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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만평/영상칼럼 스크랩 세상을보는 창 `Netizen Eye News 2007 11 8 목.
정동열 추천 0 조회 22 07.11.09 09:06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2007년 11월 8일[목]


Netizen Eye News 그림이야기
좋은 그림을 오래 바라보는 사람은 행복하다 -----  



은둔일기

한지를 겹겹이 쌓아올려 자연스럽게 배어나는 색감은 창가에 드리운 발을 통과해 집안으로 비치는 오후의 햇살처럼 은은하고 따뜻하다. 그 화면 속 화분에 담긴 식물성 소재들은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메시지를 전하는 장치와 같다.

김광문 초대전(11월23일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갤러리SP·02-546-3560)  

>원본 글: http://www.kmib.co.kr



계절 국내동향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가을맞이 예산사과 수확 한창

7일 사과의 고장 충남 예산군 신양면 한 과수원에서 탐스럽게 열린 가을 사과를 수확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예산=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농협, 제주산 골드키위 첫 선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은 7일 제주 연합사업단에서 출하된 국산 골드키위를 올해 첫 선 보였다. 이는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에서 뉴질랜드산 골드키위에 대응하여 개발한 품종으로 당도가 높고 향기가 짙다.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겨울 오기 전에 감자 출하하자"

입동을 하루 앞둔 7일 중동부전선 최전방지역인 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고랭지에서 주민들이 감자 출하작업을 벌이고 있다.(양구=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미나리 수확… 활짝 웃는 農心

 6일 전남 나주시 노안면에 있는 미나리꽝(미나리를 심는 논)에서 이 지역 할머니들이 다 자란 가을 미나리를 수확하며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김장 김치로 이웃사랑

신헌철 SK에너지 사장 등 임직원과 YMCA봉사자들이 7일 서울 영등포동 서울시 청소년 성문화센터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 행사를 가졌다.사랑의 김장김치는 밥퍼운동본부, 재한 몽골학교, SOS어린이마을 등 사회단체와 불우이웃에게 전달된다.이동희 기자  
>원본 글: http://www.kmib.co.kr



시사토픽 풍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  



대통령선거 공명선거 홍보 포스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이 7일 오전 일산시 장항동 한 인쇄소에서 제17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홍보 포스터를 살펴보고 있다. (일산=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아들아!”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대선후보가 7일 오전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50회 관훈토론회에서 토론을 마친 후 휴가나온 해병 현중군과 포옹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이명박, 昌 자택 방문 ‘허탕’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출마발표를 앞둔 7일 새벽 이 전 총재 집을 방문해 만나기를 시도 하였지만 이 전 총재의 부재로 무산되자 아파트 경비실에서 메모를 남기고 떠났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대선출마 선언 이회창 “돌팔매 달게 받겠다”

▲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7일 오후 개인사무실이 입주한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에서 제17대 대선 출마선언을 하던 도중 한나라당 탈당 관련 부분의 연설문을 읽다 회한에 잠기는 듯 약간 울먹이고 있다. 연합뉴스

▶ "국민 여러분께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지 못하게 됐다. 돌팔매를 달게 받겠다"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7일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5년전 대선패배 직후 정계은퇴 선언을 번복한 데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양해를 구했다. 그는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에 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을 것이란 당초 예상과는 달리 "정직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정신과 용기가 있다면 국민은 신뢰하겠지만 지금 국민은 한나라당 후보에 대해 이점에 대해 매우 불안해한다"면서 이 후보를 정면 겨냥한 발언도 주저하지 않았다. < 관련기사 > ..김남권 안용수 기자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昌과 심은하 남편

대선출마를 결심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7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에서 제17대 대선 출마선언기자회견을 마친 후 지지자들의 환호에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 뒤는 이 전 총재를 보좌해온 지상욱 박사 (탤런트 심은하 남편). 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donga.com



참담한 한나라당

 7일 오후 이회창 전 총재의 출마기자회견과 관련, 국회에서 열린 한나라당 긴급 최고위원 회의에서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최고위원이 굳은 표정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한나라당, “이회창, 제2의 이인제”
강대표 “대권병·썩은단지” 맹비난

▲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와 이재오, 김무성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7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굳은 표정으로 서 있다. 연합뉴스

“대선잔금 문제 확인후 공개" 엄포”
한나라당은 이회창 전 총재가 7일 오후 끝내 탈당과 함께 대선 출마를 선언하자 `배신감'과 `분노'를 표출하는 등 극도의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특히 당내에선 `제2의 이인제' `악덕 장의사' `대쪽이 아닌 갈대' `정상배' `기회주의자' `새치기' `썩은 단지' `대권병에 걸린 사람' `쿠데타적 발상' 등의 격한 표현들이 거침없이 쏟아져 나왔다.

