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제네바 모터쇼에 보여진 신차들과 콘셉트카!!
-현대-
현대는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하이브리드 콘셉트 카 ‘i-flow’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 i-flow>
< i-flow>
< i-flow>
‘i-flow’는 현대차 최초로 디젤 하이브리드 엔진이 적용된 D 세그먼트(중형차)급 스포츠 세단 콘셉트 카로서 최고출력 115마력(PS)의 1.7리터급 U2 디젤 엔진에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6단 듀얼클러치 변속기가 장착되었다.
첨단 신기술을 대거 적용시켜 연비 개선 및 차체 경량화를 실현시켰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최대 85g/km까지 줄이는 등 친환경성도 갖췄다.
현대자동차 유럽디자인센터가 담당한 외관 디자인은 날렵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강조함으로써
미래 지향적인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
현대는 이번 모터쇼에서 쏘나타, 제네시스, 제네시스 쿠페, i30 등 총 18개의 다양한 차종을 선보였다.
-기아-
2010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스포티지R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했다.
스포티지R은 이달 말 국내시장을 시작으로 하반기에 미국과 유럽에 출시될 예정이다.
<스포티지R>
스포티지R은 2.0R엔진과 2.0쎄타Ⅱ가솔린 엔진이 장착되며 전장 4440mm. 전폭 1855mm, 전고 1635mm, 축거 2640mm로 기존 모델보다 전장은 90mm, 전폭은 35mm, 축거는 10mm씩 늘어나고 전고는 60mm 낮아졌다.
기아차는 부스 내에 콘셉트카인 벤가 전기차(Venga 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텐트카 레이(RAY) 등을 전시했다.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벤가>
<콘셉트카 레이>
-GM-
GM은 2010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차세대 글로벌 소형차 '시보레 아베오 RS'쇼카를 공개했다.
<시보레 아베오 RS>
시보레 아베오 RS는 GM의 글로벌 소형차개발본부인 GM대우에서 디자인을 주도한 모델로서 GM의 미래 글로벌 소형차 디자인 철학이 반영돼 있는 모델이다. 기존 소형차 모델보다 날렵한 헤드램프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
각진 후드 캐릭터 라인이 조화되어 강인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보레 아베오 RS는 138마력의 1.4리터 에코텍 터보 엔진이 장착되고 6단 수동 변속기와 최적의 조화를 이뤄
강력한 파워와 효율적인 연비를 낸다.
GM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7인승 5도어 미니밴 쇼카 '시보레 올란도', '라세티 프리미어(유럽모델명: 시보레 크루즈), 마티즈 크리에이티브(유럽모델명: 시보레 스파크), 윈스톰(유럽 모델명: 시보레 캡티바) 등
GM대우의 주요 제품을 시보레 브랜드의 핵심 차종으로 전시했다.
-닛산-
닛산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컴팩트 크로스오버카 ‘주크(JUKE)’를 선보였다.
<주크>
주크는 작년 제네바모터쇼에서 발표했던 콘셉트카 ‘카자나’를 기본으로 한 크로스오버카이다.
상단부에는 날렵한 스포츠카의 모습을 하단에는 강력한 SUV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유럽에서 10월, 일본에선 올 여름 출시된다. 유럽용에는 1.5ℓ디젤과 1.6ℓ 직분사 터보엔진을 얹는다. 구동방식은 기본적으로 2WD이지만 터보의 경우 올모드 4×4-I를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노멀, 스포츠, 에코의 세 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지원한다.
-도요타-
도요타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Auris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ybrid Synergy Drive?, HS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아리우스 HSD>
<아리우스 HSD>
날렵하고 다이나믹한 익스테리어를 가진 아리우스에는 중형 세그먼트의 핵심인 클린 파워트레인 기술이 적용되었고 도요타 6기통 엔진(Six Toyota Optimal Drive powertrains) 또는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HSD)를 선택할 수 있다.
도요타는 이밖에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과 전기 자동차 FT-EV II 콘셉트 차량, 2010년형 RAV4, 도요타 FT-86스포츠 컨셉(Toyota FT-86 sports concept) 등 다양한 모델을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아리우스 HSD와 프리우스 플러스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FT-EV II 등과 같은 모델을 통해 도요타는 그 동안 쌓아온 친환경 자동차 회사의 이미지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렉서스-
렉서스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CT 200h를 세계최초로 공개했다.
<뉴 CT 200h>
<뉴 CT 200h>
뉴 CT 200h은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Lexus Hybrid Drive)기술이 적용되었고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풀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이로써 렉서스는 RX 450h, GS 450h, LS 600h 등과 함께 렉서스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F800’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였다.
