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정기총회 회의록(2023년 사업연도)
때: 2024년 2월 17일(토) 오전 11시 ~ 오후 6시
곳: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다리소극장
서기: 파주지회 박경희 대의원, 노원지회 최애경 대의원
개회사
- 김인숙 이사장: 당연직 27명, 선출직 88명 총원 115명 중 참석 52명, 위임장 25명으로 총 80명 성원이 되어 11시 6분 총회를 개회합니다.
2. 서기 선출
-김인숙 이사장: 서기를 자발적으로 해주실 분 혹은 추천받습니다.
-강미영 사무국장: 파주지회 박경희 대의원을 추천합니다.
-이은숙 교육국장: 노원지회 최애경 대의원을 추천합니다.
-김인숙 이사장: 파주지회 박경희 대의원과 노원지회 최애경 대의원이 서기로 추천되었습니다.
3. 전 회의록 (2023년 정기총회 회의록) 확인
-김인숙 이사장: 2023년 정기총회 회의록(자료집 6쪽~14쪽)을 보면 2023년 결산을 심의 의결하는 안, 2023년 사업·예산안을 심의 의결하는 안, 운영규칙을 개정하는 안이 통과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회의록은 서면으로 확인합니다. 동의 재청 부탁드립니다.
-노원지회 최애경 대의원: 동의합니다.
-동구지회 류미애 대의원: 재청합니다.
-p27 감사 김해숙: 회원수 정정 필요함. 총 회원 4,576명에서 4,416명으로 정정 필요합니다.
-p19 대구경북지부장 홍숙경: 영주지회 박현이님 빠져 있습니다.
-김인숙 이사장: 2023년 각 사업 보고는 자료집 순서대로 보고합니다. 질문 시에는 소속과 이름/질문 대상을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4. 2023년 사업보고
-신민경 사무총장 보고
• 조직(자료집 17쪽~20쪽)
• 2023년에 한 일(자료집 21쪽~26쪽)
• 회원과 운영(자료집 27쪽~31쪽)
-김현정 목록위원장 보고
• 어린이책 선정(자료집 32쪽~42쪽)
-강지향 정책국장 보고
• 독서문화사업(자료집 43쪽~82쪽)
-이은숙 교육국장 보고
• 교육사업(자료집 83쪽~100쪽)
-성경신 편집국장 보고
• 정기간행물(자료집 101쪽~104쪽)
-강지향 정책국장 보고
• 정책연대활동(자료집 105쪽~108쪽)
-이은숙 교육국장 보고
• 홍보대외활동(자료집 109쪽~117쪽)
-전선예 연구소장 보고
• 부설 연구소보고(자료집 118쪽~122쪽)
-신민경 사무총장 보고
• 도서관위원회(자료집 123쪽~138쪽)
-홍남기 교사위원장 보고
• 교사위원회(자료집 139쪽)
-이은숙 교육국장 누리집 개편 보고
• 누리집 개편 보고(자료집 140쪽)
p51 최현아에서 최현이로 정정해야 함.
p77 전남지회 책보내기 사업 내용 누락됨.
p55 서남정님 강원지부가 아니라 춘천지부 활동가임.
p48 전북지부 책읽어주기 활동가 이름만 기재되어 내용 추후 보내겠음.
p50 광주지부 서구지회가 아니라 서부지회 등 이름 정정 필요함.
p44 경기북부지부 광명지회 철산도서관 소하도서관 활동 추가 필요함.
p84 강원지부 정정내용/ 경남지회 정정내용 필요함.
<질문 및 의견>
-대구지회 박정화 대의원:
⓵교사위원회 신입모집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홍남기 교사위원장: 독서강좌를 열어서 신입모집을 해서 1년 동안 신입교육 후 활동함. 대구에서 관심 있는 사람은 신규로 모임이 만들어져야 함.
⓶교사지회 궁금한 점 추가, 교사들이 그림책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교사들에게 홍보 방법이 궁금하다.
홍남기 교사위원장: 적은 인원으로도 홍보에 대한 고민은 많지만 교사들 대상 다른 어린이 책 모임이 구성되어 있어 현실적으로 어도연 교사모임을 큰 메리트로 여기지 않는다.
-구미지회 조경희 대의원: 올해 신입모집을 할 예정인데 누리집에 아직 2023년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2024년으로 변경 필요하겠음.