그동안 신중모드를 유지하던 당 지도부도 "이제는 어쩔 수 없다"며 즉각 공세모드로 전환했다. 지도부는 그러면서도 지금이라도 잘못된 결정을 철회하고 즉각 돌아와 이명박 후보의 당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전 총재 기자회견 직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는 한마디로 이 전 총재 성토장이었다.

강 대표는 "이 전 총재의 출마는 정치도의도 원칙도 아니며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해도 말이 안 된다. 결국은 당에 침을 뱉는 것"이라면서 "이 사회에 동지가 어디 있고 위.아래, 선.후배, 스승.제자가 어디 있느냐. 앞으로 내가 스승인 이 전 총재를 향해 삿대질을 하고 싸워야 하는데 이런 비참한 세상을 만든 게 바로 이 전 총재 자신"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마라톤구간) 42㎞ 중 41㎞를 넘게 뛰어 운동장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거기에 끼어들어 결승선 테이프를 끊으려는 것은 한마디로 새치기다. 뒤통수를 치는 것이자 완전 반칙"이라면서 "이 전 총재는 대권병, 대통령병에 걸렸다"고 일갈했다.

또 "이 전 총재가 생각하는 것과 이 후보 및 한나라당의 대북관에 다른 게 아무 것도 없는데 그런 것을 문제 삼았다. 모든 게 계획된 수순으로 진행된 것"이라면서 "지금부터 당이 최선을 다하고 모두 한마음으로 `대운하'를 파 앞으로 나가는 수밖에 없다"고 독려했다.

안상수 원내대표도 "한나라당으로 정권을 교체해 달라는 국민적 열망을 깨뜨리는데 참담하고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것은 역사의 순리가 아니라 거꾸로 돌리는 것이다. 2번이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피땀을 흘린 당원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고 가세했다...심인성 기자 sims@yna.co.kr (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i.co.kr


李 "흔들리지 않고 정권교체 이루겠다"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가 7일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필승결의대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어느 누구도 한나라당을 흔들 수 없고 흔들이지도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범여권 “이회창 출마는 블랙코미디”
“시대흐름 되돌리려는 시도” 일제 비난

▲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왼쪽부터), 이명박 한나라당, 권영길 민주노동당, 문국현 창조한국당 대통령후보가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연설을 마친 뒤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김종수 기자 jongsoo@hani.co.kr

▶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7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범여권은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블랙코미디”, “시대 흐름을 되돌리려는 시도”라며 일제히 비난과 공격을 퍼부었다.

대통합민주신당(통합신당) 정동영 후보 쪽 김현미 대변인은 구두 논평에서 “이명박의 경제 부패가 이회창의 정치 부패를 불러들였다”며 “이는 역사의 코미디”라고 비판했다. 통합신당 유은혜 부대변인도 별도 논평에서 “차떼기의 모든 책임을 지겠다던 이 전 총재의 대선 출마선언은 정치를 희화화시키는 한 편의 블랙코미디”라며 “수구 냉전의 옷을 입은 이 전 총재를 대한민국 국민들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창조한국당 문국현 후보도 “(이 후보의 출마는) 시대착오적이며, 국민의 눈을 현혹시키는 일”이라면서 “이미 국민에게 두 번이나 버림받은 과거 세력의 재등장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민주당 이인제 후보 쪽 유종필 대변인은 “시대착오적 반공 구호를 앞세운 극우파의 등장이다. 시대 흐름을 되돌리려는 시도로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공박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쪽 박용진 대변인은 “이 전 총재는 2002년 불법 대선자금의 핵심 책임자로, 출마선언 이전에 불법 대선자금에 대한 법적·정치적·도적적 책임을 먼저 져야 한다”면서 “이 전 총재의 등장은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가 각종 의혹 등으로 대통령 후보 자격이 없음을 보여주는 증거”라고 이명박 후보까지 싸잡아 공격했다. 강희철 기자 ckang@hani.co.kr

>원본 글: http://www.hani.co.kr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성은 얻는 것이요, 인격은 주는 것이다 -----  



한나라당, 昌 대선 불출마 촉구

 한나라당 의원들이 7일 국회 본관 앞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회창 전 총재의 대선 불출마와 정치관계법 개정을 촉구하고 있다.
>원본 글: http://www.donga.com



NLL 사수대회에 昌 사진등장

 국민행동본부(본부장 서정갑 예비역 대령) 주최로 6일 서울시청 앞에서 열린 ‘서해 북방한계선(NLL) 사수 국민대회’에 참석한 한 시민이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들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원본 글: http://www.donga.com



