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평생 살아온 길 / 내가 피아노를 배울수 있을까? / 피아노훈민정음 / 몽샘피아노

[몽샘]

아마 형제 자매님들도 이런 생각을 해보신 적이 있을겁니다.
"내가 만약 피아노를 치면서 찬양을 부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찬양은 또 다른 기도와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기도보다 찬양를 더 좋아 하신다죠? ^ ^
네! 그리고 찬양을 부르면 마음에 평안이 옵니다.
혹 지금은 비록 주님 곁을 떠나 세상에서 방황하고 있을지라도
우리 모두 언젠가는 주님 곁으로 가겠지요. 
가끔은 찬양을 부르며 주님을 기억하고 그 사랑의 끈을 놓지 맙시다.ㅣ

피아노치며 찬양 부르는게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저희 멜로디스타반주기를 가지고 있는 분들께서 찬양에 관심있는 분들은
이제 저와 함께 행복한 여정을 출발해 봅시다.

저는 인터넷상에선 '몽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직업은 윈스타반주기와 멜로디스타반주기 전국총판매장을 운영하고있습니다.
반주기와 앰프 마이크 스탠드 등 주변기 카탈로그 http://melodystar.co.kr/001.htm
그리고 다음카페강좌에서 (통기타와 피아노)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http://cafe.daum.net/mong1
맞아! 바로 이거였어...
유투브에서 저의 활동을 보고 무릎을 치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어~~ 하다보니 저도 이제 이순을 넘겼습니다. 세월이 야속하다는 말이 남의 얘기가 아니군요.
너나 할것 없이 우린 그동안 먹고살자고 참 빡세게 바둥거렸지요? ^ ^
학창시절에 음악을 하고싶어 기웃거렸지만 뭐 여유가 없었겠지요.
뭐 저야 가방끈이 그리 길지도 않지만 우리 고객님들도 한때 음악이 좋아 보컬도 해보고싶고... 수줍고 아름다운 기억들을 저 기억의 끝자락에 품고 살았던게 아닐까.
그래 앞으로 우리가 얼마나 오래 즐겁고 건강한 삶이 남았을까?
암만... 늦지 않았어. 지금이라도 나를 위해 살아보자구...
저는 30대 초반부터 50대 중반까지 간판집 액자집 서점 인쇄소 이렇게 개미같이 살았습니다.
그리고 50대 후반에 어쩌다보니 취미생활이 직업이 되었네요.
지금처럼 내 음악실 하나 갖는게 소원이었는데... 그건 이루었네요. ^ ^
여러분 ! 악기를 다루고 노래를 좋아하는 취미는 정말 건강한 여가를 즐기는 삶이됩니다.
이쯤해서 여러분도 멜로디스타반주기로  시작 해 보세요. 세상 사는 재미가 배가됩니다.
악보 까막눈요? 그런건 걱정 안해도 됩니다. 멜로디스타반주기가 있으면 시작이 반이죠. ㅋ~

유튜브에서 피아노 반주를 가르치는 강좌를 두루 검색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유튜브 영상들은 제가 봐도 "와! 어렵다 나도 저걸 보고는 못배우겠네......"  분명히 왕초보용 이라고 제목이 붙어있는데 그랬습니다. 생각해보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강좌들은 배우시려는 분들이 최소한 어려서 피아노학원을 얼마간이라도 다닌 경험이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영상에 딸린 구독자들의 댓글을보아도 짐작 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섰습니다.
"아니 그렇게 어렵게 가르칠 필요가 있을까? " 
결론은 우리 성인들이 배우기엔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이 접하시는 피아노 반주법은 듣도 보도 못한 신박한 반주법으로서 악보를 몰라도 전혀 상관없는 반주법
이름하여 "몽샘피아노반주법"으로 배우시게 될겁니다. 정말 정말 눈에 확! 들어올 것입니다.

저는 어려서 피아노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물론 키보드도 마찬가지지요. 그런데 언젠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피아노구 키보드고간에 코드가 있으니까 그걸 잡고 통기타치듯 스트로크나 아르페지오를 하면 될 것이란 생각이지요.
그래서 짬짬이 피아노에 않아서 기타코드를 건반으로 옮겨보았습니다.
왼손 엄지와 새끼손가락은 으뜸음[베이스]를 오른손가락은 기타줄의 1,2,3번선에 해당되는 계명을 쳤습니다.
리듬은 통기타의 리듬을 연상하고 스트로크와 아르페지오를 적당히 혼합해서 쓰면 됩니다.
물론 아직 건반 코드가 익숙치 않아서 가끔 버벅 거릴 때도 있지만  멜로디스타반주기만 있으면 꽤 재미있습니다.
통기타리듬을 제대로 이해하신 분들께서는 감이 잡히리라 생각합니다.
물론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들이 보시기엔 날로 먹으려는 것으로 비칠 수 있습니다만 그래도 필요한 분들이 있으리란 생각에 용기를 냅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통기타도 그렇지만 우리가 이거 배워서 음대에 갈 것도 아니니... 즐거운 취미생활로는 "몽샘피아노반주법"으로도 족하다는 생각입니다.

참고로 본 강좌에 함께 사용한 멜로디스타반주기는 건반악기 뿐 아니라 색소폰 기타, 베이스키타, 드럼악보프린트까지 할 수 있는 최고의 반주기입니다(모든악기에 대응) . 그리고 강좌에 사용한 건반(전자올겐,키보드)은 첨부된 사진 카시오 CT-X5000을 사용했습니다.

오선상의 계이름은 몰라도 건반의 도, 레, 미, 파, 정도는 알겠지요!!  연두색이 '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