-이은숙 교육국장: 바로 수정하겠다.
-서울지부장 김태영: 신입모집을 누리집에서 지회별로 올려서 받는 게 가능한지?
-이은숙 교육국장: 신입모집 현황을 확인하도록 누리집에 많은 관리자가 생기는 것은 비효율적으로 생각된다. 신입모집은 원활해지는 장점은 있지만 전국에 83개 지회를 탑재하는 것이 기술적으로 가능할지 효과성까지 집행위원회에서 논의 필요하겠다.
5. 회원포상
30년 활동-1명 서울지부 노원지회 오호선 (불참으로 대리 수령)
20년 활동- 32명 중 참석 회원 광주지부 서부지회에서 서울지부 은평지회로 이동한 김세원, 대구경북지부 영천지회 홍숙경, 대구경북지부 포항지회 홍천주, 경기남부지부 과천지회 이주희
10년 활동-99명 중 참석 회원 강원지부 원주지회 윤혜선, 경기북부지부 일산지회 김정현, 서울지부 송파지회 권정옥, 서울지부 송파지회 김태영, 전남지부 순천지회 백한교
점심시간
14시 06분 속개
-김인숙 이사장: 참석 65명, 위임장 25명으로 총 90명으로 성원이 되어 회의를 속개한다.
6. 안건심의
-강미영 사무국장 보고
• 2023년 결산보고 (자료집 143쪽~158쪽)
<질문 및 의견>
-은평지회 김민경 대의원: 지출에 보면 망고보드 사용료가 60여만 원 책정되어 있는데 캔바사이트는 비영리조직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다. 참고해주세요.
-강미영 사무국장: 캔바사이트는 저작권료에 관해서는 안정적인 싸이트가 아니다. 망고보드는 유료이지만 저작권 문제에서 안정적인 사이트이다. 하지만 의견에 대해 좀 더 논의해보겠다.
-강지향 정책국장: 미리캔버스나 캔바와 같은 무료 사이트는 우리와 같은 큰 규모의 단체에서 사용 시 저작권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나마 망고보드는 그거에 비해 안정적인 사이트여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김인숙 이사장: 대의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집행위원회에서 한 번 더 회의를 거친 후에 결정을 하면 좋겠다.
-부평지회 신정화 대의원: 목록제작에서 오타 스티커 발송이 늦어 이미 목록 배포 후에 받았다. 실효성이나 비용면에서 손해가 있으니 빠른 체크 후 해주셨으면 좋겠다.
-강미영 사무국장: 수정하는 상황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나오고 나면 한 번 더 체크하고 목록 배포 전 처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은평지회 김민경 대의원: 수입 부분에서 예금이자가 예상보다 3배 넘게 되어 있다.
-강미영 사무국장: 대출이자 오른 만큼 예금이자도 올랐다.
-강원지부장 장인경: 150쪽에 보면 ‘동화읽는청년’ 참가비가 1명당 이만 원씩 이라고 했는데 현재 몇 명 정도 참여해서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이은숙 교육국장: 동화읽는청년은 12월에 모집을 했고 13명 신청했고 시작 전 2명 취소, 현재 11명이 7주차 하고 8주차 진행 중이다. 회원 자녀 3명이 신청했고, 참여 회원분들 통해서 신청하신 분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지부장 이연주 : 회보를 받지 않는 회원의 발생으로 회보의 제작이나 지출이 줄었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광고수입과도 연결되지 않을까? 부수가 줄수록 광고수입이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강미영 사무국장: 달마다 엄청난 부수의 차이가 아니고 편집국에서 출판사와 계약 시 발행부수를 늘려서 했기에 부수가 줄었다고 광고수입이 줄지는 않았다.
-성경신 편집국장: 출판사에서 <동화읽는어른> 정기 간행물에 대해 신뢰하고 있어서 부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달라진다고 얘기하기는 어려울 거 같다.
-원주지회 윤혜선 대의원: 후원회원 중 회보를 받지 않겠다는 회원을 보면서 회보 제작 비용과 우편 발생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위에서 다른 후원회원에게 회보를 읽지 않을 경우 우편발송을 받지 않아도 되는지 안내하기로 했다. 그리고 웹진의 경우 도서관이나 다른 플랫폼에 <동화읽는어른>이 올라가면 광고도 같이 올라가는 건가?
