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공포에도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자들과 예루살렘을 구할 최후의 병기 코리아(231105)

분당벧엘교회 구요셉목사님 ‘전쟁의 공포에도 이스라엘로 돌아가는 자들과 예루살렘을 구할 최후의 병기 코리아’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과 함께 은혜 나누고자 합니다.이스라엘에 전쟁이 나자 저희 교회는 그동안 모아놓은 헌금을 이스라엘 알리아 운동본부에 보내드렸습니다. 물론 알리아를 위한 헌금이라기 보다는 이번에는 이스라엘의 재난에 대한 위로와 구제 차원으로 보냈는데, 알리아 운동본부에서는 이것으로 조지아의 알리아를 위해 사용했다고 감사 영상을 보내주셨습니다. 전쟁으로 알리아 운동 총 책임자도 일가 친척 중에서 6명이나 사망했고, 한 집 걸러 가족을 잃은 패닉 상태임에도 알리아 운동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들은 왜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있는 것일까요? 유대인들은 자기들이 돌아가야 할 집을 이스라엘 가나안땅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해를 맞을 때마다 집으로 돌아가자는 인사를 나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 국가가 세워질 당시 영국은 아프리카의 한적하고 싸움이 없는 땅을 제공하려고 했지만, 이스라엘은 가나안 땅만이 자신들이 돌아가야 할 집이라 생각한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계속 이스라엘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사실 난민 10만 명이 어느 나라에 들어왔다고 생각할 때 나라 전체가 흔들릴 만큼 혼란스러울 수 있기에 나라마다 난민을 받지 않으려고 국경을 폐쇄합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작은 땅덩어리임에도 매년 새로운 인구가 유입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들은 부자들이 아닙니다. 어느 나라고 돈이 많으면 프리패스로 국민으로 받아들입니다. 부가 자기 나라로 유입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스라엘로 들어가는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러시아에서는 고학력자들이 들어간다고는 하나 에디오피아에서 온 사람들은 어떠하겠습니까? 그럼에도 이스라엘은 이런 사람들을 받아들이기 위해 35군데 훈련원을 세우고 히브리어를 가르치고 환경에 적응하도록 교육해 이스라엘 국민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들 중 전쟁이 일어났으니 자기가 살던 곳으로 돌아가야겠다는 사람이 없습니다. 오히려 전쟁의 포화 속에서도 알리아는 멈추지 않고 계속되고 있습니다. 집은 히브리어로 [바이트]라 합니다. 우리 교회 이름이 벧엘인데 [바이트] 집이라는 벧과 신이라는 의미의 [엘]의 합성어입니다. 신의 집이란 뜻으로 교회입니다. 예수님이 탄생하신 베들레헴도 [바이트]에서 파생된 단어입니다. 베들은 집, 레헴은 빵이란 뜻으로 빵의 집, 말씀(영의 양식)이신 예수가 탄생하실 곳이라는 뜻입니다. 우리에게도 집은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고향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이라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그곳에 내가 알고 있는 친척들, 일가, 내 부모 형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도 같습니다. 그곳은 부모 형제, 가족이 함께 하여야 할 곳, 고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귀본능처럼 돌아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고 주신 땅이기 때문입니다. 창세기 17장 1절부터 6절1 아브람의 구십 구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2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세워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라 하시니 3 아브람이 엎드린대 하나님이 또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4 내가 너와 내 언약을 세우니 너는 열국의 아비가 될찌라5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로 열국의 아비가 되게 함이니라6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99세 때 나타나셨습니다. 그전까지 하나님은 십몇 년 동안 아브라함과 만나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다가 99세 때 갑자기 나타나셔서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항상 명심해야 하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디에 있든 하나님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리고 완전하라는 것은 곧 나와의 언약을 지키라는 것입니다. 늘 하나님과의 언약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열국의 아비가 될 것이라고 축복해 주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처음부터 한민족의 아비가 아닌 열국의 아비라 말씀하십니다. 왜 아브라함을 자기 혈육과 관계없는 분들의 아비라고 말할까요? 그것은 바로 언약의 관계이기 때문입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언약을 맺었기 때문에 열국의 아비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민족의 아비라고만 생각하는 것은 말씀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다시 ‘내가 너로 심히 번성케 하리니 나라들이 네게로 좇아 일어나며 열왕이 네게로 좇아 나리라’ 말씀하십니다. 그냥 번성케 하는 것이 아니라 심히 번성케 하십니다. 이스라엘은 조그만 국가입니다. 알리아가 다 이루어져 700만 내지 900만이 더 돌아간다 해도 작은 국가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열왕이 좇아 난다고 하십니다. 