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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 목 |
예상 경비(원) |
비 고 |
야외 나들이(봄, 가을) |
400,000 |
연 2회 200,000×2회 |
생신, 명절 등 챙기기 |
200,000 |
5만원×4명(수시) |
기초 생계 지원사업(쌀 지원) |
600,000 |
5만원(20㎏)×4명×3회 |
기초 생계 지원사업(난방비) |
600,000 |
15만원×4세대 |
기초 생계 지원사업(의료비) |
2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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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 계 |
2,00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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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 연구모임 지원사업, ‘역사 다시읽기’ 상반기 운영 보고서 제출(6.30)
●(사)어린이도서연구회광주지부 북부지회, 7월부터 1인 시위 5차례 결합키로
[일본 방문 성과 및 결과 보고]
●13만 서명, 미쓰비시를 압박하는 강력한 메시지가 됨
: 134,162명의 서명, 100명 국회의원 서명, 24명에 이르는 항의방문단(언론 포함)은 3년여 원정투쟁을 펼치고 있는 ‘나고야 소송 지원회’에 강력한 연대의 뜻과 힘을 뒷받침함과 동시에, 미쓰비시중공업으로서는 더 이 문제를 피하거나 미룰 수 없음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강력한 메시지 역할을 함.
특히, 면담과정에서 7.15일이라는 시한까지 명시하면서 협상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강력히 촉구함으로써, 미쓰비시의 선택 폭을 더욱 좁혀 놓음.
●‘나고야 소송 지원회’와의 연대를 더욱 굳건히 함
: 3박4일 방문기간의 세심한 배려와 스케쥴, 주주총회를 문제해결을 위한 투쟁의 장으로 삼고자 막대한 비용까지 들여 주식을 취득한 나고야 소송 지원회의 투쟁의지, 한편 13만 서명, 삼보일보 등을 통한 시민모임의 진정성 등을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를 더욱 굳건히 함.
●언론을 통한 근로정신대 문제 이슈화
: 방문단 일원으로 참가한 시민의소리, 전남일보, 오마이뉴스, 한겨레의 꼼꼼하고 각별한 보도, 그 밖에 근로정신대 문제를 특별히 주목해 도쿄 현지 촬영한 YTN, KBS(역사스페셜, 순천방송국 라디오 다큐제작팀), 아리랑 TV, NHK(다큐 5부작팀), 그리고 일본 방문을 전후해 잇따른 광주전남 언론 인터뷰와 기사 등을 통해 근로정신대 문제를 대중적 관심으로 이끌어 내는 기회가 됨
●내외의 지평이 더욱 넓어짐
: 이용섭 국회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당선자(자문위원), 서정성 광주시의원, 이상갑 자문위원(변호사), 김재학 신부, 언론사 취재기자 등 다양한 영역에 계신 분들이 항의 방문단으로 참가함으로써 근로정신대 문제에 대한 시각과 의지를 새롭게 할 수 있는 장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이후 넓어진 정치적 지형을 통한 보다 다양하고 힘 있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
* 앞으로 장기적인 활동을 위해서도 일본 방문팀 평가의 자리가 필요하다. 또한 글쓰기 등의 작업을 통해서 기록을 남기는 것도 중요하다. - 유종천 님 적극 협조키로... 다른 방문단 일행들에도 적극 권유합시다.
[기타]
●부산대학교 학보사, ‘나고야 소송 지원회’ 활동 현지 취재 협조요청(8월중) - 지원회 취재 요청 수용, 청소년 교류 사업시기와 일정을 맞춰서...
●서정성 시의원, (가칭)‘광주시의회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문제 해결 촉구 결의안’ 추진키로
- 시의회 원구성 아직 안됨, 여러 가지 사정상 7월 15일 이전에는 어려울 듯
[향후 일정]
7.9 (금) 광주역사교사모임 강의 초청(오후 6시30분. 양금덕할머니, 이국언사무국장)
7.11(일) 일본 참의원 선거(총 242석 중 121석 선출-지역구 73석·비례대표 48석) - 민주당이 과반을 확보하면 희망적일 수도, 현재 민주당 발의 법안
① <시베리아 강제동원 억류자 문제 보상 법안>추진, 현재는 일본인들만 한국인들 배제
② <B.C급 전범 문제>
③ 위안부 문제
7.15(목) 미쓰비시중공업에 제안한 ‘협의체’ 참가여부 답변 시한
7.20(화) 1인 시위 ‘200회’, 나고야 소송 지원회 도쿄 원정 금요행동 3주년
7.25(일) 고 김혜옥 할머니 1주기(5.18 묘역)
7.28(수) 보궐선거(광주 남구 등)
8.12~15 나고야 소송 지원회 초청, ‘한일 청소년 교류’
8.15(일) 8.15광복절
8.15~20 일본 ‘평화통신사’ 순례단 광주 방문(일자 미정)
- 이대수 목사(경기도, 시민모임 회원), 행사에 적극 결합 요청
5․18묘역 참배,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탑, 미쯔비시자동차1인시위 등에 참여
[논의안건]
●10만 서명운동 감사 인사
: ① 증심사 감사 현수막
② 나머지 공간엔 신문광고로 대체
- 사무국장이 알아서
③ 감사편지 - 연락처를 알 수 있는 사람들에게 우편으로 발송
일요일 오후 3시에 사무실에서 모여 작업합시다!
●10만 서명운동 평가 / 서명운동 백서 발간 건
:
1. 10만 서명운동 평가
① 시민모임의 지평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었다.