-성경신 편집국장: 네
-강원지부 원주지회 윤혜선 대의원: 그러면 회보발행 부수가 줄어들더라도 괜찮다.
-성경신 편집국장: 그렇다.
<감사의견>
-김해숙 회계감사/ 우윤희 사업감사 (자료집 159쪽~160쪽)
<안건 표결>
-김인숙 이사장: 투표를 시작하겠다. 가지고 계신 노란색 투표용지를 찬성하시면 들어주시면 된다.
<안건1>
2023년 결산 심의 의결하는 안: 참석 대의원 65명 중 찬성 62명, 반대 0명, 기권 3명으로 통과
<안건2>
-신민경 사무총장 발표
• 2024년 사업안(자료집 163쪽~175쪽)
-김현정 목록위원장 발표
• 2024년 목록위원회 사업안과 예산안(자료집 175쪽~176쪽)
-전선예 연구소장 발표
• 부설연구소 사업안과 예산안(자료집 176쪽~177쪽)
-신민경 사무총장 발표
• 도서관위원회 사업안과 예산안(자료집 177쪽~179쪽)
-신민경 사무총장 발표
• 임차보증금 조정에 관한 안(자료집 180쪽)
- 사무실 임대료 : 현재 1억 보증금 / 월 90만 원
- 사무실 임대료 인상(4월 재계약시) : 1억 보증금/월 100만 원 또는 2억 보증금/월 55만 원
- 목적기금인 연구소 설립적립금 7,960만 원과 기본재산 2천여만 원을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대의원들이 찬성하면 사용이 가능하다.
- 안건2 : 목적기금인 연구소 설립적립금 7,960만 원과 기본재산 2천여만 원을 임차 보증금으로 변경하여 임차보증금과 월세 55만 원을 조정하는 안.
-광명지회 최희진 대의원: 연구소설립적립금이 사용된 내역이 있나? 오랫동안 모아온 돈이니 회에서 좀 더 논의가 필요하겠다.
-신민경 사무총장: 연구소 운영비로 사용한 적이 없었다. 연구소의 사업에 관한 것은 연구소의 성과물 발표나 그 외 비용은 집행국에서 백만 원 정도 예산을 잡았다.
-광명지회 최희진 대의원: 그럼 연구소설립 적립금을 마련했고 연구소로 비용이 들어갔을 때 사무실 용도로 사용하려고 했던 거 같은데 만약에 향후 연구소 부설기관에 사용한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하는 건가?
-김인숙 이사장: 원래 목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신민경 사무총장: 공간을 독립하기에는 적립금이 많이 부족하다. 연구소설립 적립금은 연구소 공간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그런데 대의원총회에서 공간의 독립이 어렵다면 재정이 독립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아줄 수 있다.
-김인숙 이사장: 연구소 운영비로 사용한 적이 없었다. 추가 의견을 받아 오늘 총회 자리에서 논의를 하면 되겠다. 다만 오늘 연구소 설립적립금이 공간뿐 아니라 운영자금으로도 사용하려면 재정 독립해서 활동비와 모든 제반 비용을 설립적립금으로 사용하는 걸로 하나 더 추가해 의결해도 좋다.
-전선예 연구소장: 제가 연구소설립위원장을 맡아서 연구소를 건립하기까지 고민을 해왔다. 공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만들어져 적립을 계속 한 거 같은데 그때 당시는 가능하다고 생각했을지 모르겠는데 그 뒤로 상황이 많이 어려웠다. 그그래서 생각을 달리하자. 이미 조직개편이 되었기에 공간에 얽매이지 말고 지회 원이라면 누구나 연구원이 될수 있도록 하였다. 공간의 제약을 두지 않고 전국의 회원들이 각지에서 펼치는 다양한 활동들을 모아낼수 있는 방향으로 연구소가 설립되었다. 그러나 언젠가는 연구소가 재정독립을 해서 활동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연구소설립적립금을 연구소 재정독립을 위한 비용으로 전환해서 사용한다면 그 비용이 사라질 수 있다. 아직은 재정독립은 시기상조이지 않을까, 그래서 많이 모아진 비용을 어려울 때 사용하고 보증금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사용 전환을 해도 되겠다 생각했다.
-전남지부장 서경미: 이번에 2억에 55만 원으로 계약을 하고 2년 후에 집주인이 올려달라고 할 수도 있지 않나?
그런 거에 대한 대안은 있나?