박근혜의 선택 ‘이명박이냐, 이회창이냐’
이회창 출마에 박근혜 ‘침묵’…측근들 비판 삼가

▲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7일 대선출마를 선언함으로써 한나라당이 또 다시 혼란에 빠지게 됐다. 이회창 전 총재가 보수를 내세우며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이명박 후보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박근혜 전 대표의 행보가 주목된다. 연합뉴스

▶ "이 나라를 구하기 위한 방향과 신념에 있어선 나와 박 전 대표는 크게 다르지 않다"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는 7일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박근혜 전 대표를 향해 이렇게 말했다.또 박 전 대표가 자신의 대선 패배로 인해 `차떼기'당 이라는 오명을 쓰고 있던 상황에서 지난 총선때 고군 분투한 것을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필마단기로 출마를 선언한 그에게 박 전 대표가 그만큼 절실하다는 반증이다.

지역적으로는 대구.경북, 이념적으로는 한나라당 지지성향 보수층 사이에서 확고한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박 전 대표가 이명박 후보와 이 전 총재 중 누구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대선판도는 엄청난 지각변동을 초래할 수 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유력 세 주자와 같은 반열인 `제4의 후보'로 자리매김할 정도다.

박 전 대표가 이 후보와의 갈등 고리인 당내 화합 문제를 풀고 공개적으로 한나라당 경선에 뽑힌 이 후보를 지지할 경우, 이 전 총재는 설 공간이 크게 줄어 들면서 후보 등록을 전후해 `살신성인의 결단'을 강요받는 상황으로 몰릴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박 전 대표가 어떤 형태로든 이 전 총재와 연대할 경우, 말 그대로 한나라당이 내분 양상을 보이면서 이명박 후보 입장에서는 보수진영이 양분되는 최악의 시나리오를 맞게 될 수 있다.이 `삼각고리'의 핵심 당사자인 박 전 대표는 이날 이 전 총재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 ..김경희 기자 kyunghee@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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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으로’ 힘겹게…집회소식 알리기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주최로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장애인 생존권 7대 요구안 쟁취 대선투쟁 출정 전국결의대회’에서 한 장애인이 집회 내용을 지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입으로 전자우편을 쓰고 있다강창광 기자cha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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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제품 패션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하다 -----  



LG전자, 두바이 실내버스정류장 프로젝트 참여

▶ LG전자는 7일 두바이가 추진 하는 세계 최초 `실내 버스 정류장' 프로젝트에 참여, 시스템에어컨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실내 버스 정류장은 24시간 내내 20~22도의 실내온도를 유지하는 신개념의 버스 정류장이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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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대형 SUV ‘모하비’

기아자동차(주)가 7일 지금껏 베일에 쌓여 있던 프리미엄급 대형 SUV ‘모하비(Mohave)'의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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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컨티넨털GT 스피드' 공개

벤틀리모터스 코리아가 7일 최고 시속 326㎞의 `벤틀리 컨티넨털 GT 스피드'를 청담동 매장에서 공개하고 있다.한국 판매는 내년 1월 시작으로 가격은 2억9천900만원.(서울=연합뉴스)
>원본 글: http://www.hankooki.com



삼성전자, `디지털 하이브리드 시스템' 에어컨 출시

삼성전자는 7일 `대한 건축사협회'에서 건설사 주요 거래선을 대상으로 `하우젠 시스템 에어컨 신제품 설명회'를 갖고 시스템 에어컨 DVM PLUS Ⅲ와 주거용 시스템 에어컨 풀 라인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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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 한국 진출

미국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이 한국에 첫 상륙해 서울 강남에 1호점 오픈을 앞둔 7일 야자수 모양,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CPK) 로고를 토핑으로 한 피자 등 이색적인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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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 왕관, 가격은?

 6일(현지 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크리스티 경매소에서 선보인 스페인 공작의 다이아몬드 왕관을 선보이고 있다. 이 왕관은 약 50만~83만(7억 5000만원) 사이에서 낙찰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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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순금 가공품 판매 `골드러쉬' 오픈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은 최근 금값 인상과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해 순금제품을 전문판매하는 `골드러쉬' 매장을 7일 오픈했다. 이곳에서는 24K 순금으로 돌 기념 주화 및 띠별 메달, 삼국시대 전통 문화재 재현품, 노리개, 마고자 단추 등을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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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가지 색깔, 12가지 맛의 커피

네슬레와 에스프레소의 합성어인 네스프레소 매장이 7일 롯데백화점 본점에 문을 열어 백화점을 찾은 고객들이 맛을 보고 있다. 세계 10%에 해당되는 최고급 원두를 선별한 커피로서 12가지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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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현명한 자는 우자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  