② 근로정신대 문제를 이슈화하며 국민적 관심으로 이끌어내는데 촉매제 역할을 했다.
③ 회원들이 대중실천운동을 통해 동지애, 서로간의 신뢰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④ 시민모임 앞에 막을 것이 없다. 안으로의 힘이 축적되었으며 그것을 실험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⑤ 다양한 시험의 과정이 이후 시민모임 활동의 자신감이 될 것이다.
⑥ 여러 동호회, 단체, 조직과 연계, 이후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기독교장로회, 희망, 학교, 역사교사 모임 등등)
⑦ 10만명 돌파는 무척 어려운 일이다. 나고야 지원회에 시민모임의 이미지를 확실히 각인시켰다.
⑧ 거리, 자필 서명을 관철 시켰고 조직에 기댄 것이 아닌 실천을 통한 대중운동의 귀감이 되었다.
⑨ 여성노동자의 임금 체불 문제이다. 그러나 노동자들의 조직적 참여가 거의 없었다. 큰 아쉬움이자 반성으로 남는다.
⑩ 다수회원이 참여하지 못했다. 사람을 챙겨가면서 했는지 집행부의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다.
⑪ 나머지 평가는 회원 각자가 반드시 기록으로 남기도록 하자 - 까페를 활용하여 서명운동 중 에피소드, 감동적인 사연 등등(여백님, 민병수님 적극 참여키로...) 백서의 내용이 될 글들이므로 신경써서 쓰도록 하자!
2. 백서 - ① 정영대 기자 기획, 사무국에서 협조
② 2010년내로 발간
●미쓰비시 압박을 위한 향후 활동(엽서쓰기, 정치권 발동 등)
:① 우편 엽서를 제작하도록 하자.(일제시대 근로정신대 사진, 예술고학생들의 그림이 있는 것으로 미쯔비시 사장 주소가 입력 되게)
② 각 학교, 1인 시위 현장에서부터 참여를 독려하자
③ 참여를 쉽게 하기 위해 까페에 엽서 내용 샘플을 올려 놓자
④ 13만명의 서명자들의 참여를 권유하자. 장기적으로도 연대를 계속 해야할 사람들이!다.
⑤ 시기가 중요한 만큼 엽서 제작이 안되었더라도 우편 엽서에 지금 당장 쓰도록 하자
8일 - 이국언 9일 - 배주영 10일 - 여백 11일 - 박수희 12일-유종천
13일 - 김희용 14일 민병수 15일 - 김선호
⑥ 이렇게 보냈어요!! 디카로 찍어 까페에 올리기 - 까페방 개설
●광주전남 6.15공동위, 8.15 행사 공동추진 제안
: 구체적 요구사안을 확인 해서 참여키로 - 긍정적 검토
●1인 시위 ‘200회’, 고 김혜옥 할머니 1주기 행사 추진 여부
: 1. 1인 시위 200회 - 200회 300회 계속 챙길 수 없다. 오히려 1주년에 집중하자
2. 고 김혜옥 할머니 1주기 - 7. 25 묘역 방문, 모임장소와 시간은 까페에 공지
* 유족과 연락하기
●서구자원봉사센터 결연사업 집행 건
: 사무국에서 처리, 필요한 사항은 회원 공지
●기타(1인 시위…)
:1. 1인 시위 - 더운 여름날 대비책이 필요하다.① 밀짚모자 10개 준비
② 여러 사람이 할 경우 융통성있게 하자
(돌아가면서 15분 씩 한다거나 중간중간 쉬어가면서...)
③ 김선호 샘 얼음물 준비하신답니다~
2. 나고야 지원회 현수막 제작 후원키로 - 일본은 현수막 제작비용이 매무 비싸답니다. 연대의 차원으로 시민모임에서 현수막을 지원키로 했습니다.
3. 시민모임 체계 정비 - 현재 시민모임은 사무․행정 부분이 매우 빈약한 상태, 일단 광주시 등록 법인이 되도록 하자(김선호, 서정성 의원 도움 필요)
시민모임, 실체적 모습을 고민할 때이다. 실질적 조직 개편을 추후에 논의하도록 하자.
재정문제도 고려해야할 사항 - 일일밥집, 찻집, 후원회원 모집 등 다양한 각도에서 노력이 필요.
4. 까페의 활성화를 위해 - 우리 까페는 방문자에게 너무 불친절하다. 친철한 댓글이 절실 - 박수희 님 본을 받으세요~
여백님, 까페 활성와 방안을 올려주세요.
여백님 까페 운영자로 등업
5. 10만 서명운동과 6월 일본 방문으로 넓효진 지형을 잘 활용하자.-
의회, 국회, 시민단체, 역사교사모임 등과 지속적 연대를 통해 조직해나가자 - 성명서 등을 요구할 수도...
이용섭 의원이 국회에서 할 수 있는 행사를 시민모임과 함께 추진하자 - 8월 15일을 즈음해 99엔 관련 공청회, 세미나 등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시 의회 차원에서도 추진 가능.
6. 미쯔비시 사장에게 편지 쓰기 - 김선호 의원께서 몇 가지 양식을 까페에 올리기로...
각자의 영역을 충분히 활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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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논의된 안건들과 보고 일목요연하니 잘 정리해 놓으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날밤 세겠는데요?^^ 해나가야 할 사업들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
잘 읽었습니다.
와.. 많은 고민들을 하시네요.. ^^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