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2일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전기안전공사 부지에서 제 3회 어울렁 더울렁 축제가 개최되었다.<br />혁사맘(혁신 사는 맘) 카페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완주군에서 공동으로 추진한 행사로 물고기 잡기, 동화 구연, 에어 바운스 등의 부스가 설치되었다.<br />판매 부스로는 해물김치전, 수제 청, 수제 쿠키 등이 있었으며 완주주류박물관에서 음주고글 체험을 진행함과 동시에 전주모주를 판매하고 있었다.<br /><br />주민, 지역, 관공서가 힘을 합쳐 꽃 피워낸 행사가 천고마비의 계절에 흥취를 돋운다.<br /><br />우석고 정승원 기자<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J8/64de77827014f0aa857792d2b504625ea05acc73" class="txc-image" /></p><p><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YKJ8/c03f055652426e59f4bef44e2eabb9d24239282b" class="txc-image"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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