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전장 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페인트, NI(네트워크통합), 반도체 대표주(생산),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태양광에너지, 석유화학,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육계, 피팅(관이음쇠)/밸브, 전선, 풍력에너지, 전력저장장치(ESS), 셰일가스(Shale Gas),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전력설비, 원자력발전, 타이어, 5G(5세대 이동통신), 소매유통 등... |
약세 테마 | 손해보험, 일자리(취업), 자원개발, 줄기세포, 조선, 비철금속, 마리화나(대마), 윤활유, 구충제(펜벤다졸, 이버멕틴 등), 조선기자재, 생명보험, 두나무(Dunamu), LPG(액화석유가스), 공기청정기, 제대혈, 미용기기, 정유, 밥솥, 슈퍼박테리아, 스마트홈(홈네트워크),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AI 챗봇(챗GPT 등), 은행, 모바일게임(스마트폰), 의료AI,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상승 |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 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또한,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했음.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에는 지난해 출시 이후 1년간 수집된 피드백을 중심으로 충돌 방지 보조(FCA) 및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 충돌 방지 경고(SOD),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SCC), 첨단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등이 대거 적용될 예정. 이어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수소를 연료로 쓰는 슈퍼카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2년 전 콘셉트카로 내놓은 ‘N비전 74’를 수소 슈퍼카로 개발하기로 하고 ‘N74’라는 코드명을 붙였다며,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갈 전망임. 생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고 알려짐.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 지속 속 증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가운데, 미국 수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 에너지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 수혜 전망 속 17.11% 급등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최근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 및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20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의선 회장을만나 폐기물을 활용한 수소 사업과 전기차 분야에 대해 논의했다는 글을 올렸음. 아이르랑가 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마련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생태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공장 등과 관련한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에너지,일진하이솔루스, 동아화성, 유니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 |
전력설비/ 전선 | 전력기기 사업 호황 사이클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전력기기 산업은 2021년말부터 초고압을 중심으로 초호황 Cycle에 접어든지 2년 남짓 지나고 있다고 밝힘. 전기차, 신재생에너지, 생성형 AI 등의 성장으로 전기수요 및 전력기기 수요가 가파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도 아직 전력기기 Peer들의 대규모증설은 이뤄지지 않고 있어 초고압 시장의 초호황은 앞으로도 수년간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 ▷아울러 전력기기 시장 Cycle이 고압송전 시장이 먼저 턴어라운드하여 3-4년간 호황이 진행된 후 중저압 배전 시장의 호황이 이어지는 패턴이므로 앞으로 1-2년 뒤에는 중저압 배전 시장도 초호황 Cycle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 ▷또한,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전력기기 3사 모두 밸류에이션유의성이 충분하다고 밝힘. 이와 관련, 매출 성장성 중심 펀드멘털 지표가 Global Peer 대비 우위이므로 펀드멘털 포지션 대비 밸류에이션 여력은 여전히 충분하다고 언급. ▷이에 금일 HD현대일렉트릭, LS ELECTRIC, 효성중공업, LS에코에너지 등 전력설비/전선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21일 UBS는 미국의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퍼스트 솔라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밝힘. EPS가 2027년 36.74달러로 374% 급증할 것이며 목표주가도 18달러 올려 270달러로 제시했음. UBS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확산을 위해 청정 에너지 사용을 선호하는추세에 따라, 특히 AI 수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퍼스트솔라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퍼스트솔라(+8.03%)는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SK이터닉스, 한화솔루션, OCI, 에스에너지, SDN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화장품 | 비 중국 성장 모멘텀 가속화 전망 등에 상승 |
