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에 필리핀 비자연장 도장이 많은 경우, 반드시 여권 재발급 후 입국하세요

[새벽]

여권에 필리핀 비자연장 도장이 많은 경우, 반드시 여권 재발급 후 입국하세요

최근들어 여권에 필리핀 비자연장 도장이 많이 찍혀 있는 경우 불법 가이드로 간주하여 입국 자체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필리핀에 자주 입국 하시는 분들께서는 여권을 재 발급 후 입국 하시는 것이 입국에  문제가 없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한국 관광 협회 소식

= 주요 사항= 한국 및 타국에서 필리핀 공항 출입국 시 여권 필히 바꿔 오세요!

  요즘 들어서 센티니얼 공항과 나이아 공항에서 출입국시 잦은 문제들이 계속적으로 발생되고 있습니다.
  다름아닌 가이드 분들(물론 한국 유학생 및 비자가 없는 일반 교민 모두 해당)이 한국이나 타국에서 필리핀에 출입국을 할 시에 여권에 관광비자 도장이 많이 찍혀있는 경우, 현재 공항에서는 거의 불법 체류로 ‘일을 한다’ 라고 간주, 필리핀 공항에 입국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필리핀을 출국할 시에 여권상의 관광비자는 물론 ECC서류까지 합법적으로 진행을 하고 출국을 하였어도 한국에서 여권을 새로 발급을 받지 않고 기존의 도장이 많이 찍혀있는 여권 그대로를 소지해서 필리핀 공항을 입국 할 경우, 대부분이 입국 허용 불가가 되고 있습니다.
  가이드 분들은 현지 필리핀 이민국이나 저희 한국 관광 협회에서 정식 절차를 통해 출입국시에 필요한 서류를 합법적으로 진행을 하였다 하더라도 필리핀 공항의 일방적인 지침이나 규율에 있어서 조금이라도 어긋났다라는 판단이 있을 경우엔 가차없이 강제 출국이나 또는 블랙 리스트상에 까지 명단이 올라가게 되기도 합니다. 
  근래에도 몇 여행사의 가이드 분들이 위와 같은 부당한 대우를 받은 경우가 있습니다. 단순히 한국인이 위법을 한 경우가 아니라 할지라도 공항 이민국 직원의 불공평한 판단이나 또는 개인적인 소견으로 인해 입국 불가의 사유가 되므로 필히 이점 인지해 주시기 바라며 현재 본인들의 관광여권상에 관광비자 도장이 최소 6~7개월 이상이 찍혀있는 경우에는 한국에서 여권을 새로 발급받아 필리핀 공항에 입국을 해주시기를 당부 드리는 바입니다.

**저희 한국 관광협회에서는 예전부터 공항 안에서의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발생하여 현재 이에 대한 문제 해결방법을 논의 중이며 필리핀을 찾으시는 모든 한국 분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고자 노력 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문제 해결로 여러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또한 문제의 소지가 되는 언행은 공항에서 삼가 해 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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