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상의 어려움은 죄가 아닌만큼, 벌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단순히...글자 그대로 하나의 그냥 "어려움"이 아닐까요.
부모님에게 좋은 집하나 마련해드린다는 것은 좋은 생각같지만
그것은 자신이 바로 선 후에, 충분한 것을 이룬 후에 ..라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시간끌어서 늙으신 부모님 돌아가신다? 고생할만큼 하게 만든다?
그것은 당신의 죄가 아니니 마음아파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당신의 할일은 스스로 바로 서는 일이 0순위이고, 그 다음, 충분한 여유가 생긴다면 남을 돌보는 것이
아닐까요.
부모님들이 고생하신다면, 그것은 마음아픈 일이지만, 그것은 부모님들의 길입니다.
운명이든, 우연이든, 사건에 의해서든, .. 현상에 대해 말하자면 그런게 아닐까요.
많은 사람들이 착각을 하는데
부모님을 봉양? 부양? 혹은 집도 사드리면서 내가 같이 이 집안을 일으키겠다는 환상을 가지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결과는 모든 복합적이고 아주 복잡한 과정과 시간의 흐름속에 생겨난 결과이고,
내가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지 않은채, 그 안에서 하나의 요소로서, 그 전체를 바꾸려함은,.
그 요소 자체의 크기에 (어느정도 까지는) 상관없이 상당히 어렵고 거의 불가능해요.
(그 요소의 출발, 태생 자체가, 그 덩어리에서 부터 시작되었다는 원죄(?), 장애물 또한 존재하죠)
왜냐면, 분리되지 않는다면 그 안에서 희석되기 때문이죠.
그리고 붙어있는 상태에서는, 혼자 그 안에서 변하기가 어렵습니다.
거대한 쇠덩어리에 붙어있는 작은 쇠구슬이, 100도의 온도로 가열될수 있을까요?
분리되어진다면? 쉽게 가능합니다.
잘되는 회사는,
계열사로 분리후에, 그것을 더 키워 매출이 늘어나고 강해지면,
그 회사에게 물건을 지급하거나 임대하는 형태로서, 모회사를 도와(?)줄수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부터, 하나의 부서(?)로 묶어놓는다면, 도저히 클수가 없습니다.
제 말을 이해하시나요?
인간성이나 도덕성은 논외로하고
내가 그 어떤 형태로부터 전혀 다른 형태가 되려고 한다면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나오는 것이 전제로 되어야 합니다.
똑같은 모습은 똑같은 결과를 나오게 할 뿐인거.. 아실거에요.
이건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에서까지 존재합니다. 근데 그걸 그땐 몰라요. 그리고 나만 모릅니다.
이상한 분위기를 가진 가족사이에서 커온 어떤 사람은,
왠지모르게 이상하게 기분나쁘게 말을 합니다. 말 자체는 비슷한데, 말투와 억양, 그리고 표정이나 몸짓이
상당히 불쾌감을 느끼게하더라구요. 물론 본인만 그걸 모릅니다.그리고.. 아무도 그걸 말해주지 않아요.
또 그 사람이 한 말을 글로 써보면 아무 문제 없구요.
3~5년 정도 떨어져 나와 살아보면
내 부모님의 말투가 얼마나 빈정상하게 하는 말투였는지
내 어머니의 말투가 얼마나 띡띡대고 짜증스러운 말투였는지.. 멀리서 보면, 알수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섞여 있는 내 모습도 보이기 시작하죠)
제 말은
가능하다면 많은 것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들로
의도적으로 둘러싸면 처음에는 역겹지만 나중에는 비슷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너무도 뻔한 소리죠?
집에서 잠만 자고 나온다면... 최소화 할수 있겠죠...
나중에 크게 성공하더라도, 부모님께 집을 마련해드리더라도
명의는 님의 명의로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은 가족으로부터의 독립이 가장 우선인것 같습니다.)
쓸데없는 소리가 길었습ㄴ디ㅏ .ㅠㅠ
지금 많이 힘드시나 봅니다.
근데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그리고 힘들때마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세요.
"이것은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 " 이렇게요.
저도
의미없는일들, 반복되는 짜증나는일.. 아무 실익없는 어렵고 귀찮은 일들을 처리할때
심지어 집안에서도 힘든일들을 처리할때도..
공평하지 않은 일의 편중에 따른 분노가 치밀때도..
"이건 나를 위해 하는 일이다"를 수 없이 되내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계속받다보면...
결국
나중에는 쌓여서 폭팔하는 경우가 있고
또하나의 경우는, 스트레스를 다루는 것에 능숙하게됩니다.
스트레스보다 더 강한 사람은 두번째가 되고
스트레스보다 약한 .. 스트레스에 지는 사람은 첫번째가 됩니다.