▷미래에셋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화장품 업종의 1Q24 어닝은 높아진 기대치가 무색하게도 서프라이즈의 연속이었다며, 브랜드부터 ODM까지 전 밸류체인, 중소형주부터 대형주까지 전 종목에 걸쳐 호실적을 시현했다고 분석. ▷이와 관련, 브랜드는 비 중국 모멘텀이 가속화됐다며, 주요 브랜드들의 비 중국 해외 매출은 아모레퍼시픽 YoY +14%, 코스알엑스 YoY +80%(추정), 에이피알 YoY +89%, 아이패밀리에스씨 YoY +92%, 브이티 YoY +80%, 클리오 YoY +47% 등 폭발적으로 성장했다고 밝힘. 여전히 일본과 미국 성장이 주효했고 기타 국가들도 기여도가 확대되고 있다며, 특히 강한 해외 모멘텀에 힘입어 다수의 중소형 브랜드가 과반 이상의 매출을 비 중국 해외에서 일으키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거듭된 호실적의 영향으로 업종 실적 추정치도 계속해서 상향되고 있다고 언급. 구조적인 성장 요인은 비 중국 글로벌 수요가 견고하고, 영업레버리지 효과도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에 금일 씨티케이, 애경산업, 본느, 에이블씨엔씨, 토니모리,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리튬 |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지속,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 테슬라(+6.66%)의 주가는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를 기록.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는 최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첨단청정운송(ACT) 엑스포에서 "우리는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용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현재 테슬라가 펩시코와 함께 세미 약 35대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며, 펩시코가 추가로 50대의 트럭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중앙첨단소재, 광무, 에코앤드림, 피엔티, 엔켐, 솔루스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엘앤에프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리튬 등 테마가 상승. 한편, 에코앤드림은 89.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공급계약 체결 공시. |
제목 : 오전장 특징주★(코스피)
특징종목 | 이슈요약 |
KC 코트렐 (119650) | 탄소포집기술 관련 프로젝트 기대감 등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최근 HPC(Hot Potassium Carbonate) 기술을 적용한 파일럿 플랜트를 경기 안성 소재 유리 재활용 전문회사인 KC글라스에 설치했다고 밝힘. 성공적인 시운전에 이어 지난달 준공식까지 마친 상태로, 이 파일럿 플랜트는 하루 1t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 이어 동사의 HPC 기술은 여러 산업체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를 적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가시화가 속속 진행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탄소포집기술에서 가장 많은 에너지가 요구되는 이산화탄소 재생에너지가 습식 아민법에 비해 2분의 1~3분의 1에 불과하므로 운전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친환경 물질인 무기 흡수제를 이용하기 때문에 2차 오염의 위험이 없고, 이물질이 없는 순수한 이산화탄소를 얻을 수 있다"고 밝힘. 또한, "이 설비는 이미 제작돼 시험 및 운용성 성능을 이미 인정받았기 때문에 예산 협상만 남은 상태로 수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며, "영국에서도 소각로를 대상으로 소규모 파일럿 플랜트 적용을 검토하는 등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언급. | |
갤럭시아에스엠 (011420) | SM엔터, 동사 지분 전량 매각 소식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SM엔터는 연내 동사 보유 주식 전량인 225만주(9.26%)를 매각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 종가(2,160원) 기준 약 49억원 규모이며, 이수만전 SM엔터 총괄프로듀서와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손잡고 지분을 맞교환해 '혈맹'을 맺은 지 9년 만임. SM엔터와 동사 사이의 지분 관계가완전히 끊어지면 양사의 전략적 협업 관계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음. ▷한편, SM엔터가 동사 잔여 지분을 모두 매각하기로 결정하면서 해당 지분을 동사의 최대주주이자 사실상 조 회장의 개인 회사인 트리니티에셋매니지먼트가 사들일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음. | |