-강미영 사무국장: 1년 계약했고, 연장은 1년 단위로 집주인이 원하는 대로 할 수 있다.
-송파지회 김경은 대의원: 임대차법에 의하면 임차인이 원하면 4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강미영 사무국장: 확인하도록 하겠다.
-은평지회 김민경 대의원: 월세 55만 원으로 줄게 되면 540만 원의 일년 차액을 보게 되는데 이 금액을 은행에 입금했을 때 이자를 생각했을 때 순수익으로 계산하면 안 될 것 같다.
-강미영 사무국장: 예산안에 2가지로 이율 등을 계산해서 넣었다. 자료집 188페이지에 있다.
-서울지부장 김태영: 목적적립기금을 연구소 사업비로 사용하면 사라질 수 있으니까 연구소에서 나중을 위해 일부를 남겨 둬야 하지 않을까?
-김인숙 이사장: 연구소예산과 연구소장 활동비는 집행국에서 지급되었다. 보증금은 기본재산이니까 만약 연구소설립적립금의 사용이 염려가 되신다면 향후 재정이 좋아지면 연구소목적으로 사업비로 재정 충당을 해야 한다는 조항을 달아야 할 거 같다. 충분한 논의가 필요할 거 같다.
-경기남부지부장 이연주: 연구소설립적립금이라는 항목은 남아있는 채로 이 금액만 임차보증금에 합쳐진다는 말씀인가? 추후 항목으로 그대로 두고 논의할 수 있는지?
-김인숙 이사장: 안건을 임차보증금을 2억으로 인상하고 연구소설립비 7600만 원을 필요할 시 사용할 수 있는 단서조항을 같이 넣어서 의결하면 될 거 같다.
-경기남부지부장 이연주: 저는 그 의견에 반대다. 연구소 활동이 지금은 지회 내에서 지역 내에서 연구 활동을 하고 있어서 공간적인 거에 의미가 없다면 이 항목을 남겨둘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운영비라는 것은 나중에 차후에 또다시 필요할 때 운영비라는 항목으로 살려야지 같은 항목으로 남겨두는 것은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안건화할 때 항목 자체도 소멸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강동지회 최현덕 대의원: 지금은 제가 대의원이니까 어떤 선택을 할 수 있는데 5년 후에 비대의원일 때는 그때 신입 대의원이 같은 고민을 하면서 어떤 표를 던질 거다. 그걸 필요시 어떤 항목을 넣는다고 해도 5년 뒤 새로운 대의원들은 다른 결정을 할 수 있을 거다. 그래서 항목을 넣는 것이 의미가 있는가. 물론 2024년 현재 우리의 의견을 표했다는 건데 우리의 후손들이 우리의 의견을 따를지 따르지 않을지는 그들의 선택권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가 지금의 선택이 중요하고 미래의 고민은 그들의 권한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결정 사항이 미래의 대의원들이 결정할 수 있는 거라면 그럼 얼마든지 조항을 넣어도 되는 거 아닌가, 그건 그들의 선택이니까.
-송파지회 김경은 대의원: 재정 긴축을 위해선 월세를 줄이고 보증금으로 확보하는 게 목적에 맞는다면 계정만 다르지 가지고 있는 자산을 이용하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보증금은 기존계정으로 추후 의논 후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대구경북지부장 홍숙경: 보증금을 2억으로 한다, 안 한다로 먼저 결정을 하고, 2억으로 결정이 되면 단서조항을 넣는다 안 넣는다로 빨리 진행했으면 좋겠다.
-김인숙 이사장: 동의하나?
-모두: 네
-우윤희 사업감사: 제가 2기 연구소장을 하면서 적립금을 알고 있었지만 사용 여부를 말하기가 그래서 사비로 활동을 했었다. 현재 방 한 칸은 필요 없고 자료가 많아져서 자료를 보관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좋겠다.
-전선예 연구소장: 이 논의를 할 때 연구소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생각하기는 했다. 그런데 혹시나 부족하면 회 운영비에서 지원해주시겠다는 확답을 받았다.
-광명지회 최희진 대의원: 자금 운영에 대해선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랜 세월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 마련한 비용을 정말로 필요하다면 많은 논의를 거쳐, 물론 많은 논의를 통해서 안건으로 상정했을 거라 생각은 한다.
