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파른 고령화로 농촌 소멸 위험이 커진 점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 중 관련 세제 혜택을 마련한다. 소멸 위험도가 높은 고위험 지역을 선정해 이곳에 두 번째 집을 사려는 이들에게 재산세·종부세·취득세 혜택을 준다. 농촌 소멸 고위험 지역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시·군·구와 별도로 농식품부가 농촌 소멸 관련 지표를 감안해 읍·면 단위로 지정할 방침이다.
기사와 같이, 모든 지역에 혜택을 주는 것은 아니니, 먼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89개 인구감소지역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행안부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