CJ제일제당 (097950) |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출시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 돌파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 2종(순살·봉)이 지난 3월 출시 후 두 달 만에 매출 30억원(소비자가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힘. CJ더마켓과 일부 유통 채널에서만 판매해 이뤄낸 성과로, 15일부터 대형마트로 판매처를 확대해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이희연 동사 고메 브랜드 마케터는 "동사의 ONLYONE 기술력으로 구현한 차별화 맛 품질 덕분에 '고메 소바바치킨 양념'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힘. | |
STX (011810) | 광산투자·오프테이크(Off-take) 지속 검토 및 현대로템과 페루에 ‘차륜형 장갑차’ 첫 수출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코발트, 망간, 구리 등 공급망 확보는 다각도로 검토 중이며, 사업 추진 단계인 만큼 구체적인 사항은 추후 말씀드릴 것이라고 밝힘. 대표적으로 구리 광산의 지분은 보유하고 있지 않으나, 광산투자·오프테이크(Off-take)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밝힘. 이어 텅스텐은 몽골 정부와 지난해 업무협약을 맺은 후 관련해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 ▷아울러 동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 페루 육군본부에서 육군 조병창(FAME S.A.C.·군수용 병기 제조기관)과 전력 증강 사업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계약을 통해 동사는 페루 육군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방산 및 특수목적 차량을 우선 공급할 수 있는 지위를 갖게 됐다며, 한국 육군의 제식 모델인 ‘K808 백호’에 기반한 차륜형 장갑차를 우선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 | |
지누스 (013890) | 美 상무부, 미국행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 반덤핑 관세율 0%로 재판정에 소폭 상승 |
▷전일 장 마감 후 미국 상무부의 반덤핑 관세율 재판정 공시. 이와 관련, 미국행 인도네시아 매트리스 수출품에 대하여 반덤핑 관세율을 0.0%로 재판정 했다고 밝힘. 관세율 원심은 2.22%, 1차재심은 6.75%였음. | |
HDC현대산업개발 (294870) | 이익 성장 및 비지니스 모델 변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KB증권은 동사에 대해 중기 이익 성장이 예상되는 기업이면서 동시에 한국 부동산업의 구조적 변곡점에서 가장 빠르게 디벨로퍼로 도약할 기업이라고 밝힘. 이와 관련, 이익 성장과 비즈니스 모델 변화를 함께 가져다 줄 광운대 역세권 사업의 착공의 시점이 다가오는 만큼 관망보다는본격적인 매수의 시간이며 변함없는 최선호주로 추천한다고 언급. ▷아울러 9월 착공 예정인 4.5조원 규모 광운대 역세권 사업은 시작일뿐이며, 합산 4.2조원 규모 프로젝트들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28,000원[유지] | |
부광약품 (003000) | 자회사 콘테라파마, 파킨슨병 치료제 유럽 임상 2상 실패에 약세 |
▷동사 자회사인 콘테라파마는 전일 언론을 통해 유럽, 한국 등에서 파킨슨병 이상운동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JM-010'의 후기 2상 ASTORIA 임상시험에서 1차 평가 변수 목표를 충족하지 못했다고 밝힘. 콘테라파마는시험 결과를 완전히 이해하기 위하여 2차 평가변수를 포함한 전반적인 분석을 진행 중이며, 향후 학회와 논문을 통해 그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언급. ▷이와 관련, 토마스 세이거 콘테라파마 CEO(최고운영책임자)는 이번 임상 결과는 아쉽지만 파킨슨병 질환에 대한 연구를 지속할 것이라며, 파킨슨병환자의 아침 무동증 치료제로 임상개발 단계에 있는 CP-012의 개발을 가속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JM-010'과 관련 콘테라파마와 별도로 동사는 미국에서 후기 2상 임상을 진행하고 있음. |
★제목 : 오후장 테마동향
테마 동향 | 주 요 테 마 |
강세 테마 | 페인트, 수산, 음식료업종, 제4이동통신, 맥신(MXene), 구제역/광우병 수혜, 빈대, 화학섬유, 사료, 모더나(MODERNA), NI(네트워크통합), 리튬, 마켓컬리(kurly), 제대혈, 육계, 미용기기,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출산장려정책 등... |
약세 테마 | 전선, 우주항공산업(누리호/인공위성 등), 조선기자재, 국내 상장중국기업, 조선, 피팅(관이음쇠)/밸브, AI 챗봇(챗GPT 등), 콜드체인(저온 유통),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초전도체, 비철금속, 유리 기판, 바이오인식(생체인식), 생명보험, 온디바이스 AI, 반도체 장비, 핵융합에너지, 손해보험,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LED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카메라모듈/부품, 2차전지(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등... |
특징 테마 | 이 슈 요 약 |
마리화나(대마) | 美 바이든, 대마초 저위험 약물로 재분류 제안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조 바이든 美 행정부가 16일(현지시간) 마리화나(대마초)의 저위험 약물 재분류를 공식적으로 제안한 것으로 전해짐. 바이든 대 통령은 영상으로 성명을 내고 "단순히 대마초를 사용하거나 소지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가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은 제안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美 법무부는 16일(현지시간)부터 공식적으로 대마초의 재분류 절차를 개시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음.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은 언론을 통해 지난 1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태국 치앙마이대학과 '농업·바이오 응용 분야에 대한 상호협약(MOA)'을 했다고 밝힘. 이번 공동연구의 핵심 소재는 태국의 대마로 원자력硏의 양성자가속기 기술과 핵융합연의 플라즈마 기술을 활용해 대마 품종을 개량하고 의료용으로 기능성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며, 향후 여러 바이오소재를 의약 소재로 만드는 연구도 진행할 예정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우리바이오, 오성첨단소재, 비엘팜텍, 화일약품 등 마리화나(대마) 테마가 상승. |
