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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특별산행기 특별산행 미진백도(황강환종주)288km, 정글을 헤쳐 나가다.
사시나무/문기태 추천 0 조회 736 16.06.16 01:13 댓글 4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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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6.16 08:09

    첫댓글 감동이다 긴여정 어려운 길을 할수있음이 가히 존경 스럽다 가시덤불 생각만해도 몸스리 치는데 그걸 헤쳐 나갔어니 대단하다 사시야 몸잘챙기고 존경한다

  • 작성자 16.06.17 22:10

    형님의 응원이 산행에 큰 힘이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 길고 먼길 수고 하셨어요, 완주 축하드려요..

  • 작성자 16.06.17 22:11

    감사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7월 정산에서 뵙겠습니다.

  • 완주도 무섭지만 기획하고 실천한 사시가 더 무섭네요^^
    완주에 경의를 표합니다^^

  • 작성자 16.06.17 22:14

    감사합니다.
    뵌지 한참 된 것 같은데 잘 지내시지요?
    형님은 저보다 더 많은 지맥,기맥들을 홀로 진행하지 않으셨습니까.

  • 16.06.16 10:20

    휴~~산행기를 읽는 동안 가슴가득 파도가 밀려오네요...미진백도(황강 환종주)완주를 축하드립니다...많은 산중에..유독..사별산과 비계산 이름이 눈에 들어오네요..이름이 독특해서인가...재충전 잘 하고 계시죠??

  • 작성자 16.06.17 22:17

    예, 재 충전을 그동안 못 마셨던 술로... ^^;;
    사별산은 뜻을 모르겠고요, 비계산은 산의 형태가 닭이 날아가는 모양새라고
    그렇게 지어졌습니다. ^^

  • 16.06.16 12:22

    먼길 수고많이햇습니다 ㅡ등로가엉망이라도 가고자하는 의지하나로 끝까지 마칠수잇엇던거같습니다 ㅡ수고많이햇습니다^^

  • 작성자 16.06.17 22:19

    감사합니다.
    형님의 응원과 격려가 많은 힘이 됐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나중에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6.06.16 13:16

    어떤 미사여구도 필요없는 드라마 같은 산행을 지켜보는 이는 생각으로 느끼는 감동이지만
    이 길을 가고자 했을때의 막연한 설레임에서 완주후 가슴으로 느끼는 희열은 그 누구도 느낄수 없는 오롯이
    자신만 가질수 있는 벅찬 울림으로 오래 오래 간직되리라~

  • 작성자 16.06.17 22:26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자 저의 산행 발걸음을 확인할 수 있는 산행 이었기에
    완주 이상으로 의미가 컸던 것 같습니다.

    누구보다 많은 신경이 쓰이셨을텐데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 16.06.16 15:06

    아무 말 못 하겠군요. 인간의 한계가 과연 어디까지 일까 궁금해 집니다. 피로 회복 잘 하시길......

  • 작성자 16.06.17 22:27

    감사합니다.
    의지력만 있다면 한계는 누구나 다 극복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16.06.16 15:46

    먼길 홀로 외로움에 지쳐 진행하며 산짐승들이 친구가 되어줬겟지..
    독한 녀석ㅋㅋ
    몸 조리 잘하고, 당분간은 즐기는 산행 하렴~~
    황강(미진백도) 접수 축하해^^

  • 작성자 16.06.17 22:30

    형님의 응원과 격려가 참으로 큰 힘 이었습니다.아시죠?
    나중에 술 한잔 사겠습니다. ^^

  • 16.06.16 16:29

    그 어려운 길을 이젠 한편의 산행기로 마무리하기엔 너무 적지만
    그래도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네
    이제까지 산행중 난이도보단 두둑한 배짱과 없는 등로를 헤쳐나가는 모습이 선하네
    긴 시간동안 고생하셨네....

  • 작성자 16.06.17 22:32

    긴시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셨기에 진행하는 동안 큰 힘이 됐습니다.
    감사 드리고요, 내일 속리산 개척 겸 답사산행 잘 갔다 오십시요.

  • 16.06.16 20:37

    사시야 그 도전정신과 인내에 박수를 보낸다~~~수고정말 많았어~

  • 작성자 16.06.17 22:35

    고맙습니다.
    형님의 격려와 응원이 한걸음 한걸음 내 딛는 발걸음을 가볍게 해 주었습니다.

  • 정말 기나긴 미진백도 황강환종주 완주를 축하한다ᆞ상세한 산행기는 후답자에게 좋은자료가될것같네 ᆞ몸잘추리고 담에보면소주찐하게
    한잔하자 다시한번 축하해^^

  • 작성자 16.06.17 22:37

    감사합니다, 형님.
    중간중간 격려와 응원을 주셔서 산행에 큰 힘이 됐습니다.
    7월 산행에서 술 한잔 드리겠습니다.

  • 16.06.16 21:08

    미진백도 황강환종주(장거리 약300km)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무더위속에 환종주 완주하시느라
    사시나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06.17 22:39

    감사합니다.
    장거리를 늦게 시작하셨지만 누구보다 많은 걸 섭렵 하실 것 같습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 16.06.16 22:17

    사시대장님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6.06.17 22:41

    감사 합니다.
    지금 또 일에 몰두 하시느라 두문불출하시는 건 아니신지 모르겠습니다.
    이전의 닉네임도 좋았지만 "휴산"이란 닉네임도 상당히 좋습니다. ^^

  • 16.06.18 20:34

    이제 몇일 있으면 멀고 더운 나라로 가서 일을 해야 합니다....
    휴산이라는 닉은 제한테 조금은 무겁다는 느낌이 듭니다...

