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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 사람을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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思惟人(국내답사후기) 대구 근대의 길을 따라서......
추임새 추천 0 조회 117 18.12.09 22:18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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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12.10 08:33

    첫댓글 아무리 훌터보아도 먹을때가 젤 즐거워 하는것 같아요
    웃는 모습에 또 웃어봅니다

  • 18.12.10 08:56

    답사라는 게 좀 무거워요... ㅋㅋㅋ
    무거운 것을 내려놓는 먹을 때가 즐겁지요.

  • 18.12.10 09:11

    진짜 찬찬히 어찌 이리도 후기를 잘 쓰는지.. 진짜 그 감성은 못따라갑니다..
    늘 지나다녔던 길, 어제도 갔었고 아마 담주 일욜도 또 갈수 있겠지만 좀더 정겹게 갈수있지않을까 싶네요..

  • 18.12.10 10:12

    답사, 늘 좋았지만
    ...
    이번 대구 송년답사, 너무 좋았어요...♡
    사람을 배우고 있답니다....^^

  • 작성자 18.12.10 13:19

    다시 읽어 보니 오타가 여러 곳 있어 수정했어요.
    사실 대구에 대한 저의 생각은 그다지 좋지 않았어요(이유는 다 아실 듯 ^^ ). 그래서 25년 넘게 거의 발길 하지 않았었고, 그래서 더 몰랐고, 멀었던 대구였습니다.
    그러다 5년 전 답사팀을 따라 팔공산과 비슬산 인근을 답사했고, 2016년 초 발촘촘님 안내로 대구 도심을 처음으로 둘러보았지요.
    이후로 다시 팔공산과 비슬산을 오르고 주변을 둘러보느라 두 번, 이번까지 3년간 4번을 갔으니 근레 꽤 자주 대구를 접한 셈이네요.
    그러면서 서서히 대구의 속 깊은 정이 서서히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동네도 사람도 다 속이 깊은 대구라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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