 바게뜨
32. 평소에 열받았을 때 무엇을 하는지? 술 절대 안마신다
33. 친구와 싸웠을 때는 어떻게 화해하나? 싸움할 나인 지났고.. 약간의 의견충돌일텐데..
잠시 냉각기 후 한잔걸치다보면 대부분 별거아님으로 귀결 됨
(낫쌀 좀 먹은 경험태)
34. 혼자라고 느낄 때 주로 뭘 하나? 혼자라, 혼자라...결국 사람에 대한 신뢰가 점차 사그러질 때 같은데...
(용세로! 용세라! 뭉칩시다, 같이 풉시다!)
38. 평소 여행을 좋아하는지? 여행 싫은 종족 본적 없음
39. 평소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지? 내눈엔 그런거 별로 안띰
지들이 알아서 안전거리 확보한다고 추정됨
40. 커피숍에 가면 무엇을 제일 많이 마시나? 에스프레쏘
41. 모임 같은 때 앞에 나와서 노래해 본적은? 다음 생에선 꼭 있길 소원함
42. 가장 심심할 때는 언제인지? 술약속 빵꾸났는데, TV에선 정준하 아하 같은 아그들의 슬랩스틱만 넘쳐날때
(이참에 케이블신청 확 해뿌려)
43. 가장 재미있을 때는 언제인지? 배꼽맞는 인간(선후배 가림 없음)과 알딸딸하게 취했을 때
44. 평소에 즐겨 사용하는 말은? '새털같이 많은 날인데 뭘 그리 아둥바둥...'
45. 지금 주머니에 소지하고 있는 것은? 파자마에 티셔츠 차림임
46. 옷은 일년에 몇 벌이나 사시는지? 그 딴 산수할 만큼 인생이 한가한 겨
47. 가장 선호하는 옷 상표는? 내가 찍으면 그게 브랜드
48. 남자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개인기호임
49. 여자가 담배 피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왕 필거면 뽀다구나게 피워라
**********내가 좋아하는 것들**********
50. 좋아하는 운동? 딱이 없지만 굳이 꼽자면 스트레칭
51. 좋아하는 운동선수? 김연아 ( 허억! 피니쉬때의 그 요염한 몸꺽임! 16살짜리 맞아?)
126.누군가 자신을 짝사랑한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 기분은? 대상에 따라 다름
52. 당구 애버리지 점수 공개? 군에 가기전에 200다마. 그후론 몇년에 한번 칠까말까.
하지만 당장 큐대잡아도 짠 150은 되지않을까
53. 볼링 애버리지 점수 공개? 못해봤음
54. 좋아하는 음식? 냉면, 만두, 군고구마, 삼선짬뽕, 생선초밥, 햄버거, 훈제오리, 선지해장국,
부대찌개, 동태탕, 추어탕, 보신탕, 갈비탕, 돌솥비빔밥, 해물칼국수,
회덥밥,가께우동,낚지볶음,갈치조림,된장찌개,김치찌개,스파게티, 피자...
55. 싫어하는 음식? 삼계탕(먹으면 설사끼가 있음)
56. 좋아하는 음료수/술? 음료수는 특별히 꼿히는게 없고, 술은 그때그때 달라요.
57. 좋아하는 노래? 걍 많음
58. 좋아하는 꽃? 아무래도 새봄에 피는 꽃이죠
60. 좋아하는 동물? 소. 눈이 참 맘에 듬. 가만히 보고 있으면 얼마나 순하고 착한데
(그 착한 소에게 풀대신 쇠고기를 멕였단 말씀인데...
그건 사람에게 사람고기를 억지로 멕인 것과 같단 얘기지요...
인간이 싫어질락한다)
61. 좋아하는 색? 초록, 싱그럽다
62. 좋아하는 의상? 글쎄 딱히...
63. 좋아하는 만화는? 허영만화백 꺼면 그냥 다. 일본꺼도 몇개 있지만...
64. 좋아하는 오락? 사는 그 자체가 오락(스릴)이여
65. 좋아하는 TV프로중 하나는? 생노병사의 비밀(나이 환기되 비관들면서도 끝까지 봄)
**********나의 신체감성지수**********
66. 평균적인 기상 시간은? 얼리 버드(노력중)
67. 평균적인 취침 시간은? 일찍 자려 애 쓰는데 역사가 날 몬살게 구네
68. 100m는 몇 초에 뛰는지? 기억안남
69. 현재 하고 있는 운동이 있다면? 백팔번뇌를 잠재우는 108배(강추)
70. 앞으로 해보고 싶은 운동이 있다면? 복싱(섀도우가 아닌)
**********혼자서도 잘 해요**********
71. 잘하는 요리는? 해물스파케티 (무지 간단함)
72. 혼자 가장 오랫동안 걸었던 시간과 거리? 언젠가 자정넘어 2시간 가량(새드무비는 아님)
73. 지금까지 자신이 혼자서 해본 일 중 기억에 남는 일? 3년전 담배 끊은일.