  • 16.06.16 23:22

    수고했다는 말로는 부족할듯 싶네. 절대 아무나 홀로할수있는 일이 아님을 알기에 감마의 이름이 아니라도 장거리 산꾼을 떠나 자네의 그 의지와 인내심에 경외심마저 느끼네 항상 건강 잘 챙기면서 앞으로도 멋진산행 기대하겠네

  • 작성자 16.06.17 22:44

    감사합니다, 형님.
    형님의 응원과 격려 자체 만으로도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7월 산행에서 뵙겠습니다.

  • 16.06.17 00:08

    축하드립니다 사시님^^
    절대 이런거 할 생각 없으니 산행기로 대신 경험 한걸로 합니다 ㅎㅎ

  • 작성자 16.06.17 22:46

    감사합니다.
    근데 진양기맥 진행 하시면서 시그널 좀 달아놓으시지 감마로드 지맥팀
    시그널 몇장 보지도 못했어요. ^^;;

  • 16.06.17 07:56

    새로운것을 개척한다는건 몇배나 더 힘들텐데 고생많이했어~ 무탈완주 축하해

  • 작성자 16.06.17 22:48

    고마워~.
    친구란 존재가 있다는 자체로 격려고 힘 이었다.
    주말 잘 보내~.^^

  • 길이 없는 곳을 혼자서 개척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일반산행에서도 힘들고 잘 안하려고 하는데 장거리산행에서 했냈다는 것이 대단하다...

  • 작성자 16.06.17 22:51

    고맙습니다.
    거칠은 수풀과 잡목을 헤치고 나아가는 것도 산행의 일부라 생각 했기에
    크게 거슬리지않고 끝까지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16.06.17 11:38

    어떤 수단을 이용하든 장거리를 가는 것은 쉬운일은 아닐진대 가장 근원적이지만 또 가장 힘든 수단인
    자신의 몸만을 올곳이 이용해 나아갈 길 조차 보이지 않는 수풀웅성한 그곳을 동행없이 혼자 걸어가는 이의 마음속에
    도대체 무엇이 있길래..
    생각만으로도 치를 떠는 어려움을 이기게 하는 것일까?
    이 산행기를 통해 다시 생각해 보네.

    고생했다. 사시야

  • 작성자 16.06.17 23:07

    고맙습니다.
    홀로 산행에 나서면 음악도 없고 다른 무엇도 없지만 그저 평온합니다.
    그리고 가장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런 동시에 저를 시험하고 극복해야할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주말 잘 보내시고, 산행에서 뵙겠습니다,형님.

  • 16.06.18 09:34

    형님의 후기를 보니 가슴한켠에서 먼가가 꿈틀꿈틀 오르고 지난 두어달 동안 무릎핑게로 놀고먹으면서 호강했던 몸이 슬슬 산에 가라고 신호를 주네요.

    올가을에는 각각 작년과 올봄에 하려다 못한거 나머지숙제해야할듯..

    형님이 있기에, 그리고 형님이 지금까지 거쳐온 그 족적이 아직까지 저를 장거리 산꾼이라 스스로 각인하게 동기를 부여하는거같아 행복합니더ㅋㅋㅋ

    올해도 계획한 여정 무탈하게 진행하시며 전설을 쓰시기 바랍니다.

    조망간 뵈께유~~~~

  • 작성자 16.06.18 21:08

    누군가를 따라 가기보다는 니 하고 싶은 산행을 하나하나 하다보면
    언젠가는 너만 가질 수 있는 색깔로 족적을 남기게 될 거라고 봐.

    주말 잘 보내고 시간날 때 술 한잔 하자.

  • 16.06.18 12:22

    장거리에 또다른 역사를 썼네요
    대단한 의지력과 집념이 있어서 가능했던 길!
    이제 그 힘을 결혼에 써야 할 때인디유 ㅎ
    고생했네요 사시나무님

  • 작성자 16.06.18 21:12

    고맙습니다,형님.
    근데 결혼은 혼자 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
    산행하는 동안 형님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됐습니다.
    장마 대비 잘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십시요.

  • 16.06.18 12:46

    그 멀고 힘든 산행 홀로 마무리 하느라 고생많았어.
    길도없는 길 잡목길 진양 20Km가도 힘들든데....
    완주 축하해~~

  • 작성자 16.06.18 21:15

    감사합니다, 형님.
    항상 든든한 힘이었는데 갑자기 산행대장 직을 내려 놓으시니 왠지 좀 아쉽습니다.
    엊그제 못 내려가서 미안하고요, 시간 내서 한 번 대구 내려 가겠습니다.

  • 16.06.20 16:03

    뭐라고 딱히 할 말이 없네요.....

  • 작성자 16.06.20 23:55

    응원 고마웠습니다.
    뵌지도 오래됐는데 멀지 않은 시간에 산행길에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 16.06.20 22:41

    산행기 쓰는데도 몇박 걸렸을듯,
    홀로가는 뒷모습이 생각으로는 짠한데
    행복했다니...
    행복할때도 눈물이 나던데~~
    고생했고, 멋지다~~~♡

  • 작성자 16.06.20 23:58

    고마워요..
    행복할 때도 눈물이 난다고 얘기하는 걸 보니
    누나가 눈물이 많은 편인가 보네요. ^^

    이번 한 주도 힘차게 시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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