교황-사우디 국왕 사상 첫 만남

 6일 교황 베네딕토 16세(사진)가 바티칸을 방문한 압둘라 사우디아라비아 국왕과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슬람 성지의 수호자인 사우디 국왕과 가톨릭 수장인 교황의 만남은 역사상 처음이다. 두 지도자는 30분에 걸친 회담에서 종교 간 화해와 사우디에서의 종교의 자유 확대 등에 대해 논의했다.바티칸시티=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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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굽신대는 듯이…

▶미국을 방문 중인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6일 저녁 백악관 만찬장에 도착해 조지 부시 미 대통령의 부인 로라 부시의 손에 입을 맞추고 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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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 주고받는 사이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6일 백악관 이스트룸에서 공식 만찬에 앞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농담을 주고받으며 활짝 웃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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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봐도 나오지 않는 TV"

파키스탄 당국이 비상사태 선포후 TV방송 보도관제를 위해 케이블 TV 방송을 중단시킨 가운데 한 사나이가 5일(현지시각) 카라치에서 TV 채널을 돌리고 있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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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토 “협상은 끝났다”…반 무샤라프 결집
파키스탄 ‘연정’ 결렬 선언 “타 정당과 연대 구상할 것”

▲ 베나지르 부토 전 파키스탄 총리가 6일 수도 이슬라마바드 공항에 도착해 지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이날 보안당국은 공항 주변에 삼엄한 경계를 펼쳤다. 지난달 18일 부토가 8년 만에 귀국했을 때는 폭발물 테러가 발생한 바 있다. 이슬라마바드/AP 연합

파키스탄 국가비상사태 선포 나흘째인 6일 저녁, 베나지르 부토 전 총리가 수도 이슬라마바드로 향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권력 분점) 협상은 끝났다”며 “대통령 면담 계획은 일정에 없다”고 말해, 페르베즈 무샤라프 대통령과의 ‘연정’이 사실상 파국을 맞았음을 선언했다.

부토는 닷새 일정으로 계획된 이슬라마바드 방문 기간 “다른 정당의 지도자들을 만나 연대 전략을 구상할 것”이라며 ‘반 무샤라프 결집’을 추진 중임을 내비쳤다. 그는 연대의 상대로 파키스탄무슬림연맹(PML-N)도 언급했다. 파키스탄무슬림연맹은 1999년 무샤라프 쿠데타 이전까지 10여년 동안 부토와 총리직을 번갈아 주고받으며 대립했던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의 정당이다.

대규모 시위도 준비 중이다. 부토가 이끌고 있는 인민당은 9일 이슬라마바드 근처 라왈핀디에서 비상사태 선포 반대 시위를 열 계획이다. 라왈핀디는 무샤라프의 기반인 군 총사령부가 위치한 군사 도시다. 자베드 아클라스 시장은 7일 “이들(부토 세력)이 집회 금지령을 어기지 않기를 바란다”며 “정부는 법적 조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에이피>(AP)통신이 보도했다. 인민당은 시위를 강행할 계획이어서 무력 충돌이 예상된다. .. 김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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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이회창 출마 보수분열 대선구도 급변”

▲ 대선출마를 결심한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가 7일 오후 서울 남대문로 단암빌딩에서 제17대 대선 출마선언기자회견을 하자 회견장에 입장하지 못한 지지자들이 TV중계를 통해 회견 장면을 지켜보고 있다. 연합뉴스

▶ 일본 언론은 7일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가 탈당 및 무소속 대선 출마를 밝힌데 대해 "보수 세력의 분열로 대선 구도가 급변하고 있다"며 비상한 관심을 표명했다. NHK는 "이 전 총재는 지난 두차례 대선에 출마해 근소한 차이로 패배한 바 있다"며 "그의 대선 출마 선언으로 인해 한나라당 이명박(李明博) 후보가 크게 앞서던 선거전이 급변, 접전 양상으로 변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방송은 "그동안은 이명박 후보가 50%대의 지지율로 독주해 왔다"면서 "지난 8월 경선에서 2위를 차지한 박근혜(朴槿惠) 의원측과의 알력 이후 이 후보에 불만을 가진 한나라당 지지자들이 이 전 총재를 지지할 것이란 예측이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교도(共同)통신도 "이 전 총재의 출마로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보수표가 분열돼 이명박 후보의 압도적 우위 상황이 무너지면서 선거 정국의 유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아사히(朝日)신문은 "이 전 총재가 출마를 결정한 배경에는 부정의혹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이명박 후보에 대한 불안감이 한나라당내에도 있다는 점을 들고 있지만 한나라당측은 '정권교체를 방해하는 배신행위'라고 반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대통령에 대한 강한 집착과 당내 경선에서 이명박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쳤던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 지지층의 불만이 이 전 총재의 출마 배경이라는 지적이 강하다"고 전했다.최이락 특파원 choinal@yna.co.kr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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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렌즈
종소리처럼 맑고 분명해라. (레이) -----  