바로 혈육의 후손이 아니라 언약의 후손을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10절부터 14절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11 너희는 양피를 베어라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의 언약의 표징이니라12 대대로 남자는 집에서 난 자나 혹 너희 자손이 아니요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를 무론하고 난지 팔일만에 할례를 받을 것이라13 너희 집에서 난 자든지 너희 돈으로 산 자든지 할례를 받아야 하리니 이에 내 언약이 너희 살에 있어 영원한 언약이 되려니와14 할례를 받지 아니한 남자 곧 그 양피를 베지 아니한 자는 백성 중에서 끊어지리니 그가 내 언약을 배반하였음이니라 열왕이 나고, 열국의 아비가 되는 언약의 내용은 할례를 행하는 것입니다. 자기의 살을 베어 피를 내는 것으로, 할례는 우리 대신 생명을 주시고 피의 언약을 맺으신 예수의 피 언약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것을 성 만찬으로 기념하고 있습니다. 언약을 맺는 대상자는 남자로 집에서 난 자입니다. 집에서 난 자는 자손의 의미가 아닌 직위의 개념입니다. 혈육이 아니라 가나안 땅, 곧 이스라엘 땅에 함께 살고 있는, 그 안에 살고 있는 모든 자들이 할례의 대상자인 것입니다. 또한 이방 사람에게서 돈으로 산 자도 할례 대상자인데, 우리 이방인들 말합니다. 예수님이 우리를 돈으로 사셨습니다. 이사야 53장에서 속건 제물은 성전에서 기물이 파손되었을 때 그것을 물질로 대신 배상하는 것인데, 예수님이 자기의 살과 피를 드려서 우리의 속건 제물이 되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언약의 피로 산 이방인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다 아브라함의 후손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은 혈육뿐 아니라 예수의 피로 산 자들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후손을 혈육의 관계가 아닌 언약의 관계로 말씀하셨고, 예수님과의 언약 관계에 있는 자가 아브라함의 후손인 것입니다. 창세기 17장 9절부터 10절9 하나님이 또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그런즉 너는 내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10 너희 중 남자는 다 할례를 받으라 이것이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내 언약이니라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의 피의 언약을 기억하라 하십니다. 그리고 나와 너희와 너희 후손 사이에 지킬 언약이라 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을 자신의 집으로 여기고 언약 백성으로 살고자 돌아가려는 것이고, 이스라엘은 결국 1948년 이 땅에 이스라엘을 건국합니다. 세계의 역사는 이스라엘이 그 땅으로 돌아가는 것을 돕는 국가와 방해하는 국가로 양분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1절부터 18절11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13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14 그는 우리의 화평이신지라 둘로 하나를 만드사 중간에 막힌 담을 허시고15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16 또 십자가로 이 둘을 한 몸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 하심이라 원수 된 것을 십자가로 소멸하시고17 또 오셔서 먼데 있는 너희에게 평안을 전하고 가까운데 있는 자들에게 평안을 전하셨으니18 이는 저로 말미암아 우리 둘이 한 성령 안에서 아버지께 나아감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전에 너희는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과 무관한 자들이었는데, 이제는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은혜로 너희와 이스라엘은 한민족이라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가 대체 신학의 관점에서 우리가 이스라엘이고 그들은 사라졌다고 말하지만, 이런 관점은 말씀과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바울은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한민족이 되었고, 예수 안에서 한민족이 되어 하나님께 나아간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대체 신학의 관점에서 우리가 이스라엘이고 우리가 택함을 받았다고 하며 택함을 구원과 연결짓는 경향이 있는데, 택함을 받는 것이 구원받았다는 것일까요? 거꾸로 이스라엘이 다 구원받았습니까? 그들은 택한 민족이었습니다. 택함 받았다는 것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고 온 세계를 구원시키려고 하나님께서 쓰시는 민족이라는 뜻이기에 택함 받았다는 의미와 구원은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를 오용해 구원 받았다고 착각하면 안됩니다. 바울은 마지막 때가 되면 이스라엘이 살아날 것이니 너희는 이스라엘을 살리라고 부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내가 이방인인 너에게 복음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베소서 2장 19절부터 22절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이 돌이 되셨느니라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가고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바울은 너희가 성전의 일부분들이 되어 너희들이 다 모여서 성전을 이룩할 것이라며 집의 개념을 도입합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 바로 이방인과 이스라엘이 다 합해 성전을 세우는데, 예수님이 성전의 모퉁이돌, 성전의 기초가 되시는 것입니다. 