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은 대구시 북구 일대에 위치한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의 계약 조건을 변경하여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 조건 변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약금은 입주 시까지 1,000만원이며, 계약금 대출 실행 시 5%의 이자 지원이 제공된다. 또한 중도금은 무이자 조건으로 제공되며, 방문 시 사은품이 증정된다.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지하 4층에서 지상 47층 규모의 2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용면적은 84㎡, 108㎡, 113㎡로 구성된 총 258가구의 중대형 주택형 아파트 단지다. 이 단지는 중대형 주택형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롯데백화점, 이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주변 칠성동 일대는 대대적인 재정비 사업을 통해 약 9,000가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교육 여건 또한 매우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는 종로초등학교, 대구일중학교, 경명여중·고등학교, 칠성고등학교 등이 있어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여기에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까지 제공되어 자녀 교육에 편리함을 더했다.
교통 편의성 역시 뛰어나다. 대구지하철 1호선과 경부선 대구역이 단지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대중교통 이용이 매우 편리하다.
신세계건설은 대구지역에서 빌리브 범어, 빌리브 스카이 등 10여 개 단지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높은 브랜드 인지도 역시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의 강점 중 하나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역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역의 핵심 입지와 함께 층고 2.6m, 주차대수 1.72:1, 층별 엘리베이터 3대 확보 등 우수한 상품성과 파격적인 혜택으로 인해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처럼 '대구역 빌리브루센트'는 우수한 입지 조건과 뛰어난 상품성, 다양한 혜택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신세계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까지 더해져 향후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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