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도 8월 26일 제78회 (출생 11,027일째)

[착한지훈]

2017년도 (정식 30세)

성인 일반인 시대 9(주)년

(학생 시대 마감 이후)

한자능력검정시험 특급 Ⅱ 기출문제

12년간의 총정리 (2008년 ~ 2019년)

청계천 답사 10주년

8월 26일 제78회 (출생 11,027일째)

훈ㆍ음(訓ㆍ音)

1.瞼(눈시울 검) 2.荳(팥 두) 3.莎(사초 사) 4.瘟(염병 온) 5.晁(아침 조)

6.騶(마부 추) 7.泂(멀 형) 8.跏(책상다리할 가) 9.逑(짝 구) 10.雯(구름무늬 문)

11.笹(가는대 세) 12.旴(해뜰 우) 13.侄(어리석을 질) 14.俵(나누어줄 표)

15.磵(시내 간) 16.夔(조심할 기) 17.檗(황벽나무 벽) 18.橓(무궁화나무 순)

19.鈿(비녀 전) 20.詹(이를 첨) 21.俔(엿볼 현) 22.洸(물솟을 광) 23.婁(끌 루)

24.鐥(대야 선) 25.鏞(쇠북 용) 26.畯(농부 준) 27.捌(깨뜨릴 팔)

부수(部首)

28.之 : 丿 29.冬 : 冫 30.交 : 亠 31.矣 : 矢 32.狀 : 犬

33.重 : 里 34.奏 : 大 35.眞 : 目 36.羞 : 羊 37.彙 : 彐

독음(讀音) 1부

38.侏儒(주유) 39.牀蝨(상슬) 40.夾袋(협대) 41.揷秧(삽앙) 42.佩瓢(패표)

43.秉鉞(병월) 44.刎頸(문경) 45.姸蚩(연치) 46.顆粒(과립) 47.獺祭(달제)

48.坎肩(감견) 49.牡蠣(모려) 50.遐邇(하이) 51.樊籬(번리) 52.臼杵(구저)

53.蚤夭(조요) 54.狗吠(구폐) 55.偃仰(언앙) 56.坍倒(담도) 57.雙翅(쌍시)

58.左袒(좌단) 59.恬謐(염밀) 60.梟首(효수)

고유어(固有語)

61.주유(侏儒):난장이 62.상슬(床蝨):빈대

63.협대(夾袋):호주머니 64.삽앙(揷秧):모내기

전의(轉義)

65.패표(佩瓢):빌어먹음 66.병월(秉鉞):병권을 잡음 67.문경(刎頸):파직

유의자(類義字)로 이루어진 것 4개 (68. 69. 70. 71.)

과립(顆粒) 번리(樊籬) 담도(坍倒) 염밀(恬謐)

독음(讀音) 2부

72.侑觴(유상) 73.餉饋(향궤) 74.慊吝(겸린) 75.蒿里(호리) 76.溪澗(계간)

77.梡俎(관조) 78.狡獪(교쾌) 79.橫竪(횡수) 80.鞫劾(국핵) 81.謹飭(근칙)

82.鰥寡(환과) 83.墩臺(돈대) 84.憑侍(빙시) 85.蹇吃(건흘) 86.潺湲(잔원)

87.掖垣(액원) 88.雕輅(조로) 89.臧否(장부) 90.易筮(역서) 91.廛肆(전사)

92.冽熱(열열) 93.陣砦(진채) 94.坼榜(탁방)

유의어(類義語)

95.유상(侑觴) = 권주(勸酒) 96.향궤(餉饋) = 군량(軍糧)

97.겸린(慊吝) = 검소(儉素) 98.호리(蒿里) = 묘지(墓地)

반의자(反義字)로 이루어진 것 4개 (99. 100. 101. 102.)

횡수(橫竪) 환과(鰥寡) 장부(臧否) 열열(冽熱)

반의어(反義語)

103.특수(特殊) ↔ 보편(普遍) 104.습윤(濕潤) ↔ 건조(乾燥)

105.괴리(乖離) ↔ 합치(合致)

한자어(漢字語)의 뜻

106.요방(鬧房):신혼부부의 첫날밤을 놀림

107.차자(箚刺):살에다 먹물을 넣음 ②입묵(入墨)

약자(略字)

108.膽 : 胆 109.夢 : 梦 110.勵 : 励

첫 소리가 장음(長音)인 것

111.저자(著者) 112.유사(有史) 113.방조(傍祖) 114.무인(武人) 115.상감(上監)

116.가공(可恐) 117.노병(老兵) 118.배반(背反) 119.사죄(赦罪) 120.가경(佳景)

문맥상 합당한 동음이의어(同音異義語)

121.사제:택배로 위장된 대학원생의 私製 폭탄에 지도교수 부상.

師弟의 윤리도 폭파되다.

122.인상:첫 만남이었지만 깊은 印象을 받았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人相도 좋았고.