탈곡작업 한창인 북한 협동농장

▶ 북한 남포시갈천협동농장 직원들이 6일 걷어들인 볏단을 탈곡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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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습니다 -----  



아프간 카불 북부서 자살폭탄 테러, 40여명 사망

▲ 아프가니스탄 바글란 한 설탕공장 국회의원 방문단을 환영하는 아프간 원로 정부관리 학생들이 도열해 있는 앞에서 자동차 폭탄테러가 발생해 5명의 국회의원을 포함한 최소한 28명이 숨졌는 데 사진은 자살폭탄테러뒤 병원에 입원해있는 부상한 학생 TV화면. AP 연합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 북부지역에서 6일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공장을 둘러보던 국회의원 6명 등 40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고 <아에프페>(AFP) 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테러 희생자는 지난 2001년 탈레반 정권이 무너진 뒤 최대 규모다.

이번 테러는 바그란주 북부 지역 설탕공장을 방문한 국회의원단을 겨냥해, 의원들이 공장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에 일어났다. 폭탄 두 개가 터져, 의원들을 환영 나온 어린이, 지역 원로, 정부 관리 등이 주로 희생됐다. 의원 18명은 지역 경제발전 상황을 점검하러 이곳을 방문했다. 희생된 의원 중에는 무스타파 카지미 전 상업장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은 자신들의 소행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테러가 발생한 바그란은 국제안보지원군 소속으로 헝가리 재건지원팀이 활동하고 있다. 김순배 기자 marcos@hani.co.kr

>원본 글: http://www.hani.co.kr



“우리 죽기 전 소원이나 풀어주오”
위안부 할머니들 유럽의회 호소

▲ 한국의 길원옥(79 ·맨 왼쪽), 네덜란드의 엘렌 판 더 플뢰그(84 ·맨 오른쪽), 필리핀의 메넨 카스티요(78 ·가운데) 등 3명의 할머니는 6일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해 일제의 만행을 고발했다. 브뤼셀/로이터 연합

한국·네덜란드인 피해자등 3명 청문회 첫증인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절규가 유럽의회 의사당에 울려 퍼졌다. 한국의 길원옥(79), 네덜란드의 엘렌 판 더 플뢰그(84), 필리핀의 메넨 카스티요(78) 등 3명의 할머니는 6일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처음으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청문회에서 증언해 일제의 만행을 고발했다. 2차대전 당시 어린 나이로 일본군에 끌려갔던 할머니들은 일본군 성노리개로 겪었던 온갖 고초와 수모를 울먹이며 털어놓았고, 아직도 공식 사죄를 하지 않고 있는 일본에 유럽 각국이 압력을 가해줄 것을 호소했다.

길원옥 할머니는 13살에 고향 평양에서 돈벌고 기술을 가르쳐 준다기에 일본군을 따라나섰다가 몹쓸 성병에 걸려 자궁까지 들어낸 쓰라린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배 수술만 4번 했지만, 사과를 한마디도 듣지 못했다”며 “여러분의 힘을 빌려 죽기 전 소원을 풀어볼까 하고 몸이 아픈데도 여기까지 왔다”고 울먹였다. 카스티요 할머니 또한 13살 되던 해 납치당해, 낮에는 청소하고 밥하고, 밤에는 성노리개로 학대당했던 생활을 낱낱이 증언했다. 그는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법적 보상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청문회엔 유럽의회 녹색당과 자유동맹그룹의 진 램버트(영국), 라울 로메바 루에다(스페인) 등 의원들과 의회관계자, 인권단체 회원, 언론인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브뤼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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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사고 관련뉴스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노자- -----  



헬기사고로 숨진 故 왕태기 중령 영결식

7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5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헬기 사고로 순직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故 왕태기 중령의 영결식이 열려 박흥렬 육군참모총장이 고인의 넋을 기리며 분향하고 있다.(성남=연합뉴스)

7일 오전 경기도 성남 국군수도병원 장례식장에서 지난 5일 강원도 인제에서 발생한 헬기 사고로 순직한 육군 항공작전사령부 故 왕태기 중령의 영결식이 열려 왕 중령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고 있다.(성남=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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全국세청장 수뢰 혐의 구속

6일 오후 현직 국세청장으로는 처음으로 구속영장이 발부된 전군표 국세청장이 눈을 감은 채 승용차를 타고 부산구치소로 향하고 있다.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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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부터 돈 건네…국세청 ‘로비·상납’ 구조 드러나

▲ 전군표 국세청장의 사표가 수리된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국세청 1층 로비에서 한 직원이 국세청 홍보 게시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이 게시판에는 전 청장의 사진과 “국민이 공감하는 따뜻한 세정”이라는 전 청장의 2007년도 신년사가 붙어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국세청장 구속계기 시민단체들 “개혁” 목소리 업체들 “예상 추징세액 20% ‘뇌물·접대’ 관행” 국세청은 “조직개편 뒤 모두 사라진 일” 펄쩍/ 전군표 전 국세청장의 구속으로 ‘뇌물과 상납’이라는 국세청 부패 구조의 일단이 드러났다.