누가 지고 싶어서 지냐? 라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스트레스 때문에 첫번째 처럼 되는 경우는, 내가 스트레스를 겨우 이길수 있을정도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먼저해야할 순서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렇게 하다보면, 스스로 너무도 작은 스트레스조차도 견디지 못함을
알고 깜짝 놀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 반복과 습관으로 다룰수 있게되면
그 후에 스트레스가 더 큰 곳으로 가시는 것이 맞다고 봐요.
에휴 오늘은 뻔한 소리만 계속 쓰네요
스스로 찌질해보일때가 많죠?
저도 그랬습니다.
아니 누구나 그런 경우가 있어요.
근데 지나고보니 다 하나의 과정이에요.
그럴때는
지금 하나하나에 집중하지말고
전체의 흐름.. 내가 어느곳.. 어느어느 목표로 가고 있는 그 과정 전체를 보는 시야를 가지세요.
그리고 그 안에..
내가 어디에 위치해 잇는지
어디에 위치해서 어디로 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 어디로 가고 있는 이 흐름속에서, 나는..... 그곳에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려고
천원짜리 김밥과 라면을 먹고 있구나, 이 모든 것은 나를 위한 것이구나.. 라고
큰 시야를 갖고 깨닫게되면, 천원짜리 김밥도 즐거움이 됩니다.
(찌질함이 아닌 아주 큰 의미를 가지니까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제가 많은 사람들을 상대할때
일 도중에... 제가 상대하는 그분들에게, (다른곳으로 부터) 전화가 자주옵니다.
근데..
재산이 많이 더 높은 지위, 더 많은 소득을 올리는 사람일수록
전화가 별로 안와요. (마케팅이나 세일즈 하는 사람 제외^^- -)
(모 수입차 딜러 서울 판매왕(연 170-200대 판매)분과 만나서 차 계약하는데, 20분동안 4통 전화 왔네요)
소득이 낮은 사람일수록
전화기가 쉴 새도 없이 울려댑니다.
전화하는 사람들도 다양해요.
조카, 시댁식구, 동창, 시동생, 처재,.. 등등..
고위직 고소득층 사람들이 서로 강력한 카르텔을 형성하여 그들만의 리그를 만드는것처럼
저소득층, 혹은 생계를 지원받는 사람들또한, 똘똘 뭉쳐 자신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합니다.
근데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고소득층 고위직 사람들은 서로 서로 연락을 자주 하지 않고 꼭 필요할 때만하며,
서로가 서로에게 이득이 될수 잇는 것들을 논의합니다.
그런데 저소득층, 혹은 빈곤한 사람들은
그리고 수시로 전화하고 만나서, 서로 감시합니다. 혹시라도, 이중에서 마음을 고처먹고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이 있는지 서로 감시하죠.
아니 실생활을 보면, 솔직히, 2번째 그룹의 사람들이 더 인간적이에요
서로 많이 도와주기도 하고, 서로 연락을 너무너무 자주하기도 하면서, 위로도 해주고
서로 품어주기도하고.. 정도 많고, 따뜻합니다. 인간성 좋은분들도 많아요.
그런데
이렇게 서로 밀접히 붙어서 연락하고 자주 만나고 서로 자주 왕래하고
전화통화도 너무 자주 대화도 너무 자주하기때문에
그들이 서로서로에게 끼치는 문화적 공통점, 생각의 공통점, 그리고 습관이나 관행..
등의 공통점의 영향력이 너무 커져서, 그들과 도저히 다른 사람이 될수가 없어요.
결국 생각과 습관 행동 모든 것들이 그들과 비슷한 사람으로 .....
평생 그 안에서 살게됩니다. 그리고 결과도 비슷합니다.
자신에게 보상하고 싶다구요?
자신에게 보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힘든 시절에, 이것으로 인해 나에게 스스로 보상한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왜냐면, 이러한 모든 힘든것들 힘든시간은, 내가 선택한 것이고
모두 나를 위해 내가 (스스로)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니까요.
나를 위해
내가 선택한 일을 하는데
보상을 준다면
그것은 말이 안되는 것이죠.
보상을 준단느 것은, 싫은걸 억지로 한다는 딱지만 붙여줍니다.
나중에는 그 일이 더 하기 싫어요. 그리고 더큰 보상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최소한 그만큼의 일을 하면, 최소한 그와 동일한 정도의 보상을 스스로에게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생깁니다.
근데 웃긴건
그 보상자체가
내가 가려고하는 곳에 가는 것을
늦추는 역할을 거에요.
경제적 독립을 꿈꿨는데
벤츠를 사면 그 시기가 늦춰지고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 되려고 했는데
BMW를 사면, (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일 생각ㄹ은하지 않고)
BMW의 가치에 내가 편승하는 꼴이 되어버리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저는
한창 일할 때 몇가지 규칙을 적어놓았어요.