★제목 : 증시요약 -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대안으로 SOFC 주목 속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 상승.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테마 상승.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태양광에너지 테마 상승. ▷산업부, 체코 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원자력발전 테마 상승.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 상승.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 상승. ▷비 중국 성장 모멘텀 가속화 전망 속 일부화장품 테마 상승. ▷美 정부, 中 주사기·바늘 등 의료기기 관세율 인상 소식 속 일부 의료기기 테마 상승. ▷엔비디아 실적기대감 속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테마 상승. ▷이 외 폐기물처리, 온실가스(탄소배출권), 피팅(관이음쇠)/밸브, 제4이동통신, NI(네트워크통합), 풍력에너지, 페인트, 면역항암제, 석유화학, 전력저장장치(ESS), 해저터널(지하화/지하도로 등), 네옴시티, 홈쇼핑, 스마트카, 소매유통, 사료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손해보험 테마 하락. 생명보험, 은행, 일부 증권 등 여타 금융 테마 하락.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AI 챗봇(챗GPT 등) 테마 하락. 일부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도 하락. ▷HLB '리보세라닙' FDA 승인 불발 여파 지속 속 제약/바이오 투자심리 위축 등에 줄기세포, 제 대혈, 비만치료제, 바이오시밀러, 치매, 코로나19(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제약/바이오 관련 테마 하락.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급등 속 강세를 나타냈던 가상화폐, 두나무 테마 차익실현 매물 속 하락. ▷국제유가 하락세 지속 등에정유, LPG 등 에너지 테마 하락. ▷이 외 조선, 미용기기, 조선기자재, 비철금속, 뉴로모픽 반도체, 강관업체, 자원개발, 일자리(취업), 마이크로 LED, 우주항공산업, 면세점, 종합상사, 마리화나(대마), 유리 기판, 윤활유, 공기청정기, 원격진료/비대면진료(U-Healthcare),스마트홈, 드론, 의료AI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 현대차, 북미 수소 밸류체인 확장 소식 및 美 블룸 에너지 주가 급등 등에 상승 |
▷현대차는 20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에서 열리는 청정 운송수단 박람회 'ACT 엑스포 2024'에서 청정 물류 운송 사업을 중심으로 수소 상용 밸류체인을 확장하겠다는 계획을 밝힘. 또한, 해당 사업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엑시언트수소전기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과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전시했음. 이어 현대차는 자율주행 기술 업체인 플러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최초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대한 레벨4 자율주행 테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힘. ▷또한, 최근 일부 언론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이 2026년 수소를 연료로 쓰는 슈퍼카도 세계 최초로 생산한다고 전해짐. 현대차그룹은 2년 전 콘셉트카로 내놓은 ‘N비전 74’를 수소 슈퍼카로 개발하기로 하고 ‘N74’라는 코드명을 붙였다며, 오는 8월부터 성능 검증용 ‘T카’(트라이얼 카) 제작에 들어갈 전망임. 생산 시점은 2026년 6월로 잠정 결정했다고 알려짐. ▷아울러 지난밤 뉴욕증시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기대감 지속 속 증시 낙관론이 커지면서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미국 수소 연료전지 선도기업 블룸 에너지가 AI 데이터 센터 증설로 인한 에너지 수요 증가수혜 전망 속 17.11% 급등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언론에 따르면, 모건스탠리가 AI 데이터 센터 구축으로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위 5대 에너지 주식 중 하나로 블룸 에너지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천연가스에서 수소를 추출해 산소와 반응시켜 전기를 생산하는 고효율·저탄소 신재생 분산발전원인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에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최근 현대차 공장이 있는 인도네시아의 경제관료들을 서울에서 만나 전기차 및 수소 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음. 