F800은 플러그인 방식의 하이브리드카로 출력은 400마력이고 전기모터로만 약 28.8km 주행이 가능하다. F800에는 40km/h 이하의 속도에선 자동으로 조향돼 커브길 주행도 가능해진 세계최초 '스티어링 기능 포함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Distronic Plus Traffic Jam Assistant)'과 카메라로 뒤 차량의 움직임을 감지, 추돌이 예상되면 0.6초 만에 제동돼 2차 충돌을 방지하는 '프리세이프(Pre-Safe)'라는 신기술이 탑재되었다.
매끄럽고 날쎈 모습을 보여주는 F800디자인은 ‘CLS’ 후속 모델의 디자인으로 기대받고 있다.
-볼보-
볼보는 세계 최초 보행자 추돌감지 시스템이 탑재된 스포츠세단 ‘'올 뉴 볼보 S60’을 공개하였다.
<올 뉴 볼보 S60>
<올 뉴 볼보 S60>
올 뉴 볼보 S60에는 세계 최초로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이 탑재되었다. 이 시스템은 차량 전방의 보행자 접근에 대해 사운드와 함께 시각적인 경고를 해주며, 운전자가 적절한 시간 내 반응하지 못할 경우 풀 브레이킹으로 차량을 자동으로 멈추게 하는 기능이다.
헤드램프, 전면의 확대된 그릴을 통해 날렵한 이미지를 구현함으로써 안전의 대명사로만 인식되어 온
볼보의 이미지에 변화를 줄 것으로 생각된다.
한 편 올 뉴 볼보 S60은 올해 여름부터 출고가 시작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올 하반기 또는 내년 상반기에 출시될 계획이다.
-스바루-
스바루는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스바루의 미래형 ‘그랜드 투어링 카’의 비전을 반영한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콘셉트카>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콘셉트카>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콘셉트카>
‘스바루 하이브리드 투어러 콘셉트카’에는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대칭형AWD'와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이 적용됐다.
이밖에 스바루는 '스바루 임프레자 XV'를 공개하였다. 이 모델은 임프레자 5도어 모델을 기반으로 개발된 것으로 2.0리터 수평대향형 박서 가솔린 엔진과 터보 박서 디젤 엔진은 친환경성을 강화하였다고 밝혔다.
-아우디-
아우디는 소형 프리미엄 전기차 MCV(Mega City Vehicle) A1 e-트론과 전기와 내연기관이 결합된 A8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 모델 2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A1 e-트론은 소형 프리미엄 전기차로 도심형 2도어의 컴팩트한 차체에 아우디의 혁신적인 전기 기술을 장착한 도심형 전기차다.
254cc의 전기모터는 61~102마력의 출력, 15.3~24.4kg.m의 출력, 0->100km/h까지 10.2초,
최고속도는 130km/h 이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충전시간은 380볼트를 기준으로 약 3시간이고 한 번 충전으로 50km까지 주행할 수 있다.
아우디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2010디트로이트 모터쇼, 2010제네바 모터쇼에 이어
2010제네바 모터쇼까지 모든 모터쇼에 e-트론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아우디의 첫 프리미엄 소형차 '뉴 아우디 A1'과 A5 쿠페의 초고성능 버전인
'뉴 아우디 RS5' 역시 이번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다.
< 뉴 아우디 A1>
뉴 아우디 A1은 스포티하고 날렵한 섀시와 LED 라이트 등 다이내믹한 외관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인테리어 내부에는 MMI 네비게이션 플러스, 보스 오디오 시스템 등 최신 인포테인먼트 기술이 장착됐다.
아우디는 63kW(86마력)에서 90kW(122마력)까지 성능을 내는 두 개의 TDI 디젤 엔진과 두 개의 TFSI 가솔린 엔진 등 네 가지의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새로운 모델 라인을 선보였다.
모든 엔진에는 주차 중 에너지를 회수하도록 하는 회복 시스템이 장착되고,
자동 스타트-스톱 시스템이 결합되어 높은 연비를 자랑한다.
< 뉴 아우디 RS 5>
< 뉴 아우디 RS 5>
아우디의 쿠페모델 A5의 초고성능 모델인 뉴 아우디 RS 5는 4.2리터 의 V8 FSI 엔진을 장착,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43.8kg·m, 0-100km/h 가속 시간 4.6초, 연비는 9.3km/ℓ, 최고속도는 250km/h에 달한다.
위 모델들의 국내 출시는 모두 미정이다.
-재규어-
재규어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올 뉴 XJ의 최상급 모델 '수퍼스포트'를 공개했다.
<올 뉴 XJ>
<올 뉴 XJ>
이번 2010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는 올 뉴 XJ '수퍼스포트'는 '럭셔리', '프리미엄 럭셔리', '포트폴리오'를 포함해 총 4종으로 출시되는 XJ 모델 중 최상급 클래스다.
