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요한복음 7장 37~44절) -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초막절에 이르자 예수님의 동생들도 유대에 가서
표적을 행하라고 예수님께 청하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가지 않으신다고 말씀하시고
그 후에 은밀히 올라가셔서 복음을 가르쳐 주시게 됩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은 자신의 영광을 위해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하였으나
예수님을 잡지 못하고 논쟁만 벌이다가
7일간의 초막절을 다 보내게 되는데
마지막 날인 8일째의 날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날을 명절 끝날 곧 큰 날이라고
본문 37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요7:37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초막절의 의미는 몇주전에
요한복음 7장을 시작하며 말씀드렸습니다.
초막절은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유월절 양의 죽음을 통하여 출애굽하고
약속의 땅을 향한 광야 길을 가게 되는데
출애굽기 12장 37절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라암셋을 떠나
처음으로 도착한 곳이 숙곳이라 말합니다.
출12:37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숙곳이라는 단어는 초막이라는 뜻을 가진 (쑥카)라는
단어의 복수형인 (쑥코트)라는 히브리어로
오두막집들, 숙곳이라는 장소의 이름을 말하는 것으로
초막이 수 없이 지어져 있는 모습이
숙곳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초막절은 이스라엘 백성이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하여 애굽을 떠나 처음 도착한
숙곳에서부터 초막을 짓고 광야 생활을 시작한 것처럼
하나님 백성은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초막절의 의미인 것입니다.
이러한 초막절을 지내고 명절 끝날 곧 큰 날인
여덟째 날에는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자신들을 구원하여 약속의 땅으로 인도해 달라고
호산나를 외치며 즐거워하는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이러한 유대인들의 모습을
예수님은 가만히 지켜보셨던 것입니다.
그리고 외쳐 이르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외치시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호산나를 외치며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자신들을 구원해 달라고
외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너희들이 보내달라고 외치며 간절히 바라고 있는
그 메시아가 예수님 자신이라는 뜻이며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어야 목마름을 해결 받고
구원받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외치고 계신 것입니다.
출애굽기 16~17장을 보면
저와 여러분이 어떻게 해야 약속의 땅에 들어가게
되는지 모형과 그림자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데
출애굽기 16장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의 땅에 들어가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
복음의 말씀의 모형인 만나를 주시고 먹게 하십니다.
이 만나를 먹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목말라 했다는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성경의 말씀만 읽어서는
무슨 말씀을 하고 있는지 알지 못하고 무서운 하나님,
심판하시는 하나님으로만 알게 되고
복음을 알지 못해 목마르게 됩니다.
이런 목마른 자들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는 장면으로
출애굽기 17장은 말씀하고 있는데 ....
5~6절만 보면 ....
출17:5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데리고
나일 강을 치던 네 지팡이를 손에 잡고 가라
나일 강을 치던 모세의 지팡이는
율법의 지팡이를 말합니다.
이어지는 6절을 보면 ....
출17:6 내가 호렙 산에 있는 그 반석 위 거기서
네 앞에 서리니 너는 그 반석을 치라
그것에서 물이 나오리니 백성이 마시리라 모세가
이스라엘 장로들의 목전에서 그대로 행하니라
호렙산은 이스라엘 백성이 십계명을 받은
시내산을 말하는 것으로 호렙산에 있는
반석 위에 여호와 하나님이 서 계신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율법을 지키지 못하는 하나님 백성을 위하여
반석 위에 하나님이 서 계신다는 것이며
그것을 치라는 것은 율법의 저주하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대속제물이 되실 것을 말합니다.
그러면 백성의 목마름을 해결할 물이
반석에서 나온다는 것으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복음을 밝히 드러내실 것을 말합니다.
이 물을(복음) 마심으로
백성의 목마름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으로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낸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목마름을 해결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구약 성경의 말씀을 율법의 저주하에
대속제물로 죽으신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을(복음) 먹어야 성경의 말씀을 이해하게 되고
목마름을 해결 받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마치 야곱이 물을 먹기 위하여 물 구유에 모이는
양 떼 앞에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세워 놓으므로
점 있고 얼룩무늬 있고 아롱진 양들을 얻는 모습과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는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고 예수님은 외치시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약속의 땅으로 가려는 것을
방해하고 있는 아말렉을 물리치고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반석에서 나온 샘물의 이야기에 이어서
아말렉과의 전투를 버리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출애굽기 17장 9~13절만 봅니다.