(10년? 15년 전이라 기억이 가물가물)
1. 생일날 미역국은 먹지 않는다.
2. 생일날은 반드시 더 열심히 일한다.
3. 생일날은 선물은 받지 않는다. 생일날 축하전화는 받지 않는다.
누가 누굴 축하해? 나스스로 내 앞길 잘 가고 있으니 생일을 빙자한 남으로부터의 입발린 소리는 필요없음.
4. 연휴나 명절때는 반드시 풀타임으로 일한다.
5. 나보다 (돈이 아닌 신념적으로) 수준낮은 친구들과의 관계는 모두 정리한다.
내가 바로서면 더 깊이 사귈수 있는 친구가 생길것이다. (실제로 그랬다. 다만 나이차이가 좀 난다 ㅠㅠ)
가족과는 2~3 년에 1-2번 정도 만난다. (전화는 그것보다는 조금더 자주한다)
6. 어려운일이 생겼을때는 나와 비슷한 처지나 수준의 사람에게는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가족에게 조언을 구하지 않는다.
7. 실패한 사람에게 조언을 구해서 그 반대로 한다.
8. 내가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1000만원도 아끼지 않는다.
내가 가치없다고 생각하는 것에는 단돈 10원도 쓰지 않는다.
9. 울지 않는다. 내가 울때는, 내 스스로 정한 원칙을 내가 어겼을때 뿐.
10. 내가 한 모든 일에 대해 스스로 보상은 하지 않는다 왜냐면
나를 위해 한 일이니까.. 내가한 모든일에 대한 보상은, 그 일 자체거나, 혹은 그일로 인해
발생한, 훌륭한 혹은 쓰레기 같은 결과 그 자체일뿐이다.
스스로를 불쌍하게 본 적은 한번도 없었어요.
800원짜리 빵으로 급하게 끼니를 때울때도 많았지만
그것은 모두 나를 위한 일이었고, 그것 하나가 가치있는 행동임은 물론
내가 원해서 내가 선택한 일이었으니까요.
(내가 어디로 가야할지 알고 있고
내가 그 과정중 어디에 있고
현재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그 무엇도 슬프지 않고 화나지 않습니다. )
어짜피, 부자든 가난뱅이든
하루 100끼를 먹을순 없고
하루에 100킬로의 음식을 먹을순 없어요.
아무리 키큰 사람이라고 해봤자 3미터 아래고
아무리 작은 사람(어른)이라고 해봤자 50센치보다 큽니다.
100년? 200년 전에 비하면
한끼를 800원짜리 빵으로 때운다 한들, 이정도면 호강하는거에요.
아니 지금 인도나 북한의 경우를 보면, 아무리 싸구려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끼니를 때울수 있다는건 호강하는거에요.
저는 예전에
라면을 6개월정도 먹고
그 이후에는 5-6년간 구토가 나서 라면을 못먹은 적도 있었고..
내가 생각한 것을 확인해보기 위해
(그 다음날 가도 되는데) 새벽 1시에 가서 확인하고 온 경우도 있었습니다.
좀 더 큰 사람이 되세요.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세요.
그리고 항상 당신이 흔들릴때 당신을 붙잡아줄 그 무언가를 찾으세요.
세상의 풍파속에서 흔들리지 않게 잡을수 있는 그 무엇인가를 찾으세요.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멘토일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그것이 (목숨을 버리더라도 포기 못하겠다는) 하나의 목표(신념)일수도 있고
...............저에게는 2권의 책이었어요. (성경 아님,)
물론, 시간이 한참 지나면, 당신을 붙잡아준 그것이
당신에게 너무도 초라해질거에요.
그리고 당신 자신이 더 커(?)지면, 더이상 풍파에 휘둘리지 않게되어버려..
더 이상, 당신을 잡아줄 말뚝(?)이 필요하지 않게 될수도 있겠죠.
하지만
그때까지 너무도 많이 흔들린다면 지지대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스스로 찾아보세요. 초라하고 작은 말뚝이라도요.
아무생각없이 글쓰다보니 내용이 정리가 안되네요.
ㅠㅠ
추신:
남에게 욕먹지 않는것도 기술이에요.
어쩔수 없을 때도 있지만, 반이상은 피할수 있습니다.
그것이 반복된다면
분명히 당신에게 문제가 있는 거에요.
당신이 스스로 변하거나 고쳐질때까지 계속될것이고
그것은 당신이 당신 스스로 원하는 곳으로 가는 내내
(당신의 쓸데없는 고집, 불필요한 완고함은) 당신에게 걸림돌이 될거에요.
당신의 (불필요한) 고집에 대해, 대가를 치뤄야 할 사람은 당신입니다.
그리고 고쳐질때까지 계속 당신의 노력을 갉아먹을거에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7 17:51
첫댓글 위로를 주면서도 의지가 생기는 글 감사합니다.
