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파란 독수리와 농구,아이스하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야구 연세대 야구부 선발의 특이한 점
alstir 추천 3 조회 880 19.11.29 16:14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9.11.29 17:14

    첫댓글 아마야구는 모르지만 신입생들을 환영합니다.

  • 19.11.29 19:25

    부산고에서 참 오랜만에 연세대로 오는 것 같습니다.

  • 19.11.29 19:32

    좋은 선수들이 선발된 것 같습니다.환영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9.11.30 03:55

    부산고와는 연대가 그동안 그렇게 인연이 없었나요?

  • 19.11.29 23:40

    부산,신일=고려대
    군산상,배재=연세대
    경북,대구상=한양대
    북일,마산상=동아대
    광주일,군산상=동국대

    이런 커넥션이 존재했었습니다.

  • 19.11.29 23:41

    부산도 부산이지만 신일도 진짜 선수 안보내쥤습니다

  • 19.11.30 10:25

    연대 스포츠를 사랑하시는 신촌주방장님이 오셨네요.20학번 연대 야구 리쿠르팅은 잘 되었나요?

  • 19.11.30 10:45

    @농구만세 도망가는 선수만 없으면 야구의 리쿠르팅은 성공작인것 같습니다.

  • 19.11.30 03:54

    자료 감사합니다.그동안 연대와 인연을 맺지 못했던 고교팀에서 선수들이 들어오는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앞으로도 좋은 리쿠리팅이 되겠군요.

  • 19.11.30 04:17

    최근의 경북고 출신으로는 작년에 주장이었던 15학번 유격수 김창용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산고 출신으로는 09학번 김병승이 있습니다. 김병승은 에이스였던 1년 선배 나성범을 일정부분 보조했던 우완투수였지요.

    고대 71학번 유격수였던 故 조두복(부산고 출신) 감독이 82년부터 93년까지 부산고 감독으로 오랫동안 재직한 탓에 부산고는 고대의 소굴이 되고 말았습니다.

  • 19.11.30 10:28

    82년부터 93년까지 연대가 고대에 스카웃에서 앞선 년도는 없었나요?

  • 작성자 19.11.30 11:39

    그렇군요 수정하겠습니다. 거의 딕셔너리 수준이시네요^^

  • 19.11.30 16:51

    @아톰사랑 고대 야구는 70년대로부터 90년대까지 해마다 스카우트를 꾸준하게 잘 했습니다.
    최근 연대가 정기전에서 금년까지 2연승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정기전 통산전적에서는 17승 25패 6무승부로 열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도 그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7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연대가 고대에게 스카우트에서 확실하게 우위를 보였던 해는
    ①최동원, 박해종, 양세종 등이 입학했던 77년
    ②윤학길, 김성래, 김영균, 장 훈 등이 입학했던 80년
    ③조계현, 장호익, 최해명, 김성규 등이 입학했던 84년
    등 세 번뿐이었던 것 같습니다.
    나머지는 대등하거나 아니면 고대의 우세였다고 생각됩니다.

  • 19.11.30 16:51

    @아톰사랑 그런데 최근 3년간은 고대의 우경하-김호근 감독 등이 팀을 약체팀으로 만들어놓는 바람에 실로 오랜만에 연대의 우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기전에서도 계속 연승을 할 수 있는 호기를 맞은 것입니다.

  • 19.11.30 17:12

    @아오이 답변 감사드립니다.참 그 시기에 연대야구가 암울했군요.

  • 19.11.30 17:17

    @아오이 아오이님 혹시 가능하시면 70년대부터 현재까지 년도별 연대,고대 야구 스카웃 명단을 올려 주시면 합니다.

  • 19.11.30 12:36

    고대와 가까왔던 고교의 선수들의 연세대 입학은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 19.11.30 20:00

    최근엔 덕수고가 고대로 잘가더군요.
    서울최다 우승팀인 덕수가 점점 싫어지고 있습니다.

  • 19.11.30 17:59

    85 86 인지 기억은 없지만
    내야수 유광진이 경북 연세 mbc 청룡에서 활약 했습니다..
    그해 내야수 랭킹 고교 1위..

