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 습도 때문에 무지 무지 더운날 약간은 걱정스러운 맘으로 반가운 얼굴들 보러 집을 나서는데.. 으악~~~덥다 버스를 타고 그 옛날 살던 동내 홍은동. 문화촌을 지나 세검정을 지나지 만남의 장소 평창동 일등으로 도착해서 일행을 기다리니 버스에서 반가운 님들이 내려온다 서로 인사를 하고 산에 오르려니 시작부터 땀이 줄줄 다리는 왜이리도 무거운지 딱 집으로 다시 가고싶은 맘~~~ 그래도 이야기 나누며 서로 챙겨온 간식.농담에 웃음이 힘듬을 덜어준다.산행중에 비도오고 그 비속에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해온 재료들을 넣고 밥도 맛나게 비벼먹고 (또 먹고싶다) 계곡 물에 발도 담그고 비오고 땀도 많이 흘렸지만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행복 두배 땅사랑님 아무사고없이 안산할수있게 리딩하시느라 고생하셨구요 여우별 1.2님.은하수1(조카)님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바기에서 자주봤으면 하는 바램이 오늘 산행 같이한 또바기님들 고생하셨습니다 담주에 또 만나요 아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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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구 오늘산행을돼게힘들어하더니.
그래도 총무본분을있지안코.집에가자마자후기글을올렸내요 수고&고생많이했어요.우리 금요날봅시다 ~~~♡♡♡♡♡
그럽시다 묵칭구 금요일날 보는걸루
@딸기 아무러케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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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그러지 마요 언젠가는 총무 말뚝 확~~~ㅎㅎ그래도 행복해요
아침간식 옥수수 양파즙먹고 빡센 평창동
비탈길올랐네요 운무와 이슬비속에
땀방울 송글송글 모두모두 힘드셨지요
처음 뵌 산꾼녀언니.지인분 반가웠어요
또 뵐수있기를요~~~
마음까지 예뿐 자이브님 여우가 제일 좋아하는 옥수수 돼지 껍데기 넘 맛있게 잘 먹었어요 짱 멋진 우중산행에 함께먹는 비빕밥은 환상 인심좋은 뒷풀이 집에 베테랑 총무까지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