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찬미예수님!
어제 저녁부터 대지를 촉촉히 적시는 봄비가 내리네요.
메말랐던 마음까지 적셔지는 기분에 마음이 상쾌하네요.
출근해서 아침에 단장님 뵜네요.^^ 인사드리고,
성경쓰기하다가 여러분 생각에 쏜살같이 카페에 달려왔네요.
게시판에 [♬ 성가대 ♪] 뭔가.. 부족해보여서...
재빠르게 게시판 이름 바꿔봅니다. ^^
[♬ 천상의 하모니 ♪] 로 말입니다. 괜찮나요? *^^*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있노라면 정말 천상의 목소리같습니다.
항상 우리 신창동 성당을 위해서 수고하시는 성가대여러분께
정말 힘찬 박수 보냅니다.^^
이제 새로운 형제, 자매님들께서 들어오셔서
한층 더 완성된 하모니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뒤에서 열성형제님들을 도와 멋진 하모니가 될 수 있도록
연습,, 또 연습하겠습니다.^^
천상의 하모니~
신창동 파우스티나 성가대 화이팅!!!!
첫댓글 천상의 하모니라~ 쬐~끔 부끄(?) 럽기도 하지만 조으네요.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이 너무나 밝고 맑은 마음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기 때문에 그 열정이 모아 ~ 모아~ 모아져서 한 목소리를 내는 예쁜 성가대가 되리라 믿습니다.
되리라 믿지 마시고, 된다고 믿어주세요~ ㅎㅎㅎ 모두 힘을 합친다면! 불가능은 없답니다! ㅋㅋ
한참을 차자아 헤메였습니다...학사님! 근데 참 멋드러진 명칭입니다... 우리 천상의 목소리가 될겁니다... 홧~~~팅
^^ 열심히 연습하면 저흰 해낼 수 있습니다!^^ 화이팅!
습관적으로 인터넷 보면서 성가대 "천상의 목소리" 감상하고 있습니다.ㅋㅋ 멋진이름 넘 좋구요, 항상 피곤하고, 지친몸으로 성가대에 혼신의 힘을 다하시는 학사님 힘내세요!! 오늘 같이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에 휘청일세라 심이 많이 걱정됩니다.^^
헤헷! 여러분들 덕분에 힘이 더 나서 힘들더라도 기쁘고 즐겁게 연습에 임할 수 있답니다.^^ 다행이 어제 날아가지 않아서 이렇게 카페에 들어와 글을 남기네요...^^ 하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