이번 사건으로 드러난 국세청의 부패 구조는 두 가지다. 우선 국세청에 대한 로비와 뇌물을 통해 세무조사를 피하거나 세금 추징액수를 줄일 수 있다는 공공연한 비밀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또 이렇게 받은 뇌물이 국세청 내부에서 상급자에게 상납되는 관행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정황도 포착됐다...안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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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서 선박화재 진압훈련

7일 부산 연안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소방정과 방재정이 불조심 홍보 해상퍼레이드를 하면서 오색물줄기를 내뿜고 있는 가운데 선박화재 진압과 인명구조훈련이 진행되고 있다. 겨울철을 앞두고 항만소방서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군경 등 10개 기관에서 90여명과 헬기, 선박 등 장비 19대가 동원됐다.(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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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본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팔과 다리가 각각 4개인 소녀 분리수술 성송

여덟개의 팔다리를 가지고 태어나 부를 상징하는 힌두 여신의 환생으로 추앙받았던 인도 소녀인 라크쉬미 타트마(2세)가 8개의 팔다리에 대한 제거수술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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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고래 사체

 한 이런이가 6일(현지 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의 한 해변에 밀려온 고래 사체를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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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잠이 올까?’

 6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 인근 레마트간사파리에서 암사자 한 마리가 마취총을 맞고 옆드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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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가족 나들이?

◀ 북극의 엄마 아기곰

캐나다 마니토바주 처칠의 와푸스크 국립공원에 사는 북극곰 가족이 6일 카메라에 잡혔다.

매년 이맘때쯤 허드슨만의 얼음이 얼기를 기다리는 북극곰들이 집결하는 처칠에는 ‘세계 북극곰의 수도’라는 별명이 붙어 있다. 처칠/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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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처럼 하얀 ‘북극 올빼미’

 6일(러시아) 러시아 시베리아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 로예프 루체예 동물원의 북극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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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습니다 -----  



지구와 닮은 태양계밖 5번째 행성

태양계로부터 41광년 떨어진 게자리 성운 내 캔크리 행성계에서 5번째로 발견된 행성의 상상도. 미 항공우주국(NASA)은 6일 이 행성이 지구와 비슷한 공전주기와 물이 존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외계 생명체 존재의 개연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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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애로우’ 묘기비행

 6일(현지 시간) 요르단 서남부 아카바에서 영국 공군 곡예비행단 ‘레드 애로우(Red Arrows)’가 묘기 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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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사단 공중보급 훈련

2007 호국훈련의 일환으로 육군 8사단은 공군 5전비 소속의 C-130 수송기 1대, CN-235 수송기 1대 등의 지원으로 항공보급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영화에서 흔히 보는 장면들인데, 적진에 고립된 아군에게 항공기로 보급물자를 지원해 주는 훈련입니다.


차량이 정차한 후 운전병은 주변경계를 하고 화물칸에 탑승했던 대원들은 물자가 있는 곳으로 뛰어 갑니다. 급한 와중에도 카메라를 의식하는 신세대 병사.^^

▶ 이곳은 각개훈련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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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명당으로 떠오른다

 김황식 경기 하남시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박범훈 중앙대 총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6일 오전 하남시청에서 ‘글로벌 캠퍼스’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가운데는 김문수 경기지사. 사진 제공 하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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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12곳 편입학 조사 실시

6일 서울 시내 모 대학 회의실에서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들이 편입학 관련 서류들을 검토하고 있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의 사립대 12곳에 대해 편입학 분야 특별조사를 시작했다.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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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열린 즐거운 뮤지컬

청강문화 산업대학 학생들이 7일 오전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방문, 뮤지컬을 공연하며 입원중인 환아들을 위로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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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모형 만들기 신기해요”

 경북 경주시 양남초등학교 학생들이 6일 교실에서 월성원자력본부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DNA 모형 만들기를 하고 있다. 월성원전은 12일까지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 같은 ‘주니어 공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진 제공 월성원자력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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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들의 수능합격을 기원합니다

7일 서울 정동 이화여고에서 열린 '파리바게뜨 수험생 합격 기원행사'에서 이화여고 학생들이 쿠키와 제빵이 포장된 아이디어 상품을 배경으로 고3 선배들의 수능 합격을 기원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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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모의 수능 체험