123.전단:미(美) 항모 戰團 동해로 들어오다.

이 사실을 알리는 傳單, 바람에 실려 북(北)녘 땅으로 들어가고.

124.호상:豪商으로 이름 높았던 그 사람.

90수를 누리고 타계하니 모두 일러 好喪이라고.

125.동정:직권남용이지만 탄핵 파면된 대통령에 同情이 간다.

늘 국민이 살피는 대통령의 動靜.

126.화장:花匠들이 만든 장식용 화환으로 가득 찬 식장은

化粧한 여인들의 용모처럼 아름답게 꾸며졌다.

127.비위:그의 非違 사실이 폭로될 때마다 脾胃에 거슬려 참을 수가 없다.

128.대파:폭풍으로 비닐하우스 大破.

가뭄으로 논의 벼도 말라 죽으니 이제 代播라도.

129.실명:實名을 적으라 하는데 失明한 사람, 무엇이 보여야 적지.

130.방사:실험실에서 부화하여 기르던 따오기 放飼하니

그 과정은 지난번의 황새 때와 倣似.

[1]

조선일보는 처음부터 총독부의 ‘131.불온(不穩)한 신문’이었다.

강제 폐간되기까지 20년 동안 132.삭제(削除)된 기사 외에

133.압수(押收)된 기사가 471 차례에 이르렀다.

조선일보는 이런 탄압에도 위축되지 않고

민족적 134.모욕(侮辱)의 실상을 고발했다.

‘135.우열(愚劣)한 총독부’라는 자구만으로

정간 136.조치(措置)를 하기 시작하여

폐간까지 4차(250여일)에 이르렀다.

“제국주의를 137.철저(徹底)하게 발휘하고 침략정책을

실지에 138.확장(擴張)하기 위하여 모든 139.위권(威權)을 방패 삼아가면서

140.허식(虛飾)으로 약자를 141.농락(籠絡)하려 …”

압수되었던 어느 날짜 사설이다. 이제 지령 3만호.

[2]

독일 전 총리 헬무트 콜 별세.

142.향수(享壽) 87. 베를린 143.장벽(障壁) 144.붕괴(崩壞) 등

탈냉전시대를 145.견인(牽引)하고 동서독 통일을 이룬 세기의 지도자.

세계의 146.애도(哀悼)가 이어진다.

통독 초대 내각을 구성하면서 36세 된

동독 여성 정치 147.신예(新銳)를 장관에 앉혔다.

지금의 메르켈 수상이다.

그의 지혜와 능력 복잡한 사안을 꿰뚫어보는

148.통찰력(洞察力)에 지구가 놀라움을 표한다.

한국통일의 아버지는 언제 나타날 것인가.

[3]

149.기존(旣存) 150.당뇨병(糖尿病) 치유를 위해

다시 151.제제(製劑)한 신약 개발.

치유제는 환자만 쓰고 백신은 인구의 70%가 152.접종(接種)하지만

153.진료(診療) 기술은 인구 전체가 대상이다.

이 약은 다양한 암에서 무분별한 세포 154.증식(增殖)을 일으키는

효소를 155.차단(遮斷)한다.

효소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와 156.융화(融和)는 돌연변이다.

[4]

인사보다 1기 내각 첫 시험대는 단연 강남 부동산의 157.폭등(暴騰)이다.

서민의 삶이 더 158.피폐(疲弊)해져서야.

노 전 대통령 임기 경제는 159.참혹(慘酷)한 실패사례였다.

국민 희생을 담보삼는 특정 160.직역(職域) 종사자들의 편취는 …

사드라는 작은 문제를 거대문제로 키워서야 되겠는가.

중(中)의 161.한한령(限韓令)이 유럽 등 한류의 새로운 영토를

162.발굴(發掘)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는 하지만.

[5]

동서의 고전을 163.섭렵(涉獵)한 164.석학(碩學)으로 연구원에서

고액의 165.녹봉(祿俸)을 받았으나 ×에 166.피랍(被拉)되어

167.체제(體制) 전복 168.혐의(嫌疑)로 처형되었다.

[6]

의정부시가 마련한 ‘미(美) 2사단 창설 100주년 기념 콘서트’가

169.황당(荒唐)한 이유로 파행되었다.

연예인들이 위약금까지 감수하며 공연을 170.포기(抛棄)한 사태.

우리 안보에 기여한 미(美) 2사단의 171.사랑 애(愛) 미울 증(憎)과

172.공 공(功) 허물 과(過)는 역사에 길이 남을 것이다.

※ 대립(對立)되는 뜻

대립된 뜻의 사자성어(四字成語)

173.곡돌사신(曲突徙薪) ↔ 망양보뢰(亡羊補牢)

174.포류지질(蒲柳之質) ↔ 송백지질(松柏之質)

비슷한 뜻의 사자성어(四字成語)

175.낭중지추(囊中之錐) = 군계일학(群鷄一鶴)

176.복거지계(覆車之戒) = 은감불원(殷鑑不遠)

사자성어(四字成語)

177.논문 표절을 우습게 안 사람에게 장관이 되어

교육 비리 바로 잡으라 하니 연목구어(緣木求魚).