-김인숙 이사장: 이 금액은 소진되는 돈이 아니고 월세로 지출되는 비용이 아까워 안으로 상정하게 되었다. 논의는 많이 되었다.
동의합니다: 영천지회 김봉주 대의원
재청합니다: 강원지부장 장인경
* 목적적립기금인 연구소설립적립금 7,960만 원과 기본재산 2천여만 원을 임차보증금으로 변경하여 임차보증금 2억에 월세 55만 원으로 조정하는 안
: 참석 대의원 63명 중 찬성 58표 반대 2명 기권 3명으로 임차보증금 2억 원으로 조정한다로 통과
* 연구소 단서조항 추가한다는 안
: 참석 대의원 63명 중 찬성 15명 반대 35명 기권 13명으로 단서 조항을 달지 않는 것으로 통과
: 연구소설립적립금을 임차보증금에 포함해서 2억 원으로 인상하는 안이 통과되었고 연구소설립금이 나중에 단서조항을 달아 추후 필요시 사용할 수 있도록 단서 조항을 달자는 의견이었는데 필요시에 논의해서 운영비에서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달지 않아도 된다는 의견으로 통과되었다.
<안건 2-2 사업안>
-강미영 사무국장
• 2024년 예산안 발표(자료집 187쪽~192쪽)
- 임차보증금 인상안 통과에 따라 임차보증금 인상 시 예산안으로 설명하겠습니다
- 분담금 인상안에 따른 1, 2, 3, 4안 설명
-강원지부장 장인경: 대의원 중엔 오래된 회원도 있지만 얼마 안 된 회원도 있을 거 같습니다. 예전의 기록 중 후원회원 분담금 인상은 언제 얼마를 했는지, 정회원 분담금은 언제 얼마를 인상했는지 먼저 알려주셨으면 좋겠다.
-신민경 사무총장: 정회원 분담금은 2009년 1,000원 인상했고 후원회원 분담금은 2017년 1,000원 인상했다.
-서울지부장 김태영: 전국회원연수 결정이 된 건가? 1, 2, 3, 4안 모두 비용이 잡혀있는데 오늘 결정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예산안 모두 잡혀있다.
-이은숙 교육국장: 자부담이라 예산에 큰 변동이 없다. 전국회원연수는 회원 수 2,200명 중 12% 250명 참여 예상하고 있다. 지회별로 어려운 상황이라 인원이 안 될 경우 회 예비비에서 충당해야 할 수도 있어 1, 2안에는 책정하지 않았다.
-신민경 사무총장: 전국회원연수는 자부담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예산안에 큰 변동은 없다.
-서울지부장 김태영: 사업안에 대한 안건을 따로 하는지 전국회원연수를 한다 안 한다에 대한 안건이 따로 있는지 궁금하다.
-신민경 사무총장: 사업안을 반영한 예산안이고 질의·응답 끝난 후 사업안 투표하고 예산안 1, 2, 3, 4 투표한다.
-김인숙 이사장: 회원연수는 지부장단 회의에서 의견이 나와서 사무총장님이 사업안으로 설정을 하신 거다. 사무총장님이 독단적으로 하신 게 아니고 지부장단 회의를 거쳐서 회원연수를 대면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부평지회 신정화 대의원: <동화읽는어른> 정기구독에 대한 연간수입은 따로 있나?
-강미영 사무국장: 143쪽 후원회비 종류에 정기구독 내역이 있습니다.
-강원지부장 장인경: 2안은 인상을 하나 마나다. 2009년 1천 원 올렸는데 그렇게 올리면 또 논의해야 한다.
-대구경북지부장 홍숙경: 분담금 인상안에 대한 내용은 지부에서 어느 정도 논의하고 온 상황이라 1안, 2안, 3안, 4안 찬성에 손들면 될 거 같다.
안건 2-3 : 분담금 인상안
참석대의원 63명 중
예산안 1은 0명
예산안 2는 찬성 6명
예산안 3는 찬성 18명
예산안 4는 찬성 35명
기권 4명으로 예산안 4 분담금 2,000원 인상이 통과되었습니다.
<안건 3>: 운영규칙을 개정하는 안 (사무총장 신민경)
-193쪽 표 참조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운영규칙 제3조 2항 후원회원 규정에 대한 정의 변경하는 안
참석자 62명 중 찬성 59표 반대 0표 기권 3표로 개정안 통과
<그밖>
-서울지부장 김태영: 사업안을 별도로 안건화 하지 않나?