대학수능시험을 일주일 앞두고 해태제과가 수험생들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험생 3종세트(집중력,홈런볼,고군분투) 출시를 기념해 7일 서울 서대문 상생학원에서 연 수능체험행사에서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모의 수능시험을 보며 자녀들의 부담과 긴장을 체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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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 저런 일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합니다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8일 ‘첫삽’
나주 동악리서…5만명 거주할 자족형 도시 추진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조감도

2012년까지 한국전력 등 공공기관 17곳도 입주
광주와 전남의 경계지대에 한국전력·농촌공사 등 공공기관 17곳이 들어설 혁신도시가 착공된다. 정부는 8일 오후 3시 전남 나주시 금천면 동악리에서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기공식을 마련하고 조성사업의 첫삽을 뜬다.

정부는 2012년까지 1조7천억원을 들여 터 726만5000㎡에 행정·산업·교육·주거 기능을 갖춘 자족형 새도시를 건설한다. 이 도시는 광주시청에서 남쪽으로 15㎞ 떨어져 승용차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빛과 물이 어우러진 생명도시’를 내걸고 인구 5만명이 살 수 있는 주택 2만가구를 짓는다. Ha당 인구밀도는 69명, 녹지비율은 25.6%이고 난방·급탕의 38%를 폐기물 에너지로 해결하는 친환경 생태도시를 지향한다.


광주 전남 공동혁신도시 위치도 ▶

생태도시의 상징으로 중앙의 배메산 부근에 52만2000㎡ 규모로 호수공원을 만든다. 조성 이전에 있던 유전·송림·저성·매화·월산 등 저수지 5곳을 실개천으로 연결해 도시 전체에 물길이 흐르게 한다는 구상이다.

체육공원 안에는 18홀 골프장을 만들고 주변 4곳에 전원주택가를 형성한다. 또 전통미를 살린 한옥마을을 특화하고, 경관과 어울리는 저층 아파트를 주거공간으로 공급한다.

토지용도를 보면, 주택이 189만㎡(26%)로 가장 많고 △공원·녹지 187만㎡(25.8%) △도시지원시설 107만㎡(14.8%) △도로 107만㎡ (14.8%) △공공기관 75만㎡(10.4%) △산·학·연단지 32만㎡(4.4%) △상업·업무 28만㎡(3.8%) 등으로 짜여진다.

입주할 공공기관은 4분야로 나눠 배치한다. 중앙호수공원 북쪽에 한국전력, 서쪽에 농촌공사, 동쪽에 정보통신기관이 들어선다. 관련기관은 기능에 따라 통합한다. 이전기관 17곳의 예산은 41조7597억원, 직원은 6167명으로 조사돼, 지방세 징수액은 138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시행사인 토지공사는 이미 토지의 보상 협의를 69.8% 정도 마쳤고, 협의를 마친 주민한테 보상금을 지급 중이다. 보상금을 받은 주민은 한해 안에 이주해야 한다.

이병렬 광주시 공동혁신도시건설지원단장은 “전국 혁신도시 10곳 가운데 유일하게 공동으로 추진한 사례”라며 “이 새도시는 광주권과 목포권을 연결하는 서남권의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관옥 기자 okah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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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어르신들이 만든 짚풀 공예품

7일 오전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관에서 열린 제3회 짚풀 공예품 전시회의 출품작들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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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1저작권 공개운동’ 활기… 저자 52명 전자책 무료로

 ‘책으로 따뜻한 세상 만드는 교사들’의 허병두 대표(오른쪽)가 5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이화여고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1인 1저작권 공개 운동’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정양환 기자 r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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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세계해양포럼 개막

 해양분야 전문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지구촌의 해양문제를 논의하는 ‘2007 세계해양포럼’ 개막식이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최재호 기자 choijh9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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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 둡시다
나쁜 일에 방관은 협력과 같습니다 -----  



한국군, 2012년부터 정전유지 임무 수행 합의
DMZ 출입승인ㆍ사고조사ㆍ월경방지시설 관리 등

▲ 김장수(오른쪽) 국방장관과 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7일 서울 용산 국방부에서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를 열기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국방 공동기자회견서 “NLL 재설정 있을 수 없어” 한국군이 유엔군사령부가 담당해온 정전유지 관련 임무 가운데 대부분을 넘겨받아 2012년 4월부터 수행하게 된다.. < 관련기사> 김귀근 이귀원 기자 threek@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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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도 배달이 되~네요

▶ 광주 남구청과 일촌공동체광주본부가 7일 오전 광주 남구 방림동 저소득층을 찾아 ‘사랑의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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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단체등반’ 인원제한 추진


