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고 합니다. 많이 아쉽지만 그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이 더욱 특별해졌네요. 일요일 직관하시는 남사모 앞에서 울프가 꼭 우승하면 좋겠습니다.
기사 주요 내용 발췌: LPGA 투어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올해로 막을 내린다. 2002년 나인브릿지 클래식으로 시작한 이 대회는 코오롱-하나은행 챔피언십이 됐다가 2010년부터 하나은행 챔피언십으로 대회를 치렀다. 하나은행 측은 “2016년 LPGA 투어와 맺은 3년 계약이 올해로 끝나며 더 이상 재계약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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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하나은행 챔피언십이 없어지는 대신 내년 부산에서 BMW 챔피언십을 연다. 하나은행은 내년 LPGA 투어 대신 KLPGA 투어 대회 하나금융그룹 코리아오픈을 개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또 아시안 LPGA 시리즈의 런칭을 추진한다. 하나은행 측은 “동남아시아 쪽에 회사 비즈니스가 많고 정부의 신남방 정책에 동참하기 위해 대회를 포기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첫댓글 아쉽네요…
흐미
프로님은 하나은행 대회 오시겠죠ㅎ
우승컵 더 욕심나네요!!
어디로든 볼수있기를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