이 위에 너희 하나하나가 모여서 성전을 이루고 그 안에 하나님이 거하신다고 말씀합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집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바울도 집이라는 개념으로 교회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한 분 한 분은 성전의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5절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자신을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교회, 성전을 짓기 위해 스스로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심으로 모퉁이 돌이 되신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 29절부터 32절29 누구든지 언제든지 제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보양함과 같이 하나니30 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니라31 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찌니32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예수님이 교회를 짓기 위해서 자기의 몸을 드리셨고, 교회의 남편이 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예수님의 신부입니다. 우리 모두 개인은 교회의 지체들이고 청함을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 계시록 21장 말씀에 새 예루살렘 성전이 내려오는데,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로 새예루살렘 성전을 예수님의 아내라고 하십니다. 우리는 새예루살렘 성전 안에 들어가 살 자들입니다. 그래서 집이라는 개념은 특정한 장소를 말하기도 하고 특정한 장소에 모인 가족을 말하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은 교회에 속함으로써 그리스도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나 전 세계 교회가 착각하고 있는 개념 중 하나는 구원에 관한 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과 우리 개인과의 관계인 것 맞습니다. 하지만 구원의 개념에서 언약의 관계는 교회와 예수님과의 언약의 관계이기도 합니다. 두 개념이 같이 있습니다. 한국교회는 3.1운동을 기점으로 핍박을 받게 되니까 선교사님들이 교인들의 사회 참여를 배제하고, 바울이 했던 말씀으로 ‘너희 믿음의 평안을 위하여 위정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는 말씀으로 ‘하나님’과 ‘나’라는 개인 관점으로 한정했습니다. 핍박은 피하게 되었지만 한국 교회에서 구원의 개념을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로만 보다 보니, 목사님이나 교회 성도들이 맘에 안들면 혼자 집에서 예배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데 이는 성경에 위배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집의 개념을 중시합니다. 바로 가족, 너희는 하나가 되어라 말씀하십니다. 교회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먼저고, 그 안에서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중요한 것입니다. 둘 다를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뭐라 하십니까?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사람과의 관계에서 너희는 다른 사람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쳐라. 어디서든 그리스도인으로 살라고 하십니다. 나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되다 보니 이웃이 필요없다고 생각하고 고립하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나가서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입니다. 고립주의가 아니라 연합주의입니다. 고립주의는 사탄의 속임입니다. 예수님이 신랑이고 우리를 그의 신부로서 하나되고, 하나된 교회 전체가 하나님께 바쳐집니다. 그 곳에 하나님이 거하십니다. 이것이 성전의 개념입니다. 예수님이 마지막에 이 모든 것을 모아서 하나님께 바칩니다. 하나님이 성전을 받으십니다. 마지막 때는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돌아갑니다. 예수님이 재림하시고 천년 왕국에서 모든 인류가 하나가 됩니다. 분리되었던 민족이 한 민족이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던 대로 돌아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은지 8일 만에 할례를 받게 하셨습니다. 할례는 언약입니다. 언약이 완성되는 것이 세상 시간으로 7천년이 끝나고 예수님이 다스리는 천년 왕국이 끝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옵니다. 언약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놀랍게도 할례의 날짜로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이 내려올 때 모든 언약이 성취될 것임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 성, 바로 우리가 거할 땅, 그래서 하나님은 자꾸 이스라엘 백성에게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라, 가나안으로 돌아가라, 너희의 소망이 어디 있느냐, 바로 천국에 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1절부터 5절1 너희 하나님이 가라사대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2 너희는 정다이 예루살렘에 말하며 그것에게 외쳐 고하라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그 모든 죄를 인하여 여호와의 손에서 배나 받았느니라 할찌니라3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 사막에서 우리 하나님의 대로를 평탄케 하라4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5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대저 여호와의 입이 말씀하셨느니라 하나님은 내 백성을 위로하라고 하십니다. 