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입문, 퍼팅 골프는 좋은 코치를 만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레슨비를 아끼겠다고, 이 사람 저사람에게 한 두가지씩 배우는 사람이 적지 않은데, 같은 동작을 두고도,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모두가 조금씩 달라서 혼란스럽게 될 것입니다. 자신의 체형과 비슷한 코치를 몇 사람 경험해보고, 주위사람들의 평가도 참고하여, 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을 정해서 정기적으로 지도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처음 기초를 매주 2~3회씩, 약 1년정도만(최소한 6개월) 꾸준히 하신다면, 입문후 1년내 100돌파는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잘못된 자세로 연습만 많이 한다면, 오히려 역효과이지요. 나중에 교정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골프는 1) 공을 멀리 날려보내는 "드라이버샷"(220 야드 이상~약 300 야드) 으로 크게 나눌 수 있겠습니다. 코치에게 간단한 요령만 습득 후, 혼자서 연습하기 좋은 것은 퍼팅입니다. 퍼팅은 자세에 있어서 가장 독창적인 것으로 할 수 있거든요. 잡는 법, 자세에 정답이 없다고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또, 아마추어와 프로사이의 차이가 가장 적은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괴상한 자세나 답답해 보이는 모습만 피한다면, 어떤 자세도 무관합니다. 먼 곳에서 하다가, 가까운 거리에서도 해 보는 것을 번갈아서 반복해 보십시오. 매일 50번씩만 연습해 보세요. 한 달쯤만 연습하고 코스에 나간다면 아주 자신이 생길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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