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T(두개천골요법)의 적용- 감기
감기는 사계절 내내 우리를 괴롭히는 흔한 질병이다. 아침 저녁의 기온차가 커지는 환절기에 특히 심한 감기는 대부분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감기에 걸렸다가 회복되더라도 다시 다른 면역성을 가진 바이러스에 반복해서 걸리기 쉽다. 일단 균이 옮겨지면 빠른 시간 내에 재채기나 콧물, 두통, 발열, 오한, 기침을 하게 된다. 몸이 아프고 뼈마디가 쑤시며 목이 간질거리기도 한다. 어린이의 경우 성인에 비해 쉽게 감기에 걸리는데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기관지염이나 만성비염, 중이염, 폐렴 등으로 이행되기 때문에 만병의 근원이 감기에서 비롯되는 것이다.
감기의 원인과 증상
감기에 걸리는 원인은 체내의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 바이러스가 침투시 평소에는 이겨낼 수 있으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로 겉으로 발현되는 것이다. 감기의 증상은 다양한데, 콧물이나 기침, 목잠김, 발열, 설사 등을 동반한 감기를 들 수 있다.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이나 기간이 달라지게 마련인데 누런 콧물의 단계는 급성기의 염증화 단계이므로 치료가 빨리 요구되며, 코막힘은 코의 점막이 부은 경우나 편도가 커서 호흡기가 좁아짐으로 인해 일어난다. 기침의 경우, 기침을 하는 시기가 밤인지, 낮인지에 따라 원인이 다르며, 마른 기침이나 가래를 동반한 기침이냐에 따라 치료방법도 달라진다.
열을 동반한 경우, 바이러스성인지 세균성인지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은 바이러스에 의한 것이지만 세균성의 경우 오래 가므로 특별한 관리를 해야 한다. 설사를 동반할 경우,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장까지 침투한 것으로 장염을 일으키기도 한다. 눈이 빨갛게 충혈될 경우 바이러스에 의한 각막염이나 결막염 등으로 나타난다. 눈곱이 끼고 열이 나게 된다. 피부를 통한 바이러스로 발진이 일어나거나 코나 눈, 위장 등의 점막을 충혈되게 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대개는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흔하다.
CST 요법
_ 10스텝과 SER은 기본
_ 제 4뇌실압박- 뇌척수액을 생성 . 순환시킴으로써 뇌세포에
뇌척수액을 공급하며, 뇌의 화학물질 생성에 도움을 준다.
_ 관절과 관절 사이를 늘려줌으로써(이완) 근막층에 산소를 공급하여
면역력을 높여준다. (특히 족관절의 이완이 중요하다)
_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단족과 장족의
길이를 같게 한다.(다수의 손 필요함)
_ 경막관 이완으로 부교감신경을 안정시킨다.
_ 뇌하수체에 에너지전송기법을 사용한다.
_ 시상봉합을 열어줌으로써 시상정맥동에 정맥혈 배출 및 산소를
공급한다.
_ 포지션앤홀드(position and hold)로 뇌척수액의 순환을 왕성하게
한다.
_ 대둔근.장요근.이상근 운동으로 내부장기의 부담을 덜어준다.
_ 위중(萎中)에 끼여있는 과산화지질을 분해시킨다.
_ 쇄골하동맥 . 총경동맥을 이완시켜 뇌로 가는 혈액의 양을 증가시켜
준다.(산소공급원활)
_ 소뇌천막의 상,하, 좌,우 압박을 풀어주기 위해 꼭 TMJ를 확인하여
하악골을 이완시킨다.
_ 뇌하수체를 포함한 뇌간에 끼여 있는 과산화지질을 분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CST결과
체내의 항상성을 높여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감기 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방법으로 우리는 반드시 CST를 권장한다. CST는 우리 몸의 냉기를 방출시키며 그 냉기를 방출하고 나면 감기의 증상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것을 우리는 경험을 통해 알고 있다.
[김선애 CST-Brain 연구소]![](http://i1.daumcdn.net/deco/contents/emoticon/ani_19.gif?rv=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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