학교가는 얘에게 담배갑 쥐어주며
'세하야, 집앞 쓰레기통에 이거 좀 버리고 갈래'
그날 이후 한모금도 안빰(증인 다수)
74. 혼자서 식당에서 밥 사먹어 본 횟수는? 혼자서는 잘 안가게 되데
76. 수중에 1만 원짜리 지폐만 있을 때 동전이 필요하다면? 바꿔야죠
**********나의 음주 문화**********
77. 술은 평소에 마시는 편인가?(마신다/ 못 마신다) 아, 술고프다
78. 술은 언제부터 마시기 시작했나? 고등학교 졸업 후 부터(범생)
79. 평소에 술이 마시고 싶을 때는? 체내 알콜 농도가 기준치 이하로 떨어질때
80. 주량은?(막걸리/소주/맥주/양주/칵테일) 쏘주 한병 반 + 쌩맥 1000cc 정도
81. 술 먹고 필름 끊겨 본적은? 있다면 언제? 근자에 들어 횟수가 좀 늘고 있음
82. 술 먹고 크게 후회되었던 일이나 실수해 본적은? 상처 없는 영혼 어디 있으랴!
83. 술버릇은? 인심이 후해진다
84. 술집을 찾는 횟수는? 근래 줄어 1주일에 2 3번
85. 술값부담은 주로 어떻게하는지? '후배와의 술자린 무조건 내가 책임진다'가 내 무식한 좌우명
헌데 나이땜시 후배들 숫자가 점점 자연증가해 목하 고민중
이참에 이썽적좌우명으로 훽 바꿔 봐, 1/n 홧팅!
86. 좋아하는 안주는? 술맛을 결정하는건 안주보다 '누구와 함께 하는가'이다 (성차별 안함)
87. 추천하는 술집은? 용인에선 아직 미발견. 분위기 단정하고 깔끔한곳 제보 바람
88. 하루 평균 흡연량? 끊으세요
****내가 만일*****
89. 첫눈이 많이 온다면...누구에게 젤 먼저 연락할건지? 사고뭉치 딸아이 '세하'
90. 만득이 시리즈의 귀신이 자신을 부른다면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만득일 모른다
91. 길 가다가 만 원짜리 한 장을 주웠다면? 행운의 징표로 술 사먹는다, 병나발 불어도 안 취 할 것 같음
92. 만일 죽는다면 가장 슬퍼할 사람은 누구인지? 질문이 슬퍼요
93. 그렇다면 가장 기뻐할 사람은 누구인지? 그딴건 기뻐 죽을 그 인간에게 물어보슈 허~참
94. 아침에 깨어나 성(남/녀)이 뒤바뀌어 버렸다면 무엇을 하겠는지? 남자꼬시러 당장 나간다. 명중률 100% 장담
(남잔 내가 좀 알걸랑!)
95. 한 시간 뒤에 지구가 폭발한다면 무엇을 하겠는지? 쌀사 추다 천국간다
96. 전생이 있다고 생각하는가? 예
97. 전생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자신의 전생은 무엇일꺼 같은지? 가부좌 틀고 책만 읽던 벽면서생
98. 집에 불 났는데 단 한가지 물건만 들고나올 수 있다면? 쌀사 씨디(피대장의 초급수료 선물)
99. 버스(?)를 타고 졸다가 깨어나 보니 길을 잃어버렸는데 수중에 돈이 없다면? 무지 막막허겄제
100.만약 이 세상에 혼자 남게 된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에이고, 혼자 살아 뭐할꼬
101.당신이 지명하는 사람외에는 지구상에서 모두 사라진다면 누굴 지명? 명바귀(혼자 있게 냅둔다)
*****내가 기억하고 있는****
102.최근에 눈물을 흘려본 일이 있다면 어떤 이유로? 쇠고기 촛불집회의 어느 중학생 발언을 듣고 (오마이 뉴스 동영상)
참 대견스럽데!