출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출17:10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행하여 아말렉과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 꼭대기에 올라가서
출17:11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더니
율법을 상징하는 모세가 손을 들면 이스라엘이 이기고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긴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장차 시내산에서 주실 십계명을
모두 지키면 약속의 땅에 들어가고
십계명을 지키지 못하면 심판받아야 한다는 것을
모형으로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모세의 손이 내려온다는 것은
육신의 연약함을 말하는 것으로 사람은 육신이 연약하여
십계명을(율법을) 지킬 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십계명 즉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이
무엇인지 이어지는 12~13절은 말씀하고 있는데 ....
출17:12 모세의 팔이 피곤하매 그들이 돌을 가져다가
모세의 아래에 놓아 그가 그 위에 앉게 하고
아론과 훌이 한 사람은 이쪽에서,
한 사람은 저쪽에서 모세의 손을 붙들어 올렸더니
그 손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출17:13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쳐서 무찌르니라
모세가 앉은 돌이 있는데
이 돌은 반석이신 예수님을 말하는 것으로
반석 위에 모세가 앉았다는 것은
예수님이 우리가 지키지 못하는 율법을(모든 죄를) 지고
율법의 저주하에 죽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리고 모세의 팔이 내려오지 않게
아론과 훌이 붙들어줌으로 팔이 내려오지 않아
여호수아가 아말렉을 물리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아론은 대제사장으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을 상징하고
훌은 유다지파 사람으로
유다의 후손으로 오실 예수님을 상징하는 것으로
아론과 훌이 모세의 손이 내려오지 않게 잡아주는 것은
유다지파로 오실 예수님이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어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심으로(복음)
율법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이(저와 여러분) 율법을 온전히
지킨 자가 되어 약속의 땅에 들어갈 수 있다는 뜻으로
여호수아가 아말렉은 무찌르는 것입니다.
이처럼 율법은 온전히 지키지 못하는 자들이
율법을 온전히 지키는 방법은
오직 우리의 연약함을 십자가에서 모두 이루어 주신
예수님의 살과 피인 복음의 말씀을 먹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명절 끝날 큰 날에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주셔서 구원해 달라고
호산나를 외치고 있는 유대인을 향하여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에게 와서 마시라'고
외치고 계신 것으로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님 자신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구약에서는 여러 곳에서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복음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어 구원하실 것을
말씀하고 있는데
먼저 스가랴 13장 1절을 보면 ....
슥13:1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주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그 날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는 날을 말하며 샘이 열린다는 것은
율법속에 감추어진 복음을 밝히 드러내어
우리의 더러운 죄를 깨끗이 씻어준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이사야 35장 5~6절을 보면 ....
사35:5 그 때에 맹인의 눈이 밝을 것이며
못 듣는 사람의 귀가 열릴 것이며
사35:6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말 못하는 자의 혀는 노래하리니 이는 광야에서
물이 솟겠고 사막에서 시내가 흐를 것임이라
그 때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는 날을 말하며
모든 인류는 날 때부터 복음의 말씀을 듣지 못하는 귀와
영적인 맹인 된 눈을 가지고 있었는데
복음의 말씀을 보고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자와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하는 자가
기뻐 뛰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된다는 것인데
성령님이 눈과 귀를 열어 주셔서 복음의 말씀을
보고 들을 수 있도록 해주신다는 뜻입니다.
예수님은 이 일을 이루어 주기 위하여
오셨다고 말씀하시며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나에게 와서 마시라 외치고 계시는 것인데
이 복음의 말씀을 먹으면 어떻게 되는지
본문 38~39절을 봅니다.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요7: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복음의 말씀을 먹으면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다는 뜻으로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온다고 말합니다.
목마르지 않는 이유는
귀가 열리지 않았고 눈이 볼 수 없는 저와 여러분에게
성령님이 찾아오셔서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시고
복음의 말씀을 깨달아 믿게 하심으로(마음에 기록해 주심)
영원히 목마르지 않게 된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먹음으로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잘 가르쳐 주신다는 뜻입니다.
요16:8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이처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밝히 드러내신 복음으로
우리의 목마름을 해결해 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생명수가 흘러 나와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시는 모습을 말씀하고 있는
에스겔서 47장 8~12절만 보겠습니다.