    그리고 현재 엘지 류중일 감독 절친
    이었던 투수 이상훈도 경북 출신..

  • 19.11.30 19:22

    이상훈투수 기억납니다

  • 19.11.30 18:04

    경북고는 한양대 팜 이었지만

    연대와도 인연이 좋은편 이었습니다..

    이광은 신언호 김봉연 박해종 함상윤
    양세종 황금멤버 시절

    유격수 정진호
    2루수 김대진도 경북 출신 입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박노준 김건우의 막강 선린상고를
    무관의 제왕으로 만든

    당시 경북 1년생 언더스로 문병권도
    연대 졸업 후

    엘지트원스 90년 한국시리즈 우승에
    1등 공신 이었죠

  • 19.11.30 19:09

    고대도 경북고와는 인연이 별로 없었습니다.
    73학번 고 황규봉외에는 경북고의 특급선수가 입학한 흔적이 거의 없는듯 합니다.
    한양대는 창단후 몇년후 TK야구의 대부인 고 서영무씨를 사령탑에 앉히면서 70년대와 80년대초 TK지역의 우수선수들을 싹쓸이 했습니다.
    정기혁ㅡ남우식ㅡ정현발ㅡ천보성ㅡ김한근ㅡ장효조허규옥ㅡ김시진ㅡ이만수ㅡ오대석 ㅡ성준ㅡ류중일....

  • 19.11.30 19:12

    @신촌주방장 경북은
    그래도 골고루 진학 시키긴 했죠

    3루수 김근석과
    언더핸드 진동한..

    연대 또한 윗 댓글에서 언급 못한
    김동재도 있었구요

  • 19.11.30 19:24

    @백양로 진동한과 김동재가 있었군요.
    대학때까진 김동재가 경북고 절친인 김성래보다 훨씬 잘했습니다.
    4학년때 김동재가 1번과 3번을 쳤고 김성래는 6번과 9번을 쳤습니다.
    그런데 프로에가서 역전되고 말았습니다.

  • 19.11.30 19:31

    투수ㅡ최동원 포수ㅡ박해종
    1루수ㅡ김봉연 2루수ㅡ함상윤 3루수ㅡ양세종 유격수ㅡ정진호 외야수ㅡ이광은,김대진,신언호
    이멤버로 연대는 정기전 10연패를 깨뜨리고 연승가도를 달리며 29연승을 기록했습니다.
    78년 백호기전국야구(MBC,경향신문)에서 성무(공군)에게 통한의 0대2패배를 당하지만 않았으면 상승세를 타고 연승을 계속했을 겁니다.
    성무가 강속구투수 계형철대신 무명인 박철순( 배명ㅡ연대)을 내보내 연대타선을 변화구와 제구력으로 틀어막으며 일약 스타로 만들었습니다.
    고교야구의 인기가 하늘을 찌를 때인데 연대야구팀의 인기는 고교야구를 능가했습니다.

  • 19.11.30 20:14

    고교야구 최고의 원투펀치 박노준과 김건우가 있었을때 진짜 경북만 만나면 맥없이 무너졌습니다.
    성준ㅡ류중일ㅡ문병권ㅡ최무영ㅡ홍순호의 경북고가 화려하고 다이나믹한 맛은 떨어져서 그렇지 훨씬더 탄탄하고 짜임새있는 야구로 선린을 준우승 최다기록 팀으로 만드는데 일등공신 노릇을 했습니다.
    선린이 결승에서 경북을 누르고 우승한건 유남호가 던졌던 69년이 유일한것 같습니다.
    봉황대기가 없었던 69년 선린은 전관왕을 차지했고 초고교급투수 유남호는 연세대 70학번으로 들어와 고교때의 혹사때문에 평범한 성적으로 졸업후 아마팀 롯데에 입단하여 몇년간 선수생활을 한뒤 조용히 은퇴했습니다.
    경북ㅡ부산ㅡ신일은 3대 웬수^^

  • 19.12.14 10:17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