아이르랑가 하르타르토 인도네시아 경제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정부는 현재 전기차 개발 로드맵을 마련해 각종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전기차 생태계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현대차와도 전기차 투자, 완성차 공장, 배터리셀 공장 등과 관련한 합의를 추진했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두산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 에스퓨얼셀, 범한퓨얼셀, 에스에너지, 일진하이솔루스, 동아화성, 유니크 등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테마가 상승. 아울러 SK이터닉스, LS머트리얼즈, 아모센스 등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테마도 상승.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하반기 국내 완성차 업체 호실적 전망 및 주주환원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1H24에 이어 2H24에도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호실적은 이어질 것이라며 이미 ASP는 높아진 상황인데다가 강한 Mix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언급. 물론, 2H24는 1H24 대비 달러 약세가 예상됨에 따라 수익성은 감소하겠지만, 1Q24실적 발표를 통해 과거와 달라진 이익 체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면서 Peak Out에 대한 우려는 점차 잠잠해질 것이라고 설명. 또한, 완성차 업종은 12M Fwd PER 4~5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국면 지속되고 있으며 과거 평균 PER 수준으로만 회귀한다고 가정해도 여전히 추가 업사이드가 있다고 언급. ▷이어 부품사들의 경우, 주주환원을 할 현금 여력이 제한적인 상황이기에 상반기와 마찬가지로 주주환원을 통한 Value Rerating은 완성차가 더욱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언급. 추가로, 운임 상승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고 이에 따라, 2H24 완성차 중심으로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유지, 부품주는 선별해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아울러 금융당국의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발표되면서 이에 따른 주주환원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한편, 외신에 따르면, 중국이 미국의 '관세 폭탄'과 EU의중국산 반(反)보조금 조사 공세에 맞서 자동차 관세 인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EU 주재 중국상공회의소는 전일 성명을 통해 "중국 당국이 대형 배기량 엔진을 장착한 수입차에 대한 관세율 인상을 고려할 수 있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중국이 美-EU의 관세 압박에 대해 맞설 움직임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관세 전쟁'으로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는 모습.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현대모비스, HL만도, 화신, 동아화성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태양광에너지 | 美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 퍼스트솔라,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 수혜주 분석 등에 상승 |
▷현지시간으로 21일 UBS는 미국의 태양광 패널 생산업체인 퍼스트 솔라에 대해 AI 확산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밝힘. EPS가 2027년 36.74달러로 374% 급증할 것이며 목표주가도 18달러 올려 270달러로 제시했음. UBS는 대형 기술 기업들이 데이터센터 확산을 위해 청정 에너지 사용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특히 AI 수요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로 퍼스트솔라가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음. 이에 뉴욕증시에서 퍼스트솔라(+8.03%)는 큰 폭으로 상승. ▷이 같은 소식에 KC코트렐, KC그린홀딩스, 지앤비에스 에코, 한화솔루션 등 태양광에너지 테마가 상승. | |
원자력발전 | 산업부, 체코차관과 원전 수출 논의 소식 등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가 수교 35주년을 앞두고 있는 체코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우리나라가 체코 원전 사업에 가장 적절한 파트너라고 강조했음. 산업부는 금일 이호현 산업부 에너지정책실장이 페트르 트레쉬냑 체코 산업부 차관과 만나 에너지, 산업,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경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힘. 특히,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체결, 첨단산업 공동 연구개발(R&D) 확대,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원전 연계 수소 생산, 원전 기술 및 소형모듈원전(SMR) 협력, 전력 기자재 해외 진출 등에 대해 논의. 