겔47: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이 물이 동쪽으로 향하여 흘러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에 이르리니
이 흘러 내리는 물로 그 바다의 물이 되살아나리라
겔47:9 이 강물이 이르는 곳마다 번성하는
모든 생물이 살고 또 고기가 심히 많으리니
이 물이 흘러 들어가므로 바닷물이 되살아나겠고
이 강이 이르는 각처에 모든 것이 살 것이며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흘러나온 생명수가
바다에 이르자 바다의 물이 살아난다는 것입니다.
바다는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이 살아가는 이 땅을 상징합니다.
이 땅에 복음의 말씀이 전해지고
하나님 백성이 구원받는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럼 바다를 상징하는 이 세상에
어떻게 복음이라는 물이 흘러 들어와
하나님 백성을 구원하는 것일까?
이어지는 10절을 보면 ....
겔47:10 또 이 강 가에 어부가 설 것이니
엔게디에서부터 에네글라임까지 그물 치는 곳이 될 것이라
그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큰 바다의 고기 같이 심히 많으려니와
강 가에 어부가 선다는 것은
복음을 전하는 복음 전도자들에 의해
복음의 말씀이 전파되는 것을 말하며
고기가 각기 종류를 따라 심히 많다고 하는 것은
복음의 말씀이 땅끝까지 전파되어
이 복음의 말씀을 듣고 예수님을 믿는 자가
심히 많게 되어 천하만민을 구원하게 된다는 뜻으로
심히 많은 고기를 어부가 잡게 된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로 구원받지 못하는 자들도 있다고
이어지는 11절은 말합니다.
겔47:11 그 진펄과 개펄은 되살아나지 못하고
소금 땅이 될 것이며
진펄과 개펄이 소금땅이 된다는 것은
복음의 말씀을 상징하는 물이 모두 증발하여
진펄과 개펄이 된다는 것으로 소금만 남는 것입니다.
복음의 말씀을 흘려버리고 배척하는 자들을 말합니다.
이들의 모습은
레위기 15장에 나오는 유출병 환자의 모습이며
드라빔을 감추고 있는
라헬의(유대인) 모습과 같은 의미입니다.
이렇게 천하 만민을 구원하는 복음의 말씀을
이어지는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겔47:12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
이 말씀은 복음의 말씀을
생명나무 열매로 비유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살던 에덴동산에는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었는데
하와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타락한 것이며
타락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그룹들과 불 칼로 지키던 생명나무의 열매를
먹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주신 것을 말합니다.
이 생명나무 열매가 우리의 병을 치료하는
약재료가 된다는 것으로
복음의 말씀이 죄를 사함 받게 하여
구원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이 말씀을 요한계시록 22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계22: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계22:2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온다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대속제물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심으로
복음의 말씀을 밝히 드러내신 것을 말합니다.
이 복음의 말씀이 흘러나오는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는다는 것으로
모든 교회가 생명나무 열매인 복음의 말씀을 먹고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 일을 이루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님이라는 뜻으로
호산나를 외치며 약속하신 메시아를 보내 달라고
간절히 구하고 있는 유대인들을 향하여
예수님은 나에게 와서 마시라고 외치고 계시는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무리중에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본문 40~44절은 말씀하십니다.
요7:40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어떤 사람은
이 사람이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요7:41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 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요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이 살던 마을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요7:43 예수로 말미암아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요7:44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여전히 무리들은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수님이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시고
갈릴리에서 자라시고 사역을 하셨는데
갈릴리에서 자라시고 사역한 모습만 보고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도 이들과 같은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성경 말씀을 통하여 죄인들이 어떻게 죄 사함을 받아
구원받게 되는지를 파악하지 않고
성경에 기록된 몇 구절의 말씀만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잘못된 판단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성경 전체의 말씀을 통하여
성경 구절의 말씀을 해석하고 이해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된 말씀을 통하여
예수님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고
자신을 구원해 달라며 호산나를 외치고 있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성경에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를 주시고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오신 분이 예수님 자신이라고 외치고 계신 것입니다.
저와 여러분도 예수님이 주시는 생수를 먹어야
우리가 간절하게 소망하고 있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고
예수님이 십자가를 통하여 저와 여러분에게 주신
생명수인 복음의 말씀만 먹고 마셔서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분들이 되시길 바라며
영원한 생명을 얻는 분들이 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