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지하철9호선관련 서울시의회방문및 강일동 환승센타방문 결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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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 유치 합시다! 스크랩 강동구 지하철9호선관련 서울시의회방문및 강일동 환승센타방문 결과보고

자연애 5블록 추천 1 조회 2,325 18.04.25 19:2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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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유치위원장 김추경입니다.

2018년5월1일 궐기대회 전 강동구 현안문제를 확인하고 해결하고자 1차로 서울시에 확정고시를 강력하게 촉구 중인 강일동 현장을 답사하여 확인하고 2차로 5호선 연장 강일동 지하철역 예정지 답사, 그리고 3차로 서울시의회를 방문하여 지하철9호선 연장 진행상황을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으로 부터 브리핑을 받았습니다.

일부 주민들께서는 예타는 기획재정부에서 발표하는데 왜 기획재정부를 가지 않고 서울시를 방문하느냐는 분들이 있습니다. 유치위원회에서도 처음에는 잘 몰랐습니다만 알고 보니 실제 키는 서울시에서 쥐고 있는 것입니다.

2017년 11월6일 양준욱 의장이 국회의원회관 이현재 의원 사무실에서 유치위원장과 3명이 만나 협의할 때, 서울시에서 자료를 빨리 제출하지 않아 안 된다고 말씀하여 양준욱 의장께서 황급히 독촉하여 2017년11월21일 610억의 경비를 축소하는 내용의 자료가 제출되었고, 유치위원회가 2017년~2018년3월26일까지 3차례 방문하여 면담한 결과 양준욱 의장께서 재차 독촉하여 337억의 경비 축소하는 내용이 추가로 들어가 현재 진행 중인 것입니다. 이처럼 지하철9호선 연장에 대하여 이현재 국회의원님과 양준욱 의장이 비록 소속 당은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위하여 서로 손을 잡고 열심히 하는 덕분에 한 발짝씩 목표지점으로 나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발맞추어 4월24일 다음과 같은 활동을 하였기에 보고 드립니다.

다만 지난 3월26일 서울시 궐기대회 및 서울시의회 방문 시에도 김종복 하남시의장 및 하남시의원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셨는데 어제 4월24일 5호선 강일동 환승역 예정지 및 9호선 강일지구 답사 현장에도 함께 참석하셨습니다. 서울시 궐기대회에 강동구에서 이계중 전)구청장 , 송재형 시의원은 참석하셨지만 그 외 자유한국당과 민주당 시의원, 구의원들께서는 지하철9호선에 대하여 전혀 관심이 없는 분들 같습니다. 강동구 서명을 받을 때 우리 9호선유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받았는데 강동구 정치인들 중 그 어느 누구도 나서는 분이 없었습니다. 과연 이런 분들이 강동구를 대표한다고 할 수 있습니까? 이에 비해 하남시는 이현재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장, 시의원들이 앞장서서 서명을 받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데 강동구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선거운동이라고 비난하는 분들이 있겠지만 선거운동이라 해도 좋으니 제발 강동구 정치인들 제발 지역 일에 앞장서주시기 바랍니다.

1) 지하철9호선연장 관련 서울시의회 방문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에 관련하여 예타 진행상황과 강일동 확정고시를 확인하고자 아래와 같이 방문하였습니다.

-아 래-

일시 : 2018년4월24일 오후 5시

장소 : 서울시의회 의장실

참석자 : ①양준욱 서울시의장 ②이현재 국회의원 ③구종원 교통정책과장 ④권순구 광역교통팀장

⑤주무관

유치위원회임원 : ⑥김추경 위원장 ⑦김용태 부위원장 ⑧유정수 길동총괄국장 ⑨이선주 하남총괄국장

좌측부터- 이선주하남미사총괄국장,구종원 교통정책과장,이현재국회의원,양준욱서울시의장

김추경위원장, 유정수길동지구총괄국장.김용태부위원장,

[회의내용]

▶구종원 교통정책과장

9호선4단계 추진관련 양준욱 의장님이 요구한 자료를 지참, 첨부내용을 참고하여 보고드림.

양준욱 의장께서 작년10월31일 박원순 시장 단독면담 이후 공사비 절감방안을 촉구하여 작년11월21일 610억 원을 축소하여 반영되었고, 2018년3월15일 337억 원의 환기구4개소 축소비용과 운영비 줄이는 방안을 함께 제출하여, 기재부에서 337억 원 축소는 반영하여 검토 중입니다. 예타 발표를 위해서는 서울시와 기재부가 최종 회의를 거치는데 아직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강일동까지 후보노선을 확정시키기 위하여 지난번 양준욱 의장께서 강동구와 하남시 일대의 개발수요가 미 반영된 자료 등을 재검토토록 지시하여, 현재 서울연구원 에서 검토 중에 있으므로, 오는 8월 발표예정인 서울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여부를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양준욱 의장