510마력의 신형 5.0리터 V8 수퍼차저 엔진이 탑재하여 0-100km/h 가속시간 4.9초의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하며
CO2방출량과 연료소비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EU5와 초저공해 배출차량(Ultra Low Emission Vehicle)의
환경 규제치를 만족시킨다.
또한 올 뉴 XJ에는 12.3인치의 혁신적인 TFT-LCD 가상 계기판에서부터 최고급 1200W 출력의
바우어스&윌킨스 프리미엄 서라운드 오디오 시스템 등 첨단 인테리어 기술이 탑재돼 있다.
이 모델은 올해 상반기중 국내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캐딜락-
캐딜락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 CTS 쿠페 등 6개 차종을 전시했다.
< CTS 쿠페>
< CTS 쿠페>
CTS 쿠페의 익스테리어는 수직과 직선 등 캐딜락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담으면서 한층 진보된 스타일링을 제시한다. 클래식한 하드톱 스타일, B필러가 없는 구조, 세단보다 낮고 짧은 바디, 급격하게 기술어진 윈드실드, 수평에 가까운 뒤쪽 유리 등 쿠페로서 한껏 멋을 냈다. 인테리어도 고급 마감재를 써서 프리미엄의 가치를 더했다.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최초로 선보인 CTS 쿠페는 올해 하반기 세계적으로 시판될 예정으로서 상세한 제원은 나중에 확정될 계획이다.
-페라리-
페라리는 2010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하이브리드 실험차량인 ‘599 GTB Fiorano’를 선보였다.
<599 GTB Fiorano>
페라리가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인 하이브리드 실험 차량인 '599 GTB Fiorano'는 CO2 배출량을 35% 절감했지만 F1 기술을 탑재해 차체의 다이나믹함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욱 가벼워지고 향상된 하이브리드 구동렬(drivetrain)이 적용됐다. 이번 모터쇼를 통해 페라리는 최고의 슈퍼카라는 이미지는 물론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자동차 메이커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포드-
포드는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포커스와 컴팩트 SUV인 C맥스 등을 공개했다.
특히 유럽 판매 주력 모델인 포커스의 신형 모델을 내놓으면서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포커스>
포르쉐는 제네바 모터쇼에서 새로운 세대의 카이엔을 최초로 공개했다.
<카이엔 디젤>
<카이엔 디젤>
<카이엔 디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카이엔 라인업은 카이엔 S Hybrid 모델을 필두로
카이엔, 카이엔 디젤, 카이엔 S, 카이엔 터보 등이다.
새 모델들은 이전 모델과 비교해서 연료 소비가 23%가 줄었다. 또한 새 모델에는 뉴 팁트로닉스 S 8단 자동기어, 오토 스타트·스탑 기능, 넓은 기어비, 엔진 온도 조절 장치, 트랜스미션 냉각 서킷, 온-보드 네트워크 복원 장치,
다양한 엔진 컷-오프 기능, 경량화 설계 등 포르쉐의 첨단 기술이 집약됐다.
새 모델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모델은 카이엔 S Hybrid 모델로서
하이브리드 기능과 리터당 12.1km의 연비, 193g/km에 불과한 CO₂배출량이 특징이다.
카이엔으로 SUV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포르쉐가 신형 카이엔의 발표를 통해서 돌풍을 지속할 지 기대된다.
-폭스바겐-
폭스바겐은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신형 샤란(Sharan) 등 4 차종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샤란>
폭스바겐은 지난 15년 동안 사랑을 받아온 모델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면서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했다.
오랜기간 동안 모던함을 간직할 수 있도록 선의 사용을 단순화했다.
최고출력 150마력의 1.4 TSI 엔진과 DSG를 결합한 모델의 경우 기존 247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66g/km으로 1/3쯤 줄였고 연비는 기존 10.1km/ℓ에서 14km/ℓ로 높였다.
최고출력 140마력의 2.0 TDI 엔진은 기준 177g/km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43g/km로 줄였고
연비는 16.4km/ℓ에서 19.6km/ℓ로 크게 향상했다.
가속성능의 경우 1.4 TSI모델(DSG 변속기)은 0→100km 가속에 걸리는 시간이 12.1초에서 9.9초로,
2.0 TDI 모델(DSG 변속기)의 경우 12.2초에서 11.1초로 각각 빨라졌다.
또한 도로의 자동차 흐름에 따라 라이트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라이트 어시스트,
더욱 진보한 '파크 어시스트(Park Assist) 2.0' 같은 신기술을 적용했다.
친환경 모델들이 대거 선보이고 있는 이번 모터쇼의 흐름에 맞게 스톱 시스템과 제동 에너지 충전 시스템 등
블루모션 모델에 적용되는 기술들이 탑재되어 더욱 친환경적으로 태어났다.
-푸조-
푸조는 향후 전략모델인 3008과 5008, 쿠페 RCZ, 유럽 최초 100% 전기차 아이온(iOn), 미래 도시형 차량 베베앙(BB1),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한 세단 408 등 여러 차종을 선보였다.