이 말씀 속의 백성은 이스라엘입니다. 너희는 정다히 예루살렘에 말하며 외쳐 고하라 복역의 때가 끝나고 죄악이 사함을 입었다고 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죄 때문에 온 세상에 흩어졌지만 마지막이 되면 끝난다고 하십니다. 마지막 때 교회의 사명은 이스라엘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회복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외치는 자의 소리여 가로되 너희는 광야에서 여호와의 길을 예비하라’고 하십니다. 예루살렘이 회복되도록 그의 길을 예비하라, 예수님이 다시 이 땅에 오시도록 우리 이방교회가 예비하라는 것입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는 사명, 엘리아의 사명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초림 때는 세례요한이었고, 지금은 우리 이방인이 감당해야 합니다. ‘골짜기마다 돋우어지며 산마다 작은 산마다 낮아지며 고르지 않은 곳이 평탄케 되며 험한 곳이 평지가 될 것이요 여호와의 영광이 나타나고 모든 육체가 그것을 함께 보리라.’ 우리는 예수님이 오시는 길을 평탄케 하는 것, 전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고 이스라엘을 도와 그들을 돌아오게 하며 돌아온 그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일들을 감당해야 합니다. 지금 이스라엘의 눈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쟁의 사건을 통해 이스라엘 사람들의 마음이 낮아질 것입니다. 600만명의 유대인이 죽은 홀로코스트 사건을 기억하고, 그들이 또다시 죽고, 박해받고 있음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꿈 속에서 예수를 만났다는 유대인들이 있습니다. 알리아 운동을 하는 일가 친척은 예수님을 꿈에서 만나고 돌아왔다고 합니다. 우리는 알리아를 통해 그들이 돌아오도록 돕고, 하나님은 그들에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예수를 전할 때, 욕하고 핍박했던 예전과 달리 마음이 부드러워져 수용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우리 끝까지 주의 길을 평탄케 예비합시다. 이사야 46장 3절부터 4절3 야곱 집이여 이스라엘 집의 남은 모든 자여 나를 들을찌어다 배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안겼고 태에서 남으로부터 내게 품기운 너희여4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그리하겠고 백발이 되기까지 내가 너희를 품을 것이라 내가 지었은즉 안을 것이요 품을 것이요 구하여 내리라 이스라엘이 백발이 되기까지, 이스라엘이 마지막 때가 되어서 돌아오고 그들을 하나님은 품으신다고 하십니다. 이사야 46장 9절부터 13절9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10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11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 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 즉 정녕 행하리라12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멀리 떠난 너희여 나를 들으라13 내가 나의 의를 가깝게 할것인 즉 상거가 멀지 아니하니 나의 구원이 지체치 아니할 것이라 내가 나의 영광인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원을 시온에 베풀리라 종말에 관한 말씀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종말과 마지막 때를 잊어버렸습니다. 가르치질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처음부터 일러주었으니 반드시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나의 모략이 설 것, 곧 나의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무엇을 기뻐하시는 것일까요? 11절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하나님이 애굽 땅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독수리 두 날개로 구원하였던 것을 기억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다시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신다고 하십니다.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르십니다. 동방의 독수리는 예수님이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의 눈이 감겨져 있으니 동방에서부터 독수리를 부르시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가 동편 감람산으로 오십니다. 마음이 완악하여 의에서 떠난 그들을 예수님이 직접 구할 것이고 먼 나라 곧 하늘 나라에서 이스라엘을 구할 군사가 내려올 것이라는 뜻입니다. 이사야 55장 3절부터 7절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제목을 이스라엘을 구할 최후 병기 코리아라고 달았습니다. [코레]란 히브리어는 부르는 자란 뜻이고, 히브리어 [하]는 그분, 주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이 [하]가 전미사가 되면 [아]로 발음됩니다. 그래서 히브리어 [코레아]는 하나님이 부르는 자라는 뜻이 됩니다. 우리나라 영문 코리아는 [코레아]의 의미로 한국이 그 사명을 받을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말씀하시는데, 전 세계 기독교 국가 중에 유대인이 살지 않는 유일한 국가라면 대한민국이 거의 유일할 것입니다. 희한하게도 유대인들은 한국에 안 왔습니다. 한국은 전 세계에서 아프리카 가나 다음으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습니다. 그러니 누가 우리나라에 들어오겠습니까? 