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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산케-재경경남중고26산행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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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산행기록 1/22 605차 춘천 삼악산 산행기
민헌 김기표 추천 0 조회 328 11.01.23 02:40 댓글 4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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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3 11:08

    첫댓글 대모산보다 좀긴 코스로 생각하고 따라갔다 아주 죽는줄 알았네@#%$^ 윤박 어부인 박여사님은 뒤에서 몰아붙이고 앞에는 로프 한줄만.. 다리는 후들후들~~~
    그래도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11.01.23 12:13

    내몸도 귀찮는데 그 무거운 카메라 가방을 지고 다녔으니...정성이 담긴 사진을 보고싶소.

  • 11.01.24 09:26

    그냥 산행해도 힘든데, 무거운 카메라 까지 매고, 고생했소.

  • 11.01.24 10:55

    산행의 진미에 중독되면 약도 없던데...

  • 작성자 11.01.24 13:08

    고사장이 큰 카메라 메고도 늘 앞장서 가서 사진 잘 찍던데 그리 힘드셨나? 암튼 고생많았소.

  • 11.01.23 11:42

    삼악산을 즐겁게 산행했다니 수고들 했소이다 의암대으로 바라본 의암호수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내요 인산의 선글라스 낀 사진은 출품작 같소이다(가보로 모시이소~`)
    본인은 대구 출장으로 불참하여 산행대장으로서 송구하옵니다

  • 11.01.23 15:25

    일이 우선이죠. 들머리에서 부터 닭갈비 먹는 이바구가 화두였는데...아쉽게 되었소. 귀경길에는 모두가 입석이어 유감이었고 (4정거장 전인 출발지에서 만원), 다음 산행에는 닭갈비도 먹고...종점인 춘천역에서 출발을 하는 코스를 권해봅니다.

  • 11.01.24 09:19

    대장이 사준다는 닭갈비 못 먹었는데, 언제 사 줄거요?

  • 11.01.24 10:00

    걱정마시게...스폰할 사람 번호표 받아 줄 섰음ㅎㅎ

  • 작성자 11.01.24 13:16

    겨울 바위산 힘든 코스 정해놓고 본인은 정작 빠졌다고 원성이 쬐끔 자자했소. 춘천닭갈비도 홍보만 해놓고 맛도 못보게 하고^^

  • 11.01.23 15:29

    이런저런 이유로 2주 연속 결장하다보니 몸은 무거우나 마음 단단히 먹고 따라나선 삼악산...차가운 의암호가 인상적이었고, 끝이 안보이는 죽이는 깔딱고개였다. 반가운 얼굴들과 상봉역에서 상봉하고, 고급카페 같은 전철안에서 강촌역 까지의 여유로운 여정 또한 기억에 남네. 주필께서 건대역 2차 불바다까지 동행해주시어 무지 고맙습니다.

  • 11.01.24 09:30

    경춘 전철 / 삼악산 의 테마 산행을 동행을 못해 무지 아쉽습니다. 경춘 전철 각 역마다 산이 있으니 한번씩 가봄직 할 듯합니다.

  • 11.01.24 10:59

    1월16일 몇십년만의 추위에 등산 후 얼굴과 손/발 등에 동상등으로 병원에 입원치료하고 있는 뉴스의 17인에 대한 이바구는 없었소?

  • 11.01.24 11:18

    본인이 산케친구들 체력이 든든하다해서 일정을 빡시게 잡았소 ~~ 백산 얼굴색이좋은걸 보니 그정도쯤~~ 맞지요

  • 작성자 11.01.24 13:11

    2차가자는 연락 덕분에 졸면서 청담역까지 갔다가 얼른 돌아왔으니 제가 고맙지요.

  • 11.01.23 21:02

    맛나는 닭도리탕 스폰해준 장산 고맙고 정감넘치는 후기 올려준 민헌 감사합니다. 강력한 신인상 후보로 뜨오르는 인산, 금년부터 시간 많다는 기연 자주 산에서 뵐 수 있기를... 처음 올라본 삼악산에서 내려다보는 소양강과 의암호의 그 아름다운 풍광은 뇌리에 오래오래 간직되리라. 다음날 산행을 위하여 부산 26동기회 초청을 사양하고 동참한 보람이 있는 즐거운 여정이었소.

  • 11.01.23 21:11

    올해 법천회장께서 금돼지 두마리를 동시에 잡을려고 마음을 단단히 먹은 모양...2차로 간 건대 불바다에서의 스폰에 감사드리오.

  • 11.01.24 09:29

    상봉역에서 헤어질때 까지는, 2차 간다는 이야기 없었는데...

  • 11.01.24 10:21

    전철에서 졸면서 귀가중 백산이 콜하여 붙잡혀 갔음...ㅋ

  • 11.01.24 11:19

    다음부터 회장도 밥좀 사소~~금돼지도 잡고~~`(본인은 1번 불참이니 경쟁에서 탈락 할것같은데 밀어줄게요)

  • 작성자 11.01.24 13:13

    덕분에 생전 처음 건대 불바다 구경도 하고...감사합니다.