-김인숙 이사장: 사업안이 포함된 예산안이다.
-서울지부장 김태영: 사업안을 따로 투표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면 사업안은 모두 하는 건가?
-김인숙 이사장: 사업안에 예산안이 모두 포함되어 의결한 거다.
-산청지회 이윤주 대의원: 회원연수 참여자 사전조사를 했고 회원연수를 할 수 있을 만큼의 인원에 합당하기 때문에 회원연수를 하는 것을 전제로 했고 이걸 만약에 대의원들이 한다 안 한다고 하는 건 안 된다고 본다. 전국에서 취합된 인원을 대의원이 하지 맙시다라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유효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이미 사전 결정을 다 한 상태이기 때문으로 알고 있다.
-김인숙 이사장: 그래서 사업안을 작성할 수 있었다고 알고 있다.
-춘천지회 홍제현 대의원: 지회에서 탈퇴를 했다가 중앙후원으로 가입, 이후 중앙후원회원에서 탈퇴한 후 다시 지회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한 회원이 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탈회를 했지만 재고해주었으면 한다. 10년 이상 회원 활동을 한다지만 지회에서 힘 빠지게 하는 회원도 있고 열심히 하지 않는 회원도 있다. 이사회에서 다시 한번 회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회원포상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탈퇴 시 후원회원으로 꼭 권유하시길 부탁드린다. 0년 포상기준을 좀 더 유연하게 해서 활동하는 회원들이 마음 상하지 않게 해주셨으면 좋겠다.
-최문희 인사위원장: 회원의 안타까운 사정은 잘 알고 있다. 임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논의를 하기도 했다.
-김인숙 이사장: 인사위원회에서 충분히 검토한 내용이다. 회비납부가 가장 확실한 근거이고 10년의 연속성에 중요함을 두고자 함이다.
-대전지회 김라나 대의원: 인상된 분담금을 잘 사용해주었으면 한다.
-원주지회 윤혜선 대의원: 회칙이 개정되면 몇 조, 몇 항이 언제 수정되었는지 명시해주었으면 한다.
-김인숙 이사장: 회칙은 개정이 되었다고 그때부터 적용하고 그 이전 사항을 적용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신민경: 현재 개정안으로 적용하게 되므로 정기총회 회의록을 참고하면 좋겠다.
-은평지회 김민경 대의원: ‘겨레’라는 단어가 주는 의식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다. 다문화어린이들 책읽어주기할 때 소외감을 주는 단어 아닐까 해서 논의가 필요한 시기가 아닐까 생각했다.
-김인숙 이사장: 몇 해 전부터 이야기가 있었다. 민족, 가족, 혈연에 국한될 수 있다는 문제제기가 있었지만 넓은 의미로 해석하면 좋겠다는 의견이다.
7. 회의록 낭독
-김인숙 이사장: 추가 안건이 없으면 서기는 회의록 낭독해주시기 바란다.
-서기(노원지회 최애경 대의원) 회의록 낭독
*안건 1 : 2023년 결산 심의 의결
참석 대의원 65명 중 : 찬성 62명 반대 0명 기권 3명
* 안건 2-1 : 임차보증금 2억으로 인상 조정한다.
참석 대의원 63명 중 : 찬성 58표 반대 2명 기권 3명 / 위임장 27명
--- 임차보증금 2억 원으로 조정한다 통과
* 안건 2-2 : 연구소 단서 조항을 추가한다.
참석 대의원 63명 중 : 찬성 15명 / 반대 35명 / 기권 13명
--- 추가하지 않는다로 통과
* 안건 2-3 : 분담금 인상안에 관한 안
1안 분담금 미인상 0표 / 2안(1,000원 인상) 6표
3안(1,500원 인상) 18표 / 4안(2,000원 인상) 35표
--- 분담금 2,000원 인상안과 예산안이 함께 통과
* 안건 3 : 운영규칙을 개정하는 안
참석 대의원 62명 중: 찬성 59표 반대 0표 기권 3표
--- 개정안 통과
8. 폐회사(오후 5시 40분)
-김인숙 이사장: 이것으로 정기총회를 모두 마친다.
<알림>
경기남부 지부장 이연주: 세월호 10주기 4160명 합창단 관련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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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사)어린이도서연구회 나눔방 원문보기 글쓴이: (사)어린이도서연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