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인치의 ♬ 음악 배달 cafe.daum.net/sooyounglee3040
숨어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 팔인치의 ♬ 음악 배달 머무는 동안 편안한 자리 되세요.. *^^* 가을 그대/김덕란 마음 갈피마다 담긴 아릿한 그대가 지난가을 병처럼 도져 속 살 저미는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하얀 꽃 구절초 닮은 그대가 가슴 먹먹히 아파오는 가을입니다 단풍 빛으로 물든 홍시 같은 그대 얼굴 스케치북에 담아 마음 창에 걸어놓고 싶은 가을입니다 갈 볕에도 마르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 엮어 그대 가슴에 달아 두고 싶은 가을입니다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사람들은 나를 마를린 먼로와 비교하곤 해요.. 하지만 난 그녀와 비교되고 싶지 않아요.. 그녀가 빨리 죽어서가 아니라, 사랑을 이루지 못하고 죽어었기 때문이에요.. " 난 이 세상에서 사랑을 이루고 싶어요.." - 다이애나 - ♤ 꽃과 같은 마음으로 ♤ 나는 당신 앞에서라면 언제나 아름답게 피어나는 꽃이 될 것입니다. 아침마다 밝은 미소로 피어나 향기담은 입맞춤으로 당신을 깨우렵니다. 당신의 하루가 그 향기로움과 함께 생그러울 수 있도록 피어나는 꽃이 되렵니다. 당신의 그리움을 머물게 하는 꽃이 되렵니다. 때로는 정열을 불사르는 빨간 꽃으로 때로는 그리움을 일구어 내는 노란 꽃으로 그리고 곤한 몸 사르는 밤의 꽃으로 피어나 불러 주시는 당신의 아련한 노래에 이 마음 실어 보내며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오늘도 내일도 당신을 사랑하렵니다. 꽃과같은 마음으로 [ 좋은글 중에서 ] 울~~님들 4일행복한 만남이 되었으면 비온다는 소식있는데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해주는 비가되기를.. 행사에는 지장없고 부강 오삼회 홧팅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부강초등학교 제53회 동창회 https://cafe.daum.net/bugangosam 카페정보 부강초등학교 제53회 동창회 실버 (공개) 카페지기 이상욱 회원수 63 방문수0 카페앱수3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좋은글솜씨 숨어우는 바람소리 정상익 추천 0 조회 17 06.11.04 01:28 댓글 2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2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이상욱 06.11.04 06:30 첫댓글 숫탄 이름모를 시인들이 남겨노은 감미로운 구절드리 생각을 아름답게 합니다 하느님은 애절하게 노력하는이 에게는 기회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박천숙 06.11.04 08:51 음악 조쿠 ... 시 조쿠 ... 눈물이나려합니다. ..가슴에 휭하니 부는 바람소리 들리시나요....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가을 그대/김덕란 마음 갈피마다 담긴 아릿한 그대가 지난가을 병처럼 도져 속 살 저미는 가을입니다 바람결에 흔들리는 하얀 꽃 구절초 닮은 그대가 가슴 먹먹히 아파오는 가을입니다 단풍 빛으로 물든 홍시 같은 그대 얼굴 스케치북에 담아 마음 창에 걸어놓고 싶은 가을입니다 갈 볕에도 마르지 않는 애틋한 그리움 엮어 그대 가슴에 달아 두고 싶은 가을입니다
첫댓글 숫탄 이름모를 시인들이 남겨노은 감미로운 구절드리 생각을 아름답게 합니다 하느님은 애절하게 노력하는이 에게는 기회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음악 조쿠 ... 시 조쿠 ... 눈물이나려합니다. ..가슴에 휭하니 부는 바람소리 들리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