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이호동분회,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참여
새마을문고 제주시지부 이호동분회(분회장 김수성)는 제주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김창기)가 2일 오전 10시 30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한 새마을운동 제창 54주년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새마을운동은 1970년 4월 22일 새마을가꾸기 운동이 제창되면서 시작, 2011년에는 국가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54주년 및 제14회 새마을의 날을 맞이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제주도의회 김황국 부의장 및 도의원 등 주요 내외빈 및 새마을지도자 500여 명이 함께 했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장 및 근속패 수여, 우수지도자 표창, 기념사, 축사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이하 에이펙) 정상회의 제주개최를 염원하는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