계속 담당자들에게 독촉만 해서 미안하고 지금까지 긍정적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주민들은 늦었지만 2월중 예타 발표를 기대했었는데, 계속 지연되고 있어서 4월이 넘게 되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5월1일 대규모 궐기대회를 필두로 물리적 행사가 불가피 할 것임. 또한 저 역시 강동구청장 경선후보로 최종 확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운동을 못하는 불이익을 감수하면서까지 사퇴하지 않고, 지하철9호선 4단계 조속추진 등 강동구의 민원을 하나라도 더 해결하기 위해 현재까지 남아있음 등을 고려해서, 4월말까지는 최소한 기재부에서 예타 검토를 매듭지을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아울러 강일동까지 확정고시를 위해 장래 개발수요를 재검토중인 서울연구원장에게도 긍정적 검토를 촉구하였는바, 8월 발표예정인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확정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주기 바랍니다.

▶이현재 국회의원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에게 본인도 기재부에 4단계 예타가 조속히 나오도록 수시 독려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이달 중 예타가 나올 수 있도록 서울시도 모든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샘터공원과 강일동구간 예타도 시장이 약속한 8월까지는 꼭 나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방안을 찾을 것을 요청하고 경기도와도 협의해 방안을 찾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교통정책과장도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김추경 위원장

지하철5호선 연장은 여기에 계신 이현재 국회의원께서 2009년 서명을 받기 시작하여 2014년6월에 공사를 착공하였는데 지하철9호선연장은 2011년12월5일 국토부에서 발표하고 7년이 지난 현재까지 방치되고 있다. 서울시에서는 9억의 실시설계비를 책정했다고 하는데 하남시는 이현재 국회의원께서 240억을 책정하여 공사가 9개월 만에 착공되었다. 이처럼 문제는 예산확보인 것이다. 그리고 이현재 국회의원 주선으로 김동연 부총리를 2017년11월22일 12월28일 두 번 면담할 때 이야기 한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여 말씀드리는데 이번 궐기대회는 조용하게 치루겠지만 다음에는 세종고속도로 공사를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고 통보하였습니다.

2) 강동구 강일역 환승센터 관련 현장 방문

외곽순환고속도로 위 지하철5호선 강일역에 환승센터를 만들게 되면 강동구, 하남시 주민들께서 전국 각 지방으로 오갈 때 동서울이나 상봉동 터미널까지 왕복해야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도보 혹은 지하철 환승을 통해 곧바로 집으로 오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강동구 및 하남시 주민에게 매우 편리한 시설입니다. 이현재 국회의원께서 도로공사 사장을 만나 강일역 환승센터 건설을 요청한바 있습니다. 하남시에서 적극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혔고 서울시도 하반기에 용역을 하여 건설을 검토하겠다고 하였으므로 양준욱 의장도 강일역 환승센터의 필요성을 재삼공감하고 서울시와 적극 협의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두 분께서 환승센터에 대하여 필요성을 역설하셨지만 다시 한 번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 위하여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일시 : 2018년4월 24일 오후 3시10분

장소 : 지하철5호선 강일역 예정부지

참석자 : 양준욱 서울시의장, 이현재 국회의원

하남시-->>김종복시의장, 이정훈 도의원, 김인겸 시장후보, 구경서 시장후보. 김성대시의원후보

유치위원회-->>김용태부위원장,손병진총괄국장,유정수길동총괄국장,이선주하남총괄국장,한우춘관리부장,

정상우고덕주택총괄국장, 유정수길동지구총괄국장, 김혜숙행사부장,

김현주행사부장, 김추경위원장

위원회 임원들과 이현재 국회의원 양준욱서울시의장,

좌측부터: 이순평, 강종록 손병진,정상우,김추경, 이현재국회의원,양준욱서울시의장,이선주,유성수,

김혜숙,김현주,한우춘,김용태

좌측부터-이정훈경기도의원,김종복하남시의장.이현재국회의원, 양준욱서울시의장,김추경위원장

3) 강동구 지하철 9호선 연장 강일구역 현장방문

빠른 시일 내 서울시에 확정고시를 강력하게 촉구 중인 지하철9호선 강일동 현장을 답사하여 확인하였습니다.

일시 : 2018년4월 24일 오후 3시50분

장소 : 지하철9호선 강일동역 예정부지

참석자 : 이현재국회의원, 양준욱 서울시의장

하남시:김종복시의장,이정훈도의원,김인겸시장후보,구경서시장후보.김성대시의원후보

유치위원회:김용태부위원장,손병진총괄국장,유정수길동총괄국장,이선주하남총괄국장,

한우춘관리부장, 정상우고덕주택총괄국장,이선주하남미사총괄국장,

김혜숙행사부장,김현주행사부장,김추경위원장,

4)지하철9호선 연장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지체되고 있는가?