<3008>
<3008>
-피아트-
피아트는 이번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500C를 최초 공개했다.
<500C>
<500C>
500C는 500의 컨버터블 모델로 1.2리터~1.4리터 엔진이 탑재돼, 출력은 69마력~100마력까지 발휘한다.
-혼다-
혼다는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1인승 콘셉트카 '3R-C'를 선보였다.
<3R-C>
<3R-C>
<3R-C>
<3R-C>는 3개의 바퀴로 주행하는 1인승 축전지차량으로서 혼다는
“3R-C가 미래의 오토바이를 대체할 신개념 이동수단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차량의 덮개는 주행시 시야를 보호해주며 주차시에는 시트를 덮어 비나 눈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해준다. 또한 차량 앞공간에 수납트렁크를 만들어 기존의 스쿠터와는 달리 추가로 바구니를 장착할 필요가 없다.
-BMW-
BMW는 2010제네바 모터쇼에서 뉴 5시리즈와 뉴 3시리즈, 뉴 X5 등 여러 모델을 공개했다.
<뉴 5시리즈>
<뉴 5시리즈>
뉴 5시리즈의 외관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룬 비율이 특징이다. 또한 동급 최장의 휠베이스, 길고 매끈한 엔진 덮개, 짧은 오버행, 쿠페 스타일의 우아한 루프라인을 보여주고 있다.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기술들이 다양하게 적용된 8기통/6기통 가솔린 엔진, 그리고 6기통/4기통 디젤엔진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8단기어, 어댑티브 드라이브, 다이내믹 드라이브 컨트롤 등 최첨단 장비가 장착되고 BMW최초로 자동 주차 시스템인 파킹 어시스턴트와 서라운드 뷰 등도 탑재됐다.
<뉴 3시리즈 쿠페>
<뉴 3시리즈 컨버터블>
뉴 3시리즈의 쿠페, 컨버터블 모델의 외관은 전면, 측면, 후면 등 각각의 새로운 디자인 특징들이 결합돼
스포티하면서 우아한 모습을 강화하였다.
성능면에서는 혁신적인 엔진 기술을 통해 출력과 토크가 커졌고, 유로 5배기기준을 만족시키는 우수한 효율성을 발휘한다. BMW 320d와 325d 모델을 비롯한 6기통 엔진에는 엔진 출력과 토크를 높이기 위해 BMW 트윈파워 터보,
연료 직분사와 결합된 밸브트로닉 기술을 적용했다.
<뉴 X5>
<뉴 X5>
고급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뉴 X5는 네 가지 엔진을 탑재했다.
'xDrive50i’은 최고급 모델로서 트윈파워 터보와 고정밀 분사 방식의 V8엔진을 장착하고 407마력의 최대출력을 발휘한다. 'xDrive35i'은 역시 트윈파워 터보, 고정밀 직분사, 밸브트로닉으로 306마력을 발휘하고, 'xDrive40d'는 트윈파워 터보 방식의 6기통 엔진을 장착하고 최대 306마력의 출력을 낸다. 'xDrive30d'는 다양한 터빈 배열로 245마력의 최대출력을 실현하는 터보 차저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 모델은 유로 5 배기 가스 기준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다.
<컨셉트 액티브E>
컨셉트 액티브E는 미니E에 이어 두 번째로 개발된 전기자동차다.
컨셉트 액티브E는 컨셉트카를 위해 특별히 개발된 전기 모터를 달아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5.5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60km/h까지는 4.5초, 100km/h까지는 9초 만에 도달하고 안전 최고속도는 시속 145km다.
배터리 충전시간은 유럽에서 고전류전원장치를 사용해(50암페어) 3시간,
북미지역에서(32연속 암페어) 고전류 주거용 월박스를 통해 약 4.5시간이 걸린다.
-미니-
이번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미니 컨트리맨’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미니 컨트리맨>
<미니 컨트리맨>
컨트리맨은 미니 브랜드의 4번째 모델이다.
컨트리맨은 '원 컨트리맨' '쿠퍼 컨트리맨' '쿠퍼 S 컨트리맨' 등 세 가지 가솔린 모델과 '쿠퍼 D 컨트리맨' '원(One) D 컨트리맨' 등 두 가지 디젤 엔진 모델을 선보였다.
미니 특유의 민첩한 핸들링을 갖춘 컨트리맨은 정확하고 효율적인 서스펜션 기술과 전자동 스티어링, 높아진 좌석 위치, 그리고 선택품목인 ALL4 4륜 구동으로 개성 넘치는 주행 성능을 갖췄다는 것이 장점이다.
첫댓글 올란도는 없네요...
하긴 기사들 보니까 관심밖이더군요...
시보레는 이번모터쇼에서 아베오Rs를 중심으로 한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