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교도소 교화 연혁
정천경교무가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 근무할 때 당시 운영위원장이었던 故 성광문님께서 군산교도소 불교계 교정위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어서 교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피력하여 실무 사회복귀과장에게 연락을 주고 받는 가운데 경장교당에 다니는 인산 김현봉교도가 교정협의회 회장에 피선이 되었다.
2012년 초겨울 김현봉교도와 성광문위원장이 당시 김재영 사회복귀과장을 대동하고 군산노인복지관에 방문하여 정천경교무를 만나 교정교화의 의지를 확인하고 프로필을 요구했다.
2013년 4월 1일, 김현봉교도 주관하여 관산 최세종 지구장, 최용희 원덕회장, 박송전 봉공회장, 박정희 시의원이 배석한 가운데 김재영 사회복귀과장과 식사하며 면담을 가졌다. 원불교 교도가 별로 없기 때문에 공식적인 종교활동을 하기는 쉽지않아 우선 교리공부모임을 한달에 한번을 시작하기로 했다.
2013년 4월 25일, 교정교화활동으로 시명 원불교 교도라고 하는 재소자 4명과 첫 교리공부모임을 가졌다. 관산 최세종교무와 인산 김현봉교도가 함께 참석했다. 한달에 1회 하는 것을 2회(첫째주와 셋째주 목요일) 하는 것으로 요청을 했다.
2013년 5월 9일 임피교당에 근무한 정천경교무가 김종덕 보좌교무화 함께 두 명을 데리고 자매상담실에서 교리공부를 시작했다.
2014년 12월 11일 전원덕, 홍성현, 신원종 득도식 실시
2014년 12월 28일 정천경교무 군산교도소장 명의 표창장 받음.
2015년 10월 5일 원불교임피교당 여성회 창립하여 김혜성(은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 교도소교화 지원하고 법회 동참
2016년 3월 24일 교정협의회 정기총회에서 회칙 17조(분과위원회) 1항인 "본 회의 사업별 활동을 위하여 부회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화, 기독교, 불교, 천주교, 교육, 의료, 취업분과위원회를 둔다."에 원불교 석자를 삽입했다. 인산 김현봉교도님의 노력과 故 성광문 고문의 적극적인 협조로
2017년 6월 22일 원불교반, 자매상담실에서 일원상을 모시고 봉불법회, 정천경교무 설교, 제4대 교정협의회 인산 김현봉회장 축사, 재소자 26명 참석,
2018년 4월 26일 득도식 박광규 외 4명, 안순영 군산지구여성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본격적으로 군산교도소 교화를 지원하기 시작함.
12월 20일 득도식 8명
2019년 7월 20일 득도식 10명
2021년 3월 11일 정천경교무 군산교도소 마지막 법회
첫댓글 교무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