103.상품당첨 혹은 내기나 도박으로 얻었던 가장 큰 수확은? 내기에 약함
오죽하면 지난 대선예측을 갖고 심심파적으로 한 친구들과의
술내기에서 완패했을까
그 중 3껀 화끈하게 해결, 1껀 미해결(다행스레 독일거주)
104.지금껏 살면서 자신이 가장 멋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언제? 백골사단(3사단) 유격대 조교시절
PT체조 시범보일때 (사실 죽을 똥 쌈)
105.제일 멍청하다고 생각했었던 때는 언제? 말 한마디 못혀보고 첫사랑과 찢어졌을 때
107.비가 오면 생각나는 일...추억? 충무로 1가에 있던 음악 다방 '티롤'에서 감동 먹었던
막스 브르흐의 '콜 니드라이(신의 날)' 첼로 선율
(스무살때 얘깁니다)
108.첫사랑은 언제? 중1때
110.지금 소중한 사람은? 경조 임금 (내 무덤 내가 팔 만큼 띨띨하지 않음)
111.지금 나의 최대 관심사? 관객은 과연 어떤 얘기를 원하나
112.양심에 비추어 하늘을 우러러 부끄러운 일이 있다면? 칸이 비좁다
****Love is******
113.사랑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을? 그걸 우째 한마디로...굳이 표현하자면 '사랑은 무뇌아'
114.남자다운 것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섹시함
115.여자다운 것은 무엇이라 생각하나? 섹시함
116.사람이 사람을 만나는 게 우연일까? 운명일까?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 우연으로 만나 운명이 된 사람이 많은 인생, 그런 인생이 되고 싶다
117.첫눈에 반한다는 것을 믿는지? 물론
118.첫눈에 반하는 이성과 계속 만나면서 정이 드는 이성 중 누가 좋은지? 난 첫 눈 쪽이다
119.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자신만을 사랑하는 사람 중 어느 쪽을 택할 것인지? 전자에 방점!
120.이성을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곳은? 조금 어렵다
121.사랑 고백을 들어본 적이 있나? 있다면 몇 번? 이 질문은 가슴에 안고 가겠다
122.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는? 1989년 6월 25일 일요일, 경조임금한테 청혼 한 날
(소품이었던 33송이 장미도 떠오르네)
123.지금까지 정말로 사랑했었던 사람은 몇 명? 대답 힘드네요
124.지금 좋아하는 이성친구가 있나? 단연코 없음 (수명 단축시킬 일 있남)
125.사귀는 이에게 나오라고 했는데 안나오면 어떻게 할 것인지? 사정은 알아봐야 겠지만
머리 검은 짐승 억지로 되나
127.프로포즈는 남자가 먼저..아니면 여자가 먼저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급한 놈이 우물 파지
128.좋아하는 사람의 친구가 좋아한다고 고백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복 터졌네
130.만약 사랑과 우정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사랑
131.사랑하는 이를 단 하루 함께 보낼 수 있는 것과 평생 바라볼 수만 있다면 선택은? 후자
132.지금 사랑하는 누군가에게 단 한마디를 한다면? 밥 먹었어?
133.지금까지 질문에 솔직히 답했는가? 거의
134.시삽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용장 밑에 오합지졸 없다
용살의 이순신! 피대장 만세!
135.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 끝까지 읽어줬다면 고맙고 또 고맙네요
용살식구들! 우연으로 만났지만 운명이 되는
그런 만남이 되길 바라고
자신의 인생이 소중하다면 '용살'을 더욱 소중히 여깁시다
첫댓글 오~~형님!! 예상치못한 나를 알려주마로 깜짝 놀랬습니다 ㅋㅋ 잘쓰셨습니다.....형님에 대해 마니 알게되어씁니다^^
벌써부터 용살을 분위기로 하나하나 평정하고 계시는데..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네요..그리고 넘 멋지십니다!!!!
어제 말로만 듣던... 불나면 들고나갈 살싸~~씨디.. 멋져부러욤~~`ㅋㅋ
정말 멋져부러~~~음...정말 6기 반장님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될듯...카리스마 넘치는 저어휘들과 섬세함에~~~반했어요^^
어어, 환씨네가 성이 오가였나? 제길 촌수따지면 죽인다 응~~, 멋쟁이 화이팅
그러네....오세환, 오일환.....이름도 비슷해 ㅋㅋ
긴글쓰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잼나게 환씨네 글을 읽었어요. 그열정이 오래도록 용살에 남길 바랍니다~~~
넘 잼있게 읽었구요... 멋진 분인 것 같네요. 저도 한때 섶 눈팅이 였더랬는데 반갑네요. 간만에 서프나 가볼까나.
우와우와우와 ㅋㅋ 멋진 인생 ㅋㅋ 저두 배우고 싶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