  • 11.01.24 08:15

    의암호수가 멋있네요. 지난 해엔 못 만나겠드만 인산이 자주 나오시네..반갑소. 광민이 새(?)모자 어울리네.. 바쁘다 바빠~

  • 11.01.24 11:02

    어부인과 함께 부산 본부동기 신년회도 다녀오시고, 바쁘게 사는 모습이 보기가 참 좋소..

  • 11.01.24 17:59

    용마신년회에 올때는 제발 빈손으로 오소서.

  • 11.01.24 09:24

    추운 날씨 인데도, 12명이나 나왔다. 특히 其然이 어부인과 함께 참석해 주어 더욱 고마웠다. 앞으로도 자주 나오~소~. 추억이 깃든 의암호 찻집을 지나니 감회가 새롭다.

  • 11.01.24 09:34

    용마 회장께서 부지런히 다니시는데.... 따라 가지못해 미안합니다. 대간 일정이 조정되어 여유가 있으니 자주 뵙도록하지요....

  • 11.01.24 11:14

    경암! 백두대간 언제마치는가요 용마산행대장이 나와야 무게감이 실리는데 .....

  • 11.01.24 11:28

    번둥 대장님 타율을 좀더 끌어 올리겠습니다.

  • 11.01.25 08:20

    현재 법천회장과 공동 1위...소산회장의 산케사랑이 용마로 이어지겠지요.

  • 11.01.24 10:37

    즐거운 춘천여행..저녁 약속을 위해 춘천역에서 명동 도청 앞까지 걸어보고..담날 도봉산으로 계획이 바뀌어 새벽 전철타고 귀경했읍니다..

  • 11.01.24 11:15

    시청앞 닭갈비동네가서 쇠주 한잔햇소~~ 거기 명동골목에 배용준 사진도 잇는데 한컷햇소

  • 11.01.24 10:39

    새벽 2시 넘어 후기를 완성한 민헌의 열정!!!!!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춥고 미끄러버서 시산제에나,,,

  • 작성자 11.01.24 13:15

    감사합니다~~산행 후기는 무조건 당일 잠들기 전에 올린다는 원칙하에 새벽까지 졸면서 완성했슴다. 그러다 보니 오타가 있었는데 백산이 얼른 문자로 알려주어 수정했지요.

  • 11.01.24 22:21

    2차 불바다까지 참석하고...그 좋아하는 잠을 뿌리치며 야밤중에 쓴 후기는 따끈따끈한 정도가 아니라 뜨거워 후~후 불며 즐감해야지.

  • 11.01.24 10:53

    용화봉의 산케들 건강이 넘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친구여식 결혼식 참석으로 산행불참을 통보하였는데, 부산의 막내고모님의 영면으로 1박2일 다녀왔습니다. 민헌주필의 꽁꽁 언 손으로 만든 정성이 담긴 사진과 따끈한 후기가 월요아침을 힘차고 즐겁게 출발케 하네요..

  • 11.01.24 11:00

    경춘선 전철개통 탑승식을 겸해서 의암호를 내려다 보는 호사를 누린 멋진 산행이었다.. 전철안에서 만난 할아버지처럼 나이보다 20살 젊게 살아서 좋은 데 많이 갑시다..

  • 11.01.24 11:22

    장산~~수고많았소 꼬옥 내가 없을때 스폰하내 다음주 미금역에서 봅시다

  • 11.01.24 11:31

    맛있는 음식, 스폰해 주어 고맙소. 하여튼, 자주 봅시다.

  • 작성자 11.01.24 13:19

    일행도 12명 대규몬데 스폰을 자청하셔서 맛있게 잘 먹었긴 했지만 과용하셨습니다.

  • 11.01.24 22:22

    차기대장 당선을 축하합니다. 스폰에 감사드리며, 새댁의 날렵한 서빙과 시원한 김장김치가 인상적이었소.

  • 11.01.25 13:29

    예전엔 차기대장 시킬려고, 집행부에서 술도 여러번 사고 했는데...

  • 11.01.24 12:03

    요즘 계속된 혹한속에서 오랫만에 풀린 날씨의 삼악산 산행이 무척 즐거웠다. 폭포수 없는 고드름 폭포 아래서 함께 하는 장산 후원 뒤풀이 약주에 몸과 맘은 확 풀려버렸고. 다음 산행이 벌써 기다려진다.

  • 11.01.24 12:18

    삼악산 용화봉정상에서 내려다 본 의암댐 겨울 경치가 끝내줍니다. 훈훈한 정감이 넘치는 산케들과 함께한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전철타고 목적지 지나쳐 간 법천회장,민헌주필은 전철비에 숙박료도 포함해야겠소. 장산,법천 스폰에 감사하오.

  • 작성자 11.01.24 18:03

    아직 경로우대도 아닌데 지하철로 가끔 먼거리를 돈 더 안내고 타고 다닙니다.

  • 11.01.24 13:00

    새로 개통한 경춘 전철을 타고 멀리 강촌까지 가서 삼악을 정복한 열 두명의 산케들이 자랑스럽소.멀리서 내려다 보는 의암호의 겨울 풍광이 아주 좋습니다.

  • 11.01.29 08:03

    혹시 산행 중 헬기 못보셨나요. 어제(1/28) KBS 9시 뉴스 직전 화면에 춘천 삼악산이 나오고.. 새샘과 일행이 보이는 것 같습디다.. 착각 착시인가? 하여튼 아름다운 산입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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