한편, 30조원 규모의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전 승자가 오는 7월 결정될 예정. ▷아울러 언론에 따르면, 영국원자력산업협회(NIA)와 영국 원전 기업단이 다음달 11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찾을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방문단에는 영국 현지에서 현대건설과 SMR 관련 협업을 진행 중인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 모트 맥도널드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영국 원전기업단의 방한을 계기로 두 나라 간 원전 협력 논의는 한층 더 구체화될 전망. ▷한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024~2038) 수립 총괄위원회’가 신규 원전 건설 방향이 담긴 전기본 초안을 이르면 이달 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초안에 구체적인 신규 원전 기수가 포함되지 않더라도 정부가 11차 전기본을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총 4~6기 안팎의 SMR과 대형 원전 건설 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금양그린파워, 비에이치아이, 우리기술, 우진, 한전기술 등 원자력발전 테마가 상승. | |
자율주행차 | 테슬라 자율주행차 라이다 도입 확대 기대감 속 일부 관련주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라이다 도입 가능성을 주목하고 있다고 전해짐. 그간 테슬라는 카메라 중심의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해왔지만, 미국 라이다 기술 선도 업체 루미나가 최근 1분기 실적을 내놓으면서 테슬라가 분기 매출에 10% 이상 기여했다고 밝히며, 테슬라가 라이다를 활용하고 있음이 처음 확인됐다고 알려짐. ▷이와 관련, 업계 관계자는 기존 테슬라의 자율주행 기술로는 도심 주행이 어려웠다며, 카메라를 기반으로 2차원(2D) 이미지를 분석하는 데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어 테슬라가 라이다를 도입하면 3차원 이미지 정보 인식을 통해 도심 주행 성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퓨런티어, 라이콤, 현대오토에버, 코리아에프티 등 일부 자율주행차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전기차 | 테슬라 주가 강세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밤 美 증시가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지속, 증시 낙관론 부각 등에 상승한 가운데,테슬라(+6.66%)의 주가는 전기트럭 '세미' 확대 기대감 등에 강세를 기록. ▷외신 보도에 따르면, 테슬라 임원 댄 프리스틀리는 최근라스베이거스 에서 열린 첨단청정운송(ACT) 엑스포에서 "우리는 2026년 고객 인도를 위해 네바다에 공장을 건설하고 있으며, 최종 목표 용량을 연간 5만대로 끌어올릴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현재 테슬라가 펩시코와 함께 세미 약 35대로 성능 시험을 진행 중이며, 펩시코가 추가로 50대의 트럭을 받기로 했다고 덧붙였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광무, 에코앤드림, 피엔티, 엔켐, 솔루스첨단소재, 상아프론테크 등 일부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에코앤드림은 89.11억원(최근 매출액대비 17.3%) 규모 하이니켈 NCM 전구체 공급 PO 공급계약체결 공시. | |
손해보험 | 4월 대형 손보사 손해율 80% 초과 소식 등에 하락 |
▷전일 언론에 따르면, 4월 대형 손보사 5곳(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메리츠화재·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평균(5개사 단순 평균) 80.5%로, 손익분기점으로 간주되는 8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는 지난해 4월(76.1%) 대비 4.4%p(포인트) 오른 수치임. 회사별 로 보면 현대해상(82.1%)이 가장 높았고, KB손보(81.5%), DB손보(81.0%)도 80%대를 넘어섰으며, 이어 메리츠화재(78.8%), 삼성화재(78.9%) 순이었음. ▷이와 관련 보험업계 관계자는 "4월이 전년 대비 기온이 온화해 행락객이 증가한 효과가 있는 듯 하다"며 "자동차보험료 인하도 누적되면서 1월~4월 누적 기준 대형 4개사 손해율이 전년 대비 2.8%p 상승했는데, 아직 적정 손해율 범위에는 있지만 향후 손해율 상승이 우려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등 손해보험 테마가 하락. | |
AI 챗봇(챗GPT 등) | 유럽연합(EU),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 'AI법' 최종 승인 소식 등에 하락 |
▷유럽연합(EU)이 21일(현지시간) 세계 최초 인공지능(AI) 규제법인 'AI법'을 최종 승인했음. EU 이사회는 이날 "AI 기술의 포괄적인 규칙을 설정하는 획기적인 규제법인 AI법을 승인했다"고 밝힘. 이 법은 유럽의회와 유럽이사회 의장 서명을 거 쳐 EU 관보에 게재된다며, 법은 기술적으로 관보 게재 20일 후 발효되지만, 대부분 조항은 2026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 또한, 이 법은 위험 기반의 접근 방식을 채택, 고위험 AI 분야에 더 엄격한 규제를 적용한다며, 인지 행동 조작및 사회적 채점과 관련된 AI 사용을 금지할 예정. ▷마티유 미셸 벨기에 디지털 장관은 성명을 통해 "AI법 채택은 EU에 중요한 이정표"라면서 "이 법을 통해 유럽은 신기술을 다룰 때 신뢰, 투명성, 책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이 더욱 발전하고 유럽의 혁신을 촉진할 수 있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에스피소프트, 이스트소프트, 한글과컴퓨터, 바이브컴퍼니, 폴라리스오피스 등 AI 챗봇(챗GPT 등) 테마가 하락. |
■ 테고사이언스( 191420), - 주름개선 세포치료제 로스미르의 식약처 허가조건 변경 승인 소식에) ▲,
■두산 퓨얼셀(336260), - 수소테마상승속 부각 ▲
■에스퓨알셀(288620),- 상동
■범한퓨얼셀(382900), - 상동,
■제이앤케이글로벌(126880),- 상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