대원군이 쇄국정책을 한 것도 너무 가난해 교류할 것도 없고, 수탈할 것이 없으니 문호를 개방하지 않겠다고 하였답니다. 중국, 일본에도 유대인이 있었는데 유일하게 유대인이 없던 나라가 바로 한국입니다. 그런데 말씀에서는 그렇게 네가 알지 못하고,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달려온다고 하십니다. 바로 코리아입니다. 한국교회들이 이스라엘의 알리아를 돕고, 이스라엘을 구하려고 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쟁 중에도 알리아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하나님은 그 나라가 하나님 나라 군대의 주체가 될 것이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대한민국입니다. 이사야 55장 12절부터 13절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찔레=잡초)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내려오셔서 천년 왕국이 시작될 것이고 그 때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때 하나님의 군대가 내려와서 이스라엘을 구원할 때 주체자가 바로 한국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한 분 한 분에게 하나님이 엘리아의 사명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이사야 62장 1절부터 7절1 나는 시온의 공의가 빛 같이, 예루살렘의 구원이 횃불 같이 나타나도록 시온을 위하여 잠잠하지 아니하며 예루살렘을 위하여 쉬지 아니할 것인즉2 열방이 네 공의를, 열왕이 다 네 영광을 볼 것이요 너는 여호와의 입으로 정하실 새 이름으로 일컬음이 될 것이며3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4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바가 될 것임이라5 마치 청년이 처녀와 결혼함 같이 네 아들들이 너를 취하겠고 신랑이 신부를 기뻐함 같이 네 하나님이 너를 기뻐하시리라6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7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 하나님은 시온을 위하여 예루살렘을 위하여 그들을 구원하기 위하여 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열방과 열왕이 주님의 영광을 보며 새 이름으로 일컫게 됩니다. 바로 아브라함과 했던 언약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 곧 언약의 후손입니다.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면류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이 될 것이라’ 천년 왕국은 이스라엘을 중심으로 전 세계가 다스려질 것이라 말씀합니다. ‘다시는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칭하지 아니하고’ 너를 헵시바(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여인), 땅을 쁄라(하나님과 결혼한 여인)라 부르십니다. 땅은 새 땅으로 새로워진 예루살렘이 예수님의 신부가 되는 것입니다. 개인의 단위가 아닌 전체의 개념, 장소의 개념으로 봐야합니다. 주님 오실 때 여러분은 햅시바이고, 주님과 함께 있는 땅은 쁄라, 즉 기혼자, 회복한 예루살렘을 말합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이 예수님과 혼인합니다. 너희 새 땅이 예수님과 혼인하여 하나되고, 즉 성전이 되고 그 성전은 하나님께 바쳐집니다. 이것이 성경을 다 이루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하나님은 남자가 부모를 떠나 아내와 연합하여 한 몸을 이룰지어다 말씀하신 것은 사람 지으신 목적이 완전히 이루어지는 마지막 단계가 바로 이 시대의 회복이라는 것입니다. 주님의 마지막 부탁입니다. 이스라엘을 회복시켜서 주의 길을 예비합시다. 한국이 중심이 될 것입니다. 물론 미국도 유럽도 스웨덴, 노르웨이도 이스라엘을 많이 돕고 있습니다. 그러나 왜 한국이 중심일까요? 로마서 3장 1절부터 2절1 그런즉 유대인의 나음이 무엇이며 할례의 유익이 무엇이뇨2 범사에 많으니 첫째는 저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맡았음이니라 마지막 때 하나님의 말씀을 맡은 민족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이스라엘이 맡았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언약을 저버렸습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회복될 때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맡을 민족이 있어야 되는데 저는 감히 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미국도 말씀에서 벗어났습니다. 동성애가 횡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기독교 국가 중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말씀을 언약의 말씀으로 믿고 굳게 붙잡고 있는 유일한 국가는 한국입니다. 전 세계가 오염됐습니다. 말씀을 인본주의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교회 만큼은 말씀 중심입니다. 주님은 말씀을 맡은 국가가 있다고 하십니다. 우리가 끝까지 말씀을 맡아 지키며 복음을 전파하여 주의 날을 예비합시다. 사랑하는 주님오늘 주님께서 마지막 때에 이스라엘을 살리고 그들을 회복시켜 예수께 돌아오라고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그리고 마지막 때 말씀의 언약을 맡아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국가가 있을 것이니 그 국가가 이스라엘을 돌아오게 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우리가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잡겠습니다.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주의 언약의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끝까지 충성하겠습니다.주님 우리를 지켜 인도하여 주옵소서살아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