 입장료 폐지 이후 탐방객이 크게 늘면서 북한산국립공원이 훼손되고 있다. 탐방객의 발길에 흙이 파여 밖으로 드러난 나무뿌리 옆으로 등산객이 하산하고 있다.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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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조경수도 '전산 관리'

대구시내 공원 조경수가 전산화돼 체계적으로 관리된다. 6일 오후 대구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 관리직원들이 최근 공원 조경수에 부착한 바코드 표찰를 보며 수목를 관리하고 있다. 대구시설관리공단측은 " 주요 공원 조경수에 식재일자, 크기 등의 정보를 담은 바코드를 부착한 뒤 질병, 약제살포 등 각종 정보를 데이터화하는 전산관리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완료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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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연예 관련뉴스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입니다. -----  



샤라포바의 미소

[AP] 6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소니 에릭손 챔피언십 테니스에 출전한 샤라포바가 손을 흔들어 관중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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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여자축구, AFC 시상식 싹쓸이
리금숙 ‘올해의 여자선수’ 등

리금숙(29) 사진 AFC 제공 ▶

“북한여자축구의 성적을 봤을 때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여자축구대표팀 특급 골잡이 리금숙(29)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올해의 여자선수’로 선정된 뒤 이렇게 말했다. 리금숙은 올해 A매치 65경기에서 40골을 뽑았다.

2008 베이징올림픽 아시아 예선에서만 12골로 북한의 본선행을 이끌었고, 지난 9월 중국여자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 나이지리아와 경기에서 2-0 쐐기골을 뽑아 팀을 사상 첫 8강에 올려놨다.6일(한국시각) 시상식이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아시아축구연맹 본부. 리금숙은 “4년 뒤 열리는 월드컵 우승이 목표”라고 목표를 밝혔다.

“북한 여자축구는 아시아 최강”이라는 그의 말대로, 여자 선수들에 대한 시상식을 별도로 개최해 의미를 더한 이날은 북한여자축구의 독무대였다.

리금숙 외에도 북한여자대표팀이 ‘올해의 대표팀상’을 받았고, 19살 이하 대표팀 주장 라은심은 ‘올해의 신인 선수상’을 수상했다.

제프 블라터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도 함께 자리해 “북한은 어떤 강팀과 만나도 이길 수 있다”며 껑충 자라난 북한여자축구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국 여자대표팀은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 홍석재 기자 forchi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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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 한나래 커플 웨딩사진 공개

11월 9일 결혼하는 배우 박상민-한나래 커플이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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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예술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옛날 논 등을 복원해 역사 교육 현장으로 활용



상: 일본 사가 현의 요시노가리 유적(기원전 5세기∼기원후 3세기) 입구. 목책, 환호, 움집, 망루, 창고, 옛날 논 등을 복원해 역사 교육 현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중: 요시노가리 유적 내 분묘 발굴현장. 발굴이 끝나면 발굴 현장을 그대로 보여 주는 돔 모양의 전시관이 조성된다.
하: 요시노가리에서 출토된 덧띠토기. 이같은 모양은 한반도의 영향을 받은 것이다. 사진 제공 국립중앙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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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성황후’ 시해현장 건청궁서 울려퍼졌다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명성황후 역의 이태원씨(왼쪽)가 7일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명성황후를 살해한 낭인의 외손자인 가와노 다쓰미씨의 손을 잡고 있다. 곽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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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비극 현장 방문

7일 오전 명성황후 시해 장소로 지난달 중순 복원된 경복궁 내 건청궁에서 뮤지컬 '명성황후' 출연진들(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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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박물관에서 국악연주

 4일 오후 영국 런던 ‘빅토리아 앤드 앨버트박물관’ 라파엘코트에서 열린 한국전통문화체험행사에서 국립국악관현악단이 현지 관객들에게 대금독주곡 ‘천년학’ 등 전통 음악을 연주하고 있다. 관객들은 이 자리에서 한국의 디자인과 한복 패션을 체험했다. 사진 제공 주영한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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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변혁을 꿈꾸다] 한옥 아파트


이런 그림에 어색해할 필요는 없다. 경주 황룡사 9층목탑처럼 이미 고층 한옥 건물은 먼 옛날부터 있어 왔다. 발코니가 아닌 처마가 건물의 외형을 구성하며 최상층에는 제대로 된 한옥 지붕이 올라갈 수 있다. 고전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그 필요성은 현재의 것이다. 컴퓨터그래픽 황두진건축사사무소(위 사진)

가상이지만 한옥 아파트를 꼭 한반도에만 국한할 필요는 없다. 마당에 풀장이 있는 한옥 아파트가 홍콩에 지어진다면 이런 모습이 될 것이다. 한옥은 이제 수출품이다. 컴퓨터그래픽 황두진건축사사무소(아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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