강동구 주민들은 지하철9호선 연장 예타 발표에 애가 타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계속 뜸을 들이고 있습니다. 2011년 5월17일 고덕동 강일동 보금자리 1만 2천 3백 세대 짓는다고 발표 후 총궐기대회 3회 개최하며 강력히 반대하였고 2012년12월2일 국토부와 강동구비상대책위원회와 협상하여 고덕상업업무지구로 지정하기로 합의하여 2011년 12월 5일 발표하였습니다.(2012년 12월20일 경제 타당성 검사 1.04로 나왔으며 2013년 7월24일 재차 경제 타당성 검사 1.04로 발표) 그러나 당시 지금과 같은 주민들의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각 단지 재건축 비대위에서 지하철 비상대책위원회를 무차별적인 악성댓글로 비난하고 모함 음해하여 도저히 위원장 및 사무총장이 비용을 대어 궐기대회 하는데 정신적 고통이 너무 심하여 할 수 없이 2014년 12월31일부로 더 이상 활동하지 않겠다고 글을 쓰고 활동을 접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도저히 안 되겠다싶어 국토부 및 기획재정부에 공문을 보내고 항의한바 있으나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약 33개월 동안 유치위원회 활동 내용을 중단하였던 것이 현재와 같이 7년 동안 방치되었고 하남은 이현재 국회의원께서 당협위원장 신분으로 서명을 받기 시작하여 5년 만에 착공을 하였지만 강동구는 7년 동안 지체되고 있으니 과연 누구의 잘못인지 모르겠습니다. 각자 판단에 따라 다르겠지만 임원들이 개인 돈으로 악성댓글을 올리고 비난할 때 대부분 주민들은 함께 동조하여 모함과 음해로 유치위원회 활동을 할 수 없도록 만들었던 일부 비대위 임원들과 주민들의 책임이 크다고 볼 수밖에 없으며 또한 지역 국회의원을 지역이기주의에 편승하여 각자 자기 고향이라고 하여 무조건 찍어 주었던 것이 오늘날과 같이 어렵게 만들어 놓았다고 보아집니다. 2016년6월경에 예타가 발표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2년 이상 지체되었던 것은 가장 중요한 시기에 세종고속도로 외곽으로 돌려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한 결정적인 실수를 한 정치인들 때문에 오늘과 같이 지체되었다고 보아지며 당시에 세종고속도로 서하남 우회를 선거에 이용하지 않고 세종고속도로 동시착공을 주장하여 관철 시켰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고덕지구 사랑하는 사람들 카페지기 이상우씨가 유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열심히 도와 함께해주고 있고 카페에서 모든 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성금을 걷어 후원하고 있는 등 함께 추진하고 있어 유치위원회 임원 50여명과 모두 열심히 하고 있으니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지하철9호선 유치할 때 함께 이루어졌다면 지속적으로 활동하여 좀 더 일찍 좋은 결과가 나와 현재는 이미 착공하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각자 모든 분들이 재산권에 큰 관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에는 남의 집 불구경하듯이 하였는지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제는 과거와 같은 시행착오를 다시는 겪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예타가 발표되더라도 강동구 주민들이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 언제 착공할지 모르니 한시도 긴장을 끈을 놓아서는 절대 안 될 것입니다.

정치인들이 다 알아서 해주겠지 하는 순간 지난 뼈아픈 과오를 다시 겪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유치위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간곡히 바랍니다.

5) 기타 운영비건

현재 지하철 9호선 연장 유치위원회 임원이 50명입니다. 자주 모여 회의를 하다보면 많은 비용이 들어갑니다. 일일이 셀 수 없을 정도로 회의를자주하는 편입니다. 모이게 되면 음식값도 만만치 않게 들어 갑니다. 대부분 임원 인들이 식사비를 지불하며 운영합니다. 강동구 주민들로 부터 후원받은 성금이 있지만, 최대한 성금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매일 같이 궐기대회 준비하느라고 활동하지만 식사비는 최대한 각자 충당하고 있습니다.

임원들께서 몇십만원 정도를 식사비용으로 충당하여 주시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강종록 사무총장, 김해삼 강일동총괄국장, 정상우 고덕총괄국장께서 몇십만원씩의 돈을 사용하였습니다.일부 분들께서 이미 공지하여 알려 드렸다시피 임원들의 식사비로 하라고 지원해 주셨던 분들이 있었습니다.2018년 4월24일, 길동 신동아 재건축 오종하 조합장님께서 개인돈으로 성금 100만원을 유치위원회 임원들 식사값으로 후원하셨습니다. 오종하 조합장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유치위원회에 개인적으로 성금을 전달하는 경우 위원장의 개인적으로 착복하는일은 없을 것이며, 성금을 납부하여 주시는 분들은 수시로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4월25일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김추경

첨부자료-위와 같이 구종원 교통정책과장께서 보고한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