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상경찰서 경승실 법당 개원

[慧性 -(李光燮)]

경찰서 5층에 마련…비로자나불 점안

부산 사상경찰서 경승실은 12월4일 경찰서 내 5층 법당에서 ‘사상경찰서 법당 개원 및 비로자나불 점안식’을 봉행했다.

부산 사상경찰서 경승실(경승실장 성문스님)은 12월4일 경찰서 내 5층 법당에서 ‘사상경찰서 법당 개원 및 비로자나불 점안식’을 봉행했다.

개원법회에는 사상경찰서 경승실장 성문스님, 총무국장 법경스님, 경승위원 자륜스님, 은적스님, 향공스님을 비롯해 강용창 부산경찰불자회장, 송재린 포교사단 부산지역단장, 정분남 부산여성불자회장, 엄정운 사상경찰서장, 장제원 국회의원, 조병길 사상구청장, 윤숙희 사상구의회의장를 비롯해 포교사단 부산지역단 포교사, 사상경찰서 불자회 등이 참석했다. 개원법회는 현판식, 삼귀의, 반야심경, 육법공양, 내빈소개, 성문스님 인사말, 감사장 전달, 축사,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사상경찰서 경승실장 성문스님은 “사상경찰서 내 법당 개원을 위해 애쓰셔 주신 엄정운 사상경찰서장과 강용창 부산경찰불자회장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사상구민의 안전과 치안을 보살피는 경찰과 가족 모두가 평안과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할 것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했다.

엄정운 사상경찰서장은 “우리 사상경찰서에 부처님을 모시면서 부처님이라는 한 생명이 탄생하는 그런 순간이고 부처님의 광명이 사상경찰서 전체에 널리 퍼지고 여기 계시는 모든 내빈과 사상경찰서 직원들에게 무량공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축사를 했다.

출처 : 불교신문 유지호 부산지사장 

육법공양을 하고 있다.

인사말을 하고 있는 사상경찰서 경승실장 성문스님

축사를 하고 있는 엄정운 사상경찰서장.

엄정운 사상경찰서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고 있는 성문스님.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는 사상경찰서 경승위원과 강용창 부산경찰불자회장, 정분남 부산여성불자회장. 

출처 : 불교신문 유지호 부산지사장 

[慧性 -(李光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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