글쓴이) 호향기님 매번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전 님의 경험을 읽어보니 전 그냥 좀 힘들다고 어린양 부린 것 같네요 ^^;
사실 외모,지적수준,운동신경 등 머하나 뛰어난 것 없어서 일단 악착같이 돈을 모으며 스승님의 글대로 그리고 여러선배님들의 글대로 따라 살아볼려고 하는데요 가끔은 위의 글처럼 여러 생각이 나네요 스승님의 글을 다시 봐야겠어요 ^^
말씀대로 현재의 노력?이 무엇때문인지 큰 흐름을 보고, 이룰때까지 당당하게 도전해보겠습니다
당분간은 주변보다 먼저 제 자신을 바로세운 후 가족들이 기대어도 끄덕없게 만들거구요 ^^
다만 그래도 한가지 궁금한 점 문의 드립니다
최근들어 더욱 다른 사람들과 일에 대해서 견해차이가 있는데요
이런 이유중 하나가 업무방식에 대한 스승님의 글이 맞다고 생각하기때문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예를들면 스승님은 보고서같은 것은 최소화?하고 ppt는 외부발표용일때만 쓰셨다고 하는데 전 현재 하루 12시간 중 4시간이상을 ppt, 나머지는 엑셀과 메일로 업무를 하고 있거든요 제 위로 5년/10년/15년 이상 선배들을 봐도 마찬가지구요
때론 기분나쁜 인신공격에 흔들려서 언쟁을 한 경우는 제가 정말 반성하고 고쳐야하는 부분이지만, 일에 대해 완전 다른 견해가 있는 사람과는 어떤식으로 일을 풀어가야하는지.
혹시 저와 비슷한 입장(약자) 에선 어떻게 강자들을 상대해야하는지..바쁘시지만 문의드려봅니다
말씀대로...현재 이 상황직장생활)에선 한계가 분명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여길 벗어나서 위와같이 약자입장(을입장) 에서도 갑들과 윈윈 하는 방법이..있을지요..
질문이 너무 두리뭉실하네요 ㅠ 카네기 처세술 이런 책들은 몇번 봤으나 제가 무지하여 봐도 저에게 적용이 안되네요 ㅜ
퇴근길에 님의 답글을 보고 너무 기분좋아 급한 마음에 문의드렸네요
혹시나 제가 기억 못하는 부분들이 스승님과 다른 선배님들의 글 또는 그 분들이 추천하는 책에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__)
정말 통찰력 있는 글이군요. 잘 봤습니다. 호향기님
명절이 다가오는데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만의 카르텔을 형성한다.. 소름 돋고 백번공감이 갑니다. 이 사실을 그들은 모르고 평생을 사는것도 무섭지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글 좋아요^^*
오늘 글도 격하게 공감요.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밤 되세요^^
많이 배워갑니다
좋은 밤되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1.28 01:39
감사합니다. 좋은 글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지나가는이) 호향기님 감사합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호향기님을 잡아준 2권의 책이 무엇인지 알려주실수있으십니까?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러한 글을 쓰신다는 것이,
그러하여 나같은 사람이 읽고 또 하나 깨우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
독서감상문 같은 것도 쓰려면 꽤 시간을 소모하게 되는대...
소중한 시간 쪼개 귀한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글입니다. 카르텔부분은 특히나 동의가 되네요. 끊임없이 연락하고... 그들의 문화를 공유하는데 정작 본인들은 절대 그걸 모른다는 것...
덕분에 저도 다시 깨닫고 맘을 다잡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호향기니 좋은글 감사합니다. 신념이라 하시는 책 두권이 뭘까 굼금합니다. 밝혀 주실순 없는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호향기님 너무 고맙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만 보는 비공개 에버노트에 스크렙 해가겠습니다.
읽고 나서 깊은 한숨을 쉬게 하는 글 잘 봤습니다.
몇분 질문하셨던데요...흔들릴 때 지켜주었던 책 2권이 어떤 건지 알 수 있을런지요?
감사합니다.
호향기님 감사합니다.
부모님으로 검색해서 들어왔는데 역시 대단한 내공이시네요.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내셔서 이런 좋은글을 써주셔서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습니다
너무 멋진글 메모해 가며 읽었습니다.
귀한 시간 내어 진심으로 써 주신글 감사하게 잘 읽었고,
가슴에 새길 내용들이 많아 메모가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향기님. ^^
눈물이 날뻔했어여. 괜찮아.. 잘하고 있어.. 얼마 안남았잖어.. 위로하는거 같아서...
뒤늦게 읽었습니다.
호향기님 정말 감사합니다...ㅠ
아 정말 존경스러운 분이세요!
호향기님의 원천이 궁금하네요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인쇄가안되네여..ㅠㅠ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