178.오니(汚泥)에 물들지 않는 연(蓮)꽃.

부처가 연(蓮)꽃 한 송이 들었을 때 그 뜻을 알았다는

오직 한 사람의 염화미소(拈華微笑).

179.1950년 6월, UN의 깃발 아래, 누란지위(累卵之危)에 처했던

한국을 지켜준 참전요사들이 한국을 다시 찾았다.

180.죽을죄를 짓고도 남들이 모른다고 무죄라 한다면,

정권이 바뀌어도 적폐청산은 백년하청(百年河淸).

 … 김씨지장자왈유신 … 세임신 수검득술 위국선 시유백석자

불지기소자래 속어도중 … 낭이벌려제지사 일야심모 백석지기모

고어랑왈 복청여공밀선탐어피 연후도지하여 낭희 친률백석야출항

방게어현상 유이녀수랑이항 지골화천류숙 우유일녀홀연이지

공여삼랑자희화지시 낭등이미과이지 낭수이담지 심락상허 내설기정

낭등고운 공지소언이문명의 원공사백석이공입림중 갱진정실 내여구입

낭등변현신형왈 아등호국지신 금적국지인청랑도지 낭불지이진도

아욕류랑이지차의 언흘이은 공문지경전 … 내형백석

 … 金氏之長子曰庾信 … 歲壬申 修劍得術 爲國仙 時有白石者

弗知其所自來 屬於徒中 … 郞以伐麗濟之事 日夜深謀 白石知其謀

告於郞曰 僕請與公密先探於彼 然後圖之何如 郞喜 親率白石夜出行

方憩於峴上 有二女隨郞而行 至骨火川留宿 又有一女忽然而至

公與三娘子喜話之時 娘等以美菓貽之 郞受而啖之 心諾相許 乃說其情

娘等告云 公之所言已聞命矣 願公謝白石而共入林中 更陳情實 乃與具入

娘等便現神形曰 我等護國之神 今敵國之人請郞導之 郞弗知而進途

我欲留郞而至此矣 言訖而隱 公聞之驚顚 … 乃刑白石

181.불지기소자래(弗知其所自來)에서

기소자래(其所自來) 우리말:①어디서 왔는지 ②온 곳을

182.속어도중(屬於徒中) 우리말:낭도 가운데 속해

183 ~ 184.낭이벌려제지사(郞以伐麗濟之事)에서

183.사내 랑(郞) 목적어(누구):김유신

184.사내 랑(郞)은 어찌해서 사내 랑(郞)이라 했는지

본문 내용을 인용해 쓰면

①위국선(爲國仙) ②국선(國仙) (화랑(花郞))이 되었기 때문에

185.백석지기모(白石知其謀)에서

기모(其謀)는 “벌려제지사(伐麗濟之事)”을 말합니다.

186.전치사(前置詞):더불 여(與)

복청여공밀선탐어피(僕請與公密先探於彼)

공여삼랑자희화지시(公與三娘子喜話之時)

187.복청여공밀선탐어피(僕請與公密先探於彼)에서

저 피(彼)는 구체적으로 “고구려ㆍ백제”를 말합니다.

188.방게어현상(方憩於峴上)에서 모 방(方):바야흐로

189.憩(쉴 게) 훈ㆍ음(訓ㆍ音)

190.낭등이미과이지(娘等以美菓貽之)에서 미과(美菓):맛있는 과일

191.낭수이담지(郞受而啖之)에서 씹을 담(啖):먹다

192.내설기정(乃說其情)에서

기정(其情)의 구체적인 내용을 본문에서 찾아 쓰면

벌려제지사(伐麗濟之事) (185번 문제 정답 동일합니다.)

193.공지소언이문명의(公之所言已聞命矣) 해석

:공(公)의 말은 이미 들어 안다.

194.원공사백석이공입림중(願公謝白石而共入林中)에서

사례할 사(謝) 뜻으로 가장 가까운 것:물리치다

195.갱진정실(更陳情實)에서 갱진(更陳):다시 얘기하다

196.낭등변현신형왈(娘等便現神形曰)에서 변현(便現):문득 나타나다

197.접속사(接續詞):말이을 이(而)

낭불지이진도 아욕류랑이지차의(郞弗知而進途 我欲留郞而至此矣)

198.언흘이은(言訖而隱) 우리말:말을 끝내고 자취를 감추다

199.내형백석(乃刑白石)에서 형백석(刑白石)한 까닭을 본문에서 찾아 쓰면

적국지인청랑인지(敵國之人請郞引之)

200.이 글에 적당한 제목(題目)을 7자 이내(7字 以內)